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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7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9.04.19.
sol & sonne.
마지막으로, 오늘의 과제는 과제 수행의 부수, 반사적 효과에 불과하지만 사소한 부동산 이야기다. 향후 5년, 10년 후 시범 케이스 소지역 내, 구체, 세부적 아파트 단지들 및 용인 가능한 가격대 예시는 쇠락한 전국 부동산 시장의 회복과 대세 상승을 선도할 부산 부동산시장의 보다 빠른 회복과 강력한 대세 상승을 위해서다.
아울러 오늘의 과제 수행은 무능, 무지 극치에다 차려놓은 조차 못 찾아 먹는 주제에, 과제 수행이 십 년이 넘었건만 아무것도 모르면서, 외눈박이 단기 투기 심리, 밴댕이 소갈 시기, 질투로 무장하여 제 지방, 지역민이 못되길 빌고 또 부동산 회복 심리 방해 등 기본 과제조차 방해하는 지방정부를 포함한 정부, 정치권, 극소수 개언론,개티즌해충들을 교화, 개선을 겸한다.
이번 사소한 보너스 과제는 현재 전용면적 84제곱 미터 최고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6억 대 조차 버거워 하는 동래, 연제구는 물론 2~5억 대 조차 힘에 겨운 부산 원도심, 사하, 사상, 북구 등 서 부산, 북부산은 물론 명지 신도시, 일 광신도 시 등 강서, 기장 등 부산 외곽지역 아파트들의 가격대가 각각 7~8억 대, 4~7억 대, 혹은 그 이상의 돌파도 보다 이른 시일 내 보다 수월하게 해 주기 위해서다.
따라서 극소수 개티즌, 개언론, 개전문가 등등은 제 지역, 타 지역 가리지 말고 또 시기, 질투, 비난이 아닌 응원을 해야 할 것이다. 과제 수행 전부터 지금까지 수십 년간 인구감소, 고령화, 노후화 속도가 계속 가속화되었던 부산시, 부산 부동산시장은 아직도 미성숙한 상태다.
과제 수행의 효과가 가시화, 본격화될 5년 후에는 많이 달라지겠고 10년, 20년 후에는 더욱 비약적으로 달라지겠지만, 지금까지는 낙후된데다 수요 여력이 빈약한데다 2023년까지 공급물량이 급감지 않을 것이기에, 기타 지역 산업도 빈약하고 산지가 많고 평지가 거의 없는 등 산업적 지형적인 단점 등등까지 더해져 부산 전체의 부동산시장은 중장기적으로도 그리 탄력적으로 활성화될 것 같지 않다.
즉, 부산시의 각종 주택재정비 사업들의 마무리 단계로 장기, 영구적으로 공급물량 공백에 가까울 정도로 공급물량이 급감하기 전까지 한동안 부산 부동산시장의 회복, 대세 상승의 탄력성은 높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차별화, 양극화 심화로, 부산 부동산은 국지적인 탄력성은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중장기적으로 공급물량 공백 혹은 공백에 가까울 정도로 공급물량이 급감하게 될 시범 케이스 소지역이나 도심 요지의 평지, 역세권 등 비교적 수요층이 두터운 소지역, 소수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국지적인 집값 급등은 가능할 수 있지만 부산 전체의 부동산 시장은 중장기간 지지부진하게 움직일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
장기, 초장기적으로 부산 부동산 시장이 보다 더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부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의 천지개벽적인 개선만만으로는 부족하고 지역 산업, 지역 일자리 증가는 물론이고 상기한 거미줄 대중 교통시설은 물론 문화, 공원, 쇼핑, 레저, 휴양 등 각종 도시기반 시설들이 보다 빠르고 강하게 확충돼야 할 것이다.
2년 전만 해도 부산 부동산 시장이 전국에서 가장 잘 나갔는데, 상기한 수요 빈약 등 수요 요소와 중기적으로 다소 과잉 상태에 있는 공급 요소는 부산 부동산시장을 지금의 요 모양 요 꼴로 만든 이유, 전용 84제곱 미터 실거래 가격이 10억은커녕 9억대도 하나 없는 주요 이유들 중 하나다.
그런 까닭에, 극소수, 소수에 불과하겠지만, 최고가를 기준으로 전용 84제곱 미터의 가격이 15억, 10억 돌파하는 등 부산 부동산시장이 서울 부동산시장을 급하게 따라잡을 만큼 보다 질적 성숙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 공급물량 공백이나 공백에 가까운 급감만으로는 부족하고 지역 산업, 지역민 일자리와 소득, 인구 등 수요 여력이 나날이, 보다 많이 확충 되어야 한단 말이다.
해운대, 수영구 등의 조정 지역 해제를 시작으로 북항재개발, 남천, 대연 등 시범 케이스 소지역 등 부산의 각종 주택재정비 사업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 향후 5년에서 10년 내에는 그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국가 기간산업인 삼각 물류산업 등등부터 동부산, 서부산 등 부산의 각종 개발사업들이 보다 가시화, 본격화될 무렵이면 부산 부동산 시장은 이에 비례하여 훨훨 날아갈 정도로 수요층이 매우 두터워질 것이다.
객담 여담으로, 극소수에 국한되겠지만, 부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 활황을 가속화하게 될, 부산 아파트 전용 84제곱 미터의 가격이 언제쯤, 어디, 어느 아파트에서 10, 15, 20, 30억을 돌파하게 될까?
부산 선호지역 중 하나에다 백화점 등 기반 시설은 물론 지하철 1호선, 3호선, 4호선에 다 동해남부선까지 부산에서 드물게 트리플, 쿼드러플 역세권도 가능한 주거선호 지역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거제 피렌체, 장전 래미안, 명륜 자이, 사직 캐슬 등 동래구 연제구 금정구의 대표 아파트들은 2~3년 전 해운대 자이나 대연 힐스테이트 등의 전 고점 가격에도 미치지 못하고 꺾이고 있다.
반면에, 지하철 노선 하나에다 흔하고 진부한 백화점 하나 없는 수영구 남구의 대표 아파트는 3년 전인 2016년에 전용 25평 최고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삼익비치, 광안 쌍용은 8억을 목전에 둔 7억 중반대의 집값,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등은 5억 대를 목전에 둔 4억 후반대의 전세 실거래가를 기록했었는데 부산 부동산 침체기에도 비교적 잘 버티고 있는듯하다.
작년부터 최근 지 실거래가로 살펴본 남구, 수영구의 대표아파트들의 집값, 전셋값 바닥은 현저하다. 특히 대연 자이, 캐슬레전드, 뷰힐스 등 대연동 신축 아파트들의 집값, 전셋값 바닥과 반등은 더욱 현저하다. 그럼에도 대연동, 남천동만으로는 부산 부동산 회복의 선봉,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없을 것이다.
해운대, 수영, 동래구, 남구, 연제구, 진구와 더불어 부산 부동산 시장 회복과 대세 상승에 기여하여야 할 동래, 연제구는 장기적으로는 별론, 중 단기적으로는 다른 주도 지역 자치구에 비해 중단기적 공급 측면까지 불리하기에 차후 동래 연제구의 주도 아파트 군이 될 거제 2, 온천 2,4구역이 부산 아파트 시장 회복의 주도 군에 동참할 가능성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그럼 중 단기, 중기적으로 부산의 어디, 어느 지역의 아파트 단지들이 그 주도 군에 동참하게 될까? 단기적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이 거의 마무리된 해운대구가 부산 부동산 시장 마중물이 될 수밖에 없다. 쉽지 않겠지만, 부산지방에서는 아직은 고가고 대형 평형 등으로 중소형 일반 아파트와 수요층을 달리하는 엘시티, 마린시티 아이파크, 위브 제니스 등의 대형 주복, 오피스텔도 용호동 W 등이 그 마중물, 주도 군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이 또한 쉽지 않겠지만, 전용 84제곱 미터를 기준으로, 우동 트럼프월드센텀, 마린시티 자이, 엘시티 인근의 중동 캐슬, 비스타, 푸르지오 등의 주복과 중동 리인 등 아파트들이 단기적으로 10억을 돌파해도 용인 가능하다. 나아가 중장기적으로는 시장원리에 반하지 않는 한 12억 그 이상도 용인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중장기적으로, 인근 우동 3구역 등 재개발 등은 12억, 그 이상도 물론 용인 가능하다.
아직은 조합, 조합원들의 다수가 어리바리 들이라 시간을 요하겠지만 중기적으로 삼익 타워, 대연 비치는 제대로 된 재건축이 이루어진다면 삼익 타워, 대연 비치가 입주할 무렵인 2022~2023년경 각각 12~15억도 가능하고, 삼익비치가 입주할 무렵인 2026~2027년경의 삼익 비치는 15~20억 대, 장기적으로는 20~30억 대, 그 이상도 용인 가능하다.
즉, 10년, 20년 후, 강남 3구 핵심 요지처럼, 만약 제대로 된 실수요자들에 의해 영구 조망 매물이 잠기게 된다면, 높은 분양가, 자기 분담금으로 강남 3구 아파트들에 비해 불로소득이 극히 미미한 삼익 비치는 지금의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나 아크로 리버 뷰의 가격대, 혹은 그 이상의 가격대도 가능할 것이고 또 용인하지 못할 이유도 없다.
더군다나 삼익비치 일대는 이미 완성된 강남 3구와 달리 앞으로 자기 분담금 등 천문학적 민간 자본이 투입되어 도시 및 주거환경도 천지개벽적으로 발전할 시범 케이스 소지역이기에 더더욱 용인 가능하다.
그런 까닭에, 앞서 언급한 삼익 타워, 대연 비치, 차 후 재정비될 뉴 비치 등의 재건축과 남천 1구역 재개발 등의 가격은 삼익비치에 준하여 삼익비치를 따라가게 될 것이다. 남천 1구역 재개발은 남천동 주민 촌놈들이 해제하려 껄떡대고 있기에 불확실하지만 말이야.
중장기적으로 상기한 거미줄 최첨단, 친환경 도시철도, 도심 철도 지하화, 복합환승센터 등이 완공되거나 가시화되면 대연 레전드, 대연 뷰, 대연 혁신, 대연 3구역 등등과 촉진 3구역, 촉진 2-1구역 등 시범, 준 시범 케이스 소지역 아파트들의 가격도 당연 10억 돌파, 장기적으로 12억 대 돌파, 초장기적으로 북항재개발 1,2, 3 단계가 완성될 무렵이면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대연동, 감만동, 우암동, 좌천, 범일동, 수정, 초량동 등 북항 주변 지역 아파트 가격은 15~20~30억 돌파도 가능하고 또 용인될 것이다.
20~30년 후면 부산에서도 차 낙후지역인 북항 주변의 남구 우암, 감만, 문현동을 포함한 동구, 중구, 영도구 등의 부산 원도심은 세계 최고의 미항 주변지역으로 천지개벽, 상전벽해될 것이고 원도심의 집값 또한 이에 비례하여 인근 해운대 가락국수, 중동, 수영구 남천동의 집값과 비슷해 지거나 오히려 능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나아가 중장기적인 매물 공백까지 더해져 있기에 대연 2구역, 7구역 등 상기 예시한 대연동의 대표 아파트들은 어쩌면 중기 혹은 중단기적으로도 부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 활황을 크게 자극할, 10억 돌파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고 또 용인될 것이다.
준 시범 케이스 지역도 마찬가지다. 중장기적, 혹은 장기적으로 촉진 3구역 등이 10억, 12억을 돌파하게 되면 그 인근 전포 1-1구역, 서면 삼한, 양정 1~3구역, 가야 3구역, 연지 래미안, 부암동, 초읍, 개금동 등 부산진구의 각종 주택재정비 아파트들도 보다 쉽게, 보다 빨리 5~9억 대를 돌파할 수도 있겠지?
마지막으로, 부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과 대세 상승을 자극, 촉진해야 할 시범 케이스, 준 시범 케이스 소지역 인근의 북항재개발, 부산 원도심의 천지개벽적 발전을 다시 한 번 더 재강조한다. 철도 등 육상, 선박 등, 해상, 그리고 항공의 삼각 물류산업으로 국가의 기반 시설 중 하나인 물류산업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야 할 부산시와 더불어 부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개선에서 북항재개발과 부산 원도심의 부활과 발전은 이번 과제의 핵심이니까.
초장기적으로 상기의 과제들이 잘 수행되고 북항 재개발 1,2, 3 단계 모두가 완성될 무렵이면 남구. 진구 일부 지역을 포함한 부산 북항, 남항 일대의 원도심 지역은 저절로 세계 최고의 미항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초장기적으로 20~30년 후, 당해 지역의 발전 비례하여 부산항 시티 등 북항 1,2 재개발 구역 내의 주거시설을 중심으로 매축지 좌천 범일 2,3구역, 감만 1, 우암 2,3구역, 초량 등의 각종 재개발 등 영도, 문현, 우암, 감만, 범일, 좌천, 초량, 수정동 등 북항 일대의 영구 조망 아파트들은 주거환경은 물론 가격도 해운대 마린시티, 엘시티 등 우동, 중동과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삼익비치, 삼익 타워, 대연 비치 등 남천. 대연동의 도심 해변 아파트들과 함께 지금의 강남 3구처럼 부산을 대표하게 될 것이다.
즉, 20~30년 후, 그 지역의 도시 및 주거환경만이 아니라 금융, 해양산업 등 각종 지역 산업, 지역 일자리까지의 천지개벽적인 발전이 상기의 문화, 관광, 교통 등의 비약적 발전에 더해지게 되면 당해 지역의 부동산 시장, 집값도 부산의 최고 입지, 최고 핵심 지역으로 변하게 될 그 부수, 반사적 효과를 톡톡하게 누리게 될 거란 말이다. 여태까지는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인 해운대구 혼자, 지금은 수영구와 더불어 부산에서 강남 3구 노릇을 하고 있지만 말이야.
최근에 블로그, 카페,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1월 29일 부동산 단신 1.
공급물량 증가로, 대치동 학군 수요 ‘잠잠’, 반포 전세 9억 ‘뚝’…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전용 84㎡ 전세 최저호가는 11억원대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와 ‘반포자이’ 전용 84㎡ 전세도 각각 최고가 23억, 22억원에서 14억5000만원, 12억3750만원으로 하락했다. ‘반포리체(20억원 → 12억원)’ ‘반포써밋(19억원 → 11억원)’ 등 다른 아파트 단지도 올해 최고가 대비 전세 호가가 떨어졌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84㎡ 전세 호가도 지난 3월 15억8000만원에서 최근 8억원대 중반으로 떨어졌다. 매매가도,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 1~4단지를 재건축한 이른바 ‘엘리트’(잠실 엘스·리센츠·트리지움·레이크팰리스)의 급락에 잠실주공5단지 전용 76㎡(34평)도 지난해 11월 28억7000만원에서 지난달 29일 19억850만원에 거래됐다.
수도권 전용 59㎡ 이하 고가 월세 ‘급증’…서울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59.7㎡는 지난 6월 보증금 1000만원 월세 800만원에, 강남구 삼성동 브르넨삼성 49.86㎡도 지난 6월 보증금 1000만원, 월세 750만원에, 경기 성남 수정구 창곡동 위례자연앤센트럴자이 전용 59.83㎡가 지난달 8일 보증금 5000만원 월세 200만원에 임대차 계약이 체결됐다.
정부 단속에도 수상한 직거래 기승…서울 송파구 문정동 문정시영 전용 39.69㎡는 지난해 8월 8억8000만원에서 5억3000만원에,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73㎡도 지난해 8월 16억6000만원에서 9억원에 직거래 됐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인덕원 대우 84.96㎡는 지난해 8월 12억4000만원에서 지난 25일 4억2000만원에 직거래 됐다.
규제 풀려도 살사람 없다.. 서울은 관악드림타운과 성현동아가 1000만~3250만원 하락했고, 강북은 미아동 북서울꿈의숲롯데캐슬, SK북한산시티가 1000만~3750만원 내렸다. 강동은 명일동 고덕현대, 명일삼환, 고덕동 배제현대 등이 2500만~5000만원 떨어졌다. 경기도 안양은 호계동 호계2차현대홈타운, 평촌더샵아이파크 등이 500만~2500만원 내렸다. 고양은 성사동 래미안휴레스트, 도내동 고양원흥동일스위트7단지 등이 1000만~3000만원 떨어졌다.
성남은 신흥동 한신, 두산, 청구 등이 500만~2500만원 하락했다. 전세도 관악은 봉천동 성현동아, 관악드림타운이 500만~1500만원 내렸고, 동작은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상도동 상도중앙하이츠빌 등이 1000만~5000만원 떨어졌다. 안양은 안양동 주공뜨란채, 비산동 비산e편한세상, 호계동 영풍 등이 500만~2500만원 내렸다. 성남은 신흥동 현대, 청구 등이 1000만~2000만원 하락했고, 고양은 행신동 햇빛18-1단지뜨란채, 성사동 래미안휴레스트 등이 500만~2500만원 떨어졌다.
"전셋값보다 더 떨어질라"…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 2단지 푸르지오 전용 84㎡,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전용 59㎡, 노원구 하계동 하계청구1차 전용 84㎡ 등 노·도·강 아파트는 '깡통전세' 불안에 떨고있다. 한편, 서울 강동구 천호동 ‘래미안강동팰리스’ 전용 84㎡의 최근 실거래가는 직전 거래가보다 3억원 하락한 14억7000만원으로 인근 둔촌주공 올림픽 파크포레안 분양가에 옵션비를 더한 분양가와 비슷하다.
규제지역 해제에도 경기 화성시 산척동 '동탄 더샵레이크 에듀타운' 전용 84㎡, 목동 '힐스테이트동탄' 전용 84㎡가 최고가 대비 각각 5억원, 3억8500만원 하락하는 등 동탄 집값 하락세는 지속되고 있다. 수원 영통구 원천동 광교더샵 전용 91㎡는 지난 15일 11억원에 거래됐다. 최고가 14억9000만원보다 4억원 가까이 하락했다. 광교중흥S클래스 전용 84㎡ 역시 지난 19일 신고가(18억원) 대비 약 6억원 하락한 12억1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서울 성북구청은 `미아리 텍사스촌` 신월곡 1구역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 서울 동대문구는 용두동 용두1구역 2지구의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 청량리 일대에는 내년 40층 주상복합 청량리해링턴플레이스(청량리3구역)와 65층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청량리4구역), 청량리역 한양수자인192(동부청과시장구역) 등이 잇따라 입주한다.
서울 송파구 송파 한양2차는 앞서 서울시에 신통기획 참여 철회를 요청했으며 신통기획 참여를 신청했던 서초 진흥아파트도 임대 물량 등과 관련해 서울시와 협의를 진행하는 등 재검토에 나섰다. 임대아파트 과다 문제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를 최고 50층 3800가구로 탈바꿈시키려는 서울시의 신통기획 계획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부산시는 연제구 ‘한양아파트(연산6구역) 재건축 사업 정비 계획 결정 및 정비 구역 지정안’을 고시했다.
‘귀하신 몸’ 오션뷰’ 단지…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아이파크’ 전용 179.704㎡는 올 4월 1년 여 만에 16억원 오른37억원에 매매됐다. 부산 강서구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오피스텔은 1083실 모집에 2579명이 청약을 접수했고 경북 포항시 ‘포항자이 디오션’은 평균 124.02대 1로 청약을 마쳤다. 경기도 시흥시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전남 여수시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을 분양 중이다.
세종시 산울동 ‘엘리프세종6-3’는 84.7㎡B의 무순위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분양가는 4억 6140만 원으로 인근 해밀동 ‘세종마스터힐스’ 전용면적 84㎡의 11월 거래 6억 원보다 1억 원 이상 저렴하다. 강원도 원주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단구동 자이, 롯데캐슬 시그니처, 춘천시 더샵 소양스타리버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영구·국민임대 화천 신읍, 고성 마을 정비형, 홍천 갈마곡 마을정비형 등도 공급된다.
2022년 9월 30일 부동산 단신 1.
잠실에 이어 성동구 옥수동 ‘옥수삼성’ 전용면적 84.8㎡,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전용면적 84.8㎡ 등 옥수, 흑석동에서도 5~6억대 하락 단지들이 속출하고 있다. 또,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84.98㎡, 강서구 내발산동 마곡수명산파크7단지 전용 84.82㎡, 성북구 하월곡동 래미안월곡 전용 59.75㎡ 지난달 각각 신고가 대비 10억원, 2억9000만원, 3억원 하락한 가격에 직거래됐다.
2021년 초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파라곤포타닉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달 4억3000~4억6000만원에, 대광로제비앙센트럴포레는 3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검단신도시 호반써밋 1차, 우미린 더시그니처, 금호어울림센트럴 등의 분양권 가격은 전용 84㎡ 기준 7억~8억원 이었지만 현재 4억원대로 하락했다. '검단신도시2차 디에트르 더힐' 전용 84㎡와 '검단파라곤센트럴파크' 전용 85㎡의 전세 보증금도 각각 1억9000만원, 2억5000만원까지 떨어졌다.
인천 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어반퍼스트' 전용 84㎡는 분양가에 근접한 4억원대까지 호가가 떨어졌고, 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10단지더샵힐스테이트 전용 84㎡도 이달 1년 만에 3억2000만원 내린 8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전용면적 140㎡,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3차 전용 82㎡,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 전용 89㎡, 용산구 한강로2가 아스테리움용산 전용 191㎡,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부아파트 전용 146㎡는 신고가를 갱신했다.
현대건설은 ▲대구 봉덕1동 우리재개발 ▲이촌 강촌 리모델링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 ▲강동 선사현대 리모델링 ▲과천주공8·9단지 재건축 ▲광주 광천동 재개발 ▲대전 도마·변동5구역 재개발 ▲이문4구역 재개발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 ▲부산 서금사6구역 재개발 ▲방배삼호아파트 12, 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이어 우동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창원 성원토월 리모델링 ▲성남 수진1구역 재개발 등도 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이 '2022 굿디자인 어워드' 에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의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놀이터',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티하우스인 '서클문 파고라', 과천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고급 가든 'Pride of dignity' 등의 응모작이 '굿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 '부산롯데타워'의 네이밍 공모 투표에서 '부산롯데타워'가 1위를 차지했다.
충북 청주시는 서원구 사창동 270-1 '사창2공구 B블록 재건축사업'에 대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 사창동 대원 칸타빌(사창1공구 2008년 준공) 인근 주성 아파트는 1981년, 평화 아파트(32가구)와 신라 아파트(70가구)는 각각 1980년, 1986년 준공됐다. 주성 아파트 인근 조양·서울·부흥 아파트는 사창2공구 A블록으로 묶여 재건축을 추진한다.
2019년에는 강동구 랜드마크 대단지인 고덕 그라시움의 조경공간인 '비원'이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한신공영도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Ⅰ·Ⅱ(투시도)’가 ‘2022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에서 환경 디자인 부문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은평구 구산생활권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구역(역촌중앙시장) 세부 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DL이앤씨는 둔촌동 프라자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에 계약해지를 통보했다.
부산 수영구 남천2구역 삼익비치타운(삼익비치)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고, 해운대구 우동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촉진2-1구역은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은 상태고, 촉진3구역재개발사업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동래구 ‘동래럭키’ 아파트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고 해운대구의 대우마리나 1·2차 아파트도 재건축 추진 주민 동의서 징구를 준비하고 있다.
3.3㎡당 분양가 1억원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폴스타인논현', 마포구 마포동 '마포 뉴매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아크로더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시흥 목감신도시 ‘목감역 프로그레스’,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양주시 남방동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파주시 운정동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포레나 평택화양'을 분양한다.
서울 중랑구 중화동 '중화 롯데캐슬SK뷰', 경기 광명시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베르몬트로 광명,인천 계양구 효성동 ‘유탑 유블레스’를 분양한다. 경기 안성시 공도읍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절반 이상이 청약 미달됐다. 또, 경기 평택시 고덕 디에트르, 인천 서구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중구 운북동 '영종 오투그란데 퍼스트오션'을 분양한다.
부산시 남구 우암1구역 재개발, 경북 경산시 ‘경산 2차 아이파크’, 충북 청주시 사직3구역 재개발, 충북 음성군 ‘음성 아이파크’, 충남 아산시 탕정지구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충남 논산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대구 중구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미분양 됐지만 전남 순천시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평균 53대 1, 경북 경산시 ‘경산 1차 아이파크’ 역시 최고 5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조정지역 당시(18년 5월)에 공급된 부산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이 5.6 대 1에 그쳤지만, 조정지역 해제 후 첫 분양(19년 11월)한 해운대 ‘KCC 센텀 스위첸’은 67.7 대 1으로 치솟았다. 부산 사하구 하단 롯데캐슬, 대구시 수성구 '빌리브 헤리티지', 남구 힐스테이트 영대병원역,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에 이어 경남 창원시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를 공급한다. 한신공영은 올해 상반기 '인천시청역 한신더휴'(469가구), '금곡역 한신더휴'(406가구) 등이 분양을 마쳤고, 하반기 '아산 한신더휴'(603가구), '울산대공원 한신더휴'(329가구), '거제 한신더휴'(547가구) 등이 공급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