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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좋다오
 
 
 
카페 게시글
📃자작詩.소감.유머.격려 나의글 추운날 동대문 .남대문시장 돌아다니기 ㅋ
-루디아- 추천 1 조회 73 11.01.05 18:1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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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5 23:19

    첫댓글 하하하하~~ 오늘도 루디아님의 글이 내 발목을 잡네요....그 찐빵집~~ 나도 알것 같은데 서울 운동장쪽 동대문상가에 찐빵집~~ 단팥이 굵고..하나가 애들 얼굴만 하구요~~ㅎㅎ 여름엔 열무냉면을 하는데 국물이 진짜사골 국물이라며 남기지 말라하데요...그 집도 예수 믿는 집인데...청계천이 복구 되었다는데 화면으로만 보고 여직 못 가봤습니다...루디아님의 발자취를 따라 남대문 대도상가...그 옛날 케네디 상가...오늘도추억을 더듬어 봤습니다 *^^*

  • 작성자 11.01.06 09:34

    '국일분식'....맞아요..청계천6가쯤 동평화시장 1충에 있고 가게에 들어가면 나무계단으로 올라가는 이층도 있어요..늘 찬양이 흘러나오고요..ㅋ'혼자시면 요기 앉으세요'..해서 바로 앞 문앞에서 먹었어요..좀 부산하고 찬바람이 났으나 순종하는 맘으로 먹고 왔지요..ㅋ꼭 옷이 필요한게 아니고 바람쐬러 갔었어요..옷은 있는것 가지고 입어도 되잖아요..우리가 언제 '입성'(옷이란 옛날말)에 신경썼나요...ㅎㅎ

  • 14.03.08 23:35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3.08 23:35

    @-루디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1.06 10:35

    인생사 한편을 보는 느낌이네요. 저도 가끔 지나간 일을 생각하면 하나님이 발걸음 한발 한발 인도하심을 느끼며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1.06 21:09

    일맥목사님 감사합니다..늘 강건하시고 평안 하세요..

  • 14.03.08 23:35

    @-루디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1.06 11:14

    에효...저는 깜깜한 동네인거 같아요...어렸을때 서울에 살고있는 울언니따라서 동대문시장 한번 가봤는데 으리으리하게 넓고 오디가 워딘지 길잃으면 완전 미아가 될거 같던데...기분이 침체될때 그런곳에 한번가보면 삶의 현장의 체험이 될거 같아요...언제나 강하고 담대해보이는 루디아님의 성격이 부럽네요...고난이 내게 유익이란 말씀대로 실패또한 깨닫게 만들고 다시 재도전할수 있는 기회와 용기를 갖게 하는거 같아요...루디아님은 모든 일처러 잘해내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루디아님의 새로운 도전에 홧팅을 외쳐줄께요...루디아님 홧팅!! ㅎㅎㅎ

  • 작성자 11.01.06 21:11

    고마워요...새로운 도전이라 두렵고 겁도 나지만 헝그리 정신으로 또 봉사하는 마음으로 도전해 볼게요...내가 가서 있는 얘기 다 써 줄게요..ㅎㅎ

  • 14.03.08 23:35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3.08 23:35

    @-루디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1.07 22:20

    하루의 일상이 한편의 아름다운 글이 되게 만드시는 우리 루디아님과 보화여인님의 글재주가 늘 부럽기만 하네요. 저도 지난 연말에 지인의 아들 결혼식에 들렸다가 지하철 타려고 동대문쪽에 갔는데 완전 놀랬어요. 어찌나 많이 달라졌는지 두 눈이 휘둥그래지더라구요. 두타 청평화시장, 동평화시장에 동대문 운동장이 있었던 그 평범하던 곳이 이젠 완전 달라졌고. 역 이름까지도 달라졌더라구요. 루디아님도 절약 정신이 몸에 배여서 저만큼이나 옷 한벌을 마음 놓고 사 입지 못하는 체질로 바뀌셨네요. 아무튼 새로운 삶을 향해 도약하시는 모습이 많이 기대가 됩니다. 더 멋진 미래를 향한 출발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샬롬~!! ^^

  • 작성자 11.01.08 11:10

    새로운 일에 저도 두렵기도 하고 기대도 됩니다..그것만은 못하겠다 했는데..실습 나간 첫날 해야겠다는 마음이 불같이 일었으니요...제가 글재주가 있다 하시니 전 부끄럽고요..그저 이렇게 사는 얘기를 나누는것이 저에게 위안이 되고 저를 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늘 읽어주시고 다정한 답글 주시니 무척 감사합니다...이젠 나이가 먹으니 새것보다는 정들고 추억이 묻어있는 옷이 더 좋네요..ㅎ

  • 14.03.08 23:35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3.08 23:35

    @-루디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2.08 23:37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4.03.08 23:36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1.19 23:36

    감동이 오는 글 감사합니다.

  • 15.02.09 23:45

    좋은글 감사합니다.

  • 20.07.21 23:12

    귀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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