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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와인을 사업으로 취급하고 있다 보니....
나름대로 와인과 관련된 ...좋은 와인을 먹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요즘 와인에 대한 관심이 고소득층에서 일반 중산층에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와인을 보다 쉽게 판별하고 먹는 방법을 간단하게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와인을 먹다 보면 흔히들 와인은 어떤 와인은 어떤 음식에 궁합이 맞다?
라고 표현을 하는데....물론 맞는 말이지만..
문제는 당시 와인을 취음하는 당사자의 기분이나....입맛에 따라 그 맛과 향이 각기 틀리게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귤을 먹은 직후 와인을 마시면 조금은 신맛이 납니다..원래 신맛이 많은 와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신맛에? 고개를 갸우뚱 거릴수도 있습니다.
쵸콜렛을 먹은 후 와인을 먹으면..와인의 깊은 풍미를 더 많이 느낄수 있구요..예를 들면 바닐라 맛이라던가 하는 아로마틱한 향을 깊이 음미할수가 있습니다....
고기를 먹다가 와인을 먹으면...와인이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와인은 마시기 전의 입맛에 따라 다소 변합니다....
이렇게..먹는 사람의 당시 입안의 상태에 따라 와인맛은 조금씩 변하는것 같더라구요...
좋은 와인은 안주없이 와인만 마셔도 풍부한 향미 때문에...특별히 안주가 필요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아로마틱한 맛이 납니다...
그래서 저는 와인을 마시기 전에 입을 철저히 행굽니다..(양치질은 하지 마세요...)
입안이 와인을 받아 들일 준비를 하고.....와인을 따라 그 향을 코로 흡입을 하면서 느끼고... 맛은 입으로 해서 코로 내뱉는듯이 그리고 넘길적에는 서서히..이런 식으로 맛을 보면 그 와인이 어떤 와인인지? 쉽게 알수 있지요...
이때 느껴지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향과 맛이 감미롭고 그리고 부드러움, 풍부함(깊은) 느낌이 느껴질수록 좋은 와인입니다
저 같은 경우 와인을 마실때는 가급적 안주를 먹지 않습니다...
물론 식전에도 마시고 식중에도 마시고 식후에도 마시지만 저는 통산 식후에...저녁에 조용히 혼자 있을 때나 마눌과..
담소를 나눌때...마십니다...그러나보니 특별한 안주를 필요치 않더군요...
오히려...이때 먹는 안주는 좋은 와인이 저에게 주는 우아한 풍미를 앗아가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휼륭한 안주는 와인의 풍미를 높여주지만 우리가 일상으로 먹는 안주들은..대부분...와인맛을 떨어트리는것 같더라구요..
예를 들면 와인을 마시면서 오징어를 구워 먹는다?
물론 설익은 덜 숙성된 와인들은 안주가 없으면 먹기가 힘들지만..
또한 숙성도는 좋은데 ...타닌맛이 강해서 떯은 맛을 많이 내는 와인도 안주없이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습니다.만
구은 오징어는 와인과 어울리지 않는 안주입니다...
안주없이 어떻게 와인을 마시느냐?: 하고 질문하실분들도 계시지만...
좋은 와인은 안주 없이도 와인 자체의 우아한 풍미가 충분히 소화해 냅니다.
풍부한 마닐라맛을 비롯..복합적인 향과 바디감(중압감이랄까?)있는 느낌과 부드러움 뒷맛 때문에..
특별한 안주가 필요 없습니다..
좋은 와인은 입을 클리닝하고 난 후 와인자체의 풍부한 향과 질감을 느꼈을시....
전반적으로 우아하고 아로마틱한 맛이 나면서...뒤끝이 은은하게 부드러워...긴 여운을 주는 와인이 좋은 와인입니다.
이런 좋은 와인들은..늦은 밤 부부가 같이 와인잔에 와인을 따라 ..마실적에..은은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키스등을 하더라도 와인의 적당한 잔향이 키스 등의 풍미를 더욱 배가시켜 부부간의 금실을 깊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부부가 와인을 마시는 날은 특별한 날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소주에 삼겹살을 먹고....배는 잔뜩 부른상태에서 ...술김에 무드를 잡는 것이 얼마전이었던것 같은데...
이제는 시대적 추세가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와인은.. 우리의 문화수준을 한결 더 질적으로 높여준 역활도 하는것 같습니다.
또 와인이 좋은 점은 좋은 와인을 안주없이 간단히 마시고 잘 경우 ..숙면도를 배가 시켜주며 다음날 기상시 입안의 불쾌한 냄새가 안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족과 같이 저녁에 조용히 와인을 마실 때에는 가급적 안주를 드지지 않는 것이 좋을것 같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필요하다면..와인의 맛을 해치지 않는 잣이나 해바라기 씨앗 등 칼로리는 약하고...영양분은 좋은
약간의 마른안주 등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런 음주습관의 개선으로 인해....배 나올 부담도 적어지고...
저와 마눌은 술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저녁에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인데..그러다보니..
상당히 운동을 많이 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배가 나옵니다..특히 마눌같은 경우....그대로 퍼지더군요..
그래서 요즘 마눌은 단식을 하고 있답니다..한 5일 단식해서 5kg 줄었다고...좋아하는데..제가 보기에는
아직 멀은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더 단식을 하라고 할수도 없구요..
식생활을 개선해야지요....
그래서 최근에는 저녁에 술을 거의 하지 않고...가끔가다 와인으로...분위기를 만들곤 합니다..
저녁 늦게 먹는 맥주, 소주나 안주등이 비만의 원인이더군요....
그래서 안주를 먹지 않아도 되는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내는 와인을 즐기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물론 그런 좋은 와인은 찾기가 어려우실터지만...(제가 그런 와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기도 그러네요..)
가급적 그런 와인이 좋은 와인이므로...이왕 와인을 드실바에야..좋은 와인을 드시기 바랍니다.
통상적으로 좋지 않은 와인을 우선순위로 말씀드리자면
1. 숙성이 덜된 와인 , 숙성도가 약할수록 뒤맛이 거칠고...안주없기 먹기에는 좀 독합니다..대부분 여러분이 마트나
시중에서 구입해서 마시는 일반적인 와인들이 이런 와인들입니다. 비교설명하자면....충분히 숙성되지 않아 설익은 맛이
나는 고급브랜디의 와인과 오랜기간 잘 숙성된 중급 브랜디의 와인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저는 미련없이 잘 숙성된 와인을 선택할 것입니다.
숙성도는 최소한 화이트는 3-4년 이상, 레드는 5년 이상 숙성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시중에는 이런 적당히 잘 숙성된 와인을 찾아보기 힘듭니다..마트등에서는 수익성 때문에 통상적으로 2-4년 정도의
숙성과정밖에 거치지 않은 와인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심지어는 2년도 채 숙성시키지 않은 와인도 판매되더군요...
덜 숙성된 와인을 가지고 무슨 브랜디니 뭐니 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좋은 브랜디의 와인도
숙성도가 떨어지면 먹기가 힘들뿐 아니라...그 본질의 맛을 몰라..결국은 와인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런 덜 숙성된 상태의 와인을 많이 접해본 사람들에게 메독이니 뭐니 아무리 말해봐야..귀신 씨날락 까먹는 소리로
밖에 들지 않는것입니다.
2. 정보가 부족한 와인 : 와인병에 그 와인의 출처부터해서..맛등을 기록한 히스토리등이 정확하게 나와 있어야 합니다.
좋은 와인은 그 와인에 대한 정보가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와인 레이블을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전에 중국산 와인을 중국 면세점에서 비싸다하여 2만원 가까이 주고 산것을 먹어본적이 있습니다...와인 레이블에 적힌
내용이 너무 조악해서...구매하지 않을려다 중국산은 어떤가? 하고 시험차원에서 구매했던 것인데..품종은 카페르네
쇼비뇽 이라고 적혀 있었는데...고유의 맛이 아닌 이상한 맛이 나더군요..아마 추측컨데...중국내에서 자체 생산하는
포도와 혼종을 시킨것 같더군요..일반시중에 판매하는 1만원대 와인보다 못하더군요 이렇게 중국산 와인같은 경우
출처를 불분명한것이 많으며...심지어는 면세점에서 판매하는것조차도 엉터리가 많습니다. 구입시 주위하시기
바랍니다.
3. 부드럽지 못한 와인...와인이 부드럽지 못하고.. 거칠고 깊은 맛을 주지 못하는 독한 와인은 좋은 와인이
아닙니다. 이런 와인은 뒤끝도 대단히 좋지 않습니다....물론 와인중에는 독한 와인도 있습니다만..좋은 와인은 독하면서도
깊은 맛과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는데...독하기만 독한 거친 와인은...입맛을 완전히 버림과 동시에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통상적인 와인들은 부드럽지 못한 와인이 상당수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위와 같은 않좋은 점이 많은 와인들이 일반 시중의 대부분이므로 시중에 판매되는 와인의 70% 정도가 퇴출대상이라고 강조한 바가 있는 것입니다..
와인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와인 마셔보니 별거 아니야..차라리 소주나 맥주가 나아...라고들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럴만도 한것이 그런 퇴출되어야 할 와인들을 마시고..무슨 와인의 깊은 맛을 알고 접근이나 하고 싶겠습니까?
그분들이 마신 와인이야..고작 마트등에서 중저가에 판매하는 단기의 덜 숙성된 와인들이 많기 때문에..그런 와인을 한번 먹어보고 맛이 없다고 판단해버리시는 것이 틀린 말도 아닙니다.
그러나 좋은 와인은 처음 마시는 사람들도 어 ? 이거 뭐야? 괜찮네? 느낄 정도로..좋은 맛과 뒷끝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같은 켈리포니아산 진판델 와인이라 할지라도 숙성도와 브랜디에 따라 와인맛은 완연히 차이가 납니다...
대부분 와인동호회 사람들은 그 진짜 맛을 알고 깊게 빠져버린 사람들이 많습니다...특별히 돈이 많다거나...그런 것이 아닌....우리가 바이크를 타는 맛을 알듯이...진짜 와인 맛을 알아버린 것이죠.....
좋은 와인은?
일단 5년 이상 잘 숙성된 와인입니다....충분한 숙성을 하지 않은 와인을 가지고 맛을 논한다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일정기간 이상 잘 숙성되어야 ..부드럽고..깊은 맛을 내며..그리고 그 다음이 지명도가 높은 지방의 와인이 좋고..작황이 좋으면 더욱 좋고
포도품종에 따라 맛이 다른데......저는 여러 품종이 블랜딩된 와인이 좋더군요..단일 품종으로 제조된 와인보다는 여러가지..품종이 섞여져 있을때...복합미묘한 맛을 간직하면서..서로간의 보합점을 찾아...풍부한 향미를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
혹..우리가 무슨 와인이야..호사하는것도 아니고?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소주나 양주보다는 양주보다는 와인이 더 경제적이며...마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음주문화도 점차적으로 와인이 비중이 높아질것으로 생각합니다..
외제 대형 바이크를 타면 돈이 많이 들어가는것처럼 생각되나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처럼...
기름값으로 비교를 하자면..125cc에 기름을 가득넣고 달리면....대전까지 겨우 갑니다...1900cc대형바이크에 똑같은 양의 기름을 넣고..대전까지 가면 너끈히 갑니다...많은 125cc를 타시는 분은 대형바이크를 타고 대전을 가면 배이상 드는 것으로 생각하죠.....
그래서 엄두를 못내고 있는 것일 뿐 와인의 진정한 맛과 경제성이 좋다라고 생각되면...많은 분들이 와인을 찾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지금 시중에 주류로 판매되는 와인을 보면 일반인이 참맛을 내는 와인을 아직은 많이 접해보지 못했다 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진정 좋은 와인들을 많이 접해볼때 와인의 진가가 서서히 발휘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은 과거의 설탕과 같이 달콤한 포도주을 와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시므로...좀 먼 훗날이 되겠지만...
제가 요즘 와인사업을 하면서 어려움을 느끼는 점이 조금 있습니다...
고급호텔이나 면세점등에 주로 판매가 되는 대단히 좋은 와인임에도 불구하고...수요층이 작다는 것입니다..
가격 또한 질에 비해서 저렴한 상태이지만...일반인의 수요는 한정되 있구요
물론 명절때가 되면 상당량이 선물용으로 나가기는 하지만..
그래서...와인바나...칵테일바, 음식점에 공급하는 생각도 가졌습니다...
그런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음 등을 통해............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름대로 와인브랜디도 우수한 편이며 장기 숙성과정을 거친 고급와인으로 와인의 맛과 질 그리고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회회내의 여러 클럽등에서 분위기 있는 모임을 가지고 싶으실때 연락을 주시면...시음의 기회와 함께..필요하시다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보장할수 있는 것은...
1 시중의 중저가 와인이 아닌 잘 숙성된 질좋은 와인을 저렴하게 공급할수 있다.
2. 취급 수입업체가 탄탄한 중견 업체로(와인사업 30년)안정된 업체이며, 보증된..건강와인만을 취급한다..
3. 저의 와인을 드셔본 분들의 대부분이 가격대비 질이 대단히 우수하다고 말씀들을 하시므로...메리트가 있다.
4. 가격부담을 많이 줄일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6월 경이면 이 모든 것이 준비가 되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부 품목은 지금도 가능합니다. )
그리고 제가 이 카페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이 카페에서 요청하신다면...도움을 주고도 싶습니다....
와인동호회에서 하듯이...호텔이나 와인바등 을 통째로 빌려서 그곳에서 행사를 할 때
와인으로 도움을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기본적인 와인안주와 식사를 호텔이나 식당에서 저렴하게...제공토록 만들고..
저는 와인을 원가에 드실수 있도록 봉사를 한다면...대략 4만원대선이면....충분히...좋은 시간을 보낼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저렴해지겠죠....
물론 공급되는 와인도 숙성도가 좋은 와인을 충분히 취할만큼 ....
이익의 개념이 아닌...동호회 발전의 차원에서 지원을 해 드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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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혹시 와인 수입 대행도 가능하신가요? 유명 오디오를 수입 유통하고 있습니다... 본사에서 판촉용으로 프라이벳 라벨링을 하여 공급하고 있는데 그동안 생각만 했지 들여오지는 못했거든요.... 선물용으로 연말에 1000 병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수입대행도 가능하신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송호님게서 수입하시는 와인에 별도의 프라이벳 라벨링도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흠..최소한 물량이 반컨테이너 이상은 되어야...될것 같구요..지속적인 거래가 가능하다면 생각해보겠습니다만...또한 프라이벳라벨링은 제가 판매하는 고급와인들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의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제가 술을 잘 못하는데요 와인만큼은 한번 즐겨보고 싶어서 멋도 모르고 이마트에서 파는 나름 베스트와인이라는 레드와인을 접해봤습니다. 칠레산이고 가격도 저렴한 와인이었는데 한 2잔 마시고는 방치해두었네요 ㅠ.ㅠ 아직 와인맛을 전혀 모르겠는데 저같은 초보에 술도 잘 못하는 이에게도 와인의 맛을 느낄 수 있을만한게 어떤게 있을까요?
그 와인의 이름을 알고 계신가요? 와인이 여러종류라...다 알수는 없지만 제가 나름 마시는 칠레산 와인중에서 인정할만한 와인으로는 몇개 안되는데......이름을 알려주시면 말씀드릴수도 있겠습니다만.....사람에 따라 좋아하는 맛이 다르므로...여러가지를 고려하여 맞는..와인을 드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와인 이름을 잘 몰라서 잘 ~ ㅎㅎ 전 아무래도 부드럽고 달콤한 와인이 좋을것 같네요 꾸준히 접해보고 저 스스로 느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 감사합니다 ^^
예...저도 그런 와인들은 취급하고 있습니다...^ㅣ^;; 필요하시면 연락주십시오...보기 쉬운 조그마한 책을 한권 보내드리면 와인에 대해 어느정도 아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비르네 쇼비뇽 일가능성이 많습니다,,단풍나무향과 바닐라향이진한 와인입니다.. 마트와인이 무조건 나쁘다고 치부할수는 없는게 와인입니다 방치한와인은 산화되었을확율이높기 때문에 고기절이는데 사용하시면 고기의맛이 부드러워집니다.
예 카쇼 90% 메를로10%의 몬테스알파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베스트 와인이죠. 뭐랄까 휼륭하다기 보다는 괜찮은....와인이죠...
나는 그림의 떡입니다. 쩝~~^^* 사업 번창하시길....
알코올을... 못드시니...ㅎㅎ ^ㅣ^...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사실 저도 와인은 마트에서 파는 것 밖에 먹어보질 못했거든요...기회가 된다면 질좋은 와인 맛 보고싶습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와인지식을 알수 있도록 삼성에서 직원들 교육시킬때 들어갔던 책자도 함께 보내드리지요...
1,5 리터에 구천원짜리도..걍..뭐 마실만...했습니다. 거의 막걸리급으로.... ㅋㅋ
아마 미국산 저가 모델인것 같군요.....마시면 몸에 해롭다는 것을 먼저 염두에 두시면... 독약은 아니나 축적되면 좋지 않습니다
전 아이스 와인이 달콤하니 좋더군요 ㅎㅎ
아이스 와인은 아니고 ....거의 아이스와인수준급으로 달콤한 화이트 와인입니다....제가 판매하는 헝가리산 와인이 셰계 최고의 브랜디 이미지를 가진 와인입니다...
전 무똥카떼 ..로칠드가문의 혈통이라 그런지 정통을 이어 받은듯한 느낌도 있고 이제는 기준이 되어 버린듯합니다..와인의 종주국 프랑스와인을 선호 하지만 좀 비싼듯해서 쎙떼멜리옹이나 메독 지역 와인 좋아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아 말을 드리자니 조금은 조심스럽습니다 ..프랑스 와인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으시므로...제가 경험해본 프랑스 와인은..뭐랄까 상당한 거품가격이 끼여 있습니다...AOC급 와인들을 조금 경험하다보니...품질 대비 좀 비싸다는 생각이 많습니다...괜찮다 싶으면 가격이 높고 가격이 좀 저렴하다 싶으면 맛은 아니고.... AOC급이면 다 비슷한 품질을 가진것 같이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실제는 질이이나 가격이 상당히 많은 격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네 ^^프랑스와인은 단순하게 와인이 아니라 역사까지 내포 하고 있어서 와인을 안다는건 문화를 알아야 된다는게 재미있기도 하고 프랑스는 빈티지(작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것도 재미있는 부분이고 가장좋은빈티지는 1945년. 무똥로칠드같은경우는 1982년과 1986년 이최상의 빈티지로 꼽히기도 하고.. 미국지역의 캘리포니아나칠레도 프리미엄으로 나오는알비마마 같은경우는 빈티지에 많은신경을 쓰지않는건 항상일정한 기후를 유지하기때문입니다. 그래도 선호는 프랑스산 같은가격으로 와인늘 마신다면 칠레나 신세계 와인 이란생각이 듬니다..
흠 저는 칠레산은 2005년산 몬테스알파카베르네쇼비뇽이 좋은것 같습니다..나름대로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것 같더라구요...3만5천원인가? .물론 크게 휼륭한 편은 아니지만..풍부한 바닐라 향이..좋습니다. 제가 가진 와인과 비교하면 품질에 비해 가격이 좀 높은 편이지만...그런데로 마셔볼만한 와인입니다
저는 마주앙이 좋던데... 이것도 와인인가?
그렇습니다..예전에 국산 마주앙 슈퍼에서 판매한적이 있는데..그런 종류가 아닌 프랑스산 와인이 있습니다....
그냥 '신의 물방울' 열심히 읽어보셈~~ㅎㅎㅎ
제가 판매하고 있는 와인중 헤리티지(2000년산)라는 사막의 와인이 나온적도 있었지요. 상당한 퀠리티를 가진 와인인데...고급와인을 웬만큼 마셔본 분들도...놀랄 정도로 뛰어난 와인입니다...
오늘 롯데에서 구입했던 몬테스알파M을 저녁에 시음할 생각입니다..몬테스알파는 3종류가 있는것으로 아는데..그중 카쇼100%인 M은 처음이라서....시음후 평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이것은 가격이 33,000원입니다...
흠 ..조금전 몬테스알파2005년산을 개봉했습니다. 적당한 바닐라향과 민트향이...괜찮습니다..타닌맛이 조금 강한 편이고..바디감은 있으나...덜익었다는 느낌이 전반적으로 강하며..숙성기간이 짧아서인가? 뒤끝이 부드럽지 않습니다...숙성도만 갖추어진다면 괜찮은 와인입니다. 안주없이는 먹기가 조금 힘든 와인이네요...역시 와인은 숙성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ㅎㅎ..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좋은 글 같네요..ㅎㅎ 제 경험은 어느 바에가서 종업원에게 전 와인에 대해 아는 바가 없으니 괜찮은거 하나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빌라 엠" 이라는 와인을 추천해주더군요. 바에서 8만원정도 받더군요. 맛은 걍..시원하고 달콤?...그런데 어느날 편의점에서 똑같은 와인을 2만3천원에 파는거보고...저~ 뒤집어 졌습니다..ㅎㅎ 괜찮으시다면 저같은 초보들이 즐길만한 괜찮은 와인 좀 추천해주세요.. 화이트건 레드와인이건..일단..전 달콤한것이 좋더군요..ㅎㅎ 부탁드립니다. (_ _)
추천드릴만한 것이 있습니다...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이태리산 화이트와인 한석규가 좋아한다는와인입니다.ㅎ 누드와인으로 통하고 일명 작업와인 이라통할만큼 여자들도 좋아하는 와인입니다..
답변과 쪽지 감사합니다. 현재 저희 집에 있는 포도주 재고가 소진되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각 종류별로 구입하고 싶네요. ㅎㅎ)
어디에다 내놓아도..고급와인으로서 품격이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다.. ..2003년산부터는 .토카이 와인으로 레벨링되어 수입되면 가격이 상당히 올라갈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네요...카페 관리자분께서 마음 쓰셔서 이 카페에 코너 열어놓고 회원들 필요할 때 도움 됐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질좋은 와인을 충분히 좋은가격에 맛볼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기존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