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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아이쿠~~ 여기가 아니었네.
게리롱 프리롱 추천 0 조회 491 06.12.09 18:1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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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09 18:26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셨읍니다. 지도를 함번 찿아보세요.. 만만한 거리아닙니다. 길도 바로 가는길이없읍니다. 걸어서는 10분안에 갈수없읍니다. 오금교지나서 삼거리 우측 길, 지하차도 우측으로해서 사거리 다시우측길로 휘어지는 길로해서 sk주유소 나오면 그기서 함흥냉면까지 500미터 정도됩니다. 운동했다고 생각하세요......ㅋㅋㅋ

  • 06.12.09 18:33

    오목교 역이 신정교 근처가 아니고 오목교 근처가 아닌지요 오금교에서 신정교 지나 오목교 근처 오목교라면 무지하게 멀리있는데 그시간 까지 손들이 기다려 주던가요 시간은 얼마나 걸렷나요

  • 작성자 06.12.09 18:46

    흐메,,, 그렇다면 글쓰고 있는 지금도 제가 또 잘못 알고 있는거네요. 전 지금도 신정교 밑으로 알고 있었건만 괴석님 말씀 들어보니 님 말씀이 맞는거 같네여... 아이고,,, 그쪽은 무슨교가 그리 많어 날 이렇게 헤깔리게 만드는겨...ㅜㅜㅜ 시간은 정확히 13분 정도 소요됐습니다. 함흥냉면에 도착해 전화하니 원할머니보쌈집이라며 그 앞에 기다리라데여.. 그래서 전 함흥냉면 바로 길건너 편에 있는 '큰동그라미에 할메보쌈' 요렇게 써 있는 간판이 보이길래 그곳인줄 알고 그곳에서 기다렸더니 잠시 후 전화가 오데요. 지금 오디냐고... 그래서 전 원할머니보쌈집 앞입니다. 했더니 내가 거긴데 왜 안보이냐 하데여 알고 보니 또 다른 곳,,,

  • 작성자 06.12.09 19:04

    그 손 왈 "일행 네명중 자기가 제일 먼저 전화 왔는데 젤 늦게 간다네여"그래도 기분은 그리 나쁘지 않아 보이더군요. 제일 먼저 전화 왔다는 것에 만족한 듯. 가면서 갑자기 일이 생겨 가산동 현장을 들려야 한다는데 5,000원 추가 해 줄테니 한 30분 기다려 줄수 있냐? 하시길래. 미안한 맘도 있어 사장님 편하신대로 하겠습니다. 했더니 기다려 다라 하더군요. 한 25분 경과 후 나와 다시 출발. 안양유원지 입구 대림아파트 진입 차 세워 달라 더니 30,000원 주면서 다른 사람 같았으면 시간이 어쩌고 저쩌고 하며 투덜댈텐데 참 고맙다고 하시며 가데요.사람은 참 묘한거 같습니다.아무것도 아닌것에 감동하고 또 아무것도 아닌것에 흥분하고

  • 06.12.09 18: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룬~~~~고생하셨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12.09 19:11

    저도 달리는 순간 만큼은 제가 젤 잘 달리는 줄 압니다. 근데 가다보면 허우적 거리는 모습이 영~ 아니올시다죠. ㅋㅋㅋ

  • 06.12.10 09:07

    으메..대단한 주력 이십니다..

  • 06.12.09 19:14

    글을 읽는지가 다 숨이 차오릅니다요.. 어떻하든 택시타셔야지 힘들어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06.12.10 00:08

    흐~~저는 택시~엔간한거리는 절대로 안걸어여 초짜일때는 무지 걸러다녓는디 이제는 걸어댕기는것도 신물나여 ㅋㅋ수고하셨씁니다~

  • 06.12.10 04:11

    면발짱님게 1,000,000,000,001표

  • 06.12.10 01:56

    택시 타고 다니면 편해염~~~절대 걷지마셈!!

  • 06.12.10 04:10

    쥬신제국님에게 1,000,000,000,000표

  • 06.12.10 05:21

    ㅋㅋㅋ 그거리 차 막히면 절대 13분 안에 못갑니다 ㅎㅎㅎ 프리롱님의 모습을 상상 하며 무자게 웃었습니다 ㅋㅋ 만화에나 나오는 그런 그림요 ㅋㅋㅋ 수고 하셨습니다 ㅋㅋ

  • 06.12.10 07:49

    나는 너무 뛰어가면 다리 힘이 플리고 얼굴이 빨가면 손 들이 나보고 술먹고 대리한다고 뭐라 해서 잘안 뜁니다

  • 06.12.10 08:45

    압권이당... 너무 재밌다...

  • 06.12.10 08:42

    ㅋㅋㅋ 절로 웃음이 나네요.. 님의 행동이 머리모습이 그려지면서 말이죠... 암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근데 다리는 튼튼해 지는 건지 ... 다리가 아파요.. 그래서 오늘은 사우나에 갔다 왔죠...

  • 06.12.10 09:09

    그래서 목동 오더가 지랄 입니다..1단지..해두 내가 서있는 단지가 반대방향이면..가로질러 뛰어야지..택시타면 일방길의 연속이라..돈도..돈이고..택시잘안오고..

  • 06.12.10 12:49

    고생하셨네요,,,저도 엊그제 다리에 근육엄청 만들었읍니다,,,,,,시회관광호텔뒤라고 10번이상을 전화해서 확인을했는데도 불구하고,,,,,,40분후에 결국은 시회호텔앞쪼그ㅡㅡㅡㅡ음,,40분여동안 비질퍽맞고 신발속에 불질퍽들어가고,,,,,,,,,,,,,,,,,,,,,ㅎㅎ첨엔 엄청 화가나더니,,,나중엔 기냥 쓴웃음만 나오더군요

  • 06.12.10 12:51

    평소엔 잘안뛰는데 나중엔 약올라서 뛰었읍니다,,,,,,40분동안 안가고 기다리는넘도 이상한넘이에요,,,차라리 가겠다는 애기를 듣고 싶었는데 끝까지 오라네요,,,니기미랄,,,,,,,,,,,,,,,,그넘눈엔 시회호텔 뒤통수로 보였나보더군요ㅡㅡㅡㅡㅡ

  • 06.12.10 12:54

    40분동안 그지랄을 하고났더니,,,,,근육이 만들어지고난후 풀려서 걸음도 못걷겠더라구요,,, 연수동 적십자병원근처 도착후,,,,30여분을 비피해가면 커피에 담배한대피니,,,아무생각도 안들더군요ㅡㅡㅡㅡ 넘 뛰지마세요,,,,,,,ㅎㅎ다리근육 망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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