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가 좋은 Homemade방식의 요리]
이번에 방문해보니 인테리어가 엔틱하게 리모델링이 되어있네요
화덕구이 피자도 생겼답니다
"깐소네" 서면 1호점
밥과 후식이 저렴한 가격으로 한번에 해결되는 파스타집으로 유명하죠
서면에 1번가쪽과 쥬디스 태화쪽 2군데가 있으며, "인트렉터"라는 3호점도 있다더군요
이번에 엔틱한 리모델링으로 바뀌고 더 넓어진 느낌이 좋습니다
미니몰 맞은편 다비치 안경점 2층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깐소네 입구
연말 분위기를 잡으려는듯하네요
분주한 쉐프가 그려진 대기실
이번에 인테리어가 싹 바뀌었다는데
세련된 분위기에 조명 신경을 많이 썻더군요
사각형 창틀에 각종 소품들,,적제적소에 위치한 작은 조명들까지
세심한 베려가 눈에 띄는 인테리어군요
모던하면서도 약간의 빈티지함이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냄비 미니어쳐
새로 생겨난 화로~!!!
여기서 화덕빵이랑 피자가 만들어진답니다
구석 구석 분위기가 많이 좋아진것이 확 느껴지는군요
식전 셋팅
화덕피자 메뉴로 인해 화덕에서 구운 찰진 식전 빵이 제공됩니다
얍실한 공갈빵인데, 살짝 찢어서 꿀에 찍어 먹는 식감이 괜찮더군요
우연찮게 제가 주문한 화덕피자를 만드는 것을 보았답니다
갓 구워낸 빵에 상당히 정성스럽게 피자를 만들고 있군요
뽈로 그릴 셀러드 핏짜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하네요
새로운 인테리어와 화덕피자 덕분에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된 느낌입니다
빵위에 셀러드와 닭가슴살, 크렌베리가 도핑되어 있군요
덕분에 느끼하지 않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피클이 따로 필요없답니다
드레싱이 새콤달콤한 싱싱한 셀러드
피클과 무
소스가 푸짐한 까르보나라
예전에는 느끼해서 잘 먹지 못했는데, 요샌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빠져서 잘 먹는답니다
치킨 시져 셀러드
통채로 들어간 상추?에 바삭한 빵과 닭가슴살, 달콤한 드레싱이 뿌려진것으로
나이프로 칼질해서 먹는답니다
진한 크림맛이 좋았던 까르보나라
알리오 마레
푸짐한 각종 해산물과 파마산 치즈의 깊은 맛이 어우러진 올리브 파스타랍니다
토마토소스 리조또
뒷맛이 아주 약간 맵삭한 토마토 소스의 리조또입니다
와이프는 맛있다던데, 제 입맛에는 영,,아니더군요
식후에는 판매되고 있는 커피, 음료수중 하나를 무료로 준답니다
아마, 이것때문에 찾아오시는분들도 많을꺼같네요
아포가토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깐소네 메뉴판
참고하시길~
저렴한 가격으로 분위기 잡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남은 피자는 이렇게 포장을 해주는군요
편한 마음으로 들릴수 있는 파스타집이구요
점심시간에 들렸었는데, 거의 여성고객들이 주를 이루더군요
즉, 데이트 할때 부담없이 환심사기에는 딱 좋은 곳같습니다
메인 요리만 주문한다면
식전 빵 - 셀러드 - 메인요리 - 식후 디저트,, 이렇게 이어지는 코스 또한 좋은거 같구요
서면 쥬디스 왼편의 다비치 안경점 2층이랍니다
주 소 : 부산시 진구 부전동 194-7 한진빌딩 2층 깐소네
전화번호 : 051-818-7211
약 도 : http://v.daum.net/link/23796527?exp=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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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을.꿈.꾸.는.찰.나
By 김 기 태
첫댓글 여기 첨에 엄청 장사 잘됐을때...줄서서 기다리다 들어갔는데 알바생들이 어찌나 불친절한지..
두번다시는 깐소네 다른 체인점도 가지도 않았죠..
기태님 포스팅보니 마음이 흔들리네요
저는 이쁘고 친절한 알바생에 마음이 흔들리더군요
훈남 알바생들 있으면 6시 칼퇴하고 바로 고고싱 하겠...
전 아주 오래전에 자주 갔었는데, 그때도 좋았지만 다른 곳처럼 멋지게 리모델링 되었네요.
작년인가 서면 1번가쪽 2호점에 갔다가 대기손님이 너무 많아서 다른 곳으로 간 기억이 있는데, 여전히 인기 많군요
평일 점심때 찾아갔었는데, 대기손님은 없어서 별로 인기없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저런 스탈(이병준버젼)의 피자 억쑤로 좋아하는데 말입니다.,........함 해야것죠
이병준버젼 피자라는것이 있군요, 함 찾아봐야겠습니다
추천. 맛집 멋집^^거기다 실속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