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경남권은 경상남도(0.05%), 울산(0.04%), 부산(0.01%)이 모두 소폭 상승했다.
부산은 영도구(0.62%), 수영구(0.16%), 동래구(0.05%), 남구(0.02%), 해운대구(0.01%)가 오름세를 보였고, 진구(-0.11%), 사상구(-0.04%), 금정구(-0.03%), 기장군(-0.02%) 등이 하락했다.
번 주 부산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영도구는 평형별로 소형평형이 0.18%, 중형평형이 1.06%, 대형평형이 2.88% 올랐다.
개별 아파트 별로는 대평동 대동대교 40평형이 1000만~1800만원 오른 1억8000만~1억8800만원, 봉래2동 미광 72평형이 1300만~1500만원 오른 2억7300만~3억1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이 밖에 수영구는 광안동 금보빌라타운이 평형별로 300만~1000만원 가량 시세가 상승했고, 남천동 삼익타워도 평형별로 250만~800만원 가량 오른 가격으로 시세가 조정됐다.
울산은 중구(0.35%), 북구(0.06%), 울주군(0.05%)이 올랐고 남구(-0.03%)는 소폭 하락했다.
이번 주 울주군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중구는 평형별로 소평평형이 0.32%, 중형평형이 0.39% 올랐고 대형평형은 지난 주 시세를 이어 갔다.
개별 아파트 별로 복산동 평창복산 22평형이 6700만~8000만원으로 지난 주에 비해 500만~1000만원 오른 가격으로 시세가 조정됐고, 서동 두강팔레스 30평형도 지난 주에 비해 500만~900만원 올라 7000만~8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이 밖에 북구는 신천동 성우 현대 31평형이 재건축 기대심리로 500만~700만원 오른 8700만~9200만원으로 시세가 조정됐고, 울주군은 범서면 현대1차 25평형이 100만원 올라 6200만~73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경남은 마산시(0.30%), 진주시(0.20%), 사천시(0.04%)가 올랐고, 창원시(-0.04%), 통영시(-0.11%)가 하락했다.
마산은 내서읍 코오롱 타운 39평형이 지난 주에 비해 800만~1000만원 오른 1억5500만~1억6800만원, 내서읍 코오롱하늘채 2차 40평형이 500만~1000만원 오른 1억8500만~2억1000만원으로 시세가 조정됐다.
진주시는 하대동 하대현대 49평형이 2000만원 올라 2억3000만~2억8000만원, 평거동 하영무지개 29평형이 500만~800만원 오른 7300만~83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경남권의 전셋값은 부산(0.06%), 경상남도(0.01%)가 소폭 상승했고, 울산(-0.02%)은 하락했다.
부산은 지역별로 영도구가 0.42%, 진구가 0.11% 올랐지만 금정구(-0.13%), 연제구(-0.18%), 해운대구(-0.03%), 동래구(-0.03%) 등이 소폭 하락했다.
개별 아파트 별로는 영도구 봉래2동 미광 57평형이 1억1000만~1억4000만원으로 지난 주에 비해 1000만~2000만원 뛰었고, 진구 전포동 롯데캐슬아이 39평형이 2000만원 올라 1억6000만~2억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울산은 울주군(0.14%), 북구(0.07%)가 올랐고 남구(-0.07%), 중구(-0.06%)가 소폭 하락했다.
평형별로는 대형평형이 0.76% 올라 오름 폭이 컸지만 중형평형(-0.02%)과 소형평형(-0.07%)은 소폭 하락했다. 개별 아파트 별로는 북구 신천동 성우현대 27평형이 700만~1000만원 오른 5000만~5700만원, 울주군 범서면 평창현대3차 25평형이 300만원 가량 오른 7500만~83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경남은 전셋값 변동이 미미했다. 진주시(0.04%), 함안군(0.49%), 김해시(0.10%) 등이 소폭의 오름세를 기록했고, 창원시(-0.04%)는 하락했다. 평형별로는 소형평형과 대형평형이 보합세를 보였고, 중형평형이 0.03% 올랐다.
자료제공;중앙일보조이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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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권 아파트값 소폭 상승
최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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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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