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오밥 나무 군락지가 있습니다.
수령이 2,000년에 이른다 하고, 그 크기가 성인 5-6명이 팔을 벌려 감싸 안아야 할 정도로 덩치가 큰 나무입니다.
그 자태가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나무입니다.
바오밥 나무가 있는 무룬다바는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차로 14시간 정도 달려야 합니다.
강원병 선교사께서 사역하고 있는 안치로베에서는 10시간 걸립니다.
바오밥 군락지는 세계적인 명소인데도 불구하고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지도 않고, 관리도 않고 입장료도 없습니다.
누구나 아무 때나 들어가 마음껏 구경할 수 있습니다. 꾸밈없는 자연그대로여서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먼 길을 즐겁게 달려가 바오밥나무 사진을 찍었습니다. 함께 감상해 보세요.
<찬란한 태양빛 아래의 바오밥>
<쌍둥이 바오밥>
<바오밥 군락지 초입>
<당당한 기상의 바오밥>
<형제 바오밥>
<바오밥이여 영원하라>
<바오밥 숲에서 평화롭게 풀을 뜯는 양떼들>
<동 틀때의 바오밥 풍경>
<구름과 바오밥>
<사랑의 바오밥 - 결코 떨어질 수 없어 꽉 부등켜 안고 있습니다>
<위풍 당당한 바오밥>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나무 바오밥>
<석양의 바오밥>
<가지에 해를 품은 바오밥>
<한 가족 바오밥>
<인도양에 접해 있는 마다가스카르의 석양 해변 >
<강원병 선교사가 건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가나안고등학교>
<학교 강당 내부 모습- 저희들을 환영하는 한국어 환영 문구가 정답습니다.>
<선물 전달 - 선교비, 운동기구, 의약품, 학용품 등>
<120여명의 학생들>
<졸업반 학생들의 단체 사진>
<마다가스카르의 광활한 광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