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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티그마타 입니다
통장에 잔금이 얼마나 있는지 상관없다는 식으로 1월에 계속적으로
지르고 있습니다... 한번 사기 시작하니 1월도 끝이 없네요 ;; 한 두어달 자숙한다 했습니다>_<
암튼 오늘 온 자랑스러운?? 레고들을 올려볼께요~
1. 난 시티를 가장한 잡식 족!! 실제 저의 키와 이름이 비슷한
크리에이터 아 !담! 한! 집 ㅋㅋㅋㅋㅋㅋ
: 역시 3가지 컨셉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2. 우리부부의 마음을 빼앗은 키!마!
: 사실 키마 출시정보 봤을 때 부터 제가 먼저 피겨들이 맘에 들어 피겨만 모으자고 했더니 신랑님이 키마따위 왜 모으냐며
듣지도 않다가 며칠 지난 후에 조심스럽게 카톡으로....... " 쟈갸 키마 멋진데 어쩌지?? "
전 와이프의 안목을 무시한 벌로 쟈기의< 자바의 궁전 >에다가 침을 뱉고, X 을 싼다고 ㅋㅋㅋ 으름장을 놓았더랬죠!
암튼 요~며칠 키마에 대해 온,오프라인 답사 공부까지 마치고 신중을 가해서 골랐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각 종족마다 우두머리 한놈씩 만 건드리자!!!
1. 독수리 부족
: 제품으로 다 사기엔 부담되고 이런 제품으로 두어개 골랐습니다. 이제 신랑님과 카드게임하면서 키마 오토바이 같은거
태우고 팽이 돌리게 생겼습니다..-_-;;
2. 의외의 카리스마 까마귀 부족!!!
3. 호잇!! 세가지 피겨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70011
: 늑대 부족과 사자 부족, 그리고 독수리 부족이지만 독특하게 여자 독수리 피겨가 들어 있어 좋습니다!
4. 악어부족 과 사자부족의 부족원..ㅋ
: 악어부족 오토바이 멋진데요?
이제 앞으로 두~세 부족이 더 나온다고 하는데,,, 또 열심히 공부해서 필요한 것만 득템해야 겠어요 ㅋ
그나저나 이렇게 구했지만 아쉬운건.... 독수리부족은 우두머리를 못구했다는 거 ㅠ.ㅠ;;;; 우두머리가 들어있는제품은
이상한 기체랑 같이 들어 있어서 안 샀습니다. 거기에는 오토바이 같은 것도 없고 ;;
(우두머리는 파란색 토르소라 멋지거든요 힝...)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간 얻으리라는 명언을 되새기며 전진해보겠습니다 므핫!!
조만간 리뷰 올리겠습니다~ 그럼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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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스티그마타님 뒤만 따르면 되나요? 저도 관심없었는데 각 종족대표만 모으신다는 말에는 끌리는데요
아이고.. 제가 천검님을 괜히 힐게이트로 모시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ㅠㅠ..ㅋㅋㅋ 종족마다 5개씩 있는데 어차피 비슷한 애들이니까 우두머리 1등 아이들만 구하면 될 거 같아요~ 제품안에 저 오토바이 같은게 있으니 오토바이 태워서 우두머리 1개씩만...ㅋㅋㅋ 끌리지 않나요? 레고의 수많은 시리즈를 다 살 수는 없고 의외로 괜찮다 싶은 시리즈는 피겨만 공략하기도 꽤 쏠쏠합니다 ㅎㅎ (다만,,, 돈도 똑같이..쏠쏠히 들어가요 -_-)
스티그마타님을 키마 전도사로 임명합니다. 피규어는 끌리는데 피규어외의 것은 너무 거칠어 보여서 사실 키마 시리즈는 패스하고 시티와 캐슬, 호빗에 주력하려 했거든요. ^^ 일단 스티그마타님이 대표 다 모으는 거 보고 괜찮으면 천천히 움직여 보아야 겠어요 하하 부부간에 레고 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보여요. 자바궁전에 해꼬지 하신다는 말을 하는 것도 부부간에 하나의 이야깃거리가 더 있다는 거잖아요. 부럽네요. 저도 제 마눌님과 이런 대화 나눠 보고 싶은데..
사진 찍는 기술이 좋다면 더욱 잘 찍어 볼텐데!! 제가 천검님을 위해서라도 키마 리뷰 잘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불끈불끈!! (레고를 주제로 대화하시는 그날이 오실겁니다!! 꾸준히 레고 꼭 하셔야 합니다. 그럼 아내분도
저절로 눈에 익으실거 같습니다 ㅎㅎ)
요것도 너무 아동틱해 보이는데요..구매의욕이 생겨납니다~
맞아요~ 아더왕님! 닌자고 하고 키마가 아이들 겨냥해서 나온건데 닌자고는 솔직히 정은 안가요..조잡하다 해야하나? 근데 키마는 여자인 제가 봐도 피겨들이 멋지더라구요!! 그래서 피겨만 모은다 생각해보니 벌써 몸값이 올랐데요 ㅠㅠ.. 그래서 저리 구매 했습니다~ 피겨 뺀 기체들도 그리 유치하지는 않아서 나름 좋아요^^ 리뷰 올릴테니 그때 또 보시고 결정하셔요^^
31009 아담한 집이 벌크가 괜찮다면..솔직히 땡기는데요-_+ 다만..극장이 나올거 같아 총알 장전중입니다ㅋ
극장은 모든 분들이 오매불망 기다리고 계신 거 같아요 ㅎㅎㅎ 아담한집은 좀 나두었다가 2월에 만들어 볼께요!
벌크종류들 보면서 결정해보셔요^^ 통나무집과 더불어 멋진 정호님표 창작품이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헤헤~
나는.. 키마살마음이 없는데..
개인 취향이니까 원석군은 싫으면 안사면 되지요 ^^ ㅋㅋ 레고는 모르는 법 입니다. 지금은 별로라도 어느순간
예뻐보입니다..ㅋㅋ 그럼 뒤늦게 구하느라 힘든 경우도 있죠 ㅋ
전에 닌자고 나왔을때도 너무 아동틱해서 눈길도 안 주다가,, 어느새 꽂혔있었더랬죠 하지만 이미 크게 질러 놓은 것이 있어 꾹 참았습니다. ㅋㅋㅋ 키마도 마찬가지에요. 지금은 아동틱하다고 생각되는데 어느 순간 꽂히게 될지도 몰라요..
레고의 세계란... ㅎㅎㅎ
둥글님 저와 같은 고민이시네요 ㅠㅠ..ㅋㅋ 그쵸~ 유치해 보이다가도 어느순간 꽂히는게 레고 인거 같습니다.
저희도 닌자고 불의 신전 나왔을 때 그때 신전만 선물로 받고 관련 닌자고 피겨 색깔별로 몇개 모으고 끝냈습니다 ㅋ 근데 저는 닌자고 보다 키마가 더 괜찮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