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거 다 샀습니다. 재미있고 무엇보다 농구라는 스포츠에 대해 현실적입니다. 뭐 레이업만 하고 그러는게 아니라(178이 덩크하긴 합니다ㅎ) 뭐랄까..미친듯이 노력해도 안되고, 재능이 있어도 꾸준함이 없으면 실패하는..그래서 정말 제가 좋아하는 대사가 많습니다. 나아가서 인생에도 정말 도움이 되더군요
제가 원피스를 이 기회에 아예 구입해버렸습니다. 제가 사자 마자 바로 5분있다가 사람 몇명이 원피스 어딨냐고 외치더군요.. 저는 4번이나 읽다가 실패한책인데 그동안 비스게에서 워낙 대작이라길래 샀거든요. 간발의 차이로 먼져 산 저를 부러운 눈치로 처다보는 사람들을 보니 제가 잘사긴 잘샀나 봅니다 ^^ㅎㅎ
에어기어, 스포츠액션(?!)이지만 그림 쩝니다..딸기100%. 그리고 같은 작가의 첫사랑한정. 그리고 간츠 작가의 Hen(그림이 이쁘다기 보단..ㅎㅎ), 메텔의 기분도 괜찮고, 카테킨이 아주 괜찮구요. 그리고 조금 더 야하자면, 하츠키 쿄 작가 시리즈도 추천 드립니다. 벙개벙개(연애정키), W네임, 미스 위자드...다들 재밌죠, 그리고 드라마로도 유명한 큐피트의 장난(홍옥)과 후속편인 체리신드롬(사쿠란보 신드롬)도 그림체도 예쁘고 야하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아이즈 작가가 그린 전영소녀는 누가 이미 사갔는데 나머지들은 한번 물어봐야 겠네요.. 아다치의 모든 작품은 이미 다른사람이 사갔더라구요 ㅠ . 열혈강호와 무한의 주인도 사갔고.. 저기 핼로우 블랙잭이랑, 호문쿨루스 이거 두개는 아직 있던데 ..이거 두개 살만한가요?? 특히 핼로우 블랙잭은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햇었습니다 . 만약 소장가치가 있으면.. 내일가서 당장 사야 겟네요`(만화방에서 빌리는것보다 더 싼가격으로 살수 있으니 재밌다고 하는건. 일단 거의다 살생각입니다)
좀 잔잔한걸 원하신다면 니코니코 일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같은 오자와 마리의 작품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만화책을 좀 봤는데 그 중에 맘에 드는거 고르자면 3월의 라이온, C.A 라고 불러줘요, 가부쿠몬, 바다의 무녀, 바쿠만(데스노트 작가 신작입니다), 바텐더, 블러드 얼론(이 만화 여주인공이 여자친구랑 닮아서.....), 사이코닥터 카이쿄오스케, 세븐시즈, 샤먼 시스터즈 정도가 있습니다.
호문클루스는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릴 수 있는 만화입니다. 솔직히 저도 그다지 재밌게 보는건 아닌데 그냥 보고 있습니다. 헬로우 블랙잭은 전 아주 좋아하지만 주위에선 좋아하는 사람 별로 못봤습니다. 그냥 의학스토리 좋아하신다면 괜찮을겁니다. 보통은 이건 너무 사실적이라면서 별로 안좋아하고 의룡이 더 극적이고 만화적이라고 의룡을 더 좋아하더군요.
첫댓글 시모키타 글로리데이즈, 파스텔, 1318몽정기, 딸기 이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그냥 다 재미는 그냥저냥인데 그림체 괜찮고 야해요 ㅋㅋ
헐퀴;; 많이 잇었군요..
앗 맞다 딸기!! 을 잊고 있었다니. .내일 문열자 마자 미친듯이 달려가서 사야 겟네요.. 다름사람이 미리 사가버렷을수도 있겠네요 ㅠㅠ
김성모님 작품은 없었나요??? 아주 밑도 끝도 없고 절제도 없는 그분의 만화도 은근히 볼만한데. 뭐 야한거는 이미 수위 조절이 안된지 오래되었죠.
엄청 많이 있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소장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사지는 않더라구요. 한권에 500원에 사는거니까 그냥 빌려보는것보다 더 싸게 살수 있는건데.. 그래도 사가는 사람은 없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소라의 날개!!! 정말 강추입니다. 생각외로 재밌더군요!!
그거 아직 사람들이 안샀더군요. 안그래도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소장가치가 잇을까요?
저도 뭐 별거 있겠어 아다치미츠루 따라쟁이 중 하나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보면서 배잡고 웃는면도 있고.. 스케일도 상당해서.. 다음편이 계속 기대 되고 있습니닷!
전 이거 다 샀습니다. 재미있고 무엇보다 농구라는 스포츠에 대해 현실적입니다. 뭐 레이업만 하고 그러는게 아니라(178이 덩크하긴 합니다ㅎ) 뭐랄까..미친듯이 노력해도 안되고, 재능이 있어도 꾸준함이 없으면 실패하는..그래서 정말 제가 좋아하는 대사가 많습니다. 나아가서 인생에도 정말 도움이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당장 구입해야 겠네요
제가 원피스를 이 기회에 아예 구입해버렸습니다. 제가 사자 마자 바로 5분있다가 사람 몇명이 원피스 어딨냐고 외치더군요.. 저는 4번이나 읽다가 실패한책인데 그동안 비스게에서 워낙 대작이라길래 샀거든요. 간발의 차이로 먼져 산 저를 부러운 눈치로 처다보는 사람들을 보니 제가 잘사긴 잘샀나 봅니다 ^^ㅎㅎ
'야한거'에 촛점을 맞추자면 교과서엔 없어
에어기어, 스포츠액션(?!)이지만 그림 쩝니다..딸기100%. 그리고 같은 작가의 첫사랑한정. 그리고 간츠 작가의 Hen(그림이 이쁘다기 보단..ㅎㅎ), 메텔의 기분도 괜찮고, 카테킨이 아주 괜찮구요. 그리고 조금 더 야하자면, 하츠키 쿄 작가 시리즈도 추천 드립니다. 벙개벙개(연애정키), W네임, 미스 위자드...다들 재밌죠, 그리고 드라마로도 유명한 큐피트의 장난(홍옥)과 후속편인 체리신드롬(사쿠란보 신드롬)도 그림체도 예쁘고 야하기도 하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__)
만화방 가서 "딸기 100% 있어요?" 할 때 주위 사람들의 표정 장난 아닙니다. -_-
저만해도 책방에서 옆사람이 딸기찾으면 웃음보가 터질지도 몰라요.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1000%%%%%%%%
아이즈 작가가 그린게
전영소녀, DNA, 제트맨, 새도우 레이디 이렇게입니다.
뭐...추천만화라면....일단 아다치의 모든 작품들....
제가 보는 현재 연재중인 만화는 노다메 칸타빌레(얼마전 완결), 더파이팅, 나나, 열혈강호,
의룡, 클레이 모어, 무한의 주인, 사채꾼 우시지만, 시구루이, 이키가미, 헬로우 블랙잭, 호문쿨루스 정도군요.
그 외에 니노미야 토모코의 그린, 주식회사 천재패밀리,
노리코 사사키의 닥터 스쿠르, 못말리는 간호사, 헤븐,
이나중 탁구부를 제외한 그 외의 후루야 미노루의 작품들 (시가테라, 두더지, 그린힐, 크레이지 군단),
벡, 엠마 등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즈 작가가 그린 전영소녀는 누가 이미 사갔는데 나머지들은 한번 물어봐야 겠네요.. 아다치의 모든 작품은 이미 다른사람이 사갔더라구요 ㅠ . 열혈강호와 무한의 주인도 사갔고.. 저기 핼로우 블랙잭이랑, 호문쿨루스 이거 두개는 아직 있던데 ..이거 두개 살만한가요?? 특히 핼로우 블랙잭은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햇었습니다 . 만약 소장가치가 있으면.. 내일가서 당장 사야 겟네요`(만화방에서 빌리는것보다 더 싼가격으로 살수 있으니 재밌다고 하는건. 일단 거의다 살생각입니다)
그림은 적응하기 힘들지만 여검시관 히카루, 교도관 나오키도 재미있습니다.
사실 아이즈를 그린 카츠라 마사카즈 정도로 여자 캐릭터를 예쁘게 그리는 작가를 찾긴 어렵습니다.
그나마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게 간츠 작가인 오쿠 히로야 인데
이 사람은 간츠 빼곤 나머지 작품들이 다 별로라서.....
그정도 그림은 안돼도 그냥 조금 야한 만화라면 봄이여 오라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구할 수 있다면 허니문 샐러드를 비롯한 니노미야 히카루의 모든 작품들도 좋습니다.
남자들은 별로 안좋아할거 같은데
내 남자친구 이야기, 천사가 아니야, 파라다이스 키스 같은 야자와 아이 작품들은 어떨지....
좀 잔잔한걸 원하신다면 니코니코 일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같은
오자와 마리의 작품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만화책을 좀 봤는데 그 중에 맘에 드는거 고르자면
3월의 라이온, C.A 라고 불러줘요, 가부쿠몬, 바다의 무녀,
바쿠만(데스노트 작가 신작입니다), 바텐더,
블러드 얼론(이 만화 여주인공이 여자친구랑 닮아서.....),
사이코닥터 카이쿄오스케, 세븐시즈, 샤먼 시스터즈 정도가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내공이 장난 아니시네요 ㅎㄷㄷ. 노트에 적어 가지고 내일 당장 가봐야 겠네요~
호문클루스는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릴 수 있는 만화입니다.
솔직히 저도 그다지 재밌게 보는건 아닌데 그냥 보고 있습니다.
헬로우 블랙잭은 전 아주 좋아하지만
주위에선 좋아하는 사람 별로 못봤습니다.
그냥 의학스토리 좋아하신다면 괜찮을겁니다.
보통은 이건 너무 사실적이라면서 별로 안좋아하고
의룡이 더 극적이고 만화적이라고 의룡을 더 좋아하더군요.
헬로우 블랙잭 재미있던데요 저는 근데 너무 가끔 봐서 스토리가 하나도 기억이 안나더군요.
저도 헬로우 블랙잭 정말 좋아합니다. 그런데 너무 가끔 나와서 에피소드가 기억이 안나서 문제 ㅠㅠ 호문클루스는 정말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만화죠. 저 같은 경우에는 불쾌해서 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
아마 그곳엔 없겠지만 파이(수학기호로됐음)라는 만화가 있습니다.대부분 모르는 숨어있는 명작이죠.ㅎㅎ.. 좀 야하면서도 스토리도 재밌고 사람 미치게 만들죠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파이 이거 진짜 골떄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싶은데 구할수가 없네요 ㅡ.ㅡ;; 제목부터 골때리는 만화죠.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센스
이미나왓는데 큐피트의 장난(홍옥)과 후속편인 체리신드롬(사쿠란보 신드롬) '개강추'합니다. 저 작가가 그린거 다 찾아봤엇는데 (요즘엔 엉덩이에 특이한 점잇는 남자애 관한거 그리더라구요) 그림체 + 야한수위쩔어요
엔젤 어떨까요? 충분히 야한데 말이죠...여자도 이쁘고 ^_^
화려한 식탁. 음식만환데 작가의 서비스컷이 많아요,그림체도 좋고요
사쿠란보 신드롬 강추합니다. 울나라에선 체리신드롬으로 나왔을꺼에요. 아마 절대 후회안하실듯 ㅋㅋ
천상천하 야한 씬이 많이 나오죠.
장난아니네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요, 권투만화고 2부까지 나온 만화 있습니다. 노출정도는 약간 약하지만 서비스씬이 굿. '여동생'이라는 만화도 추천합니다. 전권 14권이고, 엄마잃은 여동생을 오빠가 데리고 와서 잘 키운다는 흐뭇한 내용입니다.
저도 아이즈 보구~이만화 만화 또 어디 없을까..한참 찾아봤는데...스토리는 모르겠고..아이즈같은 그림체를 가진 만화를 어디서 찾긴 힘들어서 포기했네요........결국 그 작가가 그런물을 또 만들길 바랬는데..sf물만 그리고..ㅠㅠ
네 그림체 이쁜거 그리는건. 아이즈 만화작가만한 분이 없는것 같아요
저도 집앞 만화방 문닫아서 배가본드 30권 사왔어요...
z맨이라고 아이즈 작가가 최근에 그리는건데 12권인가 정도까지 나왔습니다 잼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