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컨트롤 뇌해킹 범죄는 피해자 T.I가 아니면 있는지도 알 수 없다.
당하는 사람들만 이 범죄가 있다는 것을 안다.
피해자가 아니면 이런 범죄와 피해가 있다는 것을 알리가 없다.
그래서 피해자들이 자신의 피해 사실을 알려서 사회가 받아들여야 이 피해를 벗어날 수 있다.
나도 11년 전 인지 피해자가 되어서 이게 마인드 컨트롤 범죄라는 것을 알고 몇 달 자료를 찾아보고
주위에 알려봤다. 정신병자 취급만 받았다.
사회에 알렸더니 정신병자 취급만 돌아왔다.
5년 동안을 사회에 알릴 방법을 찾았지만 정신병자 취급을 못 벗어났다.
이걸 뚫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고, 사람을 조종할 수 있고, 이것을 마인드 컨트롤 범죄라고 하면 정신병자 취급부터 받는다.
5년이 흐르고 나서 잠시 멈추고 어떻게 설명하면 사회가 나의 피해를 받아들이게 만들 수 있을까?
나는 피해를 입고 있는데 이것을 말하면 정신병자 취급만 돌아오니 설명 방법을 찾아야하겠다.
기존의 생각은 다 접고 내가 당하는 물적 피해 사실부터 차근차근 설명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동안 경찰, 지인, 공공기관 등에 피해 사실을 설명해봐야 성공하지 못했던 이유도 잘 생각해보았다.
물적 피해건 정신적 피해건 그냥 써버리고 말하면 미쳤다고 나오니
내가 당한 피해를 사법 절차와 공공기관에 맞게 6하원칙에 맞춰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경찰서부터 언론, 공공기관까지 끝도 없이 부딛히면서 이렇게 해야 받아들여진다는 것을 알았다.
6하 원칙에 따른 피해 사실 서술은 신체적 가해까지 포함하여 이것이 어떻게 나에게 가해지나
과학적, 법률적 용어들에 근접하여 피해 사실 서술로 글을 써갔다.
이렇게 2년 정도 글이 모아져서 다시 경찰서에 이 글들과 마인드 컨트롤 관련 신문 기사들을 모아
국정원을 상대로 고소장을 작성해서 접수를 했다.
경찰에서 알아들었다. 이게 진짜구나. 큰일 났네. 당장 검찰청으로 담당 형사가 달려갔다.
그리곤 검찰이 국정원에게 또 밀렸다.
현실에서는 이런 권력 작용이 있으니 이에 대한 대책을 찾아아하겠다.
국내에서 국정원을 상대하려면 누구를 만나야 하나?
국정원을 상대해 본 곳이 누가 있나? 국회와 PD 수첩이 나왔다.
경찰은 이해를 시켰고, 검찰은 실패했고, 국회와 PD 수첩에 집중해야하겠다.
2002년 8월 T.I가 되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6하 원칙에 따라 피해 사실을 작성했다.
이러면 읽는 사람들이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런 피해를 입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5년을 글을 모아보니 결국 작년 9월 25일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 범죄의 전말과 역사와 수법과 과학기술적 설명과 나의 피해 사실과
이 범죄의 대책과 마인드 컨트롤 금지법 제정에 이르기까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모두 검토가 끝났다.
이렇게 완성된 자료를 다시 검찰, 국회, PD 수첩, 각계 각층에 다시 보내고 있다.
이 내용은 전부 카페에 써온 글들이다. 반응은 어디서나 동일하게 나오고 있다.
어디서건 읽고 이게 진짜구나하면서 이해를 해나가고 있다.
나 이전에 성공한 사람은 못 들어봤다.
하지만 멈추지 않고 상대를 이해를 시키지 못해도 홍보, 제보, 고발, 시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반면에 가만히 앉아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남들이 하고 있으니까 끝나겠지라는 사람들이 있다.
어린 애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성인이 아니다.
지 문제인데 지가 해결하려 들지 않고 남이 해결해주겠지하며 가만히 있다.
5년 동안 카페에 자신의 피해 사실을 연도별로 써서 알리면 받아들여질 것이고
100명만 이렇게 하면 한국의 모든 분야를 설득해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을 했다.
5년을 설득을 했는데 힘들다, 못하겠다하면서 1명을 제외하곤 아무도 하지 않았다.
그 1명은 경찰에 자신의 피해 사실 들고가서 국정원 마인드 컨트롤 피해자인 것 알고 있다는 대답을 들었다.
가만히 앉아서 피해를 입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어린 애들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든다.
내 글은 조회수가 보통 100이 나오는데 결과는 1명을 제외하곤 없다.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내 글을 읽고 이 범죄를 이해하고 자신이 피해 사실을 설명하면 된다고 했으나
못하겠다고만 한다.
하는 사람들에게나 관심있지 더 이상은 어린 애들에게 관심 없다.
내 지난 글들에 구체적으로 모든 것이 다 적혀있다. 궁금하면 내 지난 글들을 읽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