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봉산동 주민걷기대회 성대히개최하다 "
" 11일 토요일 오후 로아노그광장서 주민대거참석"
제9회 봉산동 주민 화합걷기대회가 지난 1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로아노크광장에서
많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 되었었다.
윤수민동장님과 많은 내빈및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지역주민 어린이 학생, 할아버지,할머니등이 참여하여
로아노크광장에서 출발하여 번재,육판다리, 무진고개를 넘어 로아노크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7km의 코스로
이루어졌으며 황금들녁이 넘실거리는 벼밭을 지나 국화꽃 그윽한 길을 따라 붉게 물들어가는 산야의 가을정취를
마음껏 음미하며 구부러진 길을 돌고 돌아 언덕을 지나 고개를 넘다가 받은 행운표에 검인을 받고
가족과 이웃과 친구와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누며 주민모두 더욱 친밀해지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약 1시간 40여분의 걷기 끝에 도착한 광장 , 행운표 한장은 추첨함에 넣고 개란1개에 구수한 어묵국을 받아서
시장한덕에 모두가 맛있게 먹는 모습도 장관이 였었다.
경품추첨은 하오5시가 넘도록 많은 주민이 마음조리며 기다리면서 자전거며, TV 각종 경품을 추첨받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어린이나 어른, 할아버지,할머니,아주머니 모두가 한결 같았으며 이 행사는
봉산동 체육회에서 주관하고 봉산동 새마을금고,봉산동 자생단체가 후원하고 봉산동 자유방범대,
봉산동 통장협의회,봉산동 부녀회에서 많은 고생을 하였으며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참여해주신 동민여러분 감사합니다
걷기대회를 하기위해서 참여한 많은 지역주민
식전행사 댄스공연
식정행사 댄스공연
이행사에도 방랑시인 김삿갓도 찾아오고
청명한 가을 날씨에 모두가 많이도 오셨네 !
멀리 아파트 뒤로 치악산은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데
청명한 날씨와 아파트 도심속의 가을도 짙어만 가는데 지역주민 걷기대회는 건강증진에 일익이된다
선두는 이탈하지않고 잘 지키면서 걷는 모습
벼밭을 지나는 모습
멀리 황금들녁을 뒤로하고 정상으로
걷기 코스로 정말 너무도 좋은 곳이다 이곳이 국제걷기대회 장소로도 유명하다
검인을 받아야 행운추첨에 참여 할 수 있다
어휴 숨차다 정상에서 잠시 시어가자는 선두그룹
잠시휴식중입니다
간식을 받아들고 계란 껍질을 벗기는 어린이의 모습은 진지하다
어린이는 더욱 신나다 맛있게 먹는 모습
미래의 주역들은 더욱 빛나네 !
고구마 캐는 가을들판 장수어른신이 고구마도 굴다며 이야기하는 모습
길게 늘어서 자유로이 걷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