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9월 10일, 화
설악산 주변에 습도 95%가 보인다.산이슬님과 미시령 옜길로
정상에 운해가 가득했으나 박무로 가득...
정상은 박무로 가득 시야가 나오지 않고
울산바위에는 운해가 없다.
할 수없이 동해 일출을 보기위해
가장 가까운 영금정 전망대로 ...
그러나 이곳도 우중충한 하늘과 파도 없는 모습이 실망스럽다.
그냥 집으로 올 수 없어서
꿩대신 닭으로 한계령 흘림골 등선대 등산
1000m 높이의 등선대 전망대를 1km 등산으로 갈 수있는 유일한 곳이다.
감사합니다.^^
아마 이번 여행 최고의 풍광이 아닐까?
칠형제봉이 빛방향도 맞고 하늘의 구름도 좋다.
감사합니다.
단풍철에 다시 만나길 기대하며...
첫댓글 역시 멋진 구도로 잘 담아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