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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대학가 람보그
화원 안영신 추천 0 조회 185 26.03.03 10:0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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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3.03 13:04

    첫댓글 입담 좋고 외형적인 사람이라면 어딜 가도 살아남아요.
    담에 내려가거든 대학가가 아닌 호텔을 돌며 지배인 찾으면 될 것 같은 느낌.
    지배인으로 나이가 너무 많은가?...

  • 작성자 26.03.04 10:17

    오랫동안 못 만나서 그의 건강 상태는 잘 모르겠지만,
    무슨 일이라도 사람을 상대하는 일은 잘 할 수 있으리라 믿음이 가는 사람입니다.
    요즘 TV에 많이 나오는 가수나 예능인이 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여러모로 많이 아쉬운 사람입니다.

  • 26.03.03 16:41

    오랜만에 대학의 추억을 소환하는 글을 만났습니다.
    젊은 시절의 느낌과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내신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6.03.04 10:35

    괴로운 대학 생활이었지만, 돌이켜보니 남 다른 이야기 거리가 몇 개 있네요.
    특별한 글은 아닐지라도 앞으로 몇 편 더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6.03.03 17:31

    좋은 추억과 좋은 친구가 있네요.
    '람보그' 라는 별명에서 멋진 모습이 그려지네요.
    실베스타 스탤론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6.03.04 10:40

    기관총을 든 근육질의 람보 그림을 하나 그려볼 까 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외모만 비슷했지 성격은 전혀 다른 사람 같아서요(영화 속 모습).
    그래도 람보그는 람보처럼 강인한 면모가 언뜻 언뜻 보이기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 26.03.04 07:18

    하안목련
    전선야곡

    이 두 제목의 노래에
    먼저 정이 가는 글이었습니다

    부산 하단,
    아,좋지요.
    대략 기억나는 학교가 있네요.

    참, 친구찾기 팁을 하나 드리자면
    라디오 CBS 오후 4시~6시
    두 시간동안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프로가 있어요
    5시 2부 첫 곡이 끝나면
    (라디오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코너가 있는데
    여기에 사연을 보내면
    어쩌면 람보그님을 찾을 수도 있어요
    한번 방송 청취해 보시고
    친구분 찾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127명?이 연락이 닿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불과 코너 시작한지 2년 정도 되었을 겁니다
    (월~금) 요일에만..
    하루 한 명씩 소개합니다
    친구든, 연인이든, 스승이든, 옛 전우든
    누구라도 다~~
    노래도 7080 위주의 곡들로 진행되구요
    제가 퇴근 무렵에 꼭 듣거든요.

    말이 길었네요
    말 한 마리도 없는 제가 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6.03.04 10:49

    10여 년 넘게 연락이 두절되다 보니 찾아보기 좀 민망하긴 하지만,
    그래도 수소문하면 람보그의 근황을 알아낼 수 있을 것도 같아요.
    퇴근 할 때 차에서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군요.
    라디오 프로는 시간 날 때 한 번 들어보고 괜찮으면 사연 보내 볼게요.

  • 26.03.03 21:33

    대단한 인연이군요!
    반갑게 다시 만나기를 빕니다.

  • 작성자 26.03.04 10:55

    이제와 돌이켜 보니, 요즘 세상에선 전혀 어울릴 수 없는 조합의 친구였네요.
    도서관에서 공부만 하는 친구들은 대부분 샌님들뿐이었는데,
    그래도 주변에 람보그가 있어서 한 시절 행복하게 보냈지요.

  • 26.03.04 12:16

    저도 꼭 만나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인터넷에는 안 나오네요. 만나면 너무 반가울 듯 합니다.

  • 작성자 26.03.05 09:49

    생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
    지난 세월에 대한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을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저는 적극적으로 수소문해서 만나볼 작정입니다.

  • 26.04.02 16:53

    누구나 꼭 한번쯤은 다시보고 싶은 람보그 같은 친구가 있나봅니다. 추억의 글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6.04.03 09:21

    순수했던 학창 시절에는 그런 친구를 만나 좋은 인연 맺을 수 있었지요.
    사회는 날로 첨예한 이익 사회로 변질하고 있지만,
    내가 먼저 베풀면서 좋은 인연 만들어 나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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