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경남 통영 앞바다에 있는 연대도와 만지도 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뱃시간 때문에 섬에서의 시간이 3시간 반정도여서 두섬을 골고루 돌아보기는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만지항에서 내려 만지봉을 다녀오고 출렁다리를 건너 연대도의 몽돌해변을 보고 오는 정도였습니다.
만지 선착장에서 배를 내려 만지봉까지 갔다가 돌아서 출렁다리를 건너 연대도의 몽돌해변을 보고왔습니다.
▲통영에서 통영대교를 지나 미륵섬의 연명항에서 만지도행 배를 타고 갑니다.
▲만지도행 배가 있는데 우리가 탈 배가 아니랍니다.
▲우리가 탈 배가 왔네요.
▲만지도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만지봉쪽으로 갑니다.
▲만지봉 정상입니다.
▲200년된 소나무 앞에서...
▲마을쪽으로 내려갑니다.
▲만지마을까지 내려왔습니다.
▲해안 데크길을 따라갑니다.
▲데크길을 따라가다 보니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연대도로 건너와서 본 모습
▲시간이 12시가 넘었네요.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몽돌해변으로...
▲길에도 표시를 해 놓았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아늑하네요.
▲이 소나무들도 나이가 200살 가까이 되어보입니다.
▲이건 만리향인가?
▲다시 출렁다리 위 언덕까지 까지 왔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 만지도로...
▲선착장에 왔으나 아직 시간이 꽤나 남았습니다.
▲우리가 타고 갈 배가 들어왔습니다.
▲연명항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버스가 보입니다.
▲버스에 올라 통영대교를 지나 통영 수산시장을 들러갑니다.
▲통영항의 거북선. 관광유람선이랍니다.
▲수산시장을 들러 회를 드실 분들은 회를 드시고 수산물을 구입하거나 시장 구경을 하고 오늘 일정을 마칩니다. 등산 네비 첨부합니다.
※ 전체거리는 연명항에서 섬을 거쳐 통영까지의 거리, 운동거리(6.3km)는 섬에서 걸은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