연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해탄을 건너온 청년우호교류단과 함께 제주도에서 한국SGI 본부간부회가 열립니다. 한국을 찾아온 소중한 젊은 벗들이 모든 일정을 무사고·대성공으로 마치기를 또 ‘당기원영(當起遠迎) 당여경불(當如敬佛)’의 마음으로 기원을 올린 아침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5월 19일
행복(幸福)은 살아가는 철학(哲學)으로 결정(決定)된다.
그러므로 희망(希望)을 갖는 것이다.
희망이야말로 인생(人生)의 보배다.
희망이 없으면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 『보급판(普及版)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스피치』〈2001년(1)〉에서
〈촌철(寸鐵)〉
2024년 5월 19일
‘창가학회(創價學會) 상주어본존(常住御本尊)’ 기념일.
서원(誓願)의 기원(祈願)에서부터 도전(挑戰)을 개시! 선생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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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熊本)의 날. 불굴(不屈)의 동지(同志)가 희망(希望)의 행진(行進)!
사랑하는 향토(鄕土)에 신시대(新時代)의 인재성(人材城)을 구축(構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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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벗은 모든 보배 중 가장 큰 보배” 문인(文人)
선우(善友)를 넓히는 대화(對話)를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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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대한 공헌(貢獻)은 고령자(高齡者)의 마음의 건강으로 이어진다.” 식자(識者)
‘사람(타인)을 위해서’를 관철하는 다보회(多寶會)는 귀감(龜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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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을 사칭(詐稱)하는 SNS형 투자사기 피해가 급증. 3개월에 219억 엔이라고.
달콤한 말(甘言)은 함정(陷穽).
〈명자(名字)의 언(言)〉
마음에 수분을 낳는 ‘작은 수고’
2024년 5월 19일
한 10대 멤버와의 대화에 음악이 화제(話題)에 올랐다. 좋아하는 장르를 물어보니 “저는 ‘잡식(雜食)’입니다.”라고. 금선(琴線: 심금)에 닿은 악곡을, 장르나 연대(年代)를 불문하고 듣는다고 한다.
최근에는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 정액제) 서비스가 보급되어, 마음에 드는 음악이나 영화 등을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젊은이 세대에서 쇼와(昭和: 1926~1989)나 헤이세이(平成: 1989~2019.4.30) 초기의 문화가 각광을 받는 ‘레트로 붐(retro boom: 복고풍 인기)’도 이러한 취미의 ‘입구’가 증가한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레코드(record)의 매출은 20대 사이에서도 늘고 있다. 잡지 「아날로그」의 편집장인 노마 미키코(野間美紀子) 씨는 바늘을 내리는 등의 “신체 감각이, 디지털네이티브(Digital Native: 인터넷과 디지털기기가 있는 환경에서 태어나 성장한 사람)인 젊은이에게 있어서 신선”〈「아사히신문(朝日新聞)」 2023년 11월 28일자〉이라고 분석했다. 레코드를 걸 때의, 소리가 울릴 때까지의 ‘기다림’은, 전송으로는 맛보기 어렵다.
생활의 효율화(效率化)·시단화(時短化: 노동시간의 단축)가 진행되는 요즘. 채팅으로의 회화(會話)나 화상통화 등, 커뮤니케이션의 본연의 자세도 변화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마음을 움직이는(마음이 동하는) 기쁨까지는 ‘생략(省略)’하고 싶지 않다.
“마음만이 중요(重要)하니라.”(어서신판1623·전집1192) 하나의 인사, 하나의 대화(對話)에 담는 마음의 ‘밀도(密度)’는 반드시 상대에게 닿는다. 소소하지만, 마음에 수분을 낳는(마음을 촉촉이 적시는) ‘작은 수고(ひと手間: 어떤 일에 평범한 작은 수고를 더하여 그 일이 좀 더 좋아지도록 하는 행동)’를 거듭해 가고 싶다. (積)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5月19日
幸福は、生きゆく哲学で決まる。
ゆえに希望をもつことだ。
希望こそ人生の宝だ。
希望がなければ自分でつくることである。
※『普及版 池田大作全集 スピーチ』〈2001年(1)〉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5月19日
「創価学会常住御本尊」記念日。
誓願の祈りから挑戦を開始!先生と共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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熊本の日。不屈の同志が希望の行進!
愛する郷土に新時代の人材城を構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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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の友はあらゆる宝の中で最も大きな宝―文人。
善友広げる語らい今日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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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会への貢献は高齢者の心の健康に繫がる―識者
“人の為”貫く多宝会は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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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名人騙るSNS型投資詐欺被害急増。
3カ月で219億円と。甘言は罠多し
名字の言
心にうるおいを生む“ひと手間”
2024年5月19日
ある10代のメンバーと音楽が話題に上った。好きなジャンルを聞くと「僕は“雑食”なんです」と。琴線に触れた楽曲を、ジャンルや年代を問わずに聴くのだそう▼近年はサブスクリプション(定額制)サービスが普及し、気に入った音楽や映画などを手軽に視聴できるようになった。若者世代で、昭和や平成初期の文化が脚光を浴びる“レトロブーム”も、こうした趣味の“入り口”が増えたことと無関係ではないだろう▼レコードの売り上げは、20代の間でも伸びている。雑誌「アナログ」の編集長・野間美紀子氏は、針を下ろすなどの“身体感覚が、デジタルネーティブの若者にとって新鮮”(朝日新聞2023年11月28日付)と分析する。レコードをかける時の、音が鳴るまでの“待ち遠しさ”は、配信では味わいにくい▼生活の効率化・時短化が進む昨今。チャットでの会話やビデオ通話など、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あり方も変化した。そうした中でも、心を動かされる喜びまでは“省略”したくない▼「心こそ大切なれ」(新1623・全1192)。一つのあいさつ、一つの語らいに込める気持ちの“密度”は必ず相手に届く。ささやかであっても、心にうるおいを生む“ひと手間”を重ねていきたい。(積)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