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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발언] ETRI, 차세대 지상파 방송시스템기술 최초 시연 성공, 그 가치가 있을까?
이군배 추천 0 조회 559 15.08.27 13:5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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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28 03:57

    첫댓글 에효.. 국가연구원이라는데가 참 어이없네요.
    내 세금으로 쓰레기 저화질 mms기술이나 연구하다니.
    고화질 고음질을 남의 나라보다 더 경쟁력있게 만들생각은 안하고...
    나라의 미래가 암담하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8.28 14:46

    글쎄요. 만일 MMS가 통으로 Data를 수신하는 거고, LDM기술이 별개로 수신해서 수신성능 차이가 나는 것이라면, 저는 차라리 MMT기술을 적용하면, 이러한 문제는 간단히 해소가 된다고 봅니다. MMT는 본방송과 부가 서비스를 별개로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번 LDM기술이 과연, 방송에 적용할만한 기술적 가치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상용화에 따른 기술적 가치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다만, 한 채널로 4K UHD+HD를 보내서, 지금처럼 DMB방송을 대신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허나, 그러한 기술은 MMT로도 가능하고, 또한 스마트폰의 무선 통신 기술이 향상되어,

  • 작성자 15.08.28 14:50

    방송을 통한 이동 HD방송은 무의미 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 형태로든 HD방송용 데이터 만큼 4K UHD방송용 Data는 줄여서 방송(화질 저하)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 지금은 UHD방송방식에 대한 안정성과 좀 더 많은 전송량(100Mbps내외)을 보낼수 있는 방송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봅니다. 방송방식을 개발하는 기술이 어렵다면, 적어도 현재 HEVC보다 성능이 4배이상 향상된 새로운 압축 코덱을 개발하는게 더 상업적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이러한 꼼수의 기술(LDM)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 작성자 15.08.31 07:16

    @김종명 ATSC 3.0이 표존 확정이 된 것도 아니고, 그것이 언제 어떤 형태로 바뀔지, 또는 세계 몇 나라가 ATSC 3.0을 채택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변수가 많은 ATSC 3.0에 부가 방송을 Test한다는 자체가 무리였고, 오버 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시는 LDM기술과 기존 ATSC-M/H 기술과 무엇이 다른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ETRI의 LDM기술은 또한 시기적으로도 적절한 제안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오늘 국내 한 언론사에, "지상파 UHD표준, 미국식(ATSC 3.0)으로 힘이 실린다"는 기사가 올라와 있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ETRI의 LDM기술은, 지상파방송사들이 이미 UHD방송 표준으로 DVB-T2로 사실상 확정한 것에 대해,

  • 작성자 15.08.28 22:17

    @김종명 ATSC 3.0이 다채널 방송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어, DVB-T2에서 ATSC 3.0으로 전환하기 위한, 하나의 전술적 기술 공개가 아니었나 봅니다. 그래서 저는 LDM기술은 기존 ATSC-M/H 기술과 다를바도 없고(새로운 기술이 아님), 상업적 가치도 크지 않은 기술이라고 본 것입니다.

  • 15.08.31 02:50

    HD 방송때 M방송이 유럽식 들고 나와 딴지 걸던 그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pd수첩까지 동원해서...
    저화질 다체널 욕심은 UHD에서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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