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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주제 |
강사 |
1 |
3월 2일 |
그리그 <페르 귄트> |
최은규 |
2 |
3월 9일 |
음악사 속의 가짜 명곡(위작)들 |
유윤종 |
3 |
3월 16일 |
바그너 스페셜 |
최은규 |
4 |
3월 23일 |
즐겁고 신나는 19금 오페라 Ⅰ - <라 트라비아타>에 담겨 있는 부르주아 계급들의 이면성 |
이의주 |
5 |
3월 30일 |
미정 |
류태형 |
6 |
4월 6일 |
커피와 함께 유럽에 온 터키행진곡 |
유윤종 |
7 |
4월 20일 |
드보르자크의 사랑 ‘기차’로 본 근대 |
유윤종 |
8 |
4월 27일 |
미정 |
류태형 |
9 |
5월 11일 |
미정 |
류태형 |
10 |
5월 18일 |
슈만 <시인의 사랑> vs 슈베르트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
최은규 |
11 |
5월 25일 |
즐겁고 신나는 19금 오페라 Ⅱ - <라 보엠> 미미의 숨은 끼와 무젯따의 정숙함 |
이의주 |
12 |
6월 1일 |
즐겁고 신나는 19금 오페라 Ⅲ - <피가로의 결혼> 그 복잡한 성 생활의 스케치 |
이의주 |
13 |
6월 8일 |
미정 |
류태형 |
14 |
6월 15일 |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
이용숙 |
15 |
6월 22일 |
말러 <교향곡 제7번> |
최은규 |
내용
1강(3월
2일)
: 그리그
<페르
귄트>
(강사_최은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독일계 관현악곡의 레퍼토리에서 벗어나 다양한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는 참신하고 의욕적인 기획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3월
10일에 열릴
해설음악회에서도 북유럽의 작곡가 닐센과 그리스 등의 작품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 시간에는 그날
연주될 작품 중 모음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그리그의 <페르
귄트>를 발레 영상으로
감상하며 그리그의 음악과 입센의 희곡,
발레의 아름다움이 잘
어우러진 종합예술의 묘미를 느껴본다.
2강(3월
9일)
: 음악사
속의 가짜 명곡(위작)들
(강사_유윤종)
'카치니
아베마리아'는 카치니의 곡이
아니다.
'알비노니
아다지오'도 알비노니의 곡이
아니다?
대 바이올리니스트
크라이슬러는 가짜 곡 만들기의 명수?
알고,
혹은 모르고 속는
음악사 속의 거짓(Fake)
작품들을
찾아간다.
3강(3월
16일)
: 바그너
스페셜 (강사_최은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3월
18일에 바그너의 서곡과
전주곡만으로 정기연주회를 마련한다.
바그너의 작품들은
음악사상 위대한 전환기를 장식하고 있음에도 콘서트 무대에서 흔히 접할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이번 공연은 음악애호가들에게 매우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시간에는 부천필의
공연에서 바그너의 웅장하고 화려한 관현악을 좀 더 잘 느껴보기 위해,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연주될 바그너의 작품들을 해설과 함께 감상한다.
4강(3월
23일)
: 즐겁고
신나는 19금
오페라 Ⅰ
-
<라
트라비아타>에
담겨 있는 부르주아 계급들의 이면성
(강사_이의주)
오페라
속에 있는 사랑 얘기를 좀더 비틀어 보고 그 안에 담겨있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생각을 적나라하게 살펴보는 19금
오페라.
5강(3월
30일)
: 미정
(강사_류태형)
내용
미정
6강(4월
6일)
: 커피와
함께 유럽에 온 터키행진곡 (강사_유윤종)
1683년,
터키군이
오스트리아 제국 수도 빈을 두달 동안 포위했다가 퇴각한다.
동방의
군대는 오스트리아인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선물 두 가지를 놓고 떠나는데...
그
중 하나는 바로 터키행진곡!
동방의
군악이 서방으로 흘러들어온 경위와 특징,
터키에서
연주되는 원래 모습,
그리고
터키인들이 두고 간 두 번째 선물도 살펴본다.
7강(4월
20일)
: 드보르자크의
사랑 '기차'로
본 근대(강사_유윤종)
드보르자크가 평생
음악보다 사랑한 대상은?
바로
기차!
그는 모든 기관차
기종과 열차 시간표를 달달 외운,
'기차
오타쿠'의
시조였다.
이런 그의 독특한
취미는 고국 체코와 미국에서도 여러 일화를 낳았는데...
그의 기차사랑은 단지
'취향'에 그친 것이 아니라
다가올 예술사조의 변화를 미리 내다볼 수 있게 한다.
8강(4월
27일)
: 미정
(강사_류태형)
내용
미정
9강(5월
11일)
: 미정
(강사_류태형)
내용
미정
10강(5월
18일)
: 슈만
<시인의
사랑>
vs 슈베르트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강사_최은규)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하여 사랑을 노래한 시에 곡을 붙인 유명 연가곡을 비교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하이네의
시에 곡을 붙인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과
뮐러의 시에 곡을 붙인 슈베르트의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는
사랑에 빠진 젊은이의 이야기를 담은 명가곡이다.
가사를
음미하며 두 작품의 핵심적인 곡들을 감상하다보면 독일 낭만주의 예술가곡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11강(5월
25일)
: 즐겁고
신나는 19금
오페라 Ⅱ
-
라보엠
미미의 숨은 끼와 무젯따의 정숙함 (강사_이의주)
오페라 속에 있는 사랑
얘기를 좀더 비틀어 보고 그 안에 담겨있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생각을 적나라하게 살펴보는 19금
오페라.
12강(6월
1일)
: 즐겁고
신나는 19금
오페라 Ⅲ
-
피가로의
결혼 그 복잡한 성 생활의 스케치 (강사_이의주)
오페라
속에 있는 사랑 얘기를 좀더 비틀어 보고 그 안에 담겨있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생각을 적나라하게 살펴보는 19금
오페라
13강(6월
8일)
: 미정
(강사_류태형)
내용
미정
14강(6월
15일)
: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강사_이용숙)
6월
30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탄호이저>
공연을
앞두고,
이 바그너 인기작의
내용과 음악적 특성을 살펴본다.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리세우 대극장 등의
<탄호이저>
영상물 주요 장면들을
참고하면서,
중세
기사문학,
음유시인,
하이네의
원작,
성악적/관현악적 특성 등
다양한 감상포인트를 정리하며 공연을 예습한다.
15강(6월
22일)
: 말러
<교향곡
제7번>
(강사_최은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에 도전해 국내 음악계에 ‘말러
붐’을
일으킨 주역이다.
임헌정과
부천필의 말러 교향곡 연주가 말러 붐을 일으켰다면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작된 박영민과 부천필의 완성도 높은 말러 교향곡 연주는 말러 음악의 깊이를
느끼게 한다.
이
시간에는 오는 7월
부천필의 말러 교향곡 7번
공연을 앞두고 말러 교향곡 제7번을
해설과 함께 감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