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대한민국 거주 50프로 이상 분들은 위기시 가장 안전한 장소가 집이지 않을까 생각하는, 헌겅이북 거주 1인입니다. 뭐 북한이 총알이남아 돌지 않는바에야 영양가 없는 우리동네까지 쏴 대진 않을거 같아 걍 맘 편하게 현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피해본다고 않 맞을 보장도 없을거 같구요. 죽어서 타묵을수 있을지 없을지 그리고 죽었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지 궁금한 보험료도 한달에 기십만원씩 수십년간 바쳐 왔는데 살아보자고 보험 구조조정해서 받은 해약금 일부로 이것저것 재난용품 준비하다 보니 맘도 편해지고 대용량으로 선입선출 하다보니 슈퍼갈 일도 줄어 절약도 할수 있고 택배질도 나름 재미있고 그렇네요 ㅎㅎ..ㅜㅜ..
첫댓글 시골 창고에 그리고 내집 빈방에 생수며 식품이며 틈틈히 쌓고 있습니다.
진돗개 하나
둘
셋
많이 갖추셨네요 ^^
저도 처음엔 계속 모으다가 결국 하나씩 비우게 되더라고요 ㅎㅎ
일단 무겁지않아야 생존에 유리하죠 ㅋ
꼭 필요한 것만 간추리세요
저도 지금 비상배낭 꾸려놓고있는데 하루 이틀 정도의 대피상황만 가정해서 싸서 별거없는데도 45리터 가방이 풀이예요..ㅜㅜ
아마 대한민국 거주 50프로 이상 분들은 위기시 가장 안전한 장소가 집이지 않을까 생각하는, 헌겅이북 거주 1인입니다. 뭐 북한이 총알이남아 돌지 않는바에야 영양가 없는 우리동네까지 쏴 대진 않을거 같아 걍 맘 편하게 현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피해본다고 않 맞을 보장도 없을거 같구요. 죽어서 타묵을수 있을지 없을지 그리고 죽었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지 궁금한 보험료도 한달에 기십만원씩 수십년간 바쳐 왔는데 살아보자고 보험 구조조정해서 받은 해약금 일부로 이것저것 재난용품 준비하다 보니 맘도 편해지고 대용량으로 선입선출 하다보니 슈퍼갈 일도 줄어 절약도 할수 있고 택배질도 나름 재미있고 그렇네요 ㅎㅎ..ㅜㅜ..
수첩같은 데에 써가면서 준비하면 좋죠. 마음정리하면서 준비 할 수 있수 있습니다. 괜히 들뜬(?) 마음에 필요없는 데 넣은 것이 뭔지 알 수 있거든요.
저는 취미 생활이라 즐기면서 합니다. ㅋ
저는 물 라면 후레시
간단하죠
단계별로 사용가능한 재해대책 만드시고, 그와 관련된 준비하시면 됩니다.
가방에 들어간 목록을 쓴 종이를 보기 쉽게 넣어두면 편리해요
재난대비도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하세요 캠핑용품 등산용품이 재난용품이고 또 그반대로 마찬가지... 하다못해 생활무전기도 평상시엔 레저용으로 비상시엔 통신용으로 쓰면됩니다 ㅎ
가면 갈 수록, 물건은 늘어 갑니다.ㅠㅠ 실제재난 딱 4년 지나니, 최소 재난용품 10배 로 늘었습니다.ㅋㅋ
즐기고, 준비 하시면, 완전 남는 장사?? 입니다. 가끔,시간 보내기 딱 좋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