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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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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글자작시 목화솜 이불
꽃반지 추천 3 조회 716 18.02.05 23:38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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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06 06:20

    첫댓글 옛 모습 목화솜 어머님 정성 느낄 집니다.
    겨울에는 잠이 잘 오지요. 잘 보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 18.02.06 21:59

    < 얫날에 칸날에 호랑이 밤배 입-물고 있을때 -나이롱 양말 빵구나면 약발라 깁어 신었다-
    그시절 난 꼬맹이로 이쁜 솜 이불에 오줌싸소 매맞던 시절이여 -목화 꽃이 피고 막 여물때
    그 꽃 봉우리 우리 개구쟁이 몰려가 따 먹어다 - 생각나나 ? 안뇽 >

  • 작성자 18.02.06 13:20

    원앙요정님!
    오늘은 많이 따뜻한 날입니다.^^*
    오후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십시오.

  • 작성자 18.02.06 13:24

    @ch4ua 그런 시절이 지나고 보니 모두가 그립습니다.
    저도 목화꼬으로 피기 전 봉오리 많이 따먹었지요.
    혼이 났지만 달짝해서^^*
    이번 겨울은 밤에는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오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18.02.09 09:48

    @꽃반지 < 친구야 -넌 뭐 그리 인기가 그리만노
    부럽다 -그리고 모른게 없어 목화꽃 봉오리
    멍어 봣다 -하나 물어 보자 피란은 청도 밀양 ?

  • 작성자 18.02.09 07:09

    @ch4ua 피란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

  • 18.02.09 09:46

    @꽃반지 < 아하-미안 미안-6.25 당시 친구는 피난은 어다로 -
    난 -엄마 광목 치마 덥어쓰고 칙칙폭폭 타고-아하 하시겠죠 >

  • 18.02.06 07:58

    꽃반지님!
    잠자든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좋은 글에 감동 또 감동 입니다
    어머니는 천국에 계시지만
    결혼할떼 마련해 주신 목화 솜 이불이
    아직 장롱속에서 잠을 자고 있네요
    추워진 날씨에 목화솜 이불 혼자 덥고자도
    엽꾸리는 여전히 시리네요
    아름다운 추억의 글 즐감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02.06 13:32

    어서 오세요.
    늘 다락방에서 목화솜 이불이 잠자고 있었는데
    추워도 너무 추워서 용기를 내어 리폼을 했지요.
    아주 폭신하고 따뜻합니다^^*

    그러나 민초님은 옆구리가 시려워서 어쩝니까
    박사님께 여기에 멋쟁이 여자분을 보내드릴께요^^*
    따스한 마음 주고받으며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 18.02.06 21:54

    꽃반지님 올 겨울은 너무 춥습니다
    목화솜 이불 어머님이 직접 놓아서 만들어주신 솜이불
    여지껏 갖고 계셨다니 대단 하십니다
    저는 왠지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솜 이불은 다 버렸습니다
    헌데 며느리가 해온 이불 그 마져도 그냥 농속에만
    시집올때 해온 그대로 넣어 두었었는데
    올 겨울은 너무 추워 꺼내서 요새 고운 이불 덥고 자니 너무 포근하니 좋습니다
    지금은 솜 이불도 옛날 같지 않게 얇게 펴서 그런데로 폭신하고 가벼워서 좋습니다
    어머님이 해주신 이불 새로 리필을 하셨다니 얼마나 어머님 생각이 나셨겠어요
    덮을때 마다 어머님에 사랑이 느껴 지실 것 같습니다
    꽃반지님! 오늘도 포근하신 하루가 되십시요~~

  • 작성자 18.02.07 06:31

    노을풍경1님!
    솜이불 이리저리 옮기느라 고생했지만~~
    남겨둔 것이 올겨울에 정말 따뜻하게 보내도록 합니다.
    엄마가 생각나 그래도 버리지 않고 두었답니다^^*

    새로 만든 이불이 정말 폭신해서 신혼처럼 느껴집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녹아있어 그러겠지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18.02.07 06:55

    좋은글, 감사히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8.02.07 12:55

    하늘재님!
    이번 겨울이 칠십 년만의 추위라 굉장합니다.
    저는 주택이라 얼마나 더 추운지~~
    그래도 밤에는 목화솜 이불로 잘잤습니다.^^*
    추위에 늘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18.02.07 07:31

    아름다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8.02.07 12:57

    또또님!
    너무 추우니까 사람이 따뜻하게 지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목화솜 이불을 새로 만들어 잘 덮고 있답니다.
    추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18.02.07 09:37

    따스한 목화솜이불 글을보니 옛생각이 다시금 생각나내요 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8.02.07 12:59

    백오동님!
    월등하게 목화솜 이불이 따뜻하고 좋습니다.
    저는 이번 겨울 잠자리는 폭근하게 잘지내고 있답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18.02.07 10:08

    좋은글 잘 보고감니다,

  • 작성자 18.02.07 13:00

    노준식님!
    유난히 추운 겨울 이제는 겁이 납니다^^*
    몸도 마음도 따스하게 잘 챙기시어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18.02.07 10:54

    안녕하세요
    날씨가 입동절을 시샘이라도 연일한파가
    사람을 괴롭게 하네요.
    꽃반지님 좋은추억을 담아주셔습니다
    저도지금 부모님께서 결혼할때 해주신 목화솜이불
    솜털집에서 손질하여 우리부부 옛이야기 하며잘사용
    하고 있담니다'
    그시절을 작품을 올려주셨 부모님 생각 우들의 첫만남의
    아름답던 시절을 상상해 봅니다.
    꽃반지님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8.02.07 13:05

    앞산마루님도 그런 추억 갖고 계시는군요.
    목화솜 이불 저는 이번 겨울에
    정말 따뜻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다 어머니의 수고이기에 감사드리면서~~
    날씨가 풀린다니 반갑습니다.이제는 추위도 무섭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18.02.07 10:54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2.07 13:06

    나그네정님!
    추운 겨울 몸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18.02.07 11:02

    오늘도 하얏게 피어난 목화 송이처럼 당신의 고은 마음을 하얀 꽃 송이에 실어 봅니다,
    곱고 아름다운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고맙습니다.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02.07 13:08

    개초시님 요즈음 잘 계시지요.
    이번 겨울은 얼마나 추운지~~
    저도 꼼짝도 못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조금만 기다리면 봄은 오겠지요.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18.02.07 11:15

    꽃반지님 어머니가 만들어 시집 보낼때 만들어 준 이불이 아직도 보관
    하고 그를 만든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렇게 그리움과 어머님의 손길을
    아쉬워하며 쓰신 글을 보며 저도 그리 생각하며 보관 하다거 이사하는
    날 버렸던 생각 남니다 글에 함축한 진정한 내면에는 母性愛가 담겨 있
    네요 좋은 글 잘보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그냥 나간다 안녕~~~~~

  • 작성자 18.02.07 13:13

    선생님 저도 몇번이나 버린다고 마음 먹었지만
    차마 버리지 못해서 여태껏 두었습니다.
    이번 겨울에 새로 만들어 아주 요긴하게
    따뜻하게 밤을 보내고 있답니다.

    선생님 계신 곳의 추위야 오죽하겠습니까
    늘 건강도 살피시어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 18.02.07 11:21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2.07 13:15

    장다리님!
    이번 추위에 어떻게 지내십니까?
    추위도 어느 정도로 추워야지요.
    너무 추워서~~
    항상 건강 챙기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18.02.07 13:22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2.07 15:43

    초원 안산님!
    날씨가 여전히 춥습니다.
    추위에 건강 챙기시고
    늘 항복하시길 바랍니다.

  • 18.02.07 13:29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02.07 15:45

    소천옹달샘님!
    늘 감사드립니다.
    추위에 언제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 18.02.07 13:51

    본인이 다 겪어봐야 부모님의 고마운 뜻을 알게 되지요 몹시 그립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2.07 15:48

    최종만님!
    따뜻한 댓글에 늘 감사드립니다.
    추위에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 18.02.07 16:44

    아름답고 고은 좋은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8.02.07 21:26

    머루다래님!
    오랜만입니다.
    올겨울은 유난히 춥고 길어서
    짜증납니다^^*
    저는 목화솜 이불을 리품해서
    아주 따뜻하게 보냅니다^^*
    늘 건강도 챙기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18.02.07 17:36

    너무나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8.02.07 21:32

    진춘권님 추위에 어떻게 지내십니까?
    올해는 입춘이 지나도 여전히 많이 춥습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18.02.07 20:55

    우리도 솜이불 있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2.07 21:40

    용곡님!
    솜이불 있다고 하시니 잘 알겠습니다.
    저는 38년이나 가만히 두었다 올겨울에
    다시 만들어 따뜻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추위에 건강도 챙기시고
    늘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 18.02.07 22:06

    강추위에 따뜻한 솜이불 속에서 옛추억을 뜨올리며 쓴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2.08 05:17

    jeli님 다녀가셨군요.
    오늘 아침은 날씨가 많이 포근합니다^^*
    오랜만에 나들이도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18.02.08 08:02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2.08 08:29

    우재설님!
    오늘은 날씨가 포근해졌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18.02.08 10:30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2.08 13:12

    T K Kang님 어서 오세요.반갑습니다^^*
    이번 겨울은 얼마나 추운지~~
    어떻게 지내셨나요.
    이제 날씨가 낮부터 풀린다니 다행입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18.02.10 09:21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보고 갑니다. 이싸이트에서는
    즐거운 일만 있네요

  • 작성자 18.02.11 12:55

    공시동님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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