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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고부가 가치 화물 운송에 주력을 해야 합니다.
(투)팔당역에 KTX를!!!(쟁) 추천 0 조회 337 04.09.26 13:0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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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26 13:58

    첫댓글 또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항만까지 직접 인입선을 설치를 해서 부두에서 곧바로 철도로 운송을 하게 하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제가 알기로는 1~5부두까지는 항만부두까지 곧바로 인입선이 설치되어 있다고는 알고 있습니다만 감만부두나 신선대부두의 경우에는 인입선이 없는것으로알고있습니다

  • 04.09.26 13:59

    또한 1~3-4부두까지는 제가 알기로는 트럭으로 운송을 한다고 들었습니다.그 이유는 자세히 모르겠지만요...이 부두의 화물을 인입선이 설치된 철도로 운송을 하게끔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합니다만...현재 철도청의 의식을 보면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 04.09.26 14:01

    또한 비단 석유화학공장이나 포스코같은 곳이 아니더라도 현재자동차(울산,아산공장)나 하이스코등과 같이 공장의 규모가 상당히 큰 곳도 여러군데나 됩니다.이들 공장에 대해서도 곧바로 철도를 공장안까지 연결을 시켜서 화물을 많이 유치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04.09.26 14:22

    동의합니다. 특히 화물 운송량이 많은 대기업 공장들이나 대형 항만의 경우 철도가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렇게 되면 환적비용도 만만찮게 나옵니다.

  • 04.09.26 15:19

    약간 엉뚱한 생각이지만 고속 소화물열차(고속선용)같은것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_-;

  • 시속 300km로 달려대면 화물이 견뎌낼까요?

  • 04.09.26 18:21

    부산항만 인입선의 경우 선로만 깔렸다 뿐이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실제로 열차가 운행할 환경은 아니라고 합니다. - 항만의 구조변경으로 인한 장애물 및 총체적인 관리부실. - 제대로 된 인입선을 다시 깔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04.09.26 18:22

    또 한가지 구상해볼 수 있는 것이 현재 고속버스 택배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철도소화물을 이용한 택배사업을 벌이는 것인데. 실제로 철도청에서 이를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었지만 노조 반발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 동감 합니다

  • 04.09.26 19:46

    시멘트등을 많이 옮겨도 적자가 나는군요.. 이제 시대변화에 따라 고부가가치 물품의 운송이 중요하겠네요.

  • 04.09.26 21:37

    시속 300km... 견뎌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고속철도 레일은 장대레일이기 때문에 진동이 별로 없지 않을까요?? 그에 걸맞는 화차를 개발해야할 숙제가 있긴 하지만...

  • 04.09.26 21:09

    동감 합니다...

  • 04.09.28 21:33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그러고보니 97년경에 운행되었던 객화(客貨)복합열차가 생각나는군요... 신속성을 요하는 화물의 경우에는 객차형 새마을호나 무궁화호에 이어붙여서 운행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소화물은 이러한 이치에 따라 여객으로 취급하여 왔습니다.

  • 04.09.28 21:41

    이에 따라 소화물열차는 일반 화물열차와 달리 정시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로지스 등에서 검색해보면 일반 화물열차는 지연시간이 고무줄(몇 시간 단위로 빨리 출발했다가 또 몇 시간 단위로 늦게도착하는 것, 또는 그 반대) 같은 반면에 소화물열차는 비록 여객열차에 비하지는 못하더라도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 04.09.28 21:47

    참고로 소화물은 통근열차와 비슷한 등급입니다(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여객'으로 취급하므로). 따라서 열번도 일반적으로 2800번대입니다.

  • 04.09.28 21:53

    이처럼 '여객'으로 취급되는 화물의 대상을 좀 더 늘리면(예를 들어, 소화물에만 국한되지 않고 신속성을 요하는 화물까지) 충분히 고부가가치 사업이 되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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