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소폭 오름세를 보였던 호남권은 이번 주 들어 상승폭이 더욱 확대됐다. 광주(0.08%), 전남(0.05%), 전북(0.07%)이 모두 상승했다.
광주는 남구(0.24%), 북구(0.14%)가 오름세를 보였다. 남구의 전평형이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중형평형(0.41%)이 그 상승세를 이끌었다.
북구의 중ㆍ소형평형이 오름세를 보였지만 대형평형은 보합세에 머물렀다.
개별아파트로는 서구 화정동 럭키 27평형이 800만원 오른 5800만~6300만원에, 남구 봉선동 무등파크맨션4차 35평형이 1000만원 오른 1억~1억1000만원에, 북구 양산동 청암21평형이 200만원 오른 4000만~43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전남은 목포시(0.16%)만 상승세를 나타냈고, 그 외 지역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목포시 용해동 용해 하이츠 33평형이 500만원 오른 6300만~6600만원에, 목포시 용해동 라이프2차 31평형이 400만원 오른 6300만~6500만원의 거래가를 보였다.
전북은 군산시(0.21%), 익산시(0.22%), 전주시(0.01%)가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군산시의 소형평형(0.28%)과 익산시의 소형평형(0.30%)이 오름세를 주도했다.
개별아파트로는 익산시 마동 주공1차 13평형이 100만원 오른 2200만~2400만원, 군산시 조촌동 현대 28평형이 200만원 오른 6100만~63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호남권의 전세는 광주(0.05%), 전남(0.05%), 전북(0.19%) 모두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광주 서구의 소형평형(0.30%)과 군산시의 대형평형(0.28%)이 상승세를 주도했고, 전북 익산시 영등동 제일1차 41평형이 300만원 오른 9300만~1억300만원, 광주 서구 풍암동 중흥1단지 24평형이 300만원 오른 6500만~7000만원의 전세가를 보였다.
자료제공;중앙일보조이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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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등 호남권 아파트값 상승폭 커져
최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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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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