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세상 살다보니 우리들 모두는 </P>
<P>대개가 착하게 살다가 역경에 처하면 그때에 비로소 종교에 귀의하게 되지요 </P>
<P>자기의 근기에 따라 무당집에 들락 날락 하기도 하고 교회에 가기도 하면서 결국 절에도 오게 됩니다</P>
<P> </P>
<P>절에 와서 에헴 하고 모양내고 승복입고 삭발하면 다 스님인줄 알고 다 엎드리고 달달달 천벌받을까봐 겁먹는 사람들 </P>
<P>그 귀중한 목숨보다 소중한 돈도 갖다 바치고 소원성취 이루게 하여달라고 </P>
<P>몇백만원을 호가하는 천도재 지내면서 오매불망 비는 사람들...부처님....()</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6252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0413A544E44A605" width=700 exif="{}" data-filename="¿ô~1.jpg" actualwidth="700" id="A_2630413A544E44A6057BCC"/></P>
<P> </P>
<P>오늘은 쓴소리 한마디 올리겠습니다..부처님..</P>
<P>신도도 없고 홀로 열심히 교학수행하시는 외롭고 훌륭한 스님들 뒷바라지 하는 신도들은 </P>
<P>앞으로 하나두 없구요..부처님</P>
<P>천년고찰 몇십억짜리 주지자리 서로 할라고 가사 장삼 몇백만원 홋가하는 스님들만 졸졸졸 따라다니는 </P>
<P>엉터리 보살님들 부처님 제발 혼좀 내게 호통좀 쳐 주이소</P>
<P>내가 비록 가진거 없고 빽도 없고 힘들지만 그래도 내 양심에 대고 말씀드리는건대요..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P>
<P> </P>
<P>남자든 여자든 </P>
<P>홀아비든 이혼녀든 </P>
<P>사업하는 사람이든 몸파는 창부이든 무조건 직업에 상관없이 다들 구구절절 사연도 가지가지..</P>
<P>기도하다보면 찰떡같이 이야기 해도 개떡(?)같이 알아듣는 속인들이 있는가 하면</P>
<P>개떡(?)같이 이야기해도 찰떡(?)같이 믿는 사람들...</P>
<P>얼마나 중간전달자인 스님이 목사님이 인간적으로 양심적으로 살아가나 한번 짐작들좀 해 보이소</P>
<P>부처님이 불전달라고 했습니까</P>
<P>하느님이 십일조 내라고 했습니까.....중간전달자인 목사님, 신부님, 스님들이 지어낸 이야기입니다.</P>
<P>수행자인 스님의 행동 하나 돈 쓰임새 하나 보면 알것 아닙니까..</P>
<P> </P>
<P>큰절의 스님들이 올해 세월호 이후로 불공비가 턱없이 줄었다고 고민합니다</P>
<P>큰절의 부흥회 큰 장로 목사님들이 걱정근심하시지 홀로 기도하고 수행하는 사람들</P>
<P>하루 밥세끼 고추장 된장에 그나마 그것도 잘먹으면 감사하고 고마워서 더욱 더 정진하는 </P>
<P>가난하고 청빈한 스님들은 걱정근심 하나도 없지요</P>
<P>늘 그자리이니까요...()</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8656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1BD35544E454735" width=500 exif="{}" data-filename="11.jpg" actualwidth="500" id="A_2261BD35544E454735EB90"/></P>
<P> </P>
<P>갈수록 큰절엔 상좌도 없고 주지스님은 평생 가람불사하다가 노후에 요양원 갈 상황도 못되고</P>
<P>고생스러운 스님 하겠다는 출가하는 상좌스님들 거의 없는 대한민국</P>
<P>결국 큰절에 사람하나 없고 그절에 기도수행하는 주지스님 한분도 없는 대한민국</P>
<P>인도처럼 미신에 사이비에 밀려야 한다니요..부처님.. 어째 이런일이요...()</P>
<P>거룩하신 부처님...지금도 큰 사찰은 많은데 스님들은 신도 없는데는 갈려고 하지도 않으니 </P>
<P>이것은 누구의 잘못인가요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4522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82438544E462E12" width=620 exif="{}" data-filename="NONAME7.jpg" actualwidth="620" id="A_23082438544E462E12A2C0"/></P>
<P> </P>
<P>요즘 세상에 돈이면 사람목숨도 사고팔고 하는 번개같은 야비한 세상이고</P>
<P>돈이 많으면 세력이 붙어서 가짜스님도 진짜스님으로 둔갑하는 놀라운 시대입니다..부처님</P>
<P>옛날 큰 스님들 이런 시대 감히 상상이나 해 봤겠습니까...</P>
<P> </P>
<P>그래도 이 험한 세상</P>
<P>지키고 유지하고 부처님의 가장 인간적인</P>
<P>가장 내부모님같이 양심적인 그마음 하나 ...행동 하나 하나 </P>
<P>오늘은 한번 곰곰히 되짚고 생각해보자 몇자 적어보는데요</P>
<P> </P>
<P>부처님...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P>
<P>세상에는 하고 많은 사람들 자기논설.. 주장... 철학과 사상이 많은데도</P>
<P>부처님을 그리도 귀의하고 존중하고 하는 사람들이</P>
<P>부처님 이름 팔아서 먹고 자고 평생 호위호식하면서 언제 부처님 은혜 다 갚겠습니까..</P>
<P>법문은 번지르 한데 행동은 무신론자보다 못한 수행자 불자님들 참 많습니다..부처님..</P>
<P> </P>
<P>대통령이든 수행자든 보살이든 목사님이든 수녀님이든 거리에 행려병자든</P>
<P>다 판단은 정확히 하고 사는 시대에 웬 깡통깨지는 소리냐구요?</P>
<P>하두 껍데기를 소중히 생각하는 시대에 포장만 요란하여 속을 열어보니 </P>
<P>에게? 겨우 요거?...볼품없는 알맹이에 이쁜 포장곽은 결국 또 쓰레기인데..? </P>
<P>생각해보니 차라리 돈으로 주면 생색이라도 나고 훨 좋았을텐데 하는 요즘시대..</P>
<P style="MARGIN-LEFT: 2em">살다보니 수행이나 마음씀씀이가 정말 부처님이신데도 삐까번쩍하는 포장지가 없으면 </P>
<P style="MARGIN-LEFT: 2em">수행자라는 소리도 존경도 못 받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부처님..</P>
<P>옷한벌 바루하나로 평생 수행하는 스님들을 존경하는 재가불자님들 아마 하나도 없을것입니다 부처님..</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0597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88B35544E467C30" width=700 exif="{}" data-filename="ㅂ_1_~1.jpg" actualwidth="700" id="A_21688B35544E467C3034A5"/></P>
<P> </P>
<P>없으면 능력없는 수행자 소리,..별볼일없는 불쌍한 스님소리 많이 듣습니다..</P>
<P>그래서 가람불사 삐까번쩍(?)하게 하는거구요</P>
<P>가람불사 안하고 찌그러진 초가상간에서 저홀로 득도한다고 수행하면..부처님..스님들 쳐다보지 않는 시대 맞습니다..</P>
<P> </P>
<P>미얀마 한번 갔다오고나면 대통령도 스님에게 절하는 나라 미얀마에요..</P>
<P>그러면 다들 스님들 입에서..그 어려운 알도 듣도 못하는 단어가 나오네요</P>
<P>위빠사나 수행이 최고라고...그러고 에헴 합니다...</P>
<P>초기불교는 부처님 초기불교로 돌아가자고 목소리 높여 외쳐도</P>
<P>대승불교는 선이 최고다 하고 참선으로 돌아가자고 외쳐도</P>
<P>부처님.....</P>
<P>정보는 날로 날로 상승되고 과학에서 모든것이 밝혀지는 지식과 정보가 발전하는 현명한 오늘의 이 세상에</P>
<P>어찌 그리 근심 번뇌는 그 옛날 우리 어머님 아버님 밥한끼 감사히 먹는 무지렁이 그 시대보다 못하는걸까요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2682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7DF36544E46E420" width=640 exif="{}" data-filename="2009_1~1.jpg" actualwidth="640" id="A_2647DF36544E46E4204A16"/></P>
<P> </P>
<P>시대가 바뀌고 세상이 바뀌어도 생노병사의 그물에서 늘 파닥 파닥 하며 살아 가고 있는 우리들</P>
<P>옛날에는 글자는 몰라도 머리에 이는 공양미 부처님께 소중하게 땅에 단 한번도 내려논적도 없이</P>
<P>험한길 구비 구비 감사히 고맙게 부처님께 올리는그 정성도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P>
<P>그런 정성성자 가지고 절에 가는 우리 어머님 같은 보살님들은 이미 없습니다</P>
<P>단지 큰절에는 시주많이하는 보살님들의 텃세 세력들만 있을뿐이니까요..</P>
<P>수행자도 감히..제가 감히라고 하였습니다 부처님</P>
<P>감히 시주 많이 하는 화주보살님에게 바른소리 못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P>
<P>불자님들도 스님이 계행청정하지 않고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면 차마 있는데서는 반박을 못해도</P>
<P>뒤돌아서면서 저마다 스스로 한마디 하지요</P>
<P>땡....초....스님...</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2939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11F3A544E472D34" width=500 exif="{}" data-filename="20100312203808959.jpg" actualwidth="500" id="A_27211F3A544E472D3446FB"/></P>
<P> </P>
<P>법륜스님처럼 저잣거리로 나와서 중생들과 함께 시답지 않은 소리를 하여도 그게 비승비속으로 보일지라도</P>
<P>스님들 수행자들이 과감하게 그리해야 합니다..</P>
<P>우리 부처님이 그리 하신것처럼 한국불교는 법륜스님, 잔잔한 엣세이같이 불교를 음악처럼 이야기해주시는</P>
<P>혜민스님 같은 수행자들이 더 많이 아주 더 많이 나와서 불교가 모양은 틀려도 </P>
<P>여러 각도에서 형형색색 모든들에게 가장 아름답고 눈부시게 무지개처럼 어필이 되어야 합니다..</P>
<P>왜 스님들은 자기고집에 연연해 해서 바깥 바뀐 세상을 인정하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P>
<P> </P>
<P>어제 개심사 방생을 갔다 오는데 윤달이라 전국적으로 사찰에서 방생들 참 많이들 오셨습니다</P>
<P>어떤절의 한 보살님이 오셔서</P>
<P>어머...스님..이절에는 식판이 종이로 되어있는데 이 절 불자님들 참 편리하네요..신기하다..? 이거 비싼가요..?</P>
<P>얼마에요?" 관심을 갖고 물어보는데 대답할틈도 없이</P>
<P>곁에 계신 비구니 스님 말씀이 뭔줄 아세요...</P>
<P>"시꺼.....가자" </P>
<P>중생이 없으면 깨달음..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는데 말입니다 부처님.. </P>
<P> </P>
<P>속인들을 위해서 안락하고 평화스럽게 하기 위해서 기도해줘어야 하는 수행자가</P>
<P>어찌 속인의 상황, 경험들도 모르고 쉽게 무짜르듯 부처님처럼 냉정하게 그리 아프게 말들을 하시는지요?</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270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C443A544E48470A" width=508 exif="{}" data-filename="gft_leepansoo.jpg" actualwidth="508" id="A_243C443A544E48470A8038"/></P>
<P> </P>
<P>부처님은 그 옛날 근 80년 동안 탁발 다니면서 아무도 돌보지 않는 가장 낮은곳에</P>
<P>가장 외롭고 힘든곳에 사는 사람들을 늘 생각하셨던 분이십니다</P>
<P>그 사람들의 마음이 가장 힘들고 외롭고 불안하고 고통에 처해져 심신이 가장 가난해져있을때 </P>
<P>제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시고 스스로 당당히 홀로 흔쾌하게 다가가신 분이십니다.</P>
<P>가장 쉽고도 상대방 근기에 맞추어 가장 편안하고 가장 양심적으로 동감하고</P>
<P>함께 슬퍼하며 용기를 북돋아주신분이시기에 저는 존경합니다.</P>
<P>부처님이 하느님처럼 저 십자가 꼭대기에 계시는것이 아니라 우리 부모님처럼 나를 가장 궁휼히 여기시기에</P>
<P>가장 존경하면서도 이세상을 떠났을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참회의 눈물을 흘리게 만드시는 가장 고생하신분</P>
<P>부처님에게 ...오늘은 제가 반박을 하게 되는군요..()</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081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DCF35544E49151A" width=400 exif="{}" data-filename="resized_20140715_120926_-1598040630.jpg" actualwidth="400" id="A_267DCF35544E49151AFF6C"/></P>
<P> </P>
<P>우리 불자님들도 이제는 눈을 시퍼렇게 뜨고,.. 천년고찰 외형불사에 치중하시는 절을 찾지 마시고</P>
<P>인재불사 사회복지 그리고 함께 힘든이들을 자비나눔하시는 곳에 전법하시는 수행자들을 도우시고</P>
<P>열심히 불법을 위하여 공부하시고 노력하시는 공부하시는 가난한 스님들에게 단 한끼라도</P>
<P>차비라도 권선하시는것은 어떨까요..</P>
<P>그 스님들이 미래에 한국불교를 당당히 수행하면서 명맥을 유지하며 지켜줄 훌륭한 부처님 제자들이기 때문입니다.</P>
<P>오늘도 운력하시는 스님, 수행하시는 훌륭한 스님들 참 많습니다.</P>
<P>오늘의 한국불교가 과거에 그렇게 주머니에 돈 계산안하면서 하심하고 인욕하고 늘 그자리에서 정진하신 그 덕분 아닐까 합니다..물론 가장 큰절 뿐만 아니라 작은절이라도 미래가 있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부처님..</P>
<P> </P>
<P>동두천 작은 우리절에도 10년전에는 동네 어르신들 많은 분들이 절에는 자주 못와도 마음속으로</P>
<P>불자들이 참으로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가 기독교 교인들로 바뀌어졌습니다.</P>
<P>절에서 목탁소리 내기도 눈치보아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부처님 </P>
<P>적극적이고 열렬한 부모님들이 개신교인 그 자식들의 미래는 불을 보듯 뻔하지 않을까요..부처님...</P>
<P> </P>
<P>마치 인드라 망처럼 자기 근기에 따라 열심히 부처님처럼 수행하는 수행자들이 참 많아야 하고 큰 가람을 지켜주어야 하는데</P>
<P>큰절에는 사찰만 우람하고 스님도 없지만 불자님들도 거의 없고..썰렁한 현실에 수행자인 저도 참회하지만</P>
<P>우리 재가 불자님들 정말 불교를 사랑하는지 화도 날때가 참으로 많았지요..</P>
<P>직장에서나 동네에서나 모든면에서 카톨릭, 개신교에 물질적으로 방편적으로 많이 밀리는것이 현실이기에 </P>
<P>어쩌면 불교를 믿는다 하면 직장내에서도 선의의 불이익을 당할까봐..차마 안타까워서 부처님께 오늘은 </P>
<P>정색을 하면서 감히 투정도 부려보는것입니다..</P>
<P> 부처님..해도 해도 너무합니다..요..()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228E845544E50030B369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8E845544E50030B" width=500 exif="{}" data-filename="20061209162717_260_0.jpg" actualwidth="500" id="A_2228E845544E50030B3692"/></P>
<P> </P>
<P>저는 지장재일날 법문에 늘 이런 이야기를 들러줍니다</P>
<P> </P>
<P>"자식들이 부모님에게 밥한끼 올리는것은 평생 80년동안 먹었던 습이 있어서 찾게 되니 하루의 기쁨이겠고.. </P>
<P>"옷한번 올리는것은 부모님들이 기뻐서 일주일 이웃 귀신들에게 옷 자랑하다 갈것이고요 </P>
<P>"좋은 말씀 바른말씀 올리는것은 어쩌면 망자들에게 평생을 간다고요..</P>
<P> </P>
<P>"지극하고 깨달은 진리의 마음을 올리면 부모님들도단박 깨닫게 되는데 가장 중요한것이 한가지 있습니다</P>
<P> </P>
<P>당신이 과연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았다는 알아차림하는 깨달음이 있느냐 하는것입니다.</P>
<P> </P>
<P>"오늘 오신 불자님들이 절에 오셔서 과연 편안하고 행복하지 않으면서 돌아가신 부모님에게 행복하게 인도할수 있을까요?</P>
<P>당신이 편안하면 부모님은 절로 절로 기뻐해주고 동화 되는거니까 가장 중요한것은 당신의 행복이 최고다..</P>
<P>제발 행복해라....안되면 두다리 뻗고 법당에서 뒹글면서 차마 땡깡(?)이라도 부려라..부처님에게...</P>
<P> </P>
<P>부처님...그런데도 다들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이 귀신이 되어 나를 힘들게 하지 않을까 걱정하는</P>
<P>욕심많고 사악한 무지한 자식들이 바로 절에 다닌다는 우리 불자님들입니다.</P>
<P> </P>
<P>그런 불자님들 갖고 놀기 좋아하는 스님들이 바로 부처님 흉내내는 출가인들이니까요..</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325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22A3C544E49F420" width=416 exif="{}" data-filename="권정생~1.jpg" actualwidth="416" id="A_21322A3C544E49F420D970"/></P>
<P> </P>
<P>부처님...</P>
<P>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습니까..저는 평소에도 우리 불자님들에게</P>
<P> </P>
<P>"여러분들이 어떤 소중한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늘 귀한시간 쪼개서 기도하고 존경하고 하였는데도 </P>
<P>당신의 믿음이 변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상대방에게 과감하게 따지지 않겠냐구요?</P>
<P> </P>
<P>두다리뻗고 멱살을 잡더라고 응당 그리해야 답을 구할수 있지 않겠습니까?</P>
<P> </P>
<P>근데 여러분들은 100명중에 단 한분이라도 절에 법당에 들어서면 감히 못할것을 저는 단언합니다</P>
<P>여러분 마음속에 믿음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P>
<P>다 입으로는 삼귀의 하시고 부처님을 믿는다고 맹세하면서 오늘도 절을 찾아 찹배하지만</P>
<P>그렇게 멱살잡고 따지지 못할 밋밋한 부처님을 믿고 계시니 응당 여러분의 소원도 이루어지기는 커녕 </P>
<P>여러분들 마음속의 상념에 오락가락하는 헛된 기운일뿐..</P>
<P>여러분의 허물이지 감히 부처님의 허물은 아니니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라고 이야기 해주지요..</P>
<P>따질 용기도 기백도 믿음도 없는 분들이 그렇게 처해있는 상황이 고통스러워 절실하게 울면서 흐느끼면서 </P>
<P>자기를 사랑해주시는 부모님을 알면서도 그 앞에서 감히 양심적으로 대들수 있을까요?</P>
<P>그만큼 정말로...힘든고비에서 최선을 다하였을까요..부처님...? </P>
<P> </P>
<P>꼴찌도 1등도 다 사랑하시는 너그럽고 한없이 자애로우신 나의 사랑 우리들의 영원한 부처님</P>
<P>다만 재가 불자님들의 소원이 단박에 되는것은 없는데도 늘 목마름처럼 단박에 되기를 바라는 불자님들...</P>
<P>인연의 화합으로 자신의 소원도 결국 자신의 깨달음에 인연으로 성취가 됨을...알게 해주시는 거룩하신 부처님...() </P>
<P>무지한 수행자가 오늘은 쓸쓸해서 넋두리 몆자 올렸습니다() </P>
<P> </P>
<P>정진합니다</P>
<P> </P>
<P>솔향기 그윽한,..마차산 우리절 무심정사 광명스님 합장</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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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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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출처</STRONG> :솔향기 그윽한...마차산 우리절 무심정사 <A class="txt_sub p11 u" href="http://cafe.daum.net/_service/bbs_read?grpid=1JBKP&fldid=GaAp&contentval=0009szzzzzzzzzzzzzzzzzzzzzzzzz" target=new><U><FONT color=#a5a5a5 face=돋움>원문보기</FONT></U></A><SPAN class="arrow txt_sub"><FONT color=#a5a5a5 size=1 face=돋움>▶</FONT></SPAN> <STRONG>글쓴이</STRONG> : 광명 스님</P></DIV><!-- 이전 첨부파일 영역 --><!-- 이전 첨부파일 영역 end --><!-- 새로운 첨부파일 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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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맑은 자유게시판
부처님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펌)
서원행
추천 1
조회 565
15.02.19 17:4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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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道道(寶 華) 네..덧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느 부분 마음에 와서 닿고 저 또한 몇십년 다니던 사찰에 공경하는 스님께서 정략적으로(조계종단) 쫓겨나신 스님을 뵙고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말로만듣던 현실이 제 앞에 펼쳐 지니 참 어이가 없더군요. 이 글은 제가 그냥 읽다가 공감하는 부분.. 법륜스님 혜민스님 월호스님 등 처럼
저잣거리로 나오시어 중생제도를 하시는게 대승의 길로 가는 길이라 공감이 가서 퍼 온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부처님을 마음 밖에서 찾지 말고 회광반조 하라는 스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올려보았습니다.
관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감사합니다...우연히 부처님 이미지를 검색하다가 제글이 조회수가 많은것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이것은 제가 제 자신한테 하는 넑두리입니다.
항상 귀의하는 진리의 부처님께 감히 넋두리를 하겠습니까...
저와 연이 닿으신 불자님들중에 몇분은 부처님 반박하신다고
수행자인 스님들은 삭제까지 하시더군요
그러나 단 한분이라도
느끼는 부분이 있을것이다 생각해서 조심스레 올린글입니다...
너무 길어서 주제가 삼천포로 빠진것 같다는 말씀도 감사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셨으니 말입니다..
절에 오시는 불자님들 지장기도보다는 아미타기도가 더 수승하다 하여도 이해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복과 작복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장재일날
영가천도 효도의 법문을 하면서...살아있는 내가 가장 중요하다 라고 늘 강조합니다..
내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기도를 하느냐에 따라서 조상님들에게 매달리지 말고
당당히 내 스스로 천도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지만 잘 이해못합니다..
도도님...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해서 독백하다보니 길어졌고
주제도 애매할수 있지만
스님이 제 얼굴에 누워서 침뱉았어도 후련하네요
제가 스스로 먹칠을 한 꼴이 되었지만..
단 한사람이라도 이해를 하여주시니 전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미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절에 다니다 보면 있는분들 텃세 교만 공감할때도 있어요
스님분들도 공감가는 내용도 있구요
불교 많이 깨이고 바뀌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초상때에도) 급할땐 옆에 사람이 없어요
좋은면은 티종교에서 배워야 되구요 ^^
감사합니다 _()_
네.감사드립니다.
모두 공감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시다림에 함께 가자 하면 결혼식은 가도 심지어 신도회 간부들조차도 단한명
핑게대며 초상집은 절대 안갑니다..
안타깝게도 스스로 기도하는 미타행자들이 한명도 없지요..
그래서...바뀌어보자고 현실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면은 타 종교에서도 배워야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카페에서 스님도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_()_
2/3 는 절절히 공감합니다 _()()()_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마하반야바라밀_()_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사이버카페가 실명이 아니다보니
간혹가다가 스님들이 닉네임으로 오셔서
눈팅하고 가시곤 합니다..
그런면도 사실 무척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재가불자들에게는 부처님같은 행을 바라면서
정작 수행자인 스님들은 재가불자들보다 기도도 실천도
안하시는 몇분의 스님들...참회합니다
삼보를 비방하는것은 아니고 현실이 그러하다는것을 알리고
작지만 함께 공유하고 싶었나봅니다
너무 허탈해서요..ㅎㅎ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정법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능엄주를 매일 하시는게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말법시대가되면 능엄경을 시작으로 경전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최후엔 무량수경만이 남으니... 결국 정법을 유지하는건 능엄주요 스승없는 중생을 구하는건 아미타불 염불이라 생각합니다
정법수호를 원하신다면 청정한 계율을 지키시며 능엄주를 하시옵고 부처되길 바라신다면 끊임없이 아미타불 염불하시길 바랍니다. 극락세계에 가면 아미타부처님께 직접 법을들을수 있는데 이곳에서 구업을 지어가며 아웅다웅할필요가 있을까요
@형씨야 네..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공감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가르침 고맙습니다 ()()()
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스님께서
건안 하셨음 좋겠습니다
서원행님 !
다시 글 읽을수 있게해 주신 인연에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새해도 행복하세요.~()()()~
신도들이 셋만 모이면 스님들 험담하고 그러다 자기절 스님은 계행청정하고 훌륭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다른스님 흉보고 험담하니 구업이 치성하고 삼업이 치성하여 업장만 늘어납니다. 법화경의 상불경 보살이되시면 상대방이 다부처로 보이니 중생을 제도하기 위한 타산지석으로 보이리라 생각됩니다.
네. 맞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마하살_()_
나무아미타불_()_
_()_
서원행님...감사합니다...
그래도 단 한분이라도 저를 지적질 안해주시니...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웬만한 카페에서는 삭제가 되었더군요..
스님들 입장에서는 무척 불쾌하고 당황하셨으리라 생각도 듭니다마는
.....스님들은 출가하신 분들이지만..재가불자들이 어떤 생각으로 기도하고 있을까 궁금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였나봅니다...제 스스로요
글 재주가 없어서 결국 두서없이 긴글로 군더더기만 남긴꼴이 되었는데
이해해주시고 동감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카페의 무궁한 발전과 원력 서원을 기도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스님께 감사드립니다.손수 답글도. 주시니
영광스런 마음을 부처님께 바칩니다.
구구절절 참 공감 했습니다. 항상 부처님시봉 밝은
날과 같이 복짓고 행복하니 덕분입니다.
이. 인연공덕으로 세세생생 사람몸 받아 선지식. 모시고 정법 배우며 아누다라삼막삼보리를. 이루길 서원합니다. 서원행합장공경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