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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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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여시들의 우울증 경험담을 들려줘!!ㅠㅠ
우울증봇 추천 0 조회 1,291 16.03.31 21:14 댓글 5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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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01 00:14

    하고 나한테 관심가져주는 사람도 생겼어 나는 평생 아파할줄알았는데 ㅎㅎ이렇게 다시 일어서는거보면서 참 신기하더라

  • 16.04.01 00:30

    너무 우울해서 숨쉬는게 너무 고통스러웠었어 신앙심땜에 자살은 못하겠고 진짜 당장 지구종말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하루종일 우는거 아니면 자는거 밥도 억지로 죽지않기위해 조금만 먹고 아침에 눈뜨면 숨이 턱 밀려오고..차라리 자의는 아니라도 병이라도 걸려서 죽고싶다고 생각했어 그냥 살아있는게 너무 싫어서..지금은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극복했어

  • 아무 생각이 없었어..어떻게 지났는지도 머르게쪄 잠들면 내일이 온다는게 싫어서 밤새거나 쪽잠만 잤고 해뜨는건 해뜨는대로 싫고 해지는건 해지는대로 싫고 하루일과가 끝나면 집에오면서 습관처럼 술사와서 항상 먹었어 그나마 그게 내 인생중에 가장 할만한 일이였거든 결국 술먹고 자살기도했었지만 .. 아무튼 진짜 그때 생각하면 끔찍하다 라는 생각보단 그냥 잿빛이야 우주한가운데 버려져있는 느낌? 운 기억도 별로 없져 그냥 하루하루를 바다 깊은곳에서 보낸느낌..

  • 16.04.01 01:13

    지금 진행 중이야.. 계속 찾아보고 있어 더이상 살지 않는 방법.. 솔직히 가족 걸리는데.. 이게 10년이 넘다보니까 ㅋㅋㅋㅋㅋㅋ 정도 다 뗀거 같아.. 아직도 제일 걸리는게 그거지만.

  •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이야. 어릴때부터 잠깐씩 느꼈던 것 같지만 고등학생때 갑자기 눈물나고 모든게 다 귀찮고 사는게 무의미하다는 걸 생각한 순간부터 이십대 중반에 접어든 지금은 그게 더 심해졌어 병원 다닌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매일매일 잠드는게 싫고 내일아침 눈을떠야하는 사실이 죽을 것만 같아 죽고싶어 그냥. 이제는 더이상 내가 힘들다고 말할 곳도, 말하고 싶은 곳도 없어. 정말 죽고 싶은데 내가 할머니를 그리워 하는 만큼 내가 죽으면 우리 엄마아빠가 너무나 힘들 것 같아서 그걸로 겨우 버티는 중인데 나 정말로 나무 힘들다.. 너무 지치고 이감정이 버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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