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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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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백척간두 진일보..
석촌 추천 0 조회 193 24.12.14 20:3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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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14 20:44

    첫댓글 태풍 후 또는 큰눈 후에 가지가 꺽인 나무들은 나를 슬프게 합니다

    부디 그런 나무들이 살아나면 좋겠습니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12.14 20:53

    그게 수령이 꽤 오래된 것 같던데요.

  • 24.12.14 22:58



    세상이 어려운지
    세월이 어려운지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라도
    꺾이지 말고,

    꿈을 이루려는 인내심과
    의지력은 포기하지 말아야 할텐데요.

    석촌님의 석양을 향한 뒷 모습이
    쓸쓸하게만 비치지 않습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햇님이 뜰테니까요.^^

  • 작성자 24.12.15 10:36

    오늘은 하늘도 흐리네요.
    비가 올라나 눈이 올라나~
    그래도 몸은 움직여야겠지요.

  • 24.12.15 11:14

    이번 폭설로 올림픽공원의 수많은 소나무가 부러졌습니다. 적어도 40년이상된 정말 굵은 소나무들이 수도 없이 쓰러졌습니다. 오늘아침보니 마치 벌목하듯 무침히 잘라낸것을 보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너무 했다는 말을 하고 갑니다. 세상이 어지러우니 모든게 중심이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어서 백척간두에 놓인 이나라가 안정을 되찾기를 갈망합니다.

  • 작성자 24.12.15 11:24

    경복궁 내 북관대첩비 옆의 오래된 소나무도 설해를 입었던데 습설로 여기저기 설해가 많았지요.
    흉한 모습을 그대로 놔두어야 하는지 그것도 걱정이고요.

  • 24.12.15 14:34

    삼육대학교 교내의 호수 나도 몇 번 가보았는데. 그 호수 이름이 제명호였군요.
    이번 폭설에 부러진 소나무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24.12.15 17:50

    물가에 참 운치있게 서있는데요..

  • 24.12.15 20:07

    폭설로 꺾여진 소나무 가지.
    안타깝습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눈도
    쌓이고 쌓어면
    무서운 힘을 발휘하나 봅니다.

  • 작성자 24.12.15 20:36

    물기 많은 눈이 그렇게 위험하답니다.

  • 24.12.16 01:07

    알지만 받기는 힘든 무상입니다.

  • 작성자 24.12.16 06:48

    네에, 마음의 일단이 짐작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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