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채

[김선화(햇살)]

#공심채

비가 그친사이 뒤뜰에 나갔다가 

공심채 잘랐네요.

키가커서 쓰러지고 구부러지고ㅡㅡ

그와중에 모기들은 같이 먹고 살자고 달라들고 ㅡㅠ 

자르고보니 넘 많이 잘라서 

누가 다먹을동 모르겠지만 

뱃살이 빠진다하니 열심히 먹어볼랍니다 ㅎ

마늘 통깨  구운소금 굴소스 넣고 볶았는데

아삭아삭 식감이 좋아서 즐겨먹게 될것같네요^.^

[이광님(광주남구)]

공심채 그 맛 알지요~
맛있겠어요

[김선화(햇살)]

네~아삭아삭 맛있어요.
김밥에도 시금치대신 넣는다고 하네요

[김영옥 (인천)]

공심채가 뭘까요?
먹어본적없는
나물 속이 비어서
공심챈가 봅니다.

[김선화(햇살)]

맞아요.
속이 비어서 공심채라고 하네요.
서양에서는 모닝글로리라고 해요.
이태리 음식에 주로 쓰인다고 하네요.
저는 베트남가서 원없이 먹었네요 ㅎ

[강민주(대전)]

음~ 맛있는 공심채

[김선화(햇살)]

식감이 아삭아삭하네요^^

[진명순(미즈)]

중국여행에서 처음 접한 공심채~
맛난거 하셨습니다

[김선화(햇살)]

네~거부감없이 먹을만하네요

[박재미(경북영주)]

여러가지 많이. 가꾸시더니 뱃살빠지는것도??~~~
부럽습니다

[김선화(햇살)]

ㅎㅎ 이것저것 심어보는거죠

[김진철(대구달서구)]

공심채가 미나리와 비슷하군요

[김선화(햇살)]

시금치와 더 가까은것같은데 미나리랑도 비슷해요.

[구경분(인천강화)]

시금치 같습니다.^^

[김선화(햇살)]

네~시금치랑 닮았어요^^

[정희수(부산)]

아삭아삭 맛나지요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오면 제일 먼저손이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