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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鵲橋에 집을 짓고.....
나그네여 길은 없다
걷다보면 길이 난다.
人生의 삶이란? 行星을 옮겨가는 기나긴 旅行者
地球村은 돌고 돌아 暫時 머무는 簡易驛일뿐
결코 오랫동안 머물 수 없는 잠깐 쉬어 가는 곳.
인생 길이란? 이 길에 한번 접어들면 싫든 좋든 멈출 수도 없고 되돌아 갈 수도 없는 어떠한 경우라도 숨막히는 고난의 길을 오직 자신이 앞으로 걸어가야 한다. 나는 어릴 적 동네 앞 길을 나서면 항상 궁금해 하는 것이 있었다. 동네 산등성이 따라 계곡물이 흘러 시냇물이 되고 물길 따라 길이 있고 신작로가 있어 저 길 따라 가면 길의 끝이 어디이고 어떠한 곳인지, 또 누가 살고 있는지 항상 궁금하여 언젠가는 반드시 저 길 따라 끝까지 가 보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하였다.
동네 어른들께서 負役으로 지게에다 바잘기로 져다 나른 자갈을 가지런하게 곱게 깔아 놓은 동네 앞 넓은 신작로에 간혹 일본 警察 巡使가 금테 모자를 쓰고 옆구리에 긴 칼을 차고 큰 말을 타고 저벅저벅 소리도 요란하게 달리던 기억이 난다. 할아버지께서 負役하시던 날에는 반드시 어린 나를 옆에 두고 일을 하시다가 내가 지루해서 울고 불고 하면 “네 이놈 울음을 당장 그치지 아니하면 순사가 잡으러 온다”하고 엄포를 놓으면 울던 울음도 뚝 그치곤 했다. 그 때는 일본순사가 얼마나 무서운 존재였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내가 4~ 5살에 오직 기억에 되살아 나는 것은 할아버지 환갑년에 내가 태어났으니 띠동갑으로 수시로 앞뒷집으로 사는 큰 집에 가서 할아버지 곁에서 먹고 자고 천자문 明心寶鑑, 동몽선습, 小學 등을 배웠으니 나의 지나간 세월의 추억은 이때부터 시작된다.
길이란? 인간이나 동물들이 지나다닌 길이요, 여기에는 여러가지 갈래길이 있다. 산 골짜기의 산토끼가 다닌듯한 희미하고 호젓한 오솔길에서 부터 산등성이를 넘는 숨가쁜 오르막길, 그리고 단숨에 내달리는 내리막길은 힘들기도 하고 즐겁기도 한 쉬운 고갯길이요, 걸어서 문경 새재를 넘는 아주 옛길이 있는가하면 최신식의 시원한 비행기 활주로 같은 고속도로나 처음으로 걷는 초행길이나 많이 다닌 눈에 익은 익숙한 길도 있으며 동네의 막다른 골목길도 있다. 자전거나 자동차가 넓은 길에서 이곳에서 저곳으로 오갈 수 있는 거의 일정한 넓이로 거미줄 같이 뻗은 도로망에는 밤낮으로 오가는 차량의 행렬은 點에서 線으로 이어지는 長蛇陣이다.
지상으로 다니는 길이 포화 상태이다 보니 이제는 지하 도로를 만들어 터널이나 지하철이나 海底터널로 고속열차로 운행을 하는가 하면 새로운 우주를 개척하는 우주 정거장을 만들어 이용함으로써 우주의 길을 눈부시게 개척하고 있다. 길을 하나 트는 데도 많은 사람이 오랜 세월과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와 검증을 거치게 되고, 확실하게 확인이 된 후에 겨우 실행에 옮겨지게 된 다음에야 많은 사람이 마음 놓고 통행할 수 있다.
하늘을 날으는 비행기도 길이 있고 천체의 行星들도 각기 자기 길이 있어 지구는 지구대로 달님은 달님대로 별님들은 별님들대로 자기의 軌道를 어김없이 돌고 있으며 태양계의 행성들과 衛星들도 휴일이 있다거나 휴가를 갔다거나 조퇴를 했다거나 결근을 했다는 소문을 듣지 못했다. 오직 자기의 길을 묵묵히 갈 뿐이다. 인간이 쏘아 올린 人工衛星도 수명이 다할 때까지 자신에게 부여된 궤도와 자신의 길을 충실히 가고 있다. 바다에도 물고기들이 다니는 길이 있고 나룻배나 여객선 화물선의 길이 있으며 산짐승, 멧돼지, 노루, 산토끼도 다니는 숲속길이 빤질빤질하게 나 있다.
사람의 길에는 사람으로서 의당 행하거나 지켜야 할 도리나 의리가 있고, 전체의 질서를 뒷받침하는 규범으로서 개인이나 단체나 민족이 걸어온 길이 있으며, 또 앞으로 나아갈 길이 있어 길이 아니거든 가지 말고 말이 아니거든 듣지 말라고도 한다. “길을 두고 뫼로 간다”,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길을 알면 앞서 가라!”, “인생은 오르막길 아니면 내리막길이요”, “이승길과 저승길에서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하는 갈림길도 무수히 많이 만나게 된다.
산길 따라 물길 따라
산은 물을 품고
물은 산을 감돌고
사람은 山水간에 인간이 노닐어
어진 사람은 산을 즐기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 한다.
인생길에는 逆境도 順境도
險徑험하고 고달픈 길도 있고
捷徑빠른길 지름길도 있다
崑崙山 籲池 신을 부르는 연못
白頭山 天池 하늘의 연못
太白山 黃池 땅의 연못
小白山 人池 사람의 연못 경북 예천군 상리면 룡두동
錦屛山 龍池 龍華의 연못 경남 김해시 진영읍 내룡리
內龍
龍頭
세계의 지붕이라는 히말라야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16개의 산봉우리로 최고봉은 낭가파르밧으로 海拔 8,125m로 인도와 중국 티벳과의 사이를 동서로 길게 뻗어 있어 서쪽으로는 멀리 파미르 고원 사막과 연접하고 동쪽은 브라마푸트라강이 티벳으로 부터 인도로 흘러드는 근처에 까지 도달하는 거대한 산맥으로 사시사철 흰눈(萬年雪)이 덮혀있어 雪山 靈山으로 大陸에서는 崑崙山으로 불렀으며 갠지스강이 인도의 동북부로 흘러 힌두스탠 평원을 이루고 삼각주를 이루어 그 유역은 사탕수수, 쌀, 황마들의 집산지로 힌두교도들의 숭배의 대상이었으며 恒河水(항하), 즉 항하강이라고 불렀으며 티벳 서부 카일라스 산맥으로부터 시작하여 카시미르, 서파키스탄을 관류하여 아라비아해로 흐르는 큰 강은 인더스강으로 이 유역은 고대 문명의 발상지로 모헨조다로 하라파등 많은 유적이 있으며 힌두교도와 이슬람 교도를 동서로 가르는 경계선이 되었으며 인도 대륙의 문화 문명의 발상지로 발전하여 왔다.
대륙에서는 강 하면 揚子江인데 총 길이는 5,800km. 티벳고원의 崑崙山의 동북부에서 발원하여 雲南 四川의 경계를 북동으로 흐르고 三峽의 험한 곳을 거쳐 湖北省을 횡단하여 江西, 安徽, 江蘇 3省으로 흘러 동중국해로 들어가는데 이 유역은 옛날부터 교통, 산업, 문화의 중심지로 지금은 세계의 국제 상업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대륙에서는 河하면 黃河인데 언제나 황토물이요 총 길이는 4,100km. 崑崙山의 줄기에서 靑海省의 암네마친 산맥으로 감돌아 대 삼각주를 이루고 있다. 渤海로 흐르고 토사 운반량은 세계 제1위로 황토 고원을 침식한 후 河北의 대평원에 퇴적하며 매년 계절따라 流量의 변동이 크고 많으며 고대 문명의 발상지이다.
崑崙山에서 始原한 산줄기는 만주 벌판을 지나 동북쪽으로 달려서 長白山脈을 이루어 높게 우뚝 솟은 곳에 兵使峰에 火山湖인 白頭山 天池가 있어 북쪽으로 흐르는 강은 송화강이요 동쪽으로는 두만강이요 서쪽으로는 압록강이라. 이 강들이 동서로 흘러 대륙과 반도의 국경선을 이루고 높이는 2,744m로 반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 있다.
백두산 天池 : 하늘의 연못 평안도와 함경도의 경계를 이루고 온천이 많음
태백산 黃池 : 땅의 연못. 강원도, 경상도에 뻗은 반도의 최대의 산맥. 백두대간으로 금강산, 태백산, 오대산, 설악산 등이 있고 강원도 삼척군의 함백산 동쪽에 작은 샘물이 솟는 저수지가 있어 영남의 젖줄기 洛東江 700리의 발원지로서 땅의 연못 황지가 있다.
小白山 人池 : 사람의 연못. 慶北 醴泉郡 上里面 龍頭洞 소백산 도率峯 內院宮에 人池가 있다.
태백산 높이 1,561m에서 白頭大幹을 따라 차령, 소백산맥을 거쳐 소백산에 人池의 醴泉의 감로수를 미륵불에 올리고 덕유산에서 湖南正脈을 갈라져 장수, 진안, 정읍, 내장산, 무등산, 장흥, 사자산, 보성, 순천, 조계산 도솔봉, 백운산 국사봉, 광양 망덕산에 와서 오늘날 光陽灣이 불(火)의 산업제철소가 不夜城을 이룬것은 이미 지형과 고장 이름에서 예정되었으며 올망 졸망 奇巧를 부리며 달려온 호남정맥은 남해에 몸을 드리우고 감추었다.
백두대간 덕유산에서 함양 봉화산, 지리산 운봉 반야봉 노고단 천왕봉 1,915m는 전북 남원군, 전남 구례군, 경남 함양군, 산청군 3도에 걸쳐 있으며 후덕한 土山으로 洛東江 3大 지류 팔공산 대구의 琴湖江, 합천의 黃江, 진주의 南江 중 동남쪽으로 흐르는 황강, 남강이 지리산에서 발원하고 있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우뚝 서 멈춘 백두대간은 영남, 호남의 분수령을 이루는 屛風이나 城壁과도 같으며 또 한줄기는 남쪽으로 흐르는 섬진강이 영호남의 경계선이 되는 하동의 화개 장터로 남도의 풍취를 담고 있는 고장이다.
백두대간 태백에서 남쪽으로 洛東正脈이 되어 직선으로 달려 칠보산 불영사, 내연산 보경사, 만불산 만불사, 언양 신불산, 양산 통도사로 이어진다. 부산 동래 금정산은 원뿔 모양의 삿갓 엎어 놓은듯 石峯 姑堂峯 높이 796m이며 바위의 金井에는 밤마다 梵魚, 金魚가 내려 온다는 전설이 있고 금정산성址가 있고 더욱 남쪽으로 내려와 금정산 만덕동 상계봉 638m, 다시 남쪽편의 백양산 642m, 구덕산 565m로 이어진다. 사하구 다대동 沒雲臺의 渴馬飮水形으로 용두산 공원의 용머리가 머리를 쳐들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데 낙동강 525km를 안고 도는 港都 釜山은 산, 바다, 평야 강물을 끼고 한반도의 수출 제일항의 洛東正脈의 끝자락이다.
금정산 고당봉에서 南面하여 좌우로 두 갈래로 갈라진 산맥이 있는데
右 白虎 西 金 秋 後天世界 21세기 金谷寺 久遠實成 實相妙法蓮華經 匡濟法師
左 靑龍 東 木 春 先天世界 7 세기 梵魚寺 始成正覺 大方廣佛華嚴經 義湘祖師
하늘에 있는 것은 땅에 있고 땅에 있은 것은 하늘에 있다.
金井山 姑堂峯은 하늘의 北極星이요 암벽에 새겨진 마애불 磨崖佛을 지나 서쪽으로 내려온 산줄기가 金谷 계곡을 따라 이루어져 아홉 웅덩이, 여덟 산 봉우리. 즉 九潭八峯이 곧 北斗七星이라 콧대 바위는 옛 가락국 시절에 절터의 둘레가 펑퍼짐한 곳에 古寺址가 있고 오래된 塔碑가 있는데 마모가 심해 글자를 해독할 수가 없으나 계속 퐁퐁퐁 용솟음치는 샘물을 나뭇잎을 따 접어서 컵을 만들어서 마시는 냉수는 바로 시원한 꿀맛의 감로수가 아니겠는가? 이 계곡물은 사계절 맑게 흘러서 아랫마을 공창부락의 식수원이요 나룻배로 낙동강을 건너 옛 가락국 김수로왕의 왕자 대신 신료들의 왕래가 많았으며 기도터와 香積臺의 자취가 완연히 남아 있어 선현들과 조상들이 남긴 흔적은 바위와 돌이 아니었다면 이제까지 전해올수 없었을 것이다.
1980(庚申)년 5월은 광주가 소요 사태로 관공서와 방송국이 불타는 세상에 시끄럽고 요란하지만 설마 부산까지야 올라구? 하며 나이 40에 彦菴은 공창부락에서는 가장 뒤쪽 다랑논畓이 층층이 계단식으로 옛날 엿장수의 엿판의 엿가락 같은 논두렁이가 차곡차곡 늘어서 있다. 아름다운 금곡 계곡의 높은 곳이요 산에서 내려오면 300여평의 첫 논이 있다. 이런 곳은 天水畓이라 하지만 이곳은 워낙 물이 좋은 곳이라 무더운 날씨의 가뭄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 편이며 밭은 별로 없다. 산골짜기 계곡을 사이에 두고 늘어선 논 맞은편은 산으로 화강암으로 된 바위가 하얗게 씻기고 바래져 마치 황소의 머리에 두 뿔이 우뚝 솟은듯 한쪽 뿔은 논 언덕에, 한쪽 뿔은 산쪽에 우뚝 솟고 가운데로 계곡물이 흘러 落差가 되어 작은 폭포수가 된 곳에 웅덩이 湖水가 있다. 물이 맑고 짙푸르기 때문에 樹齡 나무의 나이가 많은 오리목 나무가 무성하여 그늘이 져서 그 깊이와 바닥을 알 수 없어서 신비롭고 섬찟한 무서움마저 들어 머리털이 쭈뼛하여 전설에 나오는 이무기가 있다면 이런 곳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밤마다 선녀들이 내려와서 목욕을 하고 올라간다는 선녀탕이 아니겟는가? 하는 생각이 문득 났다. 계곡물에 세수를 하고 정신을 차리고 멀찌감치 물러나와 논두렁에서 산맥을 쳐다 보고 위로부터 아래로 훑어서 주위를 살펴보고 차근차근 존재하는 사물의 의미를 되씹어 보았다.
황소머리의 두 뿔 같은 바위는 촛불을 켜는 쌍촛대(雙燭臺)요, 밑에 푸른 웅덩이는 淸水 그릇이 아니겠는가? 주위에는 여름에 떠내려온 磨砂마사가 돌틈 사이에 하얗게 깨끗하게 소복소복 쌓여 姿態자태를 뽐내고 “나를 두 손으로 쓰다듬어주고 맨발로 밟아 주세요” 하는 것 같았다. 이것은 우주 자연이 마련해 놓은 좋은 진리의 명당 자리의 法堂이 아니겠는가?
손뼉을 치면서 “맞아, 바로 이 자리야!”
소의 두 뿔같이 頭角을 나타내야 돼!
머리에 지혜의 뿔이 나야 돼!
남과 똑같은 머리로만 살수는 없는거야!
뭔가 남과 달라져야 돼!
앞서 가야 돼!
원래 나는 追從者가 되지 말고 實證者가 되자고 하지 아니했던가!
추종자는 대지위의 먼지보다 많고 실증자는 손톱위의 진흙보다 적음이라!
왼쪽 촛대 뿔은 윗 논 언덕에 붙어있고 1미터 높이의 아래 논은 넓고 크니 이 쌍촛대와 웅덩이를 배경으로 우선 거처할 수 있는 法座를 마련하자 라는 생각을 했다.
梵天 擇地法과 法壇建立 曼茶羅 揀擇法地에 符合하는가?
1.淸淨地...깨끗한 땅인가?
2.淸淨身...깨끗한 몸인가?
3.淸淨心...깨끗한 마음인가?
금정산이라는 명산이 낙동강 700리의 金谷潭의 강물에 뿌리를 두고 바로 짧은 거리에서 금곡의 계곡물이 강물에 합류하는 곳은 이곳 뿐이요, 하얀 바위는 푸른 소나무 사이로 산 정상에 노인의 백발의 흰머리 같이 군데 군데 보름달 같이 보이고 마치 호수 같은 강물에 밤에 비치는 달빛과 아침에 솟아 오르는 일출과 서산으로 기우는 落照와 넓은 김해평야와 가을 하늘의 잠자리 같이 연이어 뜨고 내리는 김해 국제비행장의 저 넘으로 망망한 대해의 沒雲臺는 철새들의 낙원이다.
오늘날 과학자들이 우주의 나이는 136억년, 지구의 나이가 약 45억년 이라니 누가 확인할수 있단 말인가? 부처님이 말씀하신대로 法界는 無始無終이 아니겠는가? 宇宙라는 집은 어느 집에 사는지? 지구는 우주의 집에 살았고 나의 몸집은 韓半島의 집에 살고 있고 지금 몸집을 감추고 살아갈 이 몸집이 몸집의 집을 지을 땅을 찾아 이 금곡계곡까지 왔다.
이 몸집도 어느 한 부분은 이 지구가 생길 때 같이 생성한 유전인자가 내 몸집에 얼마만큼의 분량이 있을 것이다. 내 몸집에 지구와 같은 遺傳因子의 부분이 있다면 45억년이란 오랜 세월동안 첫째는 이제까지 얼마만큼 進化하여왔는지 아니면 둘째는 退化하였는지 아니면 셋째는 多劫多生에 진화와 퇴화를 거듭 반복하였는지?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 나의 지나온 일생을 가만히 反芻해 보건대 호의적으로 아무리 점수를 많이 주어 후하게 좋게 분석을 해봐도 나는 세 번째일 가능성이 높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어떠한 限界線을 벗어나지 못했으며 또 어느 부분은 나 자신도 깜짝 놀랄 정도로 시대와 사회를 상당히 초월하는 빛나는 부분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부분은 내가 금생에 태어나서 일평생을 살면서 노력 學習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이 부분만은 원래 내 몸집이 이 세상에 올 적에 가져온 것이라 생각된다.
도덕경을 저술한 老子는 胎中에서 人間事에 얼마나 苦惱를 하였는지 태어날 적에 80세의 노인같이 머리털이 하얗게 태어나서 老子라 했다니 이 몸집이 오늘날 이 모양까지 부지런히 진화하여 왔는지 퇴화 하였는지 아니면 진화와 퇴화를 거듭거듭 반복하였는지? 이 일부터 이 몸집이 직접 확인을 해보아야 다음 단계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45억년이란 지구의 고참 어른에게 몇 십년의 신참 쫄병이 속담에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고 함부로 덤벼서는 안된다. 이 지구의 아니 국토의 일부분을 개척 한다는 것은 이 신성하고 엄숙하고 숭고한 대자연에 대하여 돌멩이 하나 움직이고 풀 한포기 뽑는 것에도 畏敬心을 가져야 할것이다.
국악 가사에
산차지 물차지 總督府 차지고요
瘠薄하고 窮僻한땅 내 차지로다.
곧바로 양철지붕 6장을 지붕 덮개로 하고 구들장으로 사용할 드럼통을 절단하여 납작하게 만든 철판 4장, 곡괭이, 삽, 미장이 하는 흙손, 괭이, 망치, 못, 톱 등을 준비하여 놓고 起工式을 간단하나마 엄정하게 반야심경, 화엄경 약찬게, 법화경 약찬게를 산천이 떠나가도록 큰 목소리로 독경을 해 마쳤다. 오직 나 홀로 이 몸집을 감출 움막집을 짓는데 자신이 구성자요 토목 건축설계자요 노동자요 감리자요 건축주다. 까치나 산새나 날짐승도 자기 집을 자기가 짓는데 내 몸집의 집을 내가 지어야지.
드디어 着工式이 시작되어 규모는 사방 6자 정도 내가 두다리 뻗을 정도면 규모는 충분했다. 그러나 여기는 화강석의 큰 돌은 많지만 혼자서 움직일 만한 잔돌은 별로 없어 화재의 위험성을 예상하여 구들 높이의 정도만 흙과 돌을 섞어 토담으로 쌓고 철판으로 구들을 놓고 위로는 산에 있는 참나무와 잡목을 베어 통나무집을 짓고 큰집이나 작은집이나 순서나 과정은 거칠 것은 모두 거쳐야 하기 때문에 上樑文을 큰 붓글씨로 쓰기를
龍 世尊 應化 佛紀 2524 庚申年 壬午月 甲戌日 庚午時 立柱 上樑 虎
上樑式은 깔끔하고 간단하게 치러졌다. 출입문은 경주 瞻星臺의 문짝만하게 기어들고 기어날 정도로 하고 그래야 누구에게나 목고개를 숙이고 자세를 낮추고 낮추어야 도를 닦는 마음이 높아지고 높아져야 되기에 허리를 굽혀 드나들게 만들었다. 통나무 사이에는 흙을 이겨 흙손으로 바르고 출입문과 창문에는 고물상에서 구입해 온 헌 문짝과 창문틀을 놓고 그에 맞추어 잡목을 베어 통나무 벽을 만들었기에 작업 과정이 간단하고 생산적이라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양철 지붕 위에는 마른 억새풀을 베어다 이엉을 덮으니 비가 와도 소리가 나지 않겠지 하고는 우선 비바람만 피하자는 마음으로 이렇게 밤낮 주야로 완전히 군대식으로 강행군 하여 대강 작업을 마쳤다. 그러고 나서 아궁이에 불을 지펴 놓고 굴뚝으로 가서 ‘오요요요요’ 하고 강아지 부르듯 연기가 잘 나오라고 감미롭게 부르니 연기가 퐁퐁퐁 나오고 불이 잘 들이는 것이었다.
이제는 얼어 죽지는 않겠지 하고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는 논두렁에 올라서서 정면에서 보고 옆으로 돌아 뒤로 한바퀴 둘러보니 영락없는 돼지우리 같은 움막집이었다. 신장 175cm, 무게77kg 몸집이 움막집에 들어가 살아야 하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하기야 집家는 집宀에 돼지豕 한 것 아닌가. 소, 닭, 염소, 오리 등 가축 중에도 돼지가 새끼를 많이 낳고 가정에서 재산을 불리는 데는 돼지가 가장 이익창출이 많이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방이 철판 구들장 방이라 흙을 두껍게 깔았는데도 군불을 지피면 쉽게 뜨거워 지고 금방 식어버리는 결함이 있어 초저녁에는 뜨겁고 새벽녘에는 추웠지만 여름날에는 햇빛에 건조가 잘되어 벽이 마르는대로 흰창호지로 방안을 깨끗이 발라 색시의 분통방 같이 환하고 아늑하고 소박하게 보였지만 방천정이 낮으나 개울 방향의 동쪽 유리 창문으로 비치는 햇살로 방안은 환하게 밝았으나 출입문도 두짝으로 된것을 門이라하고 외짝으로 된것은 戶라고 하는데 오직 외짝으로 된 출입문도 낮아 머리를 90도로 숙여 기어들고 기어나고 하게 되었으니 나를 낮추고 또 낮추라는 가르침의 스승이라 생각하니 부족함이나 불평불만도 없고 내 손으로 내가 지었으니 후회도 원망도 할 곳이 없고 방안에서는 옷을 입고 벗을 적에는 앉아서 앉은뱅이 꿈틀대듯 엉덩이로 엉금엉금 기어가듯 입고는 옷섶을 가지런히 할려면 밖에 나와서 옷깃을 간추려야 하고 아궁이에는 무쇠솥을 걸고 군불에 이중탕의 밥을 해먹고 더운물은 퍼다가 계곡에서 시원한 찬물과 섞어 큰 고무통에서 목욕하는 것이 제일 즐겁고 상쾌한 시간으로 날아 갈 듯한 기분이었다.
안밖과 주위에 청소를 깨끗이 하고 이제는 竣工式을 마치니 기공식, 착공식, 상량식, 준공식, 입주식을 마치고 방 안쪽 벽면에 大司法輪相을 정면에 모시고 하루 종일 點眼式을 정성껏 집전하여 마쳤다.
이 하찮은 몸집이 거주할 몸집의 집을 짓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한 결과 드디어 계啓집, 절節집이 아담하게 草庵으로 산뜻하게 완성되었다. 조그마한 이 몸집과 움막집이 일시에 사면벽이 무너지는 날 대우주의 집도 무너져서 세상 어느 것에도 制約을 받거나 拘束되거나 간섭받지 않는 자유인 해탈인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法輪의 神秘
凝視法輪하여 ; 법륜을 꿰뚫어지게 보아
不取於相하고 ; 模樣을 취하지 아니하고
攝心觀法하여 ; 마음을 가다듬어 법을 관찰하여
廻光返照하니 ; 빛을 돌리어 돌이켜 비추니
이 裟婆世界는
껍질이요 쭉정이의 세계라
이 몸은 허수아비 그림자
나를 삼아 執着하여
온갖 榮辱의 浮沈物이 되어
苦海에 出沒이 無數劫이라
本分師는 모르고 知解師에 眩惑되어
깨달음은 등지고 티끌 煩惱에 휩싸여
실낱같은 밥(食)줄은 餓鬼途에 이어지고
쇳줄같은 命줄은 질기고도 길구나
天羅 地網은 業緣所起이거늘
自讚 他毁는 누가 누구를 怨望하랴!
輝煌燦爛한 光明世界의 中正位에 들면
法界는 掌中의 빛나는 玉구슬이로다.
몸집, 계啓집, 절節집.
집이란? 인간의 영혼 정신이 머물러있는 몸집이거나 사람이 살기 위하여 일정한 장소 위에 추위, 더위 비바람과 외부로 부터의 피해 따위를 막으려고 지은 건물 또는 닭집, 개집, 날아다니는 날짐승의 새집 등 동물이나 가축이 보금자리를 이루는 곳이거나 벌, 개미 등이 사는집이거나 칼, 안경, 벼루 등을 넣거나 담아두는 제구거나 바둑 둘때 바둑돌로 에워싸서 상대편이 들어 올수 없게 된 바둑판의 빈자리를 집이라고 한다.
宗敎란. 영원 무한한 절대의 초인간적인 神이나 佛을 숭배하고 신앙하여 安心立命의 壽命과 慧命을 얻고 행복과 지혜를 얻으려는 것으로 宗이라는것은 집宀에 보일示 한 것으로 집안에서 모든 면에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것이요, 敎란 자손들이 효도를 본받도록 해야 하며 잘못하면 회초리를 치라는 복攵로 이루어진 합성자이다.
趙州선사에게 제자가 물었다.
어떻게 닦아야 도를 이루겠습니까?
오줌을 누어야 겠군.......
벌떡 일어나 하찮은 오줌, 똥도 내가 직접 누는데 도를 자신이 닦지 않고 남에게 물어서 되겠는가? 하고는 바지의 허리띠를 풀면서 밖으로 나가버렸다.
옛 禪師나 선지식들은 여러 말씀이 없이 직접 행위나 행동으로 바로 가르쳐 주었다.
宗은 집안에서 밑둥, 근본, 존숭의 본받음의 모범을 보이고 보여주는 곳으로 집안에서 기도를 하고 식구가 모여 여러 입이 모여 하나로 읽고 合誦하며 찬탄, 예경하며 예의가 아니면 보지 말고 예의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예의가 아니면 듣지 말고 예의가 아니면 행동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니 예의는 나쁜 일을 하지 못하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최선책이며 정신이 편안함을 지키고 護念하여 복덕을 지어 넉넉한 정신과 물질이 안락한 생활을 만들어 주는 것이 敎家와 禪家의 敎禪一致로 家風, 禪風, 敎風으로 새로운 본보기, 본받다, 본뜨기의 本이되어 model로 本支百世의 大本山이 되어 복덕과 건강 부귀를 두루 모두 원만하게 갖추는 공덕을 쌓는 복덕인이 되어야 할것이다.
팽이문화
팽이는 채로 치듯 어린이와 학생은 회초리로 쳐야한다. 반드시 회초리로 쳐야하며 회초리 문화가 다시 되살아나야한다.
인류의 최초 최고 최상의 교육자는 釋迦牟尼佛이다. 實相妙法蓮華經에 인간은 示利喜敎로 가르치라고 분명이 제시해 놓으셨다. 요즘 어린이 집에서 보육교사가 손바닥으로 어린이 빰을 때려 어린이가 나자빠져 내동댕이치는 화면이 연일 방송을 타면서 아이들의 학부모는 물론 일반 백성들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하고 이런 것은 바로 毆打, 폭력, 폭행이요 교육이라고는 할 수 없다. 흔히들 잘못을 저지른 아이들에게는 사랑의 매라고 하지만 매로 때린다, 매맞는다, 매질한다는 것은 성장한 成人이나 특수한 경우에만 할 수 있는것이요 어린 아이들에게는 회초리로 가르쳐야 한다.
옛날 동네 書堂에서는 싸리나무 가지로 회초리가 항상 한 묶음 준비되어 있었다. 학생들이 교육을 받다 허물이 생겨 訓長님으로부터 처벌을 받을 적에는 반드시 어린이를 木枕위에 올려 세워 바짓가랭이를 걷어 올리고 장단지를 회초리로 톡톡 때리거나 따끔따끔하게 쳤다. 모든 학생들을 모아 놓고 이 학생의 잘잘못을 설명하고 응분의 책임을 물어 벌을 받아야지 하며 회초리로 몇번 맞겠느냐? 훈장이 제시를 하면 학생은 회초리 맞는 횟수가 너무 많다 싶으면 많다고 이의를 제기하고 적당하다면 그 숫자는 알맞다는 이해로 認定하는 형식의 問答을 한 후에 누구나 잘못하여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는 이유를 모든 학생들에게 認識하게끔 한 후에 몇 번 맞아야 한다고 형벌의 刑量을 정하여 설명한 후에 학생과 훈장의 논의로 합의가 이루어진 후에 하나, 둘 하면서 횟수를 큰소리로 헤아리면서 회초리를 맞게하니 모든 학생들에게 교육적인 효과도 있고 정서상 교육상 원인과 과정과 결과를 확실하게 보여 줌으로써 본보기가 되는 敎授方法이었다.
어린이를 손바닥으로 바로 때리는 것은 지능이 미개하여 문화가 유치한 상태의 野蠻的이요 교육은 커녕 어린이들에게 모든 면에서 악영향을 주는 아주 나쁜 비인간적 비교육적이다. 그러므로 本行會는 모든 인류가 問題意識 參與意識 使命意識으로 하나의 근본되는 가르침과 使命을 周知시키고 啓蒙하고 또 그겻을 實行 實踐하므로서 正敎育民하여야 할것이다.
本
行
會
家富安守宮 宗 禱禮神福禪
示
利
喜
敎
示=모범을 보이고
利=이익되게 하고
喜=기쁘고 즐겁게
敎=힘껏 가르쳐라
宀과 示는 집안에서 가정에서 보여주고 보이게 보도록 하는것이니 모범을 보이고 이익되게 하고 기쁘고 즐겁게 가르쳐라. 이것이 세존의 교육방법이며 법화경에서 후세의 중생들에게 부촉하신 가르침이다.
지금은 선생님은 있어도 스승은 드물다고 한다. 선생님은 지식과 학문만 가르치는 자요 스승은 학문과 행동으로 똑같이 知行合一로 率先垂範하여 누구에게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는 師表가 되어서 이러한 스승이 敎壇에 올라서서 가르쳐야 교육의 효과가 능률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敎師는 아무나 해서는 안된다. 敎育은 百年大計라 하지 않는가? 해마다 교육부장관이 바뀌면 교과서 교육제도가 미친년 널판 뛰듯하니 이래서는 되겠는가?
요즘은 지식과 학식을 팔아먹는 선생님은 많아도 진실로 본뜨고 본받을 만한 스승은 없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나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승은 누구인가? 과연 本이되는 스승이 없단 말인가?
사람이 올바르게 사는 길
本師 釋迦牟尼佛은 길에서 태어나시고 길에서 수행하셨으며 길에서 도를 깨치시고 길에서 49년 동안 모든 생명이 가장 잘 사는길,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길을 가르치시고 길에서 80세로 고요히 涅槃에 드셨다. 인생살이는 줄서기이고 줄넘기이지만 줄을 설려면 부처님과 말씀의 本宗家에 줄을 서야지 祖師들의 거미줄 같은 1,700公案에 마치 물고기가 낚시줄에 걸려서 꼼짝 못하듯 한평생을 허무하게 보내서야 되겠는가?
示.利.喜.敎.는 세존께서 가르치신 참교육의 지침이다. 법화경에 분명히 후세의 중생들에게 가르치는 교육 방법을 제시하셨다.
위의 圖表는 팽이본 도표이다. 팽이는 어린 아이들의 장난감의 한가지로 둥글고 짧은 나무의 한쪽 끝을 뾰족하게 깎아 채로 쳐서 돌리는 것인데 팽이채로 팽이치기를 하는데 채로 계속 쳐야지 채로 치지 않으면 넘어지고 쓰러진다. 이와 마찬가지로 어린이는 팽이처럼 회초리를 맞고 자라야 한다 채를 맞지 않는 팽이는 넘어지고 쓰러지듯 회초리 맞지 않는 어린이는 비뚤어지고 옆길로 가고 올바른 인생길에서 삐딱하게 된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키울 적에는 반드시 회초리를 마련해 두었다가 잘못을 저지르면 그에 상응하는 회초리의 처벌을 내려야 한다. 속담에도 귀한 자식일수록 회초리로 키운다는 말이 있다.
格物. 모든 사물을 바로 세우고 사람은 人格, 品格을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세상에 나와 지도자가 되어야 살기 좋은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다.
宗家란? 族譜로 보아 한 門中에서 맏이로만 이어온 큰집이니 釋迦牟尼佛은 인류 최초의 聖人이시며 가장 長壽하셨으며 위대한 분이시며 뛰어난 교육자이시니 佛家는 모든 宗家 중에 으뜸가는 틀림 없는 첫번째 人類 歷史의 精神文化의 始宗家이다.
宗敎란 것은? 佛이나 神이나 또는 어떤 초월적인 절대자를 인정하여 일정한 樣式, 儀式, 法度 아래 그것을 믿고 숭배하고 신앙하는 것에 의하여 마음의 安樂과 幸福을 얻으려고 하는 정신 문화의 하나의 체계나 전통 문화이며 일반적으로 超人間的 實在와의 신앙적, 수행적 관계를 말하고 이에 歸依者는 정신적 생활적 공동사회를 영위하며 實踐的으로 인간의 智德體를 涵養하고 宗敎心을 개발함으로써 각자 개인의 人格을 완성하여 家族이 화목하고 禮儀凡節이 어릴 적부터 몸에 배어 올바른 사회인으로서의 敎化育成 되어야 할 것이다.
인류의 정신 문화 문명은 21世紀에 韓半島에서 大司法輪으로 結實을 맺었으니 5000년 전에 古朝鮮 檀君王儉의 개국이념 弘益人間 理化世界가 後五百歲 高麗 本行會에서 饒益衆生 匡救濟世로 새로운 세계의 人間性 回復의 本家의 本宗의 宗家의 宗主權을 가진 宗主國으로 세계 문화문명의 超世界化의 先導者로서의 본보기 本 model로서의 역할이 韓半島의 韓民族의 使命인 것이다.
韓半島 大司法輪 本會理念 饒益衆生 匡救濟世
古朝鮮 檀君王儉 建國理念 弘益人間 理化世界
同歸本鄕.
超世界化의 超世界人들이여! 우리 모두들 超越합시다.
그대 본래의 고향에 이르렀는가?
이 세상에서 즐겁게 福을 짓고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는 사람도
친척들의 즐거운 마중을 받듯
자신이 지은 福業의 마중을 받는다
많고 많은 생명 胎.卵.濕.化중에
어떤 생명은 胎에 들고
착한 사람은 天上에 나고
惡한 생명은 地獄에 들며
마음이 맑은 사람은 涅槃에 든다.
사람이 故鄕을 떠나
오랜 동안의 나그네길 마치고
멀리서 안전하게 돌아온 때에
친척이나 벗들이 반가이 맞이하듯
福樂이 먼저나와 기쁘게 맞이하네
落葉이 떨어지면 뿌리로 가듯
누구나 떠나온 自身의 故鄕으로
언젠가는 반드시 돌아가듯이
다같이 本鄕으로 돌아가서
한집안 한식구 本鄕同歸하니라!
人類의 宗家 佛家에는 五家七宗이 있는데 이 가르침의 수행풍토가 실생활과 접목이 되지못하고 소수의 특수집단에게만 傳承되므로 이제는 宗家답게 누구나 本이 될수 있도록 참말씀으로 참생활로 참생명의 참모습을 보아 참사람이 되자!
팽이本의 18字 를 깊이 이해하여 실행하시면 우리 祖上들이 물려준 팽이채의 팽이 문화가 되살아나 반드시 누구에게나 本이 되는 완전한 인격자가 된다. 팽이를 팽이채로 계속 치면 절대로 팽이가 넘어지거나 쓰러지지 않듯 집집마다 사람마다 高麗本行會의 大司法輪의 本行家族이 되어 以信得入 自行化他 傳法度生 믿음으로써 들어가 자신도 실행하고 남에게도 교화하여 법을 전하여 중생을 제도 한다면 반드시 饒益衆生 匡救濟世가 될 것입니다.
大司法輪
靈山會上
山上垂訓
大靈山이 司山上하여 진리의 수레 바퀴의 최상의 가르침을 내리니라. 영산과 산상을 大司하여 대영산이 司山上하여 大司法輪하니라. 西半球와 東半球의 정신 문화 문명이 하나의 진리의 수레가 되어 轉法輪하는데 수레의 바퀴는 네가지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바퀴의 맨 바깥은 바퀴테망輞으로 지면에 닿는 부분이요 닿는 부분은 현재요 다가오는 부분은 미래요.지나간 부분은 과거라. 오직 過.現,未가 반복될 뿐이라. 다음은 바퀴살복輻으로 바퀴를 지탱하는 바퀴살이며 바퀴통곡轂으로 바퀴의 중앙에 있어서 굴대가 그 가운데를 관통하고 있으며 바퀴살이 그 주위에 모여 박힌 부분이며 굴대축軸은 수레바퀴의 한가운데의 구멍에 끼는 긴 나무 또는 쇠로 된것이며 이와같이 네가지의 부품이 모여 수레바퀴가되어 굴러가듯
대사법륜도 동서양의 左半球와 右半球의 진리와 우주의 모든 法道를 크게 맡아 法界를 굴러가는 것이다.
첫째는 宮.宗.禱.이니 최초 최소 단위로서 宗은 집宀에서 보일示이니 어른이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것이니 때와 장소 시간에 맞추어 示範을 직접 보여야 한다. 宮은 등뼈呂로 뼈대 있는 집안이 되어야 하니 척추 허리를 똑바로 세워 앉는 자세 공부할 때 식사할 때 앉고 서는 자세, 깨끗한 청소, 자신이 사용하는 물품의 정리정돈, 골목에서나 거리에서의 걷는 자세 인사하는 태도 말씨 言語의 平語 敬語등이 節度에 맞게 이루어 져야 한다. 呂는 두개의 입이 연결되어 하나로 통하여 異口同聲으로 經典을 여럿입 食口들이 모여 하나로 읽고 외우고 合讀, 合誦하여 예배 찬탄 稱頌하여야 한다.
禱는 빌도로서 祈禱 示와 壽의 합성자이니 示會 示衆 示現으로 내가 보여주고 상대가 나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인간에게는 목숨, 수명, 건강이 으뜸이다. 건강을 잃으면 즉 수명이 다하면 모든 것이 끝장이며 다음이 복이다. 壽福, 壽命長遠. 목숨을 먼저 빌고 복을 비는 것이니 祈福 祈願 祈求 祈念 祈請 祈雨 등 모든 기도는 가정의 집안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 진리, 빛, 도, 법은 나와 부처님 사이에 중간에 아무런 媒介體없이 직접 바로 疏通하여야 한다. 태양빛이 바로 우리에게 아무런 전제조건 없이 광명을 쏟아부어 주는데 진리도 항상 우주에 가득해 있다. 이것을 누가 어떻게 받아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모든 기도는 宮宗禱에서 大法司輪, 人華經, 法輪經, 心華經만 있으면 완벽하다. 그래서 기도는 골방에서 하라!
인간은 하루에 세끼니의 식사를 하고도 수시로 간식을 먹으며 몸에 좋다하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기름진 음식을 사 먹는다. 음식만 먹으면 육체만 기르고 정신력은 쇠퇴하므로 반드시 진리의 음식 法食은 하루에 두 번은 먹어야 한다.
새벽 朝法食 法喜食. 아침에는 法食을 기쁘게 한다. 새벽 아침에는 30분~1시간 일찍 일어나면 一日 수행을 할 수 있다.
한낮 中正午 各自身. 각각 자기의 生業에 열심히 從事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자기의 일을 자신이 부지런히 하는 모습이다. 이것이 精進이다.
저녁 夕法食 禪悅食. 저녁에는 法食을 즐겁게 한다. 초저녁에는 텔레비젼 보는 시간 조금 줄이면 經典 讀誦과 法華三昧와 寤寐一如의 禪定으로 慧命의 八 大佛頂 轉輪王 法印을 受授한다.
두번째는 守.禮.示 지킬수. 소중이 보존하거나 보호하며 자기의 직무에 책임을 다하여 엄격히 집을 잘 지켜야 하고 보호해야하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 禮를 지키는 것이 인간의 기본질서이며 禮가 아니면 보지 말고 禮가 아니면 듣지 말고 禮가아니면 말하지 말고 禮가 아니면 行하지 말라. 모든 일에 감사한 마음에서 禮拜는 시작되니 一心禮.稽首禮.合掌禮.歸命禮.叩頭禮.五體投地禮는 法尊과 佛尊에 최대의 존경심을 나타내는 것이며 한반도는 예로부터 禮樂之邦으로 전통적인 문화 문명이 있으니 예절을 잘 지키면 풍요롭고 안락하고 반드시 영화로움이 있다.
세번째는 安.神.會.利.이니 집宀에 계집女이니 여자는 집에 있어야 하니 안사람 바깥양반은 우주의 질서이다. 安樂세계.安養國.安息日등은 화평과 평안 和樂을 뜻하며 神.申은 하늘 사람 땅 天地人의 세계를 관통하는 것으로 下界(形而下學)를 통하면 甲이요 나무가 땅에 뿌리를 두듯하며 上界(形而上學)를 통하면 由로서 하늘에 기둥을 두는데 上下界를 모두 꿰뚫어 통달하면 田을 이루어 申이되니 神이되어 우주만물에 통달하면 귀신같이 안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무식한 귀신은 진언도 모른다는 말이 생긴 것이며 모든 것을 꿰뚫어 하나로 관통하여 귀신같이 모든 것을 해박하게 알아야 神通하여 谷神不死가되어 過化存神하며 會心處가 되어 모든 이에게 利益을 주게 될 것이다. 지금 21세기의 문화 문명시대에 변화론 진화론 창조론에 집착되어 인간의 무한한 잠재성에 한계점을 두어 외면하는 것은 능력에 障碍가 되는 것이다.
네번째는 富.福.行.喜.로 집宀에 하나의 입이 여러개의 입이되고 여려개의 입이 하나의 입이되는 것이니 富는 富貴.富國强兵.富豪로서 甲富.巨富.國富로 이어지고 福은 至福.幸福.萬福.壽福.妻福.子息福.이 많으면 祝福받을 일이요. 돌아가신 분에게는 冥福을 빌고 富와 福은 불가분의 관계로 宀示변만 다르지 畐은 같으므로 一脈相通하는 것으로 모두 行住坐臥 語黙動靜이 同行이 되어 實踐해야 喜喜樂樂할수 있을 것이다.
다섯번째는 家.禪.本.敎.이니 家는 宀에 돼지豕한것이니 옛날에는 돼지가 재산의 제1호 였을것이다. 먹이가 아무거나 잘 먹는데다 多産의 복덩이로 대접받는 가축으로 封禪이나 큰 행사 때에는 주위를 깨끗하게 하고 자리를 정돈하여 제사를 지내거나 천자가 帝位를 물려줄 때에는 壇을 높게 쌓고 하늘에 告祝하고 만백성에게 위엄을 보이는 것으로 本家.참가정.本宗.本禪.으로 敎家와 禪家의 禪敎一致. 敎禪一家.로 禪은 부처님의 마음이요. 敎는 부처님의 말씀이다. 敎外別傳 不立文字 格外禪은 문자를 세우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집착하지 않는 것이요 達磨大師의 血脈論 四行論은 문자가 아닌가? 이것이 本敎 근본되는 가르침이다. 敎는 孝와 攵으로 土밑에 들어간 뒤에도 子아들노릇 효도를 잘하여야하고 잘못하면 칠攵으로 회초리로 치는 것이다. 지금 세상에는 옛 조상들이 사용하던 회초리 문화가 다시 되살아나야 한다. 지금도 佛家에는 竹篦子라는 전통으로 내려오는 警責의 도구가 있다 오직 大司法輪의 示.利.會.敎.로 本行會의 禪和子.法王子가 되어야 할것이다.
實相正觀 ; 실상정관 ; 그대의 참모습을 보라!
實相 一相無相 正覺解脫 참모습 體.證.頓.果.本覺. 實相般若.涅槃寂靜印
妙法 不生不滅 色心不二 참생명 性.解.實.根.法相. 觀照般若.諸法無我印
蓮華 無染無離 處染常淨 참생활 相.行.權.華.我相. 方便般若.諸行無常印
經典 以信得入 傳法度生 참말씀 用.信.漸.苗.始覺. 文字般若.諸法實相印
眞人 虛空道場 一切種智 참사람 現.世.成.佛.妙覺. 中道實相.大司法輪印
文證.事證.解悟.證悟.證解.信行.信解行證.信印.解印.行印.證印.法印.心印이며 諸法實相印이 八 大佛頂 轉輪王 法印이며 大司法輪印이다.
*모든 소乘經에 無常.無我.涅槃.의 三法印이 있다.그러니 곧 이는 佛說이며 닦으면 道를 얻고 三法印이 없으면 魔說이다. 大乘經에 다만 一法印이 있다. 諸法實相印이라하며 了義經이라한다 능히 大道를 얻었다하거나 得道했다하더라도 實相印이 없다면 곧 이는 魔說이 된다.
眞人은 참사람이니 참家庭 참사람은 참가정에서 나오고 참가정에서 참사람이 나올수 있다.참사람과 참가정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참가정의 참사람이 第一의 敎育場이다 家庭敎育이 不實하면 절대로 學校敎育과 社會敎育 平生敎育으로 성공할수 없다. 오늘날은 家에 本이 없고 宗이 없는 西歐 物質文明의氾濫으로 五濁惡世의 세상이 되었다.
實 相 妙 法 蓮 華 經
大 方 廣 佛 華 嚴 經
始終.本覺.始覺이 究竟覺이니 法이 먼저이고 佛이 나중이다.法은 佛이 이 세상에 오시거나 오시지 않거나 엄연히 존재한다. 法은 虛空과 같으니 眞實如常하니 如來라 하는 것이다. 가로 세로를 深度있게 凝視 觀察하라.
三轉讀文(삼전독문)
大司法輪相, 法輪服, 人華經, 法輪經, 心華經은 빛의 經典이다. 그대 눈빛, 얼굴빛, 몸집에 빛이 있는가? 經典은 우주 만물을 바르게 보는 프로그램으로 望遠鏡이요 顯微鏡이다. 묘법연화경 방편품 十如是의 如是相 如是性 如是體 如是力 如是作 如是因 如是緣 如是果 如是報 如是本末 究竟.等의 글귀를 세 번 굴려 三轉으로 읽어 假諦 空諦 中諦 三諦의 이치를 표시하는 것으로
第一轉은 相.性.體등에 吐를 떼어 如是 相. 如是 性.如是 體.등으로 읽으니 十法의 名字施設이 같지 아니하여 차별을 세우나 空에 즉한 假施設이므로 假轉이라 한다.
第二轉은 如에 吐를 떼어 是相 如.是性 如.是體 如.등으로 읽으니 十法l 畢竟에 一相平等.諸法皆空임을 나타낸 것으로 이를 空轉이라 한다.
第三轉은 是字에 吐를 떼어 相이是와 如하고, 性이是와 如하고, 體가是와 如하고 등으로 읽으니 十法이 모두 中道實相의 이치에 契合함을 나타내므로 中轉이라 한다.
三轉法輪(삼전법륜)
1.根本法輪
삼전법륜의 하나로 세존이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12월8일 처음으로 새벽에 뜨는 밝은별 啓明을 보아 우주의 모든 존재의 實相참모습을 보시고 확연이 깨친것을 成道라하며 맨처음 설법으로 보살을 위하여 깨달은 바를 그대로 설한 法門을 근본 뿌리의 설법 근본법륜이라 한다 根本法輪이라는 것은 佛이 처음 成道하여 華嚴之會純爲菩薩 開一因一果法門을 根本之敎라한다
2.枝末法輪
지말법륜은 삼전법륜의 하나로 대방광불화엄경은 成道직후 바로 설하신 法悅과 法光이 충만하여 그대로 直說하신 法門으로 下劣하고 劣等한 어리석은 근기의 중생은 알아듣지 못하므로 40여년의 三乘敎를 설하신 가르침으로 법화경 이전의 설법한 말씀의 경전을 말한다.
3.攝末歸 本法輪
섭말귀 본법륜은 삼전법륜의 하나로 지말법륜과 근본법륜의 하나로 歸結되고 統攝되며 두 개가 아닌 하나로서 연결되어 설법하셨다는 것으로 곧 本은 始 시작이요. 末은 終으로 끝남이니 지말법륜에서는 근기가 암둔한 이를 위하여 40여년 동안의 三乘敎를 말씀하신것은 근기를 성숙시키기 위하여 말씀하신 것이요 법화경에 이르러서는 一佛乘을 성문.연각.보살. 三乘敎로 셋으로 나누어 말씀하신것을 표시하여 밝히시고 三乘을 會通 統攝하여 一乘道에 돌아가게 하신 法門. 위의 삼전법륜은 부처님이 성도하신후 녹야원에서 五人비구를 위해 苦集滅道 四諦법문을 설하신것을 분류하신것
三轉
1.示轉
이것은苦 이것은集 이것은滅 이것은道라고 분명히 하나하나 제시하면서 四諦法의 四相을 확실하게 摘示하면서 보이신것. 見道
2.勸轉
苦를 확실히 알아라 集을 기어코 마땅히 끊어라.滅을 마땅히 명확하게 證得하라.道를나태하지말고 부지런히 닦으라. 이것이 四諦의 수행임을 간절히 권유한것.修道
3.證轉
석존이 자신 스스로 苦를 이미 내가 확실히 알았고 集을 이미 내가 끊었고 滅을 이미내가 證得했고 道를이미 내가 닦아 이루었다 이것은 세존 자기가 이미 보고 닦고 증득한것을 들어보여 다른 사람에게 들어 보인것. 이 三轉은 상근기는 제일의 示轉으로써 했고 중근기는 제이의 勸轉으로써했고 하근기는 第三의 證轉으로써 마쳤다 법륜이란 법계 우주 삼천대천세계에 三轉하니 그法輪은 항상 청정하고 영원하다 三轉이란 示.勸.證.을 말하는것이다
ㄱ. 轉法輪
부처님의 一代時敎의 교법을 법륜이라하고 교법을 설하시거나 법을 굴러가는 수레바퀴같은 뜻으로 전법륜이라 하며 輪이란? 轉輪聖王의 輪寶로 사천하를 돌면서 적군을 항복받는것과 같이 부처님의 교법으로 모든 번뇌 邪魔를 척파하고.자신의 법을 굴려 타인의 마음에 옮기는것으로 법화경 방편품에 천상의 인간들과 제천선신들이 공경하고 합장하여 예배하며 석가모니 부처님에게 법을 전하실것을 청하셨다 부처님의 마음가운데 화신과 자수용신 타수용신의 법을 굴려 다른 사람 마음에 心法이 들어가게 하는것을 전법륜이라 한다
ㄴ. 照法輪
우주의 법륜과 자신의 법륜을 깨끗이 하고 맑은 거울을 마주 대하듯 마치 하늘에 일천개의 태양이 중천에 떠있듯 雙照하여 동서사방에 빛으로 비추고 눈빛과 얼굴빛이 서로 비추어져 어느 방향에서도 그림자가 없어 法界가 맑고 밝은것.
ㄷ.持法輪
부처님의 일대시교를 三時로 나누어 구분하여 第一時는 미혹한 사람들이 我를 집착하여 고집하는 치우친 소견을 없애주기 위하여 아함경등 我空法有의 有敎를 설하고 第二時는 색수상행식의 五蘊의 존재를 固執하는 法有의 小乘을 배격하고 반야경의 一切皆空의 空敎를 설하고 第三時에서 非有非空을설하여 제일시의 偏有와 제이시의 偏空의 虛妄한 견해를 타파한 法華經.涅槃經등의 中道敎를 말한것이니 우주법계의 법륜과 각자 개인이 수행하여 자신의 주위에 형성된 법륜이 있어 우주의 법륜과 자신의 법륜이 서로 주파수 싸이클 코드 채널 다이얼 暗號數.번호가 맞으면 法界의 法輪과 우주의 빛과 자신의 빛과 소리가 함께 보이고 들리게 하는것이 자신의 功德力과 여래의 加持力과 法界力이 法輪이다
佛敎 正法 育民論이다.
1.胎中敎育=남.녀가 부모가 되고져 한다면 생물학적 육체의 욕구에 의해서만 행위를 할것이 아니라. 福德과 智德을 갖춘 한생명이 태어나게 하려면 우주의 모든 힘이 총집결 되어야 하고 조상과 가족과 주위 환경의 도움으로 고귀한 생명의 탄생은 많은 정신적 물질적 마음가짐과 준비를 해야 하는것이니 이러한 과정이 마련된후에 地上에서는 三重方壇八葉蓮華臺와 天上에서는 虛空中化成四柱寶臺로 천지간에 서로 감응해야 비로소 時雲雷音宿王華智佛의 點指로 金剛界 胎藏界 卍多羅의 九星聚樓宮의 빛의 華光 威音 震動 빛의 꽃속에서 불꽃으로 새로운 생명이되어 축복받으면서 出産으로 모셔져야 태어나서 좋은 스승을 만나 10년 공부하는 것보다 胎中의 10개월.40週.280日.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법화경은 迹門14품은 왼손14마디요 오른손14마디는 本門14품이라 총28품과 열손가락은 十界라 280이요 서품에 보살대중에서 문수보살이 首位보살로서 智慧를나타냄이요 마지막 28품은 보현보살 권발품은 實踐을 상징하며 중간에 제16여래수량품은 釋迦牟尼佛의 수명은 한량없다이니 三尊佛로서 法華經은 經典전체가 우주법계에 충만한 佛身이다
2.가정교육=가정은 인간이 살아가는 중요한 기본 단위의 첫째 단계의 단체다 이 가정의 식구들의 집합체가 本師 釋迦牟尼佛의 가르침대로 示.利.喜.敎.로 本行家族이되어 팽이文化로튼튼하고 화목하고 풍요롭다면 항상 생활을 饒益衆生 匡救濟世로 참말씀에 참생활로 닦고 실행한다면 이러한 기반이 완비 되었다면 인격자로 품격있는 사회인으로 성공할것이다.
3.학교교육=서로 비슷한 년령과 학력의 어린이나 학생들이 모여 학습을하는 첫단계의 단체 생활로 각자가 다른 생활 환경과 이질적인 遺傳因子를 받은 개체들이 모인곳으로 인생일대의 인격형성에 가장 중요한 시기로 交友 對人 학업성적 관계로 인격이 형성되는 것이니 각자 개인 개인을 세심히 살피고 관찰하여 資質과 才能 適性에 맞는 교육방법이 개발되어 사람은 相互依存性의 人性교육이 기본이되고 전문적인 직업교육이 竝行되어야 할것이다.
3.사회교육=이제는 직접 生活戰線에 뛰어들어 거미줄같은 빈틈없는 因緣 관계속에서 오직 자신이 선택 결정권이 부여되므로 많은 권리를 행사할수 있으나 반대로 의무와 결과와 책임이 동시에 주어지므로 현명한 판단과 명쾌한 일처리로 깊이 深思熟考하여 실천에 옮겨야 할것이다
5.평생교육=전 세계적으로 시대는 급진 급변하고 쏟아져 나오는 제품들은 한달전에 물건은 古物이요 1년전에 것은 骨董品이라 하나의 기술이나 전문지식으로 일평생을 산다는것으로는 이제는 호랑이 담배 피우던 옛일이되고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새로운 정신적 물질적 개발없이는 淘汰되므로 生存競爭은 더욱 熾烈하고 수명은 늘어 태어나서 30여세까지 공부해야하고 20~30여년 직장생활하고 퇴직후 30~40여년 노후생활을 해야하는 노인사회 노인 국가가 되니 일생동안 수입이 있는 생활을해야 할것이니 누구나 죽을때까지 항상 새로운 평생교육을 하여 거듭거듭 다시 태어나는 새로운 인간이 되어야 한다.
法界속의 宇宙는 宇는 집우로서 집면宀에 干의 합성자로서 干과 十干과 十二支의 육십갑자로서 宇는 四方上下 사방팔방 위 아래 空間的이요 宙는 집주로 집면宀에 말미암을 유由로 겪어 지내옴. 지내온 경력.말미암아. 인하여이며 古往今來 옛날은 가고 지금은 오는것이니 時間的을 나타내어 이 宇宙라는 큰 절대의 큰집 속에서 있는데 또 태양계의 아름다운 구슬 地球라는 빛나는 별에 無賃乘車하여 보니 自轉은 위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한반도의 경우 북위 37도를 기준으로 하면 秒速350m. 이때 時速은1.260km. ktx고속열차보다 4배나 빠르며 空轉은 時速106.560km로 총알보다 8배나 빠르고 태양을 한바퀴 도는데 365일6시간9분5.54秒걸려서 휴식.휴일.휴가도 없이 쉬지않고 정확하게 움직여주는 지구라는 집이 있고 다시 이 韓半島라는 限定된 집이 있는데 다시금 이 몸집을 위해 집을 지어야 한다니 얼마나 卑賤하고 옹졸하기에 또 집을 짓는가? 이 몸집도 육칠십년이 지나면 버리고 가야 하거늘 이 지구에 길가는 나그네가 되어 지나가다 잠간 쉬어 갈곳인데 집착하여 떠날줄을 모르니 나그네가 여관에 들러 이삼일 지내다 떠나듯 인간도 칠팔십년 살다가 떠나야 할 곳인데 서로 차지할려고 아웅다웅 싸우고 심지어 피비린내 나는 참혹한 전쟁도 치른다.
이 몸집은
大司法輪宮
八萬佛寶殿
時雲雷音宿王華智佛
虛空中化成四柱寶臺
三重方壇八葉蓮華臺
사람은 하늘에 기둥을 두고
나무는 땅에 뿌리를 둔다
四柱寶臺
1.宇宙 成住壞空
2.自然 春夏秋冬
3.生命 生老病死
4.心精 生住異滅
5.人間 冠婚喪祭
6.法界 轉生輪廻
成就四法
1.諸佛護念.......................................他 力..........................................
2.植衆德本........................................過去因..............................
3.正定聚=本性正定聚 因
=習性正定聚 파랑불 가시오 果 自
不定聚 ........................노랑불 돌아가시요 現 不 他
邪定聚.........................빨간불 서시오 在 二 不
果 二
4.發~救一切衆生之心.......................自 力............................................
위의 글자는 모두 총37字로 三十七 助道品으로 宮은 집宀에 등뼈呂로 즉 줏대 골격 뼈대 脊椎가 똑 바르고 굳세고 튼튼 하여 벼대 있는 집안 이어야 하는것이며 윗입과 아랫입을 하나로 연결시켜 하나의 입이되어 異口同聲으로 입은 달라도 소리는 같은 소리를 내야 한다
중앙에 세로로 하면 法佛宿成八은 법과 부처님과 하늘의 별들은 8의 숫자로 이루어 지는데 대우주의 모든 원소 질료들이 類類相從 서로 끼리끼리 인연이 있고 성질이 맞고 좋아하는것 끼리 모여 별들과 별들이 만나는때에는 光音 雷聲霹靂 爆音 轟音 폭발이 허공에서 큰 불기둥이 네개로 이루어져 보배의 대가 되는것은 모두 천상세계의 일이요 3중방단으로 8엽 연화대가 이루어 지는 것은 지상세계에서 펼쳐지는것이니 동서남북이 동3.8木 이요. 서는 4.9金이요.북은 1.6水요. 남은 2.7火요.중앙은 5.10土라. 인류의 문화 문명은 서로간의 자연적으로 순리대로 교섭교환이 되는가하면 아니면 억압적이거나 강제적이나 강압적이거나 전쟁이라는 엄청난 인적 물적과 후유증의 피해를 주는 전쟁이라는 수단을 동원하여 문화 문명이 교류가 되기도 한다 세계는 1차 대전과 2차대전이 발발하여 유럽에서 태평양으로 확대되어 1941(辛巳)년 12월8일 하와이 진주만 폭격이후 환갑년에는 미국 본토에 2001.(辛巳)9.11일 뉴욕 맨하턴 세계무역센타 70층 쌍둥이 빌딩 폭파되니 일본이 미국 하와이 진주만 해군기지를 폭격하므로서 드디어 미국이 참전함으로서 일본에 1945년 8월6일 히로시마와 8월9일 나가사기에 원자폭탄을 투하하니 1945년 8월 15일 무조건 항복하므로서 해방과 동시에 남북으로 3.8선으로 분단되어 1950(庚寅)년 6.25사변으로 (환갑년에(2010.庚寅.11월23일 연평도 포격)미국이 처음으로 흑백인 혼합부대가 창설되어 유엔 16개국이 참전하여 처음에는 낙동강까지 후퇴하여 전국토가 초토화 되었는데 9월15일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쟁은 반전되어 북진하여 압록강 혜산진 까지 진격하여 통일이 되는듯 했으나 10월 25일 중공군 참전으로 다시 一進一退를 거듭하든 중에 있는듯 없는듯하던 조용한 韓半島에는 새로운 철학 사상 종교 이념등이 孕胎되어 1953년 7월27일 휴전선으로 변하여 달나라도 인간의 발길에 정복되었는데 이곳 비무장지대는 마치 姙産婦처럼 보호를 받으며 새로운 세상 우리 모두가 잘사는 龍華세계로 다시 거듭 태어나기 위해 축복받는 解産의 그날만을 고대하고 있다.
그때에 잉태된 새생명이 80년이 가까워 오는데 이제는 滿朔이되어 出産할때가 되어 시절 인연이 도래하였으니 우주 대순환의 법칙에서 주파수 코드 채널 다이얼 싸이클 사회 현상등 여러 가지 징조 징후 조짐이 분명한지라 지금은 인류 사회가 새로운 시대의 문화 문명이 이 韓半島에서 결실을 맺아 새로운 시대의 활로를 열어 갈것이다
西半球의 문화 문명이 지구를 한바퀴 돌아 동북방 韓半島에서 결실을 맺다
東半球는 인류의 모든 문화 문명의 出發點이자 結實地이므로 大司法輪으로 終結되었음
대사법륜의 大司는 크게 임무를 맡은것이니 천가지 만가지 일체를 모두 맡을사.벼슬사.벼슬아치사.로 관리함. 담당하여야 함.관직.관아.관리 官僚등으로 고대 대륙에서나 반도나 열도에서 국가 권력기관의 司諫院.司空.司寇.司農.司徒.司令.司隸校尉.司祿.司廩.司馬.司牧.司法.司城.司祭.司直.司樴吏.司察.司天.司敗.司會.司勳.司贍.司憲府.등 거의 모든 관료 관직은 확실하게 임무를 부여받아 성실하게 실행한다는 뜻으로 고대로부터 官名을 사용한 것이다. 지금 21세기에 수입하지 아니했건만 세계의 문화 문명이 한반도에 총집결하여 동.서양의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이 大司法輪으로 결실을 맺어 참사람(眞人)이 빛나는 새로운 法輪世界가 열릴 것이다
大司法輪
靈山會上
山上垂訓
세로로 보면 大靈山.司山上.法會垂.輪上訓으로. 대영산이 산상을 맡아 법회를 내리는 진리의 수레 바퀴의 최상의 가르침 이니라.
法輪은 세존께서 법화경을 설하시기전 무량의경 덕행품에 설법중에
<여래의 法輪의 모양은 이와같이 한없이 청정하고 생각으로는 도저히 헤아리기 어려우네 저희들 모두 다시한번 머리숙여 法輪을 굴리시던 때에 귀명 하나이다>
法界의 法輪은 인류의 역사에 과학의 발달로 극히 일부분 사실로 증명되고 있는 태양계와 모든 行星들과 대우주의 천체들과 모든 생명의 근원들을 이미 佛經에 모두 提示되고 있다
佛經의 靈山會上부터 살펴보기로 하자
열여섯 번째는 석가모니불이요. 나는 16數로 있느니라. 我在十六數.번지수 暗號 번호수로 法界의 대우주의 집에 들어가는 자물쇠의 열쇠를 밝혀 놓으셨다
법화경을 설하시기전 開經으로 설하신 무량의경에 법륜을 소상히 말씀하셨는데 언어와 문자는 차례 순서가 있고 나열식이지만 八 大佛頂 轉輪王 法印은 한번에 꽉찍어 전체를 나타내므로 이것이 頓悟頓修의 標幟요 만고불변하는 法印이다.
영취산은 마갈타국의 수도 왕사성 동복쪽에 있는 산으로 독수리 머리 모양 같이 생겼다고 영축산이라 하고 세존의49년 설법중 72세에서 80세 열반에 드실때 까지 8년동안의 법화경 설법을 영산회상이라고 하는데 聖人의 有爲설법과 無爲설법은 눈깜박임 기침 손가락 움직임 발걸음 옮기는것 一投足 一擧手가 법 아님이 없으므로 깊이 관찰하고 세심히 살펴보아야 할것이다 그러면 인생 일대의 최대 최고의 설법을 왜? 산에서 하쎴는가?
이때는 이미 거창하고 화려한 대궐같은 수행처로 기원정사 죽림정사 2층 강당이 있는 대림정사등 대중이 많이 모일수 있는 웅장한 가람들이 즐비하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이유로 산위에서 설법을 하셨는가?
법화경 화성유품은 법계와 불계를 설하시는 것으로 宮殿이 30회 나오는데 끝없는 삼천대천세계에 한없는 무량한 궁전이 있는것이다 사람의 빛 人華 마음의 빛 心華 빛의 궁전 불꽃의 궁전을 보아 法輪經의 法輪의 진리의 세계를 보아야 참으로 보았다 할것이다.
聖經의 山上寶訓과 예수의 入山과 下山을 살펴보자.
신약성서 마태복음 5~7장에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디베라 서쪽 갈릴리의 가버나움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1.심령이 가난한자 애통한자 온유한자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것이요.등 가장 중요한 주기도문의 8복음의 가르침을 내리시고 율법과 비유로 설교하신 후에 마태복음 8장에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예수께서도 산에 올라가서 8복음의 주기도문을 내리고 산에서 내려 왔는데 이뜻이 무슨 도리인가?이 깊고높은 행위 행동이 무었을 나타내고져 동.서양의 최상 최고 최대의 가르침을 산에서 내리셨는가?이 뜻을 알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聖賢들의 行化를 알게되고 歷代祖師의 깊은 가르침을 알게 될것이다
法華經에서
일월등명불의 8왕자
대통지승불의 16왕자
사갈라용왕의 8세龍女
大司法輪의 八正道는 이 몸집과 계집과 절집과 대우주의 거대한 法界의 집에 출입이 자유 자재 왕래하여 휘황찬란한 밝은빛 진리는 서로간 부작용이 없는 빛이되어 진리의 빛의 세계로 우주는 龍華世界의 本行家族이 되어야 할것이다.
易經의 十翼과 說卦傳을 보기로 하자
艮은 艮上連으로 韓半島는 東北方 艮方이다
숫자 ; 8은 八로서 四.六.八. 세번있다 始終 歸結이요 여덟은 가장 劃數가 많다
형태 ; 산
방위 ; 동북방
인간 ; 少男
성질 ; 고요함
사물 ; 집.성.城
계절 ; 이른봄. 初春
임무 ; 문지기
시각 ; 1시~2시
동물 ; 개.狗,犬.
신체 ; 손.手.
艮.少男 兌.少女가 동북방 한반도에서 만나 蜜月을 즐기는데 이제는 새로운 이념 사상 철학 문화가 孕胎되어 출산을 앞두고 産母가 玉童子를 탄생시킬려고 産痛으로 몸부림 치고 있으니 이러한 鎭痛의 苦痛없이 어찌 金子童 銀子童의 金枝玉葉의 玉童子를 쉽게 얻을수 있겠는가?
艮은 동북방의 괘니 만물이 끝을 이루는 곳이요 처음을 이루는 곳이니 그러므로 艮方에서 이룬다 한다.
艮은 겨울과 봄이 동북간방에서 교체되는 괘니 그러므로 만물이 終末期가 되자 發生期가 되는 괘니 始本末期라하며 간방에서 이루어진다 한다.
지구의 동북방은 韓半島요 5000년 역사의 白衣民族이 인류 문화문명의 결실을 맺는다.만물을 끝맺고 만물을 시작하는것은 艮보다 나은것이 없다. 간은 머물러 있는것이다. 6.25사변때는 유엔16개국이 참전하였고 근래에 흐르는 四大江에 16洑를 건설함은 무슨 뜻이냐?
모든 부처님은 法輪으로 法座를 삼는다.大司法輪이 동.서양 문화 문명의 結晶體이다
팔만불보전은 법화삼부경의 글자수가 8.4002字로 팔만법장을 함축 축약하여 설하신 것으로서 一人 一字 一佛로 법화 삼부경 자체가 八萬佛寶殿이니 별도로 달리 道場을 건립하거나 佛像을 모실 필요가 없다
여래신력품에 부처님이 돌아가신후 이 경전이 있는곳이 동산이거나 혹은 수풀속이거나 혹은 나무밑이거나 혹은 절이든 속가집이든 대궐이든 산골짜기이든 넓은 들판이든 상관 없이 그곳에 모두 탑을 세워 공양해야 하느니라.왜냐하면 마땅히 잘 명심할지니 그곳이 도를 닦는 도량이기 때문이니라. 즉 모든 부처님들께서는 그곳에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으시고 그곳에서 법륜을 굴리시며 또 그곳에서 반열반에 드시기 때문이니라.
궁택宮宅 궁궐宮闕 宮殿궁전이 이룩되었다.
집들도 서열이 있어 城.宮.殿.宅.樓.屋.閣.堂.舍.家.瓦家.草家.통나무집.움막집등이 있지만 우주의 진리는 오직 大司法輪宮이요 八萬殿佛寶殿이라. 天下에 無二道요 聖人無兩心 천하에 두가지 도가 없고 성인은 두 마음이 없다.
..................................................................................................................법륜
대사법륜의 法輪相을 간략하게 간추려 대강 설명하면
圓.方.角.(圓.方.角)
ㄱ.圓은 天圓으로 하늘은 둥글어 원만구족으로 圓滿具足.모자람도 남음도 없이 모두 원만하게 갖추어 있어 참생명은 누구나 부처가 될 성품이 있다는 것으로 가운데 중심점에서 遠近.가깝고 먼곳도 없어며 親疎 절친함도 소원함도 없고.원형은 어디서 처음 시작하고 나중에 끝난지를 알수 없는 始終이 없다는 대우주의 법칙이다.
ㄴ.方 방 方은 4방8방으로 땅은 네모지고 방위가 四方 6자가 한坪으로 方正하다는 것으로 至公無私로 지극히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어 많은 方便은 버리고 眞實相의 인간은 方正한 참사람이 되어야 하는것
ㄷ.角은 覺의 뜻도 있으며 頭角은 머리위에 뿔나듯 아주 특별히 우뚝 뛰어남이며 四方에서 더욱 세분화 되어 8방으로 16방 32방 64방으로 微分. 積分으로 우주는 收縮 膨脹을 거듭하는데 사람은 四方을 뒤돌아 보는 四覽으로 참말씀을 바로 믿어 참생활로 참생명의 참모습을 보아 참사람이 먼저 빨리 되기를 角逐修行하여 서로 앞 다투어 수행하여 渡生死海 나고 죽는 죽음의 바다를 건너 到涅槃岸 열반의 저언덕에 이르기를 간절히 바란다.
자기의 몸집을 자신이 짊어지고 다니는 달팽이는 腹足類과에 속하는 연체 동물의 하나로 山蝸. 蝸牛.蠡牛등으로 소라딱지와 비슷한데 螺旋形의 두껍지 않은 껍질이 몸을 싸고 기어 갈때는 껍데기 속에서 몸이나와 아주 천천히 껍데기 집을 등에 짊어지고 다닌다 실에 粘液이 있어서 기어간 자리에 자국이 남고 머리에는 伸縮이 자유로운 두쌍의 뿔 觸角이 있고 그 끝에 視力은 없으나 밝고 어두움을 판별하는 探知機로 눈이 있어 물체가 닿을 낌새나 위험이 느껴지면 재빠르게 뿔과 몸이 껍데기 몸집 속으로 쏙 들어가 버린다 암수 한몸으로 卵生하며 습기가 많은곳이나 수풀속에 서식한다.인간도 달팽이와 같이 우뚝하게 頭角을 나타내는 특출한 인격자가 되어야 한다
點.線.面.(점.선.면.)
ㄱ.點은 一點血肉의 肉眼으로만 사는것이 아니라 點燈七眼에 點眼이 되어 肉眼.心眼.無盡眼.天眼.慧眼.法眼.佛眼.을 갖추어 十方三世 前後左右가 內外明徹하여야 하며 꼭지點에 焦點을 두어 向上적 진보적 생산적인데 指向點에 觀點을 두어 起點과 終點에서 微塵點까지 主眼點을삼아 統一點의 究極點에 이르면 새로운 거듭 태어나는 創造點을 이루게 된다.
ㄴ.線은 빛나는 태양의 紫外線과 赤外線아래 만물이 성장하는데 線은 처음에는 點으로 시작하니 點과 線은 分別은 하되 分離는 할수 없듯 짧게 끊어지면 點이요 긴것은 線이라하는데 點과 線은 觀點의 차이일뿐 오직 중요 한것은 生命線이니 線.끈.줄이다 보이는 줄과 보이지 않는줄 나타난 줄.숨겨진 줄. 인간도 이세상에 올때는 三神줄로 태어나고 21일 동안 왼새끼를 꼬아 아들을 낳으면 빨간 고추요 딸을 낳으면 검정 숯덩이와 소나무가지를 꽂아 21일 동안 禁줄을 치고 조상과 자손의 功줄에 의하여 胎줄을 달고 나오자 마자 胎줄은 끊어지고 젖乳줄로 이어지며 핏血줄을 이어가나 命줄을 부지할려면 입어야하고 먹어야하고 잠잘곳이 있어야하니 衣食住를 해결할려면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하는데 한평생 살다보면 깜짝깜짝 놀라 魂혼줄이 끊어질뻔한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金剛山도 食後景이라 밥食줄이 있어야 하는데 요지음은 다니던 직장에서 떨어지면 밥줄이 끊어졌다 하고 돈이 없어 생활이 궁색하면 돈줄이 끊어졌다하고 琴瑟좋게 잘지내자고 사랑의 밧줄을 노래하고 양심에 어긋난짓하고 공갈 협박을 당하면 똥줄이 땡기고 고무줄 같은 세상의 法網은 글줄깨나 읽은 官僚들의 橫暴는 호랑이보다 무섭고 거미줄같은 도로망을 자랑하나 停止線은 어찌 그리도 많은지 한해에 5천여명이 교통사고로 죽거나 장애자가 되고 힘줄이 약하면 위줄과 아랫줄을 잘살펴야 하고 빨래줄에 걸린 세탁물 같이 줄서기를 잘해야 하고 줄긋기를 잘해야 하며 줄타기와 줄넘기에 능숙해야 하며 어려운 일을 당하면 줄을 대보라하고 줄을 놓아 보라하며 있는 사람은 있는 사람끼리 줄婚姻을 하고 담배값이 오르면 줄담배를 끊으면 되는데 서로간의 이익집단들은 줄싸움에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고 줄도산이나 줄싸움이 나면 줄행랑을 치거나 줄줄이 끌려 가면서 불평 불만의 헛방귀나 줄방귀만 뀌는데 줄자長尺 없이 세상살이 대강만 줄잡아 보아도 윗줄에 못살고 밑줄에 살면 어떠냐?태어 나고 영원히 죽는것은 없고 오직 森羅萬象은 변하여 갈뿐이니 부디 참말씀의 참생활로 참생명의 참모습을 바로 보아 참사람이 되어 때줄 낀 짓은 하지말고 목수가 나무에 먹줄墨線을 친듯이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1
ㄷ.面 낯면.얼굴면.面南觀 北斗는 얼굴은 남쪽으로 하되 북쪽의 별을 본다.넓이 面積.쪽면.부분.방향.등질면 반대 방향으로 가는것 등이나 모든 사물의 물체는 面積을 가지나 單面으로 보아 全體를 알수 있다. 황금빛 얼굴 곧 黃面老子 부처님의 다른 존칭이며 법화경 수기품에 10대 제자중 지혜제일 사리불 존자에게 수기하시되<사리불아 너는 미래세에 무량무변 불가사의겁을 지나서 약간 천만억불을 공양하고 정법을 받들어 지키어서 보살도를 구족히 행하여서 離垢의 나라에서 華光如來로 성불할것이다>라고 부처님께서 수기하셨다.눈빛 얼굴빛이 좋아 滿面에 웃음을 띄우는 和顔微笑는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꽃을 피우는 것이 제일 값진 보배이나.거슬리는것은 反面敎師로 삼아 다시는 허물을 짓지 말아야 할것이다.
點에서 線으로 그어지면 면적이 생긴다 동물중에도 사자는 얼굴이 크니 百獸의 王이다 남자는 陽이니 얼굴이 커야 하지만 여자가 얼굴이 너무커면 寡婦相이니 꺼리는 바이며 고대에는 땅을 서로 많이 차지하는것이 힘의 상징이라 국토를 확장하는데 싸움이 그칠날이 없었으며 다음에는 바다를 확보하고 식민지를 경영하고 지배 하는자가 세계를 다스렸고 지금은 우주를 개척하는데 세계는 角逐場이 되어 있다.
요지음은 부동산의 땅과 주택 아파트의 평수로 존재감을 과시하는 풍토라 어린 학생들 까지 물질 문명에 오염되어 상대적으로 비교 한다니 안타까운 일이요 신성한 교육상에는 示利喜敎로 모범을 보이고 이익되고 즐겁게 가르쳐야 하며.面命提耳로 한사람 한사람 면전에서 가르치고 귀를 당겨 아주 친절하게 가르쳐야 한다.
卦.象.數.(괘.상.수.)
ㄱ.卦는 기호 암호 숫자 符號등으로 象徵性을 나타내며 易經의 4괘 8괘 64괘로 無量 無數 無盡卦로 발전할수 있으며 모든 사물을 관찰 하여 생명체 인간의 과거 현재 미래의 吉凶禍福을 미리 알아보는 象徵的 豫見.徵候.兆朕.徵兆.叡智등 소박한 渴症에서 시작하여 宇宙의 생성 원리에까지 알아보는 학문으로 발전하여 자연 철학과 현대과학이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서로 경쟁하되 보완하고 특히 종교철학이 이미 시대를 이끌어 왔으며 특히 實相妙法蓮華經의 深奧하고 奧妙한 진리는 앞으로 과학이 발전하면서 사실적으로 증명하여 實證的으로 體驗 檢證하므로서 인류의 문화 문명을 이끌어 가고 있다.
대사법륜은 곧 八 大佛頂 轉輪王 法印으로 말씀과 문자는 羅列되어 先後가 있어 차례 순서가 있지만 圖章 印章은 印朱를 묻혀 한번 콱 찍으면 전체가 한꺼번에 일시에 찍히듯 法印도 이와 같다. 이것을 頓悟頓修라 하며 대사법륜도 다음과 같이 8相.8界.8形.8印으로 8x8=64으로 되어있으며 無盡法印으로 수축 팽창한다.
八 大佛頂 轉輪王 法印
法輪相 法輪界 法輪形 法輪印
1.부채꼴 風輪界 扇子形 八蓮葉印
2.수평꼴 水輪界 半月形 八蓮臺印
3.네모꼴 地輪界 方正形 八蓮座印
4.세모꼴 火輪界 三角形 八蓮華印
5.오모꼴 心性界 肉團形 八蓮實印
6.팔모꼴 蓮華界 華實形 八華藏印
7.각모꼴 佛智界 金剛形 八佛智印
8.팔각꼴 聖道界 瑑琮形 八正道印
*.一圓相 空輪界 正圓形 一圓相印
ㄴ.象은 코끼리 상으로 코끼리의 모양을 본뜬 글자이며 象牙는 코끼리의 어금니로 象牙塔은 예술 지상주의자들이 實利 생활을 떠나 조용히 사물을 觀照하여 예술 만을 즐기는 경지이나 지금은 學者들이 학문에만 沒頭 연구하는 곳을 象牙塔이라 하며 물건과 사물의 모양과 형상을 본떠 만든 글자 漢字 애급 문자등이 있으며 모든 존재하는것은 象을 가지고 있으며 卍多羅.행위 행동 동작은 象이라 할수 있다. 세존의 32상 80종호 三千威儀와 八萬細行과 미간백호상과 彈指.손가락의 펴고 구부리고 쥐고 하는 手印과 눈을 껌뻑임. 속삭이는 작은 소리와 천지가 진동하는 큰소리의 謦咳와 眉間白毫相과 放光明하여 동방 만팔천토를 비추는것은 佛의 法德을 象으로 나타내는 것이다.속담에 功든 탑이 무너지랴! 釋尊께서 열반후에 오색영롱한 8䄷4斗의 舍利가 나와 똑같이 8등분하여 8개국에서 여덟곳에 8탑을 세우고 사리를 분배를 한후에 늦게 도착한 나라에서는 사리를 담고 나눈 옹기 그릇과 병을 가져가서 제9탑의 甁塔을 세웠으며 마지막에는 불타고 남은 재를 가져가서 제10탑 灰탑을 세웠다. 이를 像탑 또는 佛舍利塔이라 한다.
ㄷ.數는 숫자 셈 낱낱의 것을 세어본 결과의 값. 자연수 완전수 정수 부수.분수 무리수 실수 허수 雙數도 있으며 인간과 가장 밀접한 관계이며 인간은 태어나면 숫사를 가진다 .4주8자이며 생년월일의 주민등록 번호수 공부에는 學點數 .체격에는 等級數 서열에는 번호수 物價指數와 所得額數의 分數에 따라 좋은 運數를 바라며 일평생 無數한 變數를 만나며 命數대로 살다가 변하여 사라져 간다.
따지기를 좋아하고 숫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럴수도 있지.이런수도 있고 많을수도 적을수도 있고 한평생 한다는 짓이 꼼수를 쓰는가하면 늘품수 없는 인간은 年數에 관계없이 빨리 죽을數를 만나 끝장이 나버려야 주위도 편안하다.
正.反.合. 정.반.합.
ㄱ.正은 一에 그칠지止. 하나에 그치라 멈추라. 도리에 옳게 바른길.비뚤어 지거나 틀리지 아니하고 바른 도. 바른 사람.肯定을 말한다.
正信...올바른 믿음이 모든 것의 기본이다
正法...올바른 법.누구의 말씀이라도 정법인지 本法 經法 心法에 합치하는지 살펴야 한다
正覺...올바른 깨달음. 正等覺.妙覺의 法本然心으 바른 모든 妄惑을 斷滅하고 여래의 바른 깨달음의 覺智를 이룬것.
ㄴ.反은 돌이킬반. 뒤집을 반. 돌아올반으로 不正을 나타내며 文字로 들어가 문자 없는데 이르러 새로운 문자로 돌아 와야 하고 言說로 들어가 언설이 없는데 이르러 다시 새로운 말씀으로 돌아와야 하고 행위로 들어가면 행위가 없는데 이르러 다시 새로운 행위로 돌아 와야 한다.이것이 肯定에서 궁극의 否定에 이르러 다시 새로운 肯定에 이르는 것이요 回歸本性이요 참다운 返照로서 자신의 참모습을 바로보아 참사람이 될것이다.
ㄷ.合 합은 사람人 하나一에 입口 모든 사람이 하나로 모음.모이는것.만물은 정반합으로 이루어 지는데 육신과 영혼이 合하여 있으면 靈肉合壇으로 사람이라 하지만 분리되면 屍身이나 屍體라 하고 귀신이나 魂靈이라 한다. 동.서양의 종교 철학과 敎法과 心法을 합일 한것이金剛界 曼茶羅와 胎藏界 만다라의 세계의 문화 문명이 21세기에 이 한반도에서 결실을 맺은 高麗 本行會의 大司法輪이다.
假.空.中. 가.공.중.
ㄱ.假는 빌릴가.거짓가.잠시가.로 일시적이나 임시로 이루어 지거나 이름지어 불려지는 것으로 假說 假名 假作등으로 우주 만물을 假諦로 관찰하여 만유의 모든 법은 空하여 實在하는것이없는 假의 존재 일뿐이라고 假觀으로 관찰 하는것.
ㄴ.空은 하늘공.비었을공. 아무것도 없음.모든 만법은 인연으로 소생하므로 결국 실체가 없으므로 령零 O 또는 空이라 하며 空觀으로 관찰한다.大膽한 假說 細心한 求證.
ㄷ.中.가운데중으로 이쪽 저쪽 假觀과 空觀의 兩邊을 배척하지 않고 상대성 인것을 모두 攝受하여 大中之正의 中庸으로 八正道를 실천하는 中道의 中觀으로 관찰 하는 것으로 이 몸집도 地水火風 四大 色受想行識 五蘊의 일시적 인연화합으로 이루어진 모델하우스같이 가설의 假建物 같은 것이니 中道實相으로 보아야한다
수행 할때는 대사법륜을 보고 바로 앉아 방석을 놓고 三拜를 정성껏 올리고 자리에 앉아
* 잠간 入禪을 한후에 打鐘을 7번하고
입 정정취인 入 正定趣印
비로자나불 설 숙왕화 서요경(毘盧遮那佛 說 宿王華 瑞曜經)
능 길상진언(能 吉祥 眞言)
지심 봉계 북극 칠성(至心 奉啓 北極 七星)
천추 천선 천기 천권(天樞 天璇 天璣 天權)
옥형 개양 요광 존성(玉衡 開陽 瑤光 尊星)
*********** 보 체 保 體***********
재액 소멸 수복 구족 災厄 消滅 壽福 具足
득견 백추 금작 호마 得見 百秋 今作 護摩
유원 존성 강림 차처 唯願 尊星 降臨 此處
납수 호마 득대 신통 納受 護摩 得大 神通
기장 수찰 투화 위좌 記長 壽札 投華 爲座
결초 북두인 結招 北斗印
허심 합장례 虛心 合掌禮
속 성취 대원 速 成就 大願
4.결좌주 다라니 結座呪 陀羅尼(앉을 좌석이나 자리를 만들거나 정하는 진언)를 3회 독송하되.
옴 아모가 라아쟈 프라티챠 크라파티 그리흐나 그리하아나 그리하아나 므리 스바하(三說)
몸을 정자세로 결가부좌나 가부좌하여 焦點.觀點을 법륜의 꼭지점 삼각점에 집중하고
5.결계주 다라니 結界呪 茶羅尼(주위에 경계를 구분하여 짓는 주문)를 3회 독송하되
옴 아모가 사스야 사스야 훔 파트(三說)
6.금자신주 진언 禁 自身呪 眞言(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呪禁이다.)
옴 트라이로캬 비자야 아모가 파아샤 스마라 사마야 티스타나암 마하아 사마야 프라타하 훔 자하.(三說)
7.좌주진언 坐呪 眞言 (좌석이나 좌복위에 앉는 다라니 大三昧印)
옴 아모가 아파라아지타 반드하 반드하 락샤락샤 라이쟈 살바사트바 훔쿠루 옴 파트 스바하아(三說)
8.헌등진언 獻燈 眞言 (촛불이나 등불 등공양을 올리는 진언)
옴 바아라 아로기야 사바하(三說)
9.헌화진언 獻花 眞言( 꽃.꽃다발.화분.등 꽃공양을 올리는 진언)
옴 바아라 보비야 훔(三說)
10.헌수 진언 獻水 眞言(神呪로 청정수 감로수를 올리는 總持)
옴 살바 오다가야 사바하(三說)
11.헌과 진언獻菓 眞言 다라니로 과일이나 과실을 올리는 진언)
옴 바아라 미슏데 바라사라 훔(三說)
12.주향 신주 呪香 神呪(진언으로 향과 향불을 올리는 다라니)
옴 아모가 락샤락샤 훔 파트.(三說)
13.헌공 신주(獻供 神呪(다라니로 공양과 일체의 공양물을 올리는 진언)
옴 아모가 아하라 아하라 프스피타 아바드흐얌 아쟈라니 훔 파트(三說)
독송한후에 암송을 하면서
凝視法輪 ; 법륜의 點線面이 합치하는 꼭지點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不取於相 ; 模樣을 취하지 아니하고
攝心觀法 ; 마음을 거두어 들이면서 법을 관찰하며
廻光返照 ; 빛을 돌리어 돌이켜 비추어 본다.
엉길 응凝은 얼음빙冫과 의심할 의疑자의 합성자로서 물은 액체 고체 기체로 다변성이 많아 활용성도 높아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다. 물이 엉기어 얼음이 되듯 點線의 집합점 꼭지點에 焦點을 두어 집중되어 의심의 덩어리 疑團이 이루어 져야 수행에 진전이 있다.
視는 示와 見의 합성자로 示는 보일시 보여줄 시로 내가 상대에게 보여주고 상대가 나에게 보여주는 것이 示이며 見은 볼견 내가 본다는 것으로 자신이 우주 만물을 보고 자신을 보는 것으로 視는 보이고 보여주고 보는 것으로 내가 무었을 보여주며 우주와 대자연의 삼라만상은 나에게 무었을 보여주고 말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하며 내가 보는 것은 어떤 것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보고 보여주는데서 올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결과로 成敗의 갈림길이 된다.
바라보고 있는 이 몸집은 곧 몸통桶인데 이 몸통은 한 번에 수천억만개의 생산된 精子중에서힘차고 빠른 하나의 지름이 0.2mm에 불과한 단 1개만이 卵管까지 헤엄쳐가 한달에 단하나 생산된 卵子와 결합하여 受精卵이 되는 순간 천지의 기운을 받아 불꽃이 튀면서 하나의 새로운 생명이 孕胎될 적에는 10조9만5천4십8분의1로 우주 에너지의 競合에서 선택되어 虛空中化城四柱寶臺에서 時雲雷音宿王華智佛의 天上의 子輪宮 宿王華의 불꽃이 光輝하는 밝은 빛의 정기를 받아 三重方壇八葉蓮華臺의 地上의 子輪宮 胎中에서 入胎되어 一點血肉으로 點指되어 10개월 40주 280일만에 태어나는데 오른손 14마디 왼손 14마디는 28마디X열손가락=280.법화경 28품x10권=280. 하늘의 28星宿은 4방x七星=280이니 天上자륜宮 地上자륜宮의 合一에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전생의 願生이나 共生이나 別生이나 아니면 業生으로 태어나니. 머리통은 頭蓋骨로 인체의 맨 윗부분으로 固定되어 前頭葉 후두엽 두정엽 側頭葉.소뇌.中腦.大腦.肝腦등 8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얼굴에는 코와 귀는 세로로 껌뻑이는 두눈과 입술을 열고 닫는 입은 가로로 十자형으로 배치가 되어 태어나게 되는데 대강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1.머리통 頭桶 정문頂門 1------11-
2.목 통 頸桶숨통18+2=20
3.젖 통 乳桶가슴16+4=20
4.배 통 腹桶 17+3=20
5.몸 통 身桶 8+12=20
6.마음통 心桶 5+15=20
7.밥 통 食桶 7+13=20
8.허리통 腰桶 6+14=20
9.다리통 脚桶 9+11=20
10변 통 便桶똥.오줌 정문肛門 10-------
點指 中天 1 + 10=11
三神 産母 右天 2 +3 =13 +11=20
生兒 左天 18 +17 +7 +9=51
이 몸집 몸통桶 어둡고 캄캄한 漆桶을 打破漆桶하여 번뇌의 迷妄을 깨뜨리고 만고 광명의 如實한 깨달음을 이루어야 한다.
天上의 子輪宮.
地上의 子輪宮
하늘에 있는 것은 땅에 있고 땅에 있는 것은 하늘에 있다.
1.如是相 2.여시성3.여시체4.여시력 5.여시작 6.如是因7.여시연8.如是果 9.여시보10.本末究竟
1.지옥 2.아귀 3.축생 4.수라. 5.인도. 6.천도 7.성문 8연각 8.보살.10불.
1.태양 2.수성 3.금성 4.달 5.지구 6.화성 7.목성 8.토성 9.천왕성 10.해왕성
1.기장 분기점2.기장 영업소3.철마 나들목.4.노포 분기점5.금정 나들목6.김해 휴게소7.대감 분기8.광제 나들목9.진영 나들목10.진영 분기점.
5.如是作=10여시중 다섯번째作은 만들다 짓다 만들어지다.작용 작업 작성 등이다
5.人 道=10계중 인간은 다서번째로 영혼과 육체가 반반으로 上界와 下계의 갈람길이다.
五 星=태양계에서 지구도 다섯 번째 별이다.다음생에는 어느별에 무었이되어 태어날것인가? 언제 어디서 무었이되어 다시 만나랴?
9.進 永=영원히 길이 길이 앞으로 나아가라!영원한 생명 참사람의 참생명의 참말씀의 대사법륜궁 九星聚樓宮이다.
崑崙山 籲池
白頭山 天池
太白山 黃池
小白山 人池 慶北 醴泉郡 上里面 龍頭洞
도率峰
內院宮
錦屛山 龍池 慶南 金海市 進永邑 內龍里
王冠城
法輪宮
內龍
龍頭
동북방으로 수만리를 달려온 백두대간의 우뚝 멈춘 지리산에서 산맥을 따라 발원한 물줄기가 黃江. 南江으로 갈라지고 동남으로 달려와 뻗은 산맥이 佛母山에서 높이 솟아 一脈이 북향으로 향하다가 廻龍顧祖한곳에 南面하여 北斗를 머리에 이고 비단병풍의 錦屛山이 펼쳐진곳에 王冠城이 있어 영원한 진리의 수레바퀴 法輪宮에 濟華光瑞의 香薰이 법계를 莊嚴하고 있는데. 확실한 확신의 신념없이 막연한 追從者가 아닌 實證者가 될려면 一代時敎의 대승경전을 심도있게 穿鑿하여 敎外別傳의 格外禪에 契合相應하여 禪學 敎學이 同歸本鄕하여 本家이 이르러야 할 것이다.
인간적 진리적 상징적으로 法華經은 釋尊 자신을 本, 모델, model로 삼고 후오오백세를 가늠하여 후세를 위해 시절 인연에 맞게 서품부터 일월등명불의 8왕자요 대통지승불의 16왕자요 畜生界의 사갈라용왕의 8세룡녀까지도 왕이요 왕자 왕녀이니 지금 세상에 모두 남자로 태어나면 왕자요 녀아로 출생하면 공주라 하니 임금아닌 사람이없고 왕자 공주아닌 사람이 없으니 세존께서도 법화경은 三周說法으로 법설주.比喩설주.因緣설주요.영취산..허공.지상 二處三會니.彌勒부처님도 龍華樹 아래서 一回96억.2회94억.3회92억.으로 三會說法으로 龍華세계를 이룬다 하니 지금 빛의 세계로 과학.통신.우주개척등의 문화 문명의 발달로 미루어 보아 한사람의 能力者가 출현 한다면 대우주에 비하면 一點에 불과한 地球村은 순간에 대변혁이 올 것이다.
大司法輪은 心.옴.一.二.三.乙.我.日.辛.上.干下..力.弓.土.山.光.卍.十.大.天.王.田.用.中.甲.由.申.印.愛.한글.圓光.陰陽.孕胎.福囊.萬歲.餘白.太極.皇極.無極.蓮華.吉祥卍字.雙卍字.金剛杵.半夜船.一合相.雙十字.冕旒冠.黃錦囊.無底船.無絃琴.魔方陣.黑十字.白十字.舍利塔.向上一路.轉生輪廻.金剛力士.八陰八陽.無相三昧.鵬程萬里.上至有頂天.下至阿鼻獄.金剛界曼茶羅.胎藏界曼茶羅.등 많은뜻과 의미를 함축 축약하고 있어 새천년의 21世紀에 艮方.東北方.山.少男.十六數.釋迦牟尼佛로 동.서양의 문화 문명은 이 韓半島에서 大司法輪으로 結實을 맺았다.
魔方陣
6.1.8.=15
7.5.3.=15
2.9.4.=15
15.15.15.
하나의 태양계에는 태양.수성.금성.달.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명왕성 퇴출)
九星聚樓宮(九法輪)
햇님 日天子 달님 月天子 별님 星天子
밤하늘의 별들은 펼쳐진 푸른 비단에 가지각색의 빛나는 보석을 뿌려 놓은듯 쉴새 없이 태어나고 사라지고 뜨고 지는 밤하늘의 별은 영원 불변해 보이지만 그러나 인간이 태어나서 일평생 살다가 늙고 병들고 죽어가듯 끝없는 우주 공간의 모든 별들도 이와 비슷한 일생을 살다 변하여 간다. 사람의 수명 칠팔십의 일평생에 비하면 엄청난 시간의 無量劫 이지만 탄생하고 성장하고 나이들어 병들고 죽어가는 과정은 인간사와 마찬가지로 비슷하다 짧게는 수백억내지 수천억만년에 걸쳐진 기나긴 삶을 살아간다.
우주에는 많은 물질이 있어 지금까지 약 5%만 확인되고 95%의 물질은 모르는 암흑 물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주에는 크게 나누면 두가지의 물질이 있다 原子 分子(氣體)가 꽉차서 떠다니고 있고 먼지 티끌도 섞여 있다.까스는 별을 만들어 내는 재료이며 먼지는 지구를 비롯한 행성이나 생명체의 근간을 만든다 가스와 먼지를 합쳐 星間물질이라 하는데 성간물질은 주로 구름의 형태로 뭉쳐저 덩어리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星雲 星團이라고 부른다.
먼지속에 사는인간 문구멍이나 문틈으로 햇빛이 비치면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많은 먼지가 확연이 보이며 며칠 청소를 않던지 수일간 집을 비우고 며칠사이에 다시 와서 방바닥을 쓸면 무슨 먼지가 그렇게도 많은지 우주는 먼지와 가스로 구성되어 있다
우주 공간의 특정 지역에는 가스와 먼지로 된 星雲 星團이 있다. 서로 거리가 머나먼 별과 별사이에 분포되어 있는 차갑고 어두운 가스와 먼지의 거대한 星雲 星團속에서 새로운 젊은 별이 태어나고 탄생하고 늙어지고 병들어지며 사멸하며 다시 새 인연으로 태어나는 우주의 윤회를 거듭한다. 우주에는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없고 오직 변하여 갈뿐이다. 星雲 星團의 어느 곳에 密度가 높아지면 주위의 물질을 많이 끌어당겨 물질 덩어리가 되어 성장하는데 덩어리가 점점 收縮 膨脹하면서 중심부가 뜨거워지고 마침내 아기별 (原始별)이 탄생한다 우주 공간에 거대한 星雲이 뭉쳐질 경우 여러 개의 많은 별들이 만들어져 星團을 이루기도 한다.
별은 어떻게 탄생하고 또 어떻게 죽어 갈까? 우주 먼지는 分子가 몇 개 모여있는 粒子에서 먼지 가스가 모여 워낙 우주 공간이 넓다보니 티끌모아 태산 이라고 아기별에서 거대한 행성으로 발전 하기도 한다.
별의 수명은 질량에 따라 달라진다. 뚱뚱한 사람이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많이 먹듯이 무겁고 큰별은 강한 에너지를 내면서 내부의 물질을 빨리 태워버려 그만큼 수명이 짧다 질량에 따라 수십 수백만년에서 수백천만억년 살기도 한다 덩치가 큰별은 生의 기간도 짧지만 生을 마감할 적에 죽음도 굉음.化光.폭침이 격렬하고 커다란 폭발로(超 新星)자신의 물질을 우주로 흩뿌리고 남아 있는 중심부는 높은 밀도의 中性子 별이 되거나 한없이 收縮해서 블랙홀이 된다.
그래서 우주는 生滅法이요 聚散法이다 즉 태어나고 사멸하고 인연이 모이고 흩어지는 법이라 법화경에 때에 따라 구름에 뇌성벽력 光暴.굉음.폭발로 별들의 에너지가 생겨 허공에서 4대 네가지 원소가 변화 발생해서 생명체의 토대가 마련 되는것이며 地上에는 세 번 거듭되는 臺와 壇이 여덟 연꽃잎에 이어져서 천상과 지상이 보이지 않는 빛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별과 인간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별들의왕 宿王華菩薩 宿王華智佛이라 한다.금년을 세계의 빛의해로 선정하였으니 참으로 도.법.진리.빛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
별하나 나하나 별둘 나둘
너하고 나하고 둘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 무었이 되어 다시 만나랴?
우주에도 明堂이 있어 별들이 많이 태어나는곳이 있는가하면 지구상에도 明堂이 있어 살기좋은 곳에 사림이 많이 모여 촌락을 만들고 대도시를 이루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태양계는 地球形 巖石 行星은 수성 금성 지구(1개의 行星) 화성(2개의 行星)은 암석으로 형성되어 거죽 표면이 단단하고 딱딱하며 木星形 行星은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근래에 태양계에서 퇴출)은 가벼운 가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금까지 발견된 외계의 새로운 行星은 거의 목성형 행성이며 아름다운 고리의 가스로 형성되어 있다.
인간도 얼굴에 위에있는 코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로 쉴새없이 호흡을 해야하고 아래에 있는 입은 눈에 보이는 물질 음식을 하루 3끼니를 먹어야 생명을 유지할수 있으며 이승을 마치면 땅에서 성장한 무거운 음식물을 먹고 자란 육신은 인과 법칙에 따라 땅속에 ane어서 무덤으로 가고 공간에서 숨을 쉰 가벼운 魂靈은 하늘로 가니 살아서는 精神이라 하고 죽어서는 鬼神이라 하니 神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것이 八識 藏識이다.저승 갈때도 가벼운것은 魂이요 무거운것은 魄이니 魂飛魄散이라하며 三魂七魄이라 하여 四十九齋를 심혈과 정성을 드려 모셔 준다.
사람은 두가지 法食을 먹어야 하니 法喜食과 禪悅食이다 음식은 육신만 기르고 법식 진리의 밥도 먹어야 정신세계도 같이 성장 해야하니 아침에는 기쁨의 식사 법희식이요 하루일과를 마치면 조용한 禪定에들어 어지러운 세상을 올바르게 판단하고 觀照하는 저녁에는 하루를 값지게 보내는 즐거움의 선열식을 먹어야 하는데 육체를 위해서는 하루 세끼는 꼭 찾아먹고 그 외에 간식도 먹으며 몸에 이롭다면 곰 발바닥도 핧아먹으면서도 시간이 없다는 핑게는 아무리 바쁜 생활이라도 누구나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고 저녘에 시간을 좀 할애하면 하루 朝夕으로 아침에는 법희식 저녘에는 선열식 두끼의 法食은 반드시 하여야 하니 받아 가지고 읽고 외우는 것은 자기만의 이익이요 쓰고 해설하고 공양하는 것은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니 이것이 菩薩道를 행하는 自利 上求菩提. 利他 下化衆生이다.
송아지 망아지는 태어나자마자 걷는데 인간은 걸음마를 떼는데 1년이 되어야 겨우 엎어지고 자빠지기를 약 일만오천번쯤 하고난 후라야 겨우 혼자 걷고 말을 하려면 4-5년이 지나야 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려면 20-30년을 뒷바라지하고 키워주고 가르쳐야 어디에 내어 놓아도 겨우 사람 노릇을 할 수 있다.
대략 키는 六尺長身 체중은 70~80kg 약 140個兆의 세포로서 수명은 70~80년에 심장 박동은 280,000,000번 피는 5.2 리터로서 몸을 한바퀴 도는데 46秒 腦의 무게는 1,417그램 세포 수는 228억개. 주먹만한 心臟은 283그램으로 33,100,000리터 하루 30리터, 一分 4.7리터의 피를 퍼내고 血管은 120,000km 지구의 3바퀴. 脈搏은 1분에 70~80번 뛰고 몸의 세포는 180兆개 25개兆의 적혈구 250억개의 白血球. 1평방인치의 피부에 19,500,000개의 세포 1,300개의 근육조직 78개의 신경조직, 650개의 땀구멍, 100개의 皮脂腺 6,555개의 털, 178개의 熱疳지기 13개의 冷疳지기, 사람마다 각자가 다른 指紋은 64,000,000,000 비율로 다르며 胃壁은 1분에 500,000번 세포 교체하며 3일마다 위벽 전체가 교체되고 精子생산량은 5,500억개 卵子생산량은 400개 몸집에 무수한 털과 세포와 무늬 紋樣은 숫자로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다.
현대 과학 기술이 자랑하는 자동차 부품은 약 13,000개, 보잉 747여객기는 3,000,000개 부속품, 우주왕복선은 5,000,000개에 비하면 인간의 몸집은 얼마나 복잡하고 정교하고 세밀한 소우주라 해도 과찬이 아니다.
계집은 여자 아낙네 여편네 아기집을 가지는 집, 집을 이어가는 繼집, 대우주 속의 소우주가 사방 6자의 움막살이에서 대우주의집을 여는 啓집이 되어야 할 것이다. 啓는 開의 뜻과 같으므로 소우주의 몸집이 대우주의 생명의 문을 열어 佛知見을 開.示.悟.入.하여야 우주의 생명과 자신의 참생명을 열어서 불생불멸하는 色心不二의 실지의 경계를 보아야 할 것이다. 집을 여는 집, 내 몸집을 열어야 대우주의 큰 집을 볼 수 있다.
金星에서 온 여자, 火星에서 온 남자
금성은 행성이 없고 지구는 행성이 달이라 부르는 1개 火星은 2개의 행성을 가지고 가장 가까운 행성이며 저녁에 서쪽에서 보일 때는 長庚星 새벽에 동쪽에서 보일 때는 太白星이라 부르며 세존께서도 새벽 동쪽에 보이는 金星 즉 啓明星을 보고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이루셨다. 우주의 열쇠가 있고 주파수, 코드, 번호수, 레이더, 채널, 싸이클이 있으니 내 몸집을 열면 대우주의 큰집이 보이고 대우주의 문이 열려 우주의집과 내 몸집이 하나가 된다.
절집은 예배하고 절만 하는곳이 아니라 節집으로 節은 대죽竹 흰백白 밥숟가락비匕 대쪽 같이 곧아야 하며 깨끗해야 하니 대는 바깥에는 마디가 있으나 안쪽은 비어 공간이 통일 되어 있어 巫俗人들이 신내림을 할 적에 대나무를 쓰는 것은 땅에서 하늘까지 통하였기 때문이다. 白은 희고 깨끗함을 나타내며 아래에서 위로 올리는 뜻이 있어 흰밥을 깨끗한 밥숟가락으로 절약하며 음식을 적게먹는 節食으로 절제된 생활을 절도 있게 하는 곳이 절약하고 검소한 節儉의 집이다. 이 몸집에서 나오는 소리 없는 소리 마음의 소리를 자신이 들어야 한다.
빛의 소리(光音)
소리의 색깔(音色)
바람 소리
물 소리
산새 소리
소리의 소리
마음의 소리
물은 하늘에 엉기어 있으면 구름이요 내리면 빗물이요 옹달샘에 용솟음치면 샘물이요 하천에 흐르면 냇물이요 강에는 강물이요 바다에 이르면 一相一味 모양도 하나 맛도 짠맛 하나로 푸른 바닷물이라 한다. 물은 반드시 상대를 피해를 주거나 공격을 하지 않고 쓰다듬고 어루만지고 다듬어주고 키워주고 안아주고 씻어주면서 험한 곳에는 소리내어 흐르며 좁은 물길은 좁고 빠르게 넓은 곳에는 느리고 넓게 낭떠러지에는 주저함이 없이 차례대로 질서 정연하게 줄지어 흐르며 끊어짐이 없이 작은 웅덩이는 작게 생긴대로 가득 채워주고 큰 웅덩이는 큰 웅덩이대로 넘치도록 채워주면서 또 그대로 빙빙 돌면서 독경 소리와 내 마음의 소리를 귀담아 듣는지, 아니면 오늘 흘러간 물은 언제 다시 수증기가 되어 다시 이곳을 지나가게 될 것인가? 그러나 물은 반드시 흡족하게 가득채운 다음에 아래로 아래로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만 계곡물이 낙동강 물이 되어 을숙도를 지나 몰운대로 흘러 태평양의 큰 바닷물이 된다.
西半球의 沙漠宗敎 文化
東半球의 草木宗敎 文化
이 지구를 東經 160도 西經 20도 선에서 동서양 반구로 나누는데 남북 아메리카주와 태평양 대서양 대부분으로 유럽의 火藥庫 발칸반도는 蓄積이 되지 않는 지형의 모습을 가진 希臘에서 발생한 자연 신화가 이태리 반도로 전하여서 인문 神話로 서남아시아에서 神으로서의 문화로 전하여진 서반구의 사막종교는 瘠薄하고 메마른 사막은 낮에는 매우 뜨거운 熱沙의 고온에 시달리고 밤에는 기온이 급
강하하여 싸늘한 추위에 떨어야 하는 급격한 기온차이로 인간으로서는 이 구조적인 자연환경을 바꿀수 있는 방도가 없는지라 오직 맑은 밤하늘에 빤짝이는 별빛의 아름다움에 위안을 삼아 오직 하늘만 쳐다보고 구원을 갈구 하는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사막 생활은 遊牧民族들이라 사방 팔방으로 氏族이나 部族 별로 떼지어 집단 생활을 하면서 빈번한 이동으로 내일을 기약할 수 없으므로 변화 무쌍한 대지의 지평선은 고통 고난의 땅이요 安心立命處의 어떠한 의지처의 대상은 항상 변함없는 저 푸른 밤의 하늘만 바라보았을 것이다. 그래서 서반구 종교는 모두 한뿌리에 여럿의 神들이 있다.
서반구 사막 형제 종교의 비교
구분 | 유대교 | 천주교 | 기독교 | 이슬람교 |
4개 종교의 始祖 開始者는 아브라함으로 동일 하다 | ||||
長子 | 아브라함의 본처 사라에서 태어난 次子 이삭을 조상으로 함 | 아부라함의 三子이자 이집트 노예하녀에서 태어난 이스마엘을 조상으로 함 | ||
主神 | 야 훼 神 | 야훼神 하나님 | 알라神 | |
예수 | 神아니다 | 예수는 神 | 야훼, 하나님 | 예수는 神아님 (모세, 마호메트 처럼 선지자) |
년령 | 1~33세 | 571~632세 | ||
한반도 | 하느님은 원래 한반도의 하늘님의 고유명칭. 唯一神은 서반구인들이 훔쳐간 그들의 神 | |||
경전 | 구약만 믿음 | 구약성경도 신약도 같이 공통으로 믿는다 | 구약, 코란만 믿는다 | |
원죄 | 원죄의식 없음 | 원죄 의식이 같이 공히 있음 | 원죄 의식이 없음 | |
성직자 | 랍 비 | 교황 神父 | 목 사 | 무슬림 |
동반구 초목 종교의 비교
구분 | 佛家 | 陰陽家 | 道家 | 儒家 | 法家 | 兵家 |
敎祖 | 釋迦牟尼佛 BC 624~544 | 太昊 伏羲 | 老子 BC 604~? 莊子 BC 365~290 墨子 BC 480~390 | 孔子 BC 551~479 孟子 BC 372~289 | 商鞅 BC?~338 韓非子 BC?~233 申不害 BC?~337 | 孫子.武.臏 BC 5~6세기 吳起 BC 440~391 |
敎法 | 인류사 최초 聖人으로 長壽. 成佛. 49년설법 法界의 모든 존재 모습을 바로 보아 참생활 참사람 (8만4천법) | 中國三皇五帝 중 최초의 王. 河圖 원리를 바탕으로 8괘를 創始함. 문명의 開祖 周나라 文王으로 800년 왕조의 기초를 닦았음 | 자연으로 돌아가라 無爲自然說을제창함 | 周나라 文王의 文物을 崇尙整理 편찬하여 제자들을 가르침 | 법률을 엄격히 시행하여 자신이 만든 악법(車裂刑.四肢絶斷刑)에 처형됨 | 兵法의 富國强兵 통치함 帝王들에게 적극 권고하고 설득하며 설파 하였음 |
동반구의 초목 종교는
동반구의 초목종교의 지역은 자연환경이 인간이 살아가는데 어느 정도의 노력만 하면 의식주가 해결 되므로 하늘을 보고 그렇게 懇切이 懇求하지 않아도 생활이 영위가 된다. 인간이 神을 초월하는데도 어느 한계선을 두고 상상의 암흑의 領域을 두어 인간이 神도 있으려니 고집하고 모든 創作物은 緣起法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만물과 共生共榮하며 지구를 아름답게 가꾸어 갈 수 있다.
사막종교는 예나 지금이나 또 앞으로 먼 미래나 끊임없는 투쟁 불화 폭력 전쟁으로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을 것이다. 동북아의 火藥庫 한반도는 大陸 半島 列島중 유일하게 1997년ㅑIMF의 시련을 겪었고 유럽의 화약고 발칸반도에는 10여개 국가로 분열되어 있으며 그중 그리스는 IMF를 맞아 유로 국가 중 가장 힘든 고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상에는 우연이란 없고 오직 확실한 必然의 원인이 있기 때문이니 깊이 살펴보면 明白하게 알게 될 것이다.
匡 濟 塔
佛
宿 王 華 智 時 雲 雷 音
正 面 實相妙法蓮華經
大方廣佛華嚴經
大司法輪
左側面 靈山會上
山上寶訓
右側面 大司法輪宮
八萬佛寶殿
後 面 虛空中化城四柱寶臺
三重方壇八葉蓮華臺
出處 高麗 本行會 乙未年 元旦 上髻眞人 書.
첫댓글 _()_
나무아미타불
좋은글 잘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