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우리 13기의 이쁜동기 박혜란님께 감사하구요
작년에 치과를 다녀온후 이는 건강할때 지켜야한다는 신조로바꿔서
공지사항을보고 딱이다 싶었습니다.
먼저 인터넷으로 손쉽게 예약을 했습니다.
다른곳은 예약도 잘안돼는데요
어라! 홈피도 산듯해요
1시가 점심시간의 시작이라 11시30분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하니 확인 문자까지 ㅎㅎ
학동역 사거리에 있기에 찿기쉽고 주차하기도 쉽고 뒤편 주차장까지 있구요
좀늦게도착했지만 설례는맘으로 6층에 오르니(엘리베이터가올려줌)
밖에와는 딴판이더군요
이름처럼 깔끔하구 치료의자가 각칸에 따로있어 혼자 그림을보듯 서울을 감상할수있었습니다
놀란점3가지
1. 제가 다녀본 치과중 가장 깨끗합니다.
2. 스켈링하는데 졸리기는 첨입니다.
3. 홈피사진부다 더 자상한 의사선생님
그리고 이쁜언니들 ㅋㅋ
여러분들도 건강할때 치과 를가세요
치아는 아퍼서가면 돈이 더든데요.
나오면서도 참 좋은시설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혜란씨 고마워!!!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치과 현장을 가다
박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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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
05.12.16 20:4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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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스켈링해야하는데 전번 기억에 겁나서 못가고 자꾸 미루는 중인데요 졸립다니요 무슨뜻인가요??
우리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역시 만족스러운 진료를 받으셨군요..그리고 햇살님, 스케일링하는 동안 졸립다는 것은 그만큼 편하다는 의미 아닌가요?
정말 졸릴수가 있는지 자못 궁금해서요 ㅎㅎ 치과가기 정말 겁나거든요
겁나게 겁나지요...... 안당해 본사람은 모를 겁니다. 그 마음을
치과에 실내정원 있던가요?
언제 시간을 내야할텐데....영양가없이 바쁘서리...저도 거기서 졸고싶네용~~
저도요, 스케일링해야하는데... "치 이 찌 " 소리가 자꾸 생각나서리...
편하게 받았구요! 화분만 있던것으로 기억되구요 깔끔함 그자체....
6개월에 한번씩 꼭 출석하셔야합니다 저두 돈 왕창 들이구 2년째 정신차리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