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차 산행🐦
🐬순창 용궐산에이어 2일차산행을
통영 수우도 은박산 해골바위로 달려 갑니다.
울산서 순창 용궐산까지 약360km
용궐산에서 삼천포수협 활어회센타
까지 약130km를달려서갑니다.
전날 밤샘근무에 용궐산까지 운전
약6시간산행후 삼천포까지 달려갔
지만 조금은 늦은저녁시간이라 지역
특성상 먹거리는없고해서 사천시가
연고지인 지유씨를만나기로 되어있
기에 약속장소로갑니다.
20시가 조금지난시간 약속한장소
에서 지유씨를만나 숙소도확인하고
다음날 수우도로들어갈 선착장도
알아두고 지유씨와 짧은만남을 뒤로
한채 GS24시마트에서 간단한 요기
거리와다음날산행시 먹을것등을구입
해서 숙소로돌아와 용궐산에서듬뿍
흘린 땀을씻어내고 쎤한Cass와빵
한조각으로 저녁을떼우고 잠을청해
봅니다.
다음날아침 삼천포선착장에서첫배
06시배를(일신호:요금 편도5.000원)
타고 수우도로들어갑니다.
꼭 가고싶었던곳이기에 기대감을
잔뜩가지고 갔기에 부푼가슴을안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짧은된삐알을오르니 쉼터평상이있기
에 어제 저녁겸 아침으로 라면을끓여
먹고 하루일정을시작합니다.
근디 수우도 은박산일대는 멧되지들
이 온산을 헤집어놓고 살벌한기분이
묘하게 스며드네요ᆢㅎ
그것도잠시 바닷가암릉에는 흑염소
식구들이(약10마리)자리를차지하고 아마도 방목해서 키우는건지 이곳
저곳 방구만옮겨다니면서 쳐다보네
요 그것도 아찔한 절벽만을골라서ᆢ
백두봉으로내려가는길에비가내린다.비가 내렸다그쳤다를반복하고있지만
모처럼 시간내서 왔기에 그냥즐
깁니다.🐬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돈지리에
속한섬 사천시청에서 남동쪽으로 약
12km지점에있으며 한려수도와남해
를잇는 수로의요충지로써 주위에는
윗섬.아래섬이있으며 섬의형태가 소
와비슷하고 나무가많다하여 수우도
라고한다.
최고지점은 섬의중앙부로 해발189m
이며 남쪽사면은 급경사이나 북쪽사
면은 비교적 완만한경사를이룬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북서 해
안에서 남.동해안까지 높은해식애가
발달해있으며 수심도20m정도로 매
우깊은곳이다.
아열대성식물이자라며 동백나무와
풍란이 자생하고있다.🐳
🦂산행코스🦂
🦬들머리: 삼천포수협활어회센타선
착장(일신호)~수우도선착장~공중화장실~동백숲~삼거리이정표(고래바위방향)~고래바위~빽~신선봉~신선대~빽~백두봉~빽~금강봉~해골바위~빽~높은재~은박산(해발196m)정상~몽돌해수욕장~수우도선착장:날머리(원점회귀)🦬
수우도 은박산 해골바위의 쵝오
포인트인곳ᆢ
일신호를타고가면서 담은풍경ᆢ
제주도가는 여객선
포스가다르네요ᆢ
타고갈 일신호ᆢ
삼천포에서 06시출발하며
수우도에서 16시(4시)에 마지막배
평일과 주말.공휴일은 마지막배편
시간이 다릅니다.
멋집니다.
고래등바위초입에서담은 매바위
고래바위 표지석ᆢ
비가올려나 하늘이 잿빛으로ᆢ
그래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고래바위에서
신선대로갈려고하는데 비가오기에 패스하고 백두봉으로
갑니다.
이곳을지나면 백두봉가는 로프구간이 나옵니다.
로프를타고 오르면 백두봉정상
입니다.
백두봉정상에서담은 고래바위
꼭 고래하고닮았네요ᆢ
백두봉 오르고 내려가는곳에는
두곳의 로푸간이있습니다.
금강봉ᆢ
아무런표기는없지만 이곳에서
좌틀하여 내려서면 해골바위
입니다.
해골바위가는 길에담은 백두봉
멋지기만 합니다.
본격적으로 놀아봅니다.
볼품이없네요ᆢ
은박산(해발196m)정상ᆢ
몽돌바닷가ᆢ
삼천포로 돌아오면서 담은
삼천포대교ᆢ
비ᆢ더위와 배고픔도잊고 즐긴
하룻길이였네요
길치 뚜벅이는 오늘도 뚜벅 뚜벅
수우도 은박산일대를 걸으며
흔적을남기고왔네요ᆢ
첫댓글 형님
수우도 은박산다녀오셨네요
멋집니다
늘안산.즐산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