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애 방학하니 7시에 기상하던 기상시간이</p><p>8시로 늦춰져서 진짜 너무 좋아요 으흐흑</p><p>1시간 더 자는게 이렇게 큰 행복일 줄이야.....</p><p> </p><p>주1회 출근하는 날 7시에 일어나면</p><p>어찌나 힘든지ㅋㅋ7시에 일어나던 때가 전생같음.</p><p> </p><p>이제 개학하면 우찌 또 7시 기상하나요 흑</p><p>젭알 개학하지 뫄...... </p><p>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게으름뱅이가</p><p>되고 싶다규!</p><p> </p><p>저는 애 밥해주는 거 나름 재밌어해서</p><p>이 방학이 너무 소듕하네요.</p><p>늦잠도 잘 수 있고!</p><p>벌써 1월이 끝나간다니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p><p> </p><p>방학아 천천히 가렴!</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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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여름엔 애들이 일찍 일어나니 방학이 싫었는데, 겨울엔 다같이 막 9시 10시에 일어나니 넘 좋아요! 겨울방학 두달이라 겁내고 있었는데 사실 막 아쉽다는.. 전 요리도 못해서 맨날 애들이랑 맛난거 사먹으러 다니는 것도 재밌구요 ㅎㅎ 같은 기분이신 달곰님 계시니 반가워요~~~
첫댓글 저도 요즘 10시에 기상하는게 넘 좋아서 벌써 1월이 다갔다는게 조금 아쉬워요.
우리는 2월도 방학이고 3월초에 개학인데 같은 의미로 저도 방학이 좋아요~
8시가 늦잠이시라니 언빌리버블~~
예비고1이 방학내내 느슨하게 지내는건 싫은데 ㅎㅎ
저도 같이 느슨해 지고 여유 있는 시간들이라 살짝 아쉽긴 하네요
내일 중딩이 개학해요;; 알람 여러개 맞추고 일찍 자려고요ㅠㅠ
엄마들은 다들 개학 기다리는거 아니었어요?@@ 애 밥해주는게 재밌으시다니....급 애한테 미안해 지네요;;;;
방학이라 늦잠자서 좋은거 빼고 전 다 별로 ㅋㅋ빨리 개학와서 제시간 찾고 싶어요
ㅋㅋ 저도 여름엔 애들이 일찍 일어나니 방학이 싫었는데, 겨울엔 다같이 막 9시 10시에 일어나니 넘 좋아요! 겨울방학 두달이라 겁내고 있었는데 사실 막 아쉽다는.. 전 요리도 못해서 맨날 애들이랑 맛난거 사먹으러 다니는 것도 재밌구요 ㅎㅎ 같은 기분이신 달곰님 계시니 반가워요~~~
늦잠은 달콤하지만 낮시간의 자유와 돌밥이 지겨운 저는 개학이 넘나 기다려져요. 아직도 1월이라니...3월 4일은 언제 오나요...
저도요. 방학 끝나가는게 아쉬워요. 애랑 같이 늦게 일어나서 방학동안 꿀잠 잤었는데 다시 알람 맞춰두고 일찍 일어나야 된다니 서글퍼요. 아침잠 많은 애도 안쓰럽구요.
애 밥해주는거 좋아하신다니~~ 얼마나 맛있게 먹어주면 ㅎㅎㅎ 엄마라고 부르고 싶네예
부지런하세요 점심도시락 싸고 출근하는것도힘든데 ㅎ
저도요~아들방학때 늦게 일어나다가 개학하니 컴컴할때 일어나는거 너무 싫어요~ㅎㅎ
곧 또 봄방학을 합니다만, 밥때문에 방학도 싫으네요 ㅋㅋ 뭐 어쩌란 말인지 ㅎㅎ
저 옛날에 달곰님이 코로나때도 좋아하시고 방학때도 좋아하셔서 진짜 신기했는데 재작년부터 제가 그래요 ㅋㅋㅋㅋ 아이 방학하면 늦잠자고 묘하게흐트러지면서 애랑 늘어지는 기분이 좋아요🌝🌝🌝
오… 좋은 엄마에요~~전 애한테 말했어요. 엄마가 너나 아빠 밥 챙겨주는게 엄청난 노동이다 (진실), 엄마 건드리지 마라, 방학이 너에겐 휴식이나 엄마는 두배 힘드니 눈치 챙겨라…짧은 여름방학보다 긴 겨울방학이 더더더 힘들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