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글은
2019년 2월 24일 포스팅하였습니다.
얼마전 성호 스님의 금강철퇴라는 유튜브 방송에서
"불교인은 기독교를 어떻게 보나?"라는 제목의 방송을 하였습니다.
어쩌다가 스님의 유튜브 방송까지 시청하게 되었는지 한심스럽지만
애국 유튜브 방송에 대한 오지랍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동안 수 많은 애국 유튜브 방송을 서치하고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태극기 물결과 하나되는 애국의 만리장성을 쌓았습니다.
한줌 밖에 안되는 좌좀 벌레를 때려잡을 수 있는 애국의 내공, 그 태극신공은
광장과 아스팔트에서 뿐만 아니라 애국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도 고양하고 고취할 수 있습니다.
간혹 손가락 애국을 한다고 어떤 유튜브 대표는 막말하고 비판하는데
애국 국민이 유튜브 방송을 시청하지 않는다면 그 방송은 몰락할 것이요,
애국의 확장성을 잃을 것입니다.
또 어떤 유튜브 관계자는 후원하지 않는다고 태극기를 든 애국 국민을 비난질 하는데
전형적인 태극기 팔이, 애국 팔이 유튜브의 진면목을 드러냈습니다.
부산의 어느 애국 국민은 2년 동안 KTX를 타고 서울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였는데
교통비만 천만원이 들었다고 인터뷰하였습니다.
그리고 애국 유튜브 방송마다 조금씩 후원하고 당비내고......
그래서 좌파들은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 태극기 집회라고 조롱하였습니다.
성호 스님은 "빨갱이는 죽여도 된다"는 어록을 남기고 애국 활동하다가
광장과 아스팔트에서 홀연히 사라진 후 풍찬노숙을 하다가
최근 금강철퇴라는 유튜브 방송을 개설하여 관심을 가졌습니다.
성호 스님은 조계종의 좌파를 비롯하여 불교계의 좌파를 폭로하였고
스님들의 대형 비리를 폭로하는 등 불교계의 난신적자가 되어 풍찬노숙을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성호 스님은 불교계의 난신적자가 되어 땡초, 똘중, 등 험한 소리를 듣는 것을 싫어해서
최근 불교의 공공의 적 기독교를 비판하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불교의 참스님인 것을 어필하며 디펜스 어택으로 쉴드쳤습니다.
결국 불교의 주적은 기독교다는 어필로
적의 적은 친구다는 논리를 펴며 호국 불교인의 호의를 모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태극기 집회의 연사나 애국 국민의 대부분이 크리스챤이어서
진실과 정의와 애국을 선점하는 기독교에 대한 비판으로
호국 불교도 살아있다는 것을 보였습니다.
불교계의 난신적자가 되어 풍찬노숙을 하는 성호 스님의 애국심은 존중하지만
크리스챤에 대한 부정한 삶의 비판이 아니라
본질적인 성서에 대한 편벽과 그 거짓의 농단이어서 말씀의 검을 시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호 스님의 "불교인은 기독교를 어떻게 보나?"라는 제목의 방송은
한마디로 성서에 대한 편벽과 거짓의 농단이요, 안티적 발상이었습니다.
성호 스님은 불교에는 믿는 대상으로서의 신,
곧 성서의 하나님과 같은 신적 존재를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며
성서의 하나님에 대한 강한 불신을 피력하였습니다.
불교에 신이 없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요,
부처에 대한 소원성취의 기원과 발원은 그 자체로 공염불일 수 밖에 없습니다.
불교는 섬기는 신의 대상이 없고
불교적 수행과 참선을 통해 부처의 길, 곧 스스로 부처가 되어 열반의 경지에 들어 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불교에서 존경하는 성철 스님은
해인사 대웅전에서 스님들을 모두 모아놓고 그 가운데서 용변을 보며 깨달음의 경지를 피력하였습니다.
성철 스님의 대웅전 용변 서건은
한 때 해인사의 주지로 있었다가 목사가 된 김성화 목사가 총신 다닐 때 강의 중에 언급하였습니다.
스님 두 사람이 같은 성경을 읽었는데 한 분은 성경을 불신하며 비판하고
다른 한 분은 성경을 믿고 개종하여 불교를 비판하는 복음의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중국의 공산당은 문화혁명 이후.......
집안의 화장실을 모두 부수고 평등의 공산주의 정책으로 남녀 구별없이
문과 칸막이가 없는 공중화장실을 만들었습니다.
중국의 사회주의를 따르는 친중인사가 될려면 적어도 남녀 공동으로 사용하는 문과 칸막이가 없는
그런 공중화장실을 사용하는 관문을 통과해야 할 것입니다.
대중 앞에서 용변을 보며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깨달음은
소위 말하는 불교계의 해인과 해탈, 그 부처의 시선이 되었습니다.
전설적인 무협지와 불경은 일맥상통하며
피안의 세계를 향한 그 모든 수행은 불교의 끝없는 망상의 고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 성호 스님은 에던 동산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어 그 동산에서 추방하고
또 죽게 하는 심판을 비롯해서 노아 홍수 심판과 소돔 고모라의 유황불 심판과
수 많은 전쟁을 주관하는 잔인한 하나님을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성서에 대한 편견과 거짓, 그 안티적 발상은
성서의 본질적인 주장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허망한 무념무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글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는'
그 글에 대한 개념인식입니다.
성서에 대한 편벽과 편취로 하나님의 존재와 그 속성을 불신과 안티적 발상으로 비판하는 것은
성서를 비롯한 모든 서적에 대한 독서적 이해가 전혀 없는
부정을 위한 부정의 불신적 오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성서에 대한 포학적인 자세는
오만과 편견의 극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성서에 대한 전제적 신앙도 맹신이지만
성서에 대한 전제적 불신도 맹목적입니다.
이렇게 오만과 편견의 잣대로 성서를 농단하는 것은 불교의 망신이요,
불경을 깨우치고자 정진하는 육바라밀의 역행이요, 해태(懈怠)와 방일(放逸)하는 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불경을 깨우치는 정성으로 성서를 탐독한다면
이렇게 오만과 편견의 극치를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성서를 읽으면서 성서저자의 시선을 갖는다면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은 그 놀라운 하나님의 창조와 계시의 빛을 얻을 것입니다.
그 동안 성호 스님에 대한 애국 크리스찬은 호의적이었는데
성서에 대한 빨갱이의 이해로 빨갱이는 죽여도 된다는 그 자신의 말로 종교적 자해를 당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공생애 기적과 십자가의 죽음을 모독하였는데
불가의 기적에 익숙한 불자들은 예수님의 기적에 아무런 감동을 받지 못하며
십자가의 죽음을 두려워 하는 예수에 비해 불교의 성불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공양이라고 자화자찬하였습니다.
성호 스님은 예수의 죽음은 신의 뜻에 의해 강제로 죽은 것이며,
또한 자신의 뜻으로 죽은 것이 아니요,
오히려 죽음을 두려워 하였으며 구원의 아무런 공로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성서를 믿는 크리스챤을 불교인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오히려 크리스챤의 미개한 수준을 이해할 수 없다는 논조로 기독교 비하방송을 하였습니다.
결국 불경의 깊이와 성경의 깊이는 하늘과 땅 차이며
성경을 믿는 크리스챤은 불교인에 비해 미개한 야만인이라고 이해하였습니다.
성호 스님의 방송을 들으며 심즉검의 말씀이 용솟음치며
어느듯 말씀의 검을 시전하여 제 마음에서 성호 스님의 성서에 대한 편벽과 거짓의 농단을
좌좀 벌레를 잡듯 성서에 대한 빨갱이의 미생을 완전 척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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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지대는 편벽과 거짓이 없는 공정한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였습니다.
성서지대 말씀의 오케스트라, 그 선율을 따라 성령의 감동을 느끼지 못한다면
성서에 대한 편벽과 편견에 치우치고 성서지대의 함정과 올무와 덫에 빠질 것입니다.
☞ 너는 거짓된 풍설을 퍼뜨리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당한 증언을 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해서 편벽되이 두둔하지 말지니라(출23:1-3)
☞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편벽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으심도 없으시니라(대하19:7)
☞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거늘
너희는 옳은 길에서 떠나 많은 사람을 율법에 거스르게 하는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깨뜨렸느니라
너희가 내 길을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치우치게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하여금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거짓을 행하여 우리 조상들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유다는 거짓을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서 끊어 버리시리라(말2:7-12)
☞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불공평하게 하지 말며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딤전5:21-22)
☞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