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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8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태양은 가득히 추천 752 |조회 84476 | 2018.07.11 23:34 |신고
중략...
정치, 사회 영역에 이어 끝으로 남북, 통일, 외교, 군사, 안보 영역.
이왕 쓴 김에, 통일, 외교, 안보 영역과는 관련성이 적지만, 간단하게 경제 영역에 관한 과제들 중 하나인,
국토균형 발전, 침체된 지방 도시 및 주거환경의 과제들 중에서 시범 케이스 소지역에 대한 시시한 이바구를 하나 더 추가한다.
유튜브, SNS 등 최 열등, 최찌질한 매체들을 제외하고, 침묵의 시대 이후 일당백, 천, 아니 일당 열의 시민들조차 다 사라져서 그런지,
각종, 모든 여론마당들이 하루가 멀더하고 급격하게 쇠락해 가고 있는 가운데 유달시리 서울 부동산, 아파트 관련한 것들만 덜 쇠락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쬐끔이나 나은 년놈들은 오래전에 다 사라진 것 같고, 주로 서울에서 서식하는 기레기, 개전문가, 개티즌 등 어중이떠중이들만 밤새도록 개골 거리고 있는 것 같네. 서민 중산층들에 비하면 서울 강남 등 다주택자들은 가진 자에 속하니, 쇠락해진 가운데 쪽수는 적더라도 여론 형성력이 더 큰 것이겠지.
어중이 떠중이 투기꾼 모두 너그들 문가 정권 들어 마이 아푸냐?
너그들 말대로, 가진 자, 다주택자들을 증오하는 폭락이 정권 문죄인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을 연거푸 처맞았으니 기분이 나쁘기도 할 것이다.
특히, 압구정, 개포, 반포 주공, 은마, 잠실 주공, 고덕, 둔촌 주공 등 강남 4구 어중이떠중이 투기꾼들이 말, 욕이 많으니 더 많이 아픈 것 같네. 일부 한남 뉴타운, 장위, 아현, 미아 등 강북 재개발 어중이떠중이들도 좀 아픈 것 같고.
그러나 너그들 보다 더 경제에 무지, 무능, 유해한 문가 정권 패거리들은 형식상 너그들을 미워하는 것 같지만, 실질은 너그들을 사모, 짝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문 정권이 더욱 부동산 시장을 옥죌수록, 각종 부동산 대책이 강할수록 너그들을 더 사모하는 것이다.
보다 쉽게 표현하자면, 서울, 경기 일부 지역에 미리 선점한, 너그들 보다 투기 고수들인 부동산 투기꾼들은 문가 패거리들이 서울 등 소수 지역 집값 폭등, 다수 낙후 지방 집값 폭락을 위해 안달 복달 대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것이 서울 부동산 시장에 선물할 투기적 불로소득을 기다리며 맘 편하게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2003년과 2006년 노무현 버블 세븐의 새 버전인 문재인의 노무현 시즌 2를 맘 편하게 기다릴 것이란 말이다.
노무현 정권 시대, 최근에 거급 그 이유를 제시했듯, 내년, 2018년이면 쳐죽일 문재인 잔노 폐족 각설이 패거리들은 노무현 시즌 2를 증명시켜 줄 것이다. 상기 예시한, 문재인 정부 여당에 대한 비판이 가장 심한, 압구정, 개포, 반포 주공, 은마 등등부터 한남, 아현 뉴타운 등등의 집값은 지금보다 최소 50% 상승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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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과 더불어, 문재인 정권의 경제, 사회 정책 방향 전반에 대해 간단히 평가해 본다.
원론적으로, 소득 주도 성장을 통한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 가계부채 위험 완화, 서민 주거안정, 부동산 시장의 공정, 투명성 확보 등등에 관한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정책들은 일견 바른 방향이며 여태까지의 과제, 숙제와 상당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최협으로만 볼 때, 그리고 겉포장, 형식으로 만 볼 때는 그렇단 말이다. 너그들의 주장만이 아니라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경제가 성장해야 세수가 더 많이 걷히는 것부터 부동산 관련한 건축, 건설산업과 그전, 후방 관련 산업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 중요성 등등까지의 알맹이, 실질로, 또 최협의가 아닌 협의, 광의, 최광희로 접급해 보면 문재인의 부동산 정책은 모순, 허점, 어리바리 투성이 들이다.
일자리 창출의 주체는 기업이고... 너그들 주장 외, 문재인 정권에서 소비와 더불어 내수의 핵심이자 일자리 창출의 원동력인 기업 등 민간 투자, 그것도 국내 투자는 늘어나기는커녕 줄어들 가능성도 농후하다.
국민경제를 선반영 하는 주식 시장이 탄광의 카나리아처럼 문가 정권의 경제 역량을 앞서 증명ㅇ시켜 줄 것이다.
경제성장의 지속 가능성과 일자리 창출의 상관관계, 조세, 재정의 효과와 재정건전성 등 국민경제의 기초는 아몰랑,
닥치고 한 점 옹이인 세금 왕창, 서울 집값 잡기에만 관심집중하며 미래세대 부담이 될 돈풀기에만 골몰하는 한 줌 폭락기 문재인 정부여당은 임기 내 경제 영역 하나만의 책임정치 추궁으로 몰락할 수도 있을 것이다.
주식 시장, 코스피가 3천, 5천 포인트로 가야 할 정도로 주둥이 아닌 결과로서 우리 국민 경제를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경제 영역에서의 문가 정권 기본 밥값인데, 반대로 코스피가 십 년 전의 수준인 2000 포인트를 깰 만큼 문가 정권의 경제 실적이 엉망진창이라면 차기 정권에서라도 문가 패거리들은 혹독한 법적,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문가 정권 임기 내, 대안세력이 없어 패대기는 칠 수 없을지라도 곤장, 종아리 회초리는 불가피하겠지?
원전 삽질 등을 제외하고, 문가 정권 하 내수 중 투자 하나만 해도, 건설투자 급감은 누구나 예측 가능하고 설비투자마저 줄어들게 되면 미래세대의 부담인 재정을 아무리 많이 풀어도 고용난, 실업난은 해소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가는 영속성을 가지나 정권은 유한하다. 그런데도 겁대가리를 상실한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들은 어떠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직접민주주의가 아닌 간접 민주, 대의민주제이니, 주권자인 국민은 각 정권이 책임 있는 행정, 집행을 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차후 책임정치 평가는 별론으로 하고 말이야.
앞으로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국민의 자산, 소득 증대, 국토균형 발전 등 여태까지의 제 영역과 마찬가지로 사회, 경제 영역의 과제는 불변이고 과제에 배치되는 각종의 정부 정책들은 되돌려지게 되어있다.
문가 정권을 비판하는 모든 잉간들은 문가 정부의 각종 경제 정책들에 대해 질 높고 객관, 합리성 있는 주장, 반론들을 제시해 봐.
주장과 반론이 설득력을 가진다면 정권 말기가 아닌 정권 초기, 내년부터 책임정치 평가가 시작될 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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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무리 작고 하찮은 부동산 이바구일 망정, 너그들의 주장에 대한 사소한 오류 하나만 지적하고 마무리한다.
여기에는 재건축, 재개발에 대한 관심들이 지대한 것 같네. 기존의 한남 뉴타운 등 각종 재개발 투자자들과 반포, 압구정, 이촌동, 여의도, 잠실, 고덕, 둔촌 등등의 재건축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전에 없던 목동, 흑석동, 상계동 등등의 투자자들, 심지어 대구, 대전 등지의 재건축 투자자들까지 합세하여 버그 버글대고 있는 것을 보니.
너그들 말인, 입지는 영구불변이기에 대도시의 최선호 지역에 대한 재정비사업 투자는 언제나 유효하다는 결론은 위험하다.
또한 너그들 주장인, 언젠가 국민경제,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기에 최요지의 주택 재정비사업에 대한 투자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는 결론도 위험하긴 마찬가지다. 주택을 투자 아닌 주거공간으로만 본다면 위험하지 않겠지만...
이유, 근거로, 시범 케이스 지역의 재건축에 대한 객관적인 사례들을 들어 본다.
주택재정비 사업은 각종 조세, 준조세 비용, 추가 분담금 등의 부담만이 아니라 낮은 전세가율, 낡은 주택에 잠긴 고액의 기회비용 등등까지 더하여, 사업이 늦어질수록 실질적 투자위험은 누적적으로, 급격하게 늘어나게 되어있다.
그것을 모를 바 없는 압구정 현대, 반포 주공, 용산 한강맨션 등등은 지금도 40년을 넘겼거나 50년을 향하고 있는데, 왜 아직도 재건축 후 새 아파트 입주까지가 까마득해 보일까? 우리나라 서울 최요지, 땅값이 장난이 아닐 정도로 비싼 재건축도 그러한데, 상대적으로 잉끼, 유효수요가 턱없이 부족한 서울 외 다른 지방, 서울이라도 주거 비선호, 외곽지역이야 말해 무엇할까?
다른 지방들과 달리 서울 지방 비선호 지역일지라도, 상대적으로 수요층이 많은 서울이니,
대지지분이 상대적으로 많고, 기존의 용적률이 150% 미만인 중층 재건축 이면,
너그들 말대로 그런대로 사업 진행도 빠르고 투자 수익도 괜찮을 수 있겠다.
반대로, 대지지분이 적고 기존 용적률이 150% 이상인 중층 재건축은 부동산 시장의 호황기에다 모든 조합원이 마치 제돈 내고 새집을 짓는 것처럼 시공사에 높은 추가 분담금과 초과이익 환수금을 지불할 능력과 의사가 있는 경우에 한해 사업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다.용적률이 200% 이상이면, 상업, 준 주거지역이 아닌 한 재건축 사업은 아예 불가능한 것이 팩트에 가까울 것이다.
서울 지방, 서울에 준하는 과천, 광명 등 경기도 극소수 지역 외 나머지 전국 지방의 중층 재건축은, 극히 예외적인 일부를 제외하고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다. 서울 요지 외 중층 재건축 사업의 이주, 착공이 성공한 사례는 지금까지 부산의 남천 삼익 빌라 재건축이 유일하다. 그것도 시범 케이스 지역이기에, 또 부산 부동산 호황기 때 속도를 내었으니 가능했었다.
설령 서울 등 외의 지방에서 중층 재건축이 가능하다 해도 이번 8.2대책으로 서울도 아닌 부산, 대구, 대전 등의 중층 재건축 사업은 더 많은 분담금에다 더 늦춰질 가능성이 더 크다.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남천, 대연 해안가 라인 재건축들처럼 말이야.
낙후된 지방의 중층 재건축 재정비 가능성과 관련하여, 조금 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살펴볼까?
실익은 없지만, 초과이익 환수제를 피하기 위해 사업 속도를 내고 있는 동일 시범 케이스 지역 내의 삼익 타워와 대연 비치, 좀 더 시간을 요하는 삼익비치도 시범 케이스 소지역이기에 삼익 빌라의 사례에 동참할 수도 있겠다.
작년에 전용면적 13평을 3억에서 4억 원에 샀던 어느 투자자의 구체적인 재건축 분담금 사례를 대충 함 살펴볼까?
작년, 2016년 국토부 실거래 최고 가격을 기준으로 삼익 비치는 4억, 삼익 타워와 대연 비치는 3.2~3.5억이다.
먼저 삼익 타워.
아직은 조합원 분양신청 전이기에, 이하는 대략적인 수치다. 내년, 2018년에 관리처분 인가가 예상되는 삼익 타워의 비례율은 100%, 당해 주택의 종전 자산평가는 평당 13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즉, 삼익 타워 전용면적 13평의 종전 자산 예상 권리가 액은 1억 8천에서 2억 2천 사이로 추정되고,
상기한, 작년에 3.2~3.5억에 매입한 투자자들은 1.1억~ 1.7억 이상의 조합원 분양가와 일반 분양가의 차익이 발생해야 손실을 면하게 된다.취득세, 이자 등 각종 비용을 제외하면 1.5~2억의 차익이 발생해야 투자 손실을 면하게 되겠지.
보다 더 구체적으로, 삼익 타워 13평에 투자한 투자자의 실질 투자 수익은 얼마나 되어야 수익이 발생할까?
상기의 삼익 타워는 대충 조합원 분양가를 평당 천육백에서 천팔백 사이로 책정할 것 같다. 초과이익 환수제를 피했다 해도 당해 투자자의 추가 분담금은 대략 전용면적 18평 새집에 2억 대, 전용 25평 새 아파트에 3억 6천만 내외로 추정된다.
낮은 전세가율에 따른 금융비용과 이자, 취득세, 부동산 중개료 등등 제 비용과 기회비용을 제외하고도,
당해 투자자는 전용면적 25평의 새 아파트를 취득하기 위한 취득 비용은 취득 시의 집값과 분담금만을 더해도 6억 8천만에서 7억 1천만 원인 셈이다.
따라서, 차후, 삼익 타워의 일반 분양가가 전용면적 25평, 33평을 기준으로 최소 평당 2000만 원을 훌쩍 넘기거나 일반 분양 성공 후 프리미엄이 억 대 이상이 돼야 당해 투자자는 겨우 본전 언저리에 갈 수 있을 것이다. 앞서 언급한, 재정비 후 새 아파트로 입주 시까지의 장기간 금융비용과 이자, 각종 세금과 부대비용을 감안하면, 상기에 예시한 것처럼, 당해 삼익 타워 재건축의 투자자가 실질적 투자 수익의 손실을 보지 않으려면 입주 시 새 집값은 최소 평당 2300~2400만 원은 되어야 할 것이다.
최근에 블로그, 카페,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0월 12일 부동산 단신 1.
서초구 잠원동 롯데캐슬갤럭시1차 전용 133㎡는 14억1750만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는데, 고점(22억원) 대비 8억원 가까이 하락했다. 송파구 역시 ‘대장 아파트’로 불리는 잠실동 리센츠와 엘스 등이 모두 하락하며 역전세난을 보이고 있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면적 59.785㎡,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 옥수 리버젠' 전용면적 59.25㎡,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4' 전용면적 55.02㎡ 등 서울 소형아파트 월세 5건 중 1건은 100만원 넘는다.
호수공원 프리미엄...,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자이 파밀리에’와 ‘더샵레이크에듀타운’은 같은 84㎡ 기준 약 9000만원의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 청라국제신도시의 ‘제일풍경재2차 에듀앤파크’와 ‘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도 2억원 이상의 격차다. 한편, 경기도 구리시 ‘갈매역 아이파크’ 전용면적 84㎡는 8억99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3지구 9단지 135㎡는 감정가 13억50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입찰 최저가가 8억6400만원이다.
3~6억 급락' 거래에…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 전용 59㎡,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광교중흥S클래스' 전용 84㎡,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푸른마을인덕원대우' 전용 59㎡, 화성시 반월동 'SK뷰파크' 전용 84㎡,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글로벌파크베르디움' 전용 84㎡, 남동구 구월동 '구월힐스테이트롯데캐슬1단지' 전용 84㎡ 등의 급락 매매 소식이 알려지자 부동산 커뮤니티는 급매물 내놨다고 뜨겁게 달궈졌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84㎡는 지난 8월 19억5000만원에 거래됐고,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98㎡도 지난 6월 20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도 지난달 16일 직전 최고가(32억7880만원)보다 6억원 넘게 떨어진 26억7600만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다.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전용 59㎡ 호가 역시 현재 2020년 거래 가격인 6억원이다. 지난해 14억2000만원까지 올랐던 노원구 중계동 청구3차 전용 84.77㎡는 지난 6월 12억5000만원에, 지난해 10월 6억2000만원에 거래되던 도봉구 창동주공 4단지(41.3㎡) 역시 지난달 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11단지 전용 51㎡도 지난달 7일 작년 8월 최고가 12억8000만원 보다 23%(3억원) 낮은 9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8월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온 전용 59㎡는 지난달 3일 직전 신고가 14억6500만원보다 21%(3억1500만원)낮은 11억5000만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둔촌동 둔촌주공 전용 83㎡의 입주권도 17억3900만원에 팔리며 지난해 말 대비 6억3100만원 하락했다. 한편, 정부가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경기도 고양시 백송마을5단지풍림삼호아파트, 경기도 성남시 시범한양 등의 거래가격이 빠지고 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아는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3일 서울 명일동 중앙하이츠 리모델링(1981억원)에 이어, 10일 송파잠실현대아파트 리모델링(1814억원)까지 수주했다. 서울 강남구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본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중구 신당8구역 재개발, 경남 창원 성원토월도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가 예정돼 있다. DL이앤씨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능곡5구역 주택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개최한 제3차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서울 삼각지, 개봉, 길동역 역세권을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GS건설은 경기도 안양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정부가 경기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신도시 등 1기 신도시 재건축을 포함한 재정비를 위해 선도지구(시범지구)를 2024년까지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첫 소규모 정비사업’ 정안맨션3차는 사업시행계획인가 반려통보를 받았고, 높아진 분담금 탓에 성수동 장안타운은 최근 소규모재건축을 포기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방배삼호아파트 12·13동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수주했고, 대우건설도 도봉구 창동1구역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서울 강남구 ‘힐스테이트 삼성’, 중구 충무로에 들어서는 ‘이너시아 남산’을 공급한다.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삼익빌라’ 재건축 ‘더샵 파크솔레이유’, 영등포구 '여의도 아크로더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성홈 어반스테이 에버랜드점’, 수원시 장안구 이목지구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 고양시 향동지구 ‘DMC 시티워크’,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 ‘엠토피아’, 평택시 화양지구 ‘힐스테이트’, 여주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를 공급한다. 경기도 김포시 ’김포 휴트라움’은 최저가 보장제로 분양한다.
착한 분양가의 경기 수원시 팔달구 교동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무순위 청약 6가구에 1865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반면, 고분양가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를 비롯하여 ▲칸타빌 수유팰리스 ▲신림스카이아파트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 등은 무순위 청약에서도 흥행이 저조하다. 민간분양 아파트 청약 경쟁률, 작년 19대1→올해 9대1...지난해 래미안원베일리, 힐스테이트초월역, 오포자이디오브 등에서 만점(84점) 당첨자가 나온 것과 달리, 올해는 80점 이상은 전무하다.
강원도 원주시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기업복합도시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를 분양할 계획이다. ‘군산호수공원아이파크’부터 ‘은파오투그란데레이크’ 등처럼 호수 프리미엄이 검증된 전북 군산시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도 분양한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평균 8.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022년 10월 13일 부동산 단신 1.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원문동, 갈현동 일대 '과천자이' 전용 84㎡는 지난 7월 20억5000만원에,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 84㎡도 지난 6월 21억원에, '과천위버필드' 전용 84㎡ 또한 지난 4월 21억원에 거래됐다. 반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 더샵 마스터뷰' 21블록 전용 84㎡, '송도더샵센트럴시티' 전용 59㎡는 최고가 대비 각각 2억1850만원, 3억3700만원 내렸다.
경기도 양평군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어반’ 전용 84㎡,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 전용 74㎡, 여주시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 전용 84㎡,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전용 76㎡ 등의 분양권은 수천만원 웃돈이 형성돼 있다. 충남 천안시 두정동 '포레나천안두정' 전용 84m²는 지난달 직전 거래가 대비 1억2000만원 오른 4억7000만원에 손바뀜됐다. 경북 구미시 원평동 '구미아이파크더샵' 전용 84m² 분양권은 1억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경기 하남시 신장동 백조현대 아파트 전용면적 50㎡는 감정가 5억9000만원의 76.3%인 4억5009만원에,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푸른마을 아파트 전용 85㎡도 감정가의 139.1%인 3억597만원에 낙찰됐다. 경남 양산시 평산동 삼성명가타운 전용 60㎡와 대구 북구 칠성동 대구역 서희스타힐스 전용 116㎡ 입찰에서는 각각 38명이 경쟁을 벌였다. 감정가 1억4000만원인 경남 거제시 고현동 고려 아파트 전용 75㎡는 31명이 경쟁을 벌여 1억3777만원에 낙찰됐다.
인천 중구 ‘운서역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올 8월 초 4억9000만원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울산시 남구 문수로2차아이파크는 84㎡는 2020년 12억원에서 올해 10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 수원 꽃뫼양지마을대우(236가구) 전용 85㎡는 5억7700만원에, 파주 운정신도시 아이파크(3042가구) 전용 109㎡는 10억1600만원에 낙찰됐다.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의 조경 면적은 전체 면적의 36%에 달한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도 비원(Be園) 등 조경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용산구 한남동 한남2구역과 울산 중구 B-04구역 재개발 수주전에서 건설사들은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은 상가 조합원 일부의 ‘총회 일부 안건 가처분’ 신청으로 또다시 발목이 잡힐 위기다. 서울 중구 세운5-1, 3구역(을지로 산림동) 재개발은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세입자 이주 대책읗 마련됐다.
부산도시가스는 본사 사옥과 메가마트 남천점, 빕스 부지 등 총 3만596㎡(약 9255평) 매각을 위한 입찰을 진행한다. 남천 메가마트 주변에는 용호동 W 고급 주복과 재건축 사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남천헤리치자이(옛 삼익타워·900여 세대)를 비롯해 대연비치아파트(1035세대)와 삼익비치타운아파트(3060세대) 등이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남천 뉴비치, 남천 반도보라 등의 재건축도 추진 중이다.
서울시 서초구 ‘르 니드’, 동대문구 휘경동 ‘회기역 월드메르디앙 더 메트로’, 중랑구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성북구장위4구역 재개발 장위자이레디언트를 공급한다. 중화 1구역과 장위4구역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각각 2834만 원, 2835만 원이다. 장위4구역 인근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장위1구역 재개발) 전용 84㎡는 지난 4일 신고가보다 3억8000만원 하락한 9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에서 관심을 끄는 단지는 △하남 위례숲 우미린 △광주 더샵 오포 센트럴포레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안양 두산위브 더아티움 △화성 동탄역 예미지 시그너스 △양주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용인 힐스테이트 광교산 등이 선정됐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역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 시흥시 장현지구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을 분양한다.
올해 3월 사전청약 인천 중구 인천영종 A24블록은 최고 10.1대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에서 마감했다.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어반퍼스트’의 전용면적 84㎡의 호가는 4억1420만~5억1320만원에 형성됐다. 또 앞서 지난해 6월 사전청약 영종국제도시서한이다음(A42)은 평균 8.95대1, 9월 청약 영종하늘도시한신더휴2차(A40, 공공분양)는 평균 3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시 중구 영종국제도시‘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를 공급한다.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무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각각 902.2대 1, 1364.66대 1을 기록했다. 과천 지식정보타운(지정타) '과천자이'(과천주공6단지), '과천위버필드'의 무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도 각각 757.9대 1, 2132.7대 1을 기록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라이브오피스 지축역 더플레이어, 양평군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 오산시 오산세교2지구 '오산 SK VIEW 1차ㆍ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 규제지역 해제 후 첫 청약 부산 부산진구 양정1 재개발 '양정자이더샵SKVIEW'는 평균 59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시 힐스테이트 칠성 더 오페라가 576가구 모집에 청약자가 89명에 그쳤다. 대구에서 2007년 입주한 ‘범어동하이빌’, 13년차 ‘두산위브더제니스’, ‘수성SK리더스뷰’ 이후 공급이 끊긴 상황으로 대형 면적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태다. 대구시 수성구 ‘빌리브 헤리티지’, 울산시 남구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2019년 대전 도안 아이파크 분양 당시 1500만원대라는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는데, 최근 대전 유성구 도안(2-3지구)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1950만원의 분양가를 책정했다. 대전시 유성구 '포레나 대전학하', 전북 전주시 '전주트윈팰리스', 군산시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제주도 서귀포시 '르컬렉티브 까사마리나'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북 상주시 ‘상주 새빛들마을’은 기반조성공사를 마치고 추가 입주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2022.10.13. 12:36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