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교서 교사가 8살 여아 흉기로 살해…범행 후 자해 시도(종합)
우울증 문제로 휴직 후 복직…범행 동기와 경위는 조사 예정 양영석 이주형 강수환 기자 =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8살 여아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대전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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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도 아마 학교 측에서 진술한 내용일거고 휴직을 할 정도면 상당히 중증이었다는 얘기(물론 경증임에도 악용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만)
정신질환자의 범죄는 자기가 접근할 수 있는 영역에서의 약자만 골라서 공격하는 것이 잦습니다
꼭 바깥이 아니더라도 특수학교나 정신병동 내에서도 따돌림 넘쳐나고
저항이 미약한 특정 중증 환자를 인식한 후 그 사람에 대한 타 환자들의 공격성이 자주 관측되는 것을 보면
인간의 이성보다 짐승 수준의 본능만 남는 것으로 보이네요
저번에도 인천에서는 어린 아기에게 핸드폰을 내려찍어 두피를 완전히 찢기게 만든 미친년도 있었죠
우울증 조현병 자폐 등등
그저 심신미약으로 퉁치고 넘어가야할 사안인지
사실상 질환자들을 철저히 아동 활동반경에서 떨어뜨려야하는 것 아닌지 참...
범행 후 자해시도하는거 보면 데이트폭력 살인사건과 약간 비슷한 병적 심리가 있던거 아닐지 싶기도 합니다
네일베 댓글보면 또 정교사/돌봄교사 갈라치기 하고있던데 교육부 확인 결과 정교사라고 하네요
교육부 "대전 초등생 살해 용의자는 '일반교사'...경위 파악 중"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재학중인 1학년 여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돌봄교실 전담사가 아닌 일반교사로 드러났다. 교육부가 10일 대전시교육청으로부
첫댓글 불쌍한 8살 아가 ㅜㅜ 안타깝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고
그러게요 지켜주지못해 미안해요
ㅠ ㅠ
아동에 대한 범죄예방이 발전하는 중에도 생각지못한 사각은 존재하네요. 3학년 올라가는 조카도 집과 학교는 매우 가깝지만.. 그게 얘기치못한 또아리를 방지할 보증수표는 아니죠.
첫댓글 불쌍한 8살 아가 ㅜㅜ 안타깝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고
그러게요 지켜주지못해 미안해요
ㅠ ㅠ
아동에 대한 범죄예방이 발전하는 중에도 생각지못한 사각은 존재하네요. 3학년 올라가는 조카도 집과 학교는 매우 가깝지만.. 그게 얘기치못한 또아리를 방지할 보증수표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