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원론적으로 이를 예방 또는 막을 수 있는
법안이나 규정이 전무한 상태
요즘 일부 아파트들은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
관련 화재 피해를 최소화 또는 방지하고자 주민들
자체적으로 전기차 지하주차장
출입을 금지시키는 규정을 만들어 운영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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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등록 대수 자료도 필요하다는 말씀주셔서
2020년 13만대, 2021년 21만대, 2022년 39만대, 2023년 50만대, 2024년 상반기 6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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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댓글 분위기를 보아하니 게시글 제작 의도를
적는 게 좋을 것 같아 적습니다. 해당 글은 최근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를 이용해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을 증식시키려는 의도와 같은 여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쓴 글이 아니며
단순 이번과 같은 사고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건 팩트인점과 아직까지 관련 법이나 규정이 없다는 점을
같이 상기하고 조심하자는 의도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해당 그래프가 포함된 기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전기차 등록대수 등이나 비율적인
부분을 포함시킬 필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허나 게시글 읽히는 방식은 천차만별이기에 불필요한
오해를 해소코자 추가 정보들 기재해드렸고
원래 제작 의도 기재해드렸으니 모쪼록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프 출처 국민일보
첫댓글 이거는 차량 대수도 늘어나서 상대적으로 늘어나는것도 있겠네요
무서워서 타겠나
이게 차량 노후화가 일어나면서 더 증가할까요?
모든 차량 부품은 노후화가 되면 고장률이 증가합니다.
@레오빠드 우문현답이네요.
차량 수가 늘어나서 그런 거 같음
판매대수나 운행 대수도 표현해줘야지
데이타로 보면 원인을 찾을수 있을려나요 진짜 무서워서
비율로 알려줘야지 저렇게 하면 무조건 늘어나지
매년 증가하는 60대 남성 뭐 이런 느낌인가
건수가 아니라 전체 전기차 차량대비 비율로 알려줘야지
건수가 아니라...비율로 봐야 한다.
많이타니까 많이나는거지 뭔 저런 통계를 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따지면 내연기관 화재는 ㅋㅋ
비율을 우선 봐야하고, 두번째는 노후배터리의 안정성인데.. 이제부터 향후 5년이 시험대일듯
비율도 비율이지만 내연이든 전기차든 화재로 인한 사망보다 운행 중 사고로 죽을 확률이 훨씬 더 높을 듯
뭐만 일어나면 너무 한쪽으로 몰아가는건 인간특성일까요
배터리 안정성은 아직이라 굳이 안탐
발화 되는 비율은 현재로는 내연차 보다 살짝 낮다고 합니다. 0.016%, 0.013%..
하지만 발화되었을 때 그 위험성은 압도적으로 전기차가 위험하긴 합니다.
전기차가 늘어나는만큼 화재도 늘어나는건데
비율이 더 중여하죠 그리고 열폭주가 얼마나 일어나는지도 중요하고
전체 전기차 대비 불난 비율을 표기해줘야지..
그냥 건수만 늘어난다고 하면...
현재 egmp 플랫폼은 배터리 열화로인한 화재는 없는것으로 압니다 다만 친환경 냉매가 가연성이라 사고시 폭발하는것으로 추정됩니다. 전기차 모든 화재가 흔히 아는 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화재가 아닙니다
저기에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비율도 표시해야 하구요.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화재인지, 냉매로 인한 화재인지도 구분해야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 이상으로 화재 난 전기차의 배터리가 삼원계였는지, LFP였는지 구분하고 국내산 혹은 타국가 제조 였는지도 구분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문제의 대상을 명확히 알 수 있으니까요. 그럼 두려워해야 할지, 말지도 정해집니다.
어설프게 자료 볼거면 그냥 쓰지 않는게 낫습니다.
잘 모르고 하는 말도 선입견을 만드는데 일조합니다.
이 선입견이 불안과 두려움을 조장하기에 정색하고 댓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