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헤어질 결심을 보다 느낀건데...(벌써 5번 보는듯..)
우리나라 감독들이 어떤 모습을 원하는지 알거같더군요.
수수하고, 남자로 하여금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내면은 강인한.
저도 이런 케릭터들을 좋아해서 같은 배우라도 한국영화에서 묘사되는 모습이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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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에서 묘사되는 중국여성들을 보면
만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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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4
23.10.07 13:1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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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쩌면 저런 모습들이 한국인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중국여성이 아닌 가 생각을 해 봅니다.. 탕웨이를 잡은 김태용 감독의 매력은 부럽네요
그래서 제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태용좌입니다..
첫줄 '보다'를 '하다'로 잘못봐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앗....
22 이게 뭔 자학 게시물인가 싶었음욬ㅋㅋ
탕웨이 존예
반대로 쭝국 영화에서 묘사되는 한국인들은 어떠려나요?
제가 구력이 딸려서 그런지 생각나는게 없네요 ㅎㄷㄷ. 한국배우가 "중국인"을 연기한 작품들은 기억나는데 "한국인"이 묘사된건 기억이 안 나네요오. ㅠㅠ
확실한건 매력적으로 묘사하는 거네요
잘 봤습니다. 특히 탕웨이는 정말 예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