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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물 게시판! 제주대학교 / 낯선철학하기 / 무역학과 / 2022103160 / 강윤수
강윤수 추천 0 조회 88 23.10.16 19:5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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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3 16:00

    첫댓글 " 내게 있어 가장 익숙한 것은 아마 나 자신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나는 지금부터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는 도입부가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그것이 "나를 찾는 여행이라고 해서 낯선 장소를 가보고 하는 그런 여행이 아닌 내 생각이나 행동을 한번 살펴보는 것이다."라고 하는 점에서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가 느껴진답니다. 첫 번째 여행에서는 살아 있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두 번째 여행에서는 오른손잡이라는 것에 대해서, 세 번째 여행에서는 표정에 대해서, 네 번째 여행에서는 하늘을 바라보는 행위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네요. 마지막 여행이 "가장 익숙해 보이는 나를 가장 낯선 상태로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던 것"이라고 서술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어요. 철학에서는 "타자화"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나를 내가 아닌 다른 것을 통해서 반추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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