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16일 목요일 오후 입니다.
설악산 목우재에 벚꽃이 만개를 하였습니다.
봄비가 부슬 거리고 있는 척산온천 앞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부근의 풀밭속에는 야생 딸기꽃이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이쁜 야생화의 이름은 알수 없습니다.
척산온천에서 설악산으로 가는 목우재 터널을 가기 직전의 벚꽃터널 입니다.
이제는 소나기 처럼 굵은 비가 내립니다.
목우재 터널을 지나서 설악산공원 입구의 전경 입니다.
빗속에도 아량곳 하지않고 관광객들의 차량은 계속 올라 가고 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속초 해맞이공원 방향으로 바라보는 전경 입니다.
누군가가 우산을 받치고서 걸어 가준다면 더 운치가 있을것 같았습니다.
속초 해맞이 공원 방향으로 한참 달려서 중도문 부근의 도로변 입니다.
ㅋㅋㅋ우산을쓰고 걸어서 오시는 분은 우리집 서여사님 입니다.
사실은 걸어 다니는 분은 전혀 없는곳 입니다.
아쉬지만 비가 그칠것 같지 않아서 철수를 합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이길도 몇일 있으면 아쉬움으로 변하겠지요
감사합니다
형님 감사 합니다.
지금은 비가 멈추었고, 싫어하는 바람이 기승을 부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봐도 멋있어요
지기님 감사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