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정말 진실된 사람이지만 알바에게 휩쓸린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나는 카페를 오래 운영해봐서 안다.
카페를 분열시키기 위해선, 오랜기간 카페에 가입하여 활동을 한다.
걔중에는 적극적으로 동조하는 사람도 있고, 객관적인척 하는 사람도 있고
대부분 자신의 일관된 논조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마디로, 어제는 이말하다가 오늘은 또 저말 한다는것.
그러다가,
비키니 사건처럼 뭔가 이슈화 되고 분열이 가능할것 같은 기회가 생기면
전국에 심어놓은 알바들 및, 그 알바들과 쪽지 혹은 메일 댓글 전화 트윗 등으로 친해진 회원들까지도
들고일어나도록 조정한다.
팩트라는것은 변할수 없는것이다.
그러나 분열조장세력들 알바세력들은, 그 팩트에서 뭔가 흠 하나를 찾아내어 그것을 과도하게 침소봉대 시킨다음
그것이 팩트가 아닌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루머를 퍼뜨리며 매도한다.
작금의 사태가 어떻게 일어난건지 뻔히 눈에 보이는데, 뻔뻔하게도 아니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참 역겹고 치떨린다.
물론,
자신의 뜻은 진실되고 순수하다고 믿는 많은 회원들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그런분들 진짜로 잘 생각해 보기 바란다.
오늘 미권스 중앙운영진을 향해 반기를 든 나의 마음이
처음부터 정말 온전히 나의 안에서 생겨난 저항심이었는지
아닐것이다.
그런것이다. 여론이란, 호도란, 매도란
스스로의 온전한 생각인지 남에게서부터 싹터서 나에게 옮겨온 씨앗인지
구분도 못하는 인간들은, 감히 너희의 전체 운영방향이 나와 다르니 너희가 틀린거라고
방방대며 들뜰 자격 없다.
새벽만 되면 이모양 되는 게시판 보니 부아가 치미는데, 미권스에서 높아지는 청년실업률 제고에 이바지 할겸
후원금을 모금하여 미권스 상주알바를 구하여 게시판 운영을 좀 원활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저들에게 딸리는건 돈과 시간, 권력, ..................
뭐 다 딸린다.
그래도 우리가 할수 있는건
여러사람의 뜻모으기, 소통하기, 나아가기, 이해하기, 어루만지기, 보다듬기 아닌가.
첫댓글 [10.26부정선거] 옳소. 추천이요. ^^
10.26부정선거# 님의 글에 백번 동감합니다.같은 의견을 가진 분들이 미권스에 많이 남아계시길 바랍니다.
추천.
그래서, 닥치고 중앙위에서 오랜기간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서 촛불시위하던 지역운영진을 강퇴하고, 활동정지시키고,
올리는 글마다 자판기처럼 글삭제하니? 긴시간 글 썻지만 "실패~" 새꺄~!
오랜시간 콘크리트 바닥에서 시위를 했던, 촛불시위를 덜덜떨면서 했던, 같이 노래를 하면서 머리뛰를 움켜잡았던 아니건 간에
분열을 조장하는 인간들은 미권스에 남아있을 이유없다. 당신들이 주장하는 것이 분열을 위한것인지, 미권스의 발전을 위한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진정한 발전을 위한다면 지금처럼 미권스를 망가뜨리면서 패대기 치면서 대들지 말고, 차분히 문제를 짚어 대안을 제시하라.
대안없는 비판은 비난이 될뿐이고, 창조성 없는 논제는 시간낭비 일 뿐이고, 제대로 순화되지 못한 언어로 타인을 질타함은 다만 모욕과 욕설에 불과할 뿐이다.
스스로를 다듬어서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잘 전달하길
그리고 난 새끼가 아니라, 새끼 둘딸린 어미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다. 참고하길.
어라 저는 새끼 둘 딸린 애비요;;;
힘내요 제발 분열하지맙시다 흔들리지 맙시다 다음엔 꼭 진보통합당 민통당 꼭 승리 합시다^^~
동감합니다 자신의 생각이 맞다하여 카페를 분열시키는 행동은 지지할수 없는 행동입니다
참고 하겠는데, 나도 애가 둘 딸린 아비여~ 분열조장 따위라고 하셨나요? 미권스가 어떻게 발전하길 원하는건지? 민쥐당 똥꼬라도 핥아가며, 봉도사 감옥에 있는데, 구출쇼나 하며 광파는거 지지하라고요? 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그럼 어디까지 미권스가 발전해야 봉도사를 구출하는 진정어린 액션을 구할수 있을까요? 단결, 단결 주장너무 하지마세요. 길이 잘못되었는데, 단결되어 나가봐야 낭떠러지 일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같이 잘못 되어가는지 같이 잘되어가는지 당신 혼자서 판단할수 있다면, 대한민국은 꼬마총각님이 구제하시겠네요?
꼬마총각님, 본인이 걸어가본적이 없는 길앞에 숲이 나올지 도로가 나올지 님은 미리 아실수 있나요?
그러나 말입니다. 앞에 낭떠러지일지 절벽일지 숲일지 도로일지 모르지만, 함께 천천히 서로를 다듬고 이해시키면서 가다보면 낭떠러지 절벽을 헤쳐나갈 혜안이 도출될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세요?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마세요. 정말 잘못된 것이 보인다면 옳게 시정하도록 요청합시다. 그리고 대안을 제시합시다. 너희들이 잘못했어 이새끼들아 하고 욕하는것은 의견전달 방법중 가장 하위의 방법입니다
웃기는논리펴시네요ㅎㅎ여기가그리모자른사람들집단이었나봐요?평소에자기영역표시하고존재감좀내비춰야만하는겁니까?대다수가여론에휩쓸릴거라고일반화시키지마시죠.그저웃기네요초딩집단도아니고.
저격수정봉주님, 저는 대다수가 여론에 휩쓸릴거라고 일반화시킨게 아니라, 여론에 휩쓸린 몇몇은 그렇다 라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초딩집단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게시판을 초상집 만드는 분들의 행태가 저는 더 이해가 안가네요. 누가 제가 이해가도록 이번사태를 자신들의 입장을 잘 전달하며 글로 써주실분 안계셔요?
땡깡부리듯이 욕설하듯이 대놓고 패대기 치는글 말고 기승전결 확실하고 자신들의 견해 확실히 전달하며 대안까지 제시하는 모범적인 글들이 올라온다면 정말 행복하게 봐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안은 지역운영진들 복귀시키고, 현재 중앙위와 까페키지가 한발 물러나 새로운 모습을 지켜보는것~
그게 대안이지요~! 현재, 무언가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면, 변화를 주어야지! 더 단결하자! 그건 모순아닌지요?
님께서 지금하신 말씀책임 질수있나요.
제 옆에계시던 분들이 한마디했다고 강퇴당하고 글삭제당하고 강등당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정말 님과 잘아시며 지역에서 현장에서 일하시던분이 한방에 자세한 설명도 없이강퇴당했다면 이렇게 말하실수있을까요.
한소리님 정말 그런일이 있었다면 왜 강퇴를 시켰는지 설명정도는 들으실 자격이 되실것 같네요. 저 역시 카페 운영하면서 회원들 강퇴를 시켜본 경험자로서, 이해되는 상황이었는지의 판단정도는 되겠네요. 무슨말을 했다고 강퇴가 되셨는지 참고되는 캡쳐자료나 글귀 있으시면 제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쓰는도중에도 글이 삭제된게 대부분입니다.
제가 형님이라부르는 분이있는데요. 코털님이라구.이외수님닮으신분겨시죠. 오늘 중앙운영진에 쓴소리했다구.전사했습니다.
글구 의심나심 제가 쓴글검색해보시죠.
날아볼까님 말하는 뽐새 보아하니, 어디서 마이 본거같으네. 아뒤만 바뀌었지. 예전에 한참 까대던 그분아닌가?
내심 찔리죠? ㅋㅋ
예전에 한참 까대던 그분이요? 제 닉네임으로 작성글 검색하시면 제글 다 나옵니다. 참고로 저는 경북에 사는 애 둘딸린 아줌마입니다. 저를 누구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아니면 되었구요? 몇주전 일일이 댓글마다 답해주며 과잉친절해주시던 분이 기억나서요~! 날아볼까님 잠시 삭히구요, 조금 멀리서 보세요. 지금 민쥐당 대표부는 소통을 일체 단절하다시피하고, 헐리웃액션에만 집중하며, 봉도사 면회기사따위나 퍼트리면서 정청래,정동영 의원 공천 날아갈지 모르는 여성공천할당제까지 도입하려고하죠? 3.1절이 한미FTA발효일이 될지도 모르는데, 3.1절 특사로 사면추진하겠다 이런거 보면 은밀한 복선 안느껴지세요? 단결 좋죠? 그러나, 맹목적인 지지야 말로 날아볼까님 본인한테도 큰 도움 안됩니다. 항상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 그리고, 조금은 천천히 조금은 멀리서 보시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네 충고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님의 말처럼 민주당 지도부가 진짜 그런지 아닌지는 제가 내일 전화 메일 쪽지 인터넷게시판 등을 활용해 직접 경험한뒤 경험담을 이곳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당연 공감합니다
전 젤 열받는게 [삼국 성명서] 나오고 미권스 쑥대밭된게 언제라고
바로 다음날 [지역운영진]이란 분들이 이런 방식을 택해 이런식으로 나오냐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