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와인 1억 5천만원
미국의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지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보통 사이즈 기준)은 1985년 런던의 크리스티스 경매장에서 팔린 1787년산 ‘보르도 사또 라피떼(Bordeaux Chateau Lafite)’라고 전했다. 이 와인의 당시 경매 가격은 무려 16만 달러(약 1억5천만원)로 보통 사이즈의 와인으로서는 세계 최고액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이 와인의 병 표면에는 ‘토마스 제퍼슨’의 이니셜 ‘Th. F.’가 새겨져 있다. 샤또 지역으로부터 직접 와인을 대량 구입했던 18세기에는 와인 병에 이니셜을 새기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이 와인에 새겨진 이니셜 ‘Th. F.’는 미국 건국 초기의 영웅인 제3대 토마스 제퍼슨 대통령을 의미한다. 프랑스에서 외교관으로 일했던 제퍼슨은 많은 시간을 보르도와 브르고뉴 지방에서 보냈을 정도로 와인 애호가였다. 그는 와인을 즐겨 마시는 것은 물론 수집도 했는데 아직도 남아 있는 그의 몇 와인들 중에서 라피떼가 가장 비싸다.
와인의 수명은 보통 200년이기 때문에 이 와인을 마실 수는 없지만 와인 애호가들의 소장 가치로는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근간에 양조된 가장 값비싼 적포도주
Great Wines of the World - Chateau Petrus (페트뤼스)
" 오 하느님! 죽기 전에 샤또 페트뤼스(Chateau Petrus)를 좀더 마실 수 있게 해주세요! (" Oh god! I hope I get some more Chateau Petrus before I die " )
이 말은 뉴욕의 유명한 가십 칼럼니스트인 리스 스미스(Liz Smith)의 통한의 외침이다. 1960년대 초 페트뤼스를 처음 미국에 수입한 장본인자 뉴욕의 전설적인 레스토랑 라 꼬트 바스크(La Cote Basque)와 라 파비용(La Pavillon)의 주인인 유명한 앙리 쑬(Henri Soule)에게서 받은 샤또 페트뤼스를 그녀가 닭 튀김과 별 생각없이 마셔버린 것에 대한 회한이다.
세상에서 가장 진귀한 적포도주가 샤또 페트뤼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와인의 생산량은 4,000 케이스도 안되서 판매 또한 배당제로 진행되며, 부르는 것이 값일 정도다. 페트뤼스가 최고의 숙성도를 나타낼 즈음이면 경매나 거간을 통해 상자 단위로 구입하는 방법 이외에는 거의 구입이 불가능하다. 시음 최적기의 페트뤼스는 라투르(Chateau Latour)나 다른 1등급 와인의 두배 혹은 세배의 가격으로 팔린다. 페트뤼스는 아마도 근간에 양조된 가장 값비싼 적포도주일 것이다.
고래보다 비싼 40cm 백금 아로와나, 8천만원 호가 물고기
5월 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관상용 물고기 전시회인 ‘아쿠아라마 2007’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물고기는 ‘백금 아로와나’이다.
영국의 애완 어류 전문 잡지 ‘프랙티컬 피시키핑’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어류 번식 업체인 ‘아로 다이너스티’가 소유하고 있는 이 물고기는 40cm 크기이며 가격은 8만 달러를 넘는다.
8만 달러에 팔리는 제의가 있었으나 거절했다는 것이 소유자의 설명. 남미가 원산자인 아로와나는 가격이 몇 만원 수준이지만 이 백금 아로와나는 극히 드문 변종으로 지느러미를 포함해 온 몸이 순백이어서 신비감을 자아낸다.
백금 아로와나는 바다의 로또라 불리는 고래보다 비싼 초고가의 물고기다. 작년 말 울산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린 채 발견된 길이 7.6m 무게 4.2t의 밍크 고래는 4천 7백만 원 가량에 팔렸다.
‘10억원’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고기 미끼?! | |
물고기를 잡는 가짜 미끼를 지칭하는 루어(Lure). 해외의 한 미끼전문 사이트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물고기용 미끼를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물고기용 미끼는 금, 다이아몬드, 루비 등 화려한 보석으로 제작돼 찬란한 빛깔과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게 한다.
해외 낚시 전문 리뷰 사이트 등에서 소개된 바 있는 이 럭셔리 미끼의 가격은 미화 백만달러(한화 약 10억원)의 가격을 가지고 있다고 해 물고기 뿐 아니라 사람들조차도 탐내는 미끼라고 소개하고 있다.
미끼에는 100캐럿 크기의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4,753개가 박혀 있으며, 각각 14k와 18k금으로 전체 프레임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 널리 소개가 되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미끼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개인이 소유한 세계에서 제일 비싼 섬
●세계에서 개인 소유의 섬(島)으로 제일 비싼 섬.
스페인의 사바라두라 島의 가격이 3970만달러이다.
● 멕시코의 사라얼오 島의 가격은 3500만달러이다.
● 남태평양 피지의 푸른 珊瑚島 2500만달러
세상에서 가장 비싼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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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공개된 여배우 몰리 심스가 다이아몬드로 만든 30만 달러짜리 비키니 속옷을 입은 사진.
디자이너 수잔 로즌이 만든 이 비키니는 약 150캐럿의 최상급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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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피커-카르마 그랜드 이니그마
카르마 社 에서 제작한 그랜드 이니그마는 미화 100 만 달러의 가격에 높이가 3미터를 약간 넘어 가는데다가 스피커 한조당 중량이 무려 10 톤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싸며 크고 무거운 스피커입니다.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사용되는 매머드 급 PA 스피커를 아주 가볍게 압도하는 크기도 그렇지만 SLR 맥라렌을 두대 살 수 있는 가격도 엽기적이죠.
주로 북유럽의 부호 귀족이나 중동의 석유상과 같은 경제적으로 아무런 제한을 못 느끼는 거부들이 사용하는데 아무리 대형 저택이라도 수용이 불가능해서 어기간한 성에서 사는 부호가 아니라면 구동이 어렵다고 하네요.
중동의 한 부호가 카르마에 주문을 넣을때 사운드가 맘에 들지 않으면 환불을 해주겠다고 제조사에서 약속을 했는데 구입자가 매우 맘에 들어하며 바로 대금을 지불했다는 얘기가 유명합니다.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비싼 스피커-아카펠라 엑스칼리버
이번 스피커는 혼 타입의 스피커 제조로 유명한 아카펠라 社 의 "엑스칼리버" 입니다. 가장 비싼 그랜드 이니그마의 가격에 절반 정도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5억원은 가뿐히 넘습니다.
가격에 비히면 제품 용적량은 그리 대단하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인의 신장은 가볍게 넘어서는 초노급 스피커입니다.
국내엔 당연히 단 한대도 없습니다.
전 세계에서 세번째로 비싼 스피커-윌슨 오디오 WAMM
국내의 하이엔드 오디오 파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미국의 "윌슨 오디오" 의 야심작이자 레퍼런스 모델인 "WAMM" 입니다.
동사의 초노급 기기인 알렉산드라 X , 그랜드 슬램 X 시리즈가 인클로우져의 구조가 꽤 단단해 보이는 것 과는 달리 상당히 슬림 하면서도 전위적인 디자인이 특기입니다.
뭐 국내엔 한대도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평창동을 잘 뒤지면 나올 수도 있겠네요. 가격은 4억원을 살짝 넘어 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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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왕관
[제네바=EPA]16일(현지시간)스위스 제네바의 크리스티 경매에서 가장 고가인 약61억4천만원에 낙찰된 왕관이다.
이 왕관은 천 캐럿의 화이트&옐로우 다이아몬드와 진주로 장식되어있으며 세계에서 가장비싼 왕관으로 기록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 3억
10%만 보통 고양이 혈통이고 나머지 90%는 아시아산 표범인 제우스는 런던의 고양이
양육자 에스몬드 게이씨가 10년에 걸친 주의깊은 이종교배 노력 끝에 태어났다고 하는데
그가 제시하는 제우스의 가격은 255,000달러 (2억 9천만원)이지만 좋은 가정으로 양도될
시 가격을 반으로 줄일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과 관계 없음)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동전
사실상 거의 알려지지 않은 로마의 통치자 ‘Domitianus`의 얼굴이 새겨진
로마 동전을 발견한 이 가 그 동전을 바라보고 있다.
대략 AD 270년경에 잠깐 동안 권력을 잡았던
’Domitianus`의 얼굴이 있는 동전은 두개 밖에 없다.
서기 270년경 로마제국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얼굴이 새겨진 동전 뒷면
경매 가격으로 각각 15억 20억씩 나왔다는 군요.
정식 명칭은 "섹시 스플렌더(휘황한) 판타지 브라"이며 가격은 무려 1250만 달러(약 130억원). 이 브라를 하나 팔면 최고급 승용차 100대를 살 수 있고, 10개면 한국의 차세대 전투기 F-15K를 한 대 사고도 남는 셈이다
22개의 루비와 101 캐럿의 다이아몬드 하나와 290개의 다이아몬드 (아래 사진과 관계 없음)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섹시 속옷은 무엇이며 얼마나 할까?
패션 전문지 벨라페션니스타는 1천5백만 달러의 속옷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섹시 속옷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름 하여 '레드 핫 판타지'라고 불리 우는 이 속옷은 여성용 브라와 팬티 한 세트로 1300개의 루비, 사파이어 그리고 70캐럿 다이아몬드 보석이 박힌 속옷으로 가격은 1천5백만 달러라고 한다.
이 잡지는 이름처럼 정열적이고 환상적인 섹시함을 나타내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속옷이라고 밝히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아울러 세계에서 가장 멋진 몸매를 가진 슈퍼모델지젤 번천이 이 속옷을 입은 사진을 입고 나와 더욱 가치 있게 보인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속옷은 중동의 석유 부호들이나 진기한 물건을 수집하는 부호들이 주로 이 속옷을 구매하고 있다고 한다.
보석도 아닌데 150억원이 넘는 돌이 있습니다. '세월'이라는 이름의 돌이 중국의 수석전시회에서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베이징에서 이기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기기묘묘한 형상의 여러 돌들 가운데 어른 주먹만한 크기의 한 기석에 관람객들의 시선이 집중됩니다.
찡그린듯 하면서도 웃는 것 같은 기이한 표정, 굵게 패인 주름과 검버섯 등이 세월의 풍파가 녹아있는 영락없는 노인의 얼굴 그대로입니다.
[안내원 : 노인들의 목피부를 보면 탄력이 없어 늘어져 있는데, 이 돌의 목부분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2억년 전 화산폭발로 형성돼 중국 변경지대 사막에 묻혀있다가 최근 발견됐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세월'입니다.
[왕청/관람객 : 너무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정말 희귀한 돌입니다.]
[개리 J. 민터/관람객 : 자연의 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석영의 일종인 마노로 만들어진 이 기석의 감정가는 무려 1억위앤, 우리 돈으로 150억원을 웃돕니다.
이 희귀한 돌의 값이 워낙 고가이다 보니 관리와 보관도 각별한 보안속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다른 돌과 달리 주변에 전문보안요원들이 배치된 가운데 일주일에 하루만 전시될 뿐만 아니라 철제 금고에 넣어서 은행 깊숙한 곳에 보관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춘란
국 난(蘭) 전시회’에 출품되는 시가 2억원에 이르는 한국 춘란 '신라'. 제주도에서 채집된 4촉짜리 이 춘란은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영복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모델이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수영복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하우스 Gottex가 선보인 수영복은 3000만 달러(345억)의 보석과 1200만 달러(138억) 어치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자기
우리나라의 도자기가 세계 최고가의 도자기입니다.
94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는 15세기 `청화백자 보상화당 초문접시'가 308만달러(약 37억원)에 낙찰되었고, 96년에는 경기도 광주시 분원리 관요(官窯:나라에서 운영하는 가마)에서 제작한 17세기 작품 `백자 철화용문 항아리'가 크리스티 경매에서 842만달러(약 101억원)의 낙찰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있는 세계 도자기경매 사상 최고가의 도자기입니다.
(세계최고가를 기록한 조선백자 '백자청화용문항아리.)
애니그마 옹이 좋아할 사진 첨부합니다 ㅋㅋㅋ
세계에서 가장 비싼 오토바이 (사진 액박이라 애니그마 옹 스타일의 미녀로 대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오토바이로 기록될 '토마호크(Tomahawk)'
미국에서 개발한 지상 공격 및 대함용 순항 미사일과 이름이 같다.
가격은 무려 55만 5천달러! 대달러 환율이 내려갔다고는 하나 달러당 1,050을 적용한다고 해도...
이런! 무려 582,750,000원이다.
이 돈이면 왠만한 스포츠카를 한대 구입하고도 대략 남을 듯...
엔진은 닷지 바이퍼의 8300cc V10엔진(500마력)을 장착 했으며 최고시속 640km,
0-100km/h까지의 가속시간은 2.5초이다.
이쯤되면 달린다는 표현보다 날아 다닌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그래서 이름이 토마호크일지도...
이론상 속도 650km/h 이지만 실제 테스트에서 기록한 속도는 400km/h를 조금 넘었습니다.
시속 300km/h는 일반 1100cc급 이상 바이크는 우습게 넘습니다.
예전 아우토반에서 혼다 CBR1100이던가 타고 320km/h넘게 달리다 그냥 속도 줄이더군요...
RPM도 좀 여유가 있어보이던데 단 기름 먹는게 보입니다. 게이지가 죽~ 주는게 보이더군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이 팔렸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12일 ‘런던의 타지마할’이라고 불리는 호화 주택<사진>이 7000만파운드(약 1460억원)에 팔려 세계에서 제일 비싼 집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집을 산 사람은 인도 태생의 철강 갑부 락시미 미탈. 그의 재산은 35억파운드(약 7조3000억원)에 달한다. 미탈씨는 이미 런던에 900만파운드짜리 집을 갖고 있는데, 이 비싼 집을 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의 크기는 영국 런던의 평균 주택의 55배이며, 자동차 20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공간이 있다고 가디언지는 밝혔다. 또 침실 12개짜리 저택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방은 18~19개에 달한다. 바닥과 기둥의 대부분은 대리석으로 되어 있고, 터키식 목욕탕과 연회실, 지하에 보석장식이 된 수영장이 있으며, 65대의 CCTV 카메라로 보안장치가 되어 있다.
이 집은 한때 이집트 대사관과 러시아대사관 별채 등으로 사용된 적도 있으며, 90년대에 대대적인 개보수를 했다. 3년 전 자동차경주 포뮬러 원의 베르니 엑레스턴 사장이 5000만파운드에 구입했지만 실제 거주하지는 않고 매물로 내놓았다.
지금까지 기네스 북에 올라 있는 ‘세계에서 최고로 비싼 집’은 1997년 홍콩에서 팔린 6270만파운드짜리 집이다.
또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회장이 5400만파운드짜리 집을 지었으나 팔겠다는 의사가 없는 만큼 런던의 이 7000만파운드짜리 집이 현재로선 제일 비싸게 거래된 집으로 꼽힌다.
첫댓글 호화스런 주택이나 호텔에서 잠을 자고나면 영혼이 맑아지진 않죠. 요즘엔 그저 몸 편안히 드러누울 수 있는 집만 있으면 그것도 어딥니까. 이제는 주택이 재테크의 대상이 되어버린 세상속에서 눈치빠르게 차익을 도려래는 약삭함이 없으면 그게 바로 눈뜨고 코베이는 거겠죠. 그나저나 저 화장실에서 변을 보면 왠지 향기가 날 것같애... -,-;
가장 비싼 비키니가 졸 땡기는 구려...최소한의 가림으로 진정한 미학을 창조한듯...ㅋㅋㅋㅋㅋ....
오...좋은그림 감사염...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