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동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점령하며 민족 청소 하는거나
중국이 신장위구르 점령해서 민족 청소하는거나 똑같지.
그런데 이스라엘이 하는 청소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긍정하고 옹호하고 면죄부를 주려 하면서,
중국이 하는 짓에 대해서는 사람이 어찌? 운운하는데...
진짜 역겹다.
사람이 다른게 역겨운게 아님.
배웠다는 인간들이 하는 짓거리가
남의 새끼가 하는 인종청소는 인간이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인종청소고
내 새끼가 하는 인종청소는 인종청소가 아니라 살기위한 투쟁이고 몸부림이고,
아무튼 테러리스들에 대한 정당한 대응이고...
어떻게든 옹호하려고 논리를 만들고 이리저리 가져다가 붙이고...
대체 이럴거면 왜 배우는 걸까.
배울만큼 배웠다는 인간들이 한다는 짓이 참...
이래서 일제의 만행을 칭송하는 -세들이 세상에 넘치는구나.
차라리 눈감고 귀막고 침묵을 하지.
사람 타락하는거 한순간이네.
첫댓글 제가 정치/사회/이슈 게시판에 쓴 글은 이 글을 보고 쓴 글은 아닙니만, 어쩌다 보니 이스라엘과 중국에 관련해 정확히 겹치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연의 일치이겠지만 의미심장하게 느껴집니다.
그 글에 대해 구경하는사람24님의 코멘트를 요청드려도 될까요?
https://m.cafe.daum.net/shogun/TAp/116834
@준족 답변 달았습니다.
적절한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단체 생활이라는 것이 본디 양심 떼어내고 도덕 갖다 버리고 해야 단체라는 수레바퀴에 같이 앉아갈 수 있도록 되어있으니 .....................늘 행복하시길.......
이스라엘이랑 비교하면 중국이 선녀같기도 하고...
한국 기사들이나 방송들만 봐도.. 무슨 이스라엘이나 서구제국들에 경도되었는지 세뇌당했는지 2분법벅 사고가 엿보이네요. 물론 하마스는 테러단체이고 민간인들을 살해한 것에 대해 격렬한 비판과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나 팔레스타인과 하마스를 동일시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몇해전에 이스라엘이 무차별 폭격으로 천명이상 죽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대해 일말의 동정이나 비판을 잘 들어보지 못했네요. 일본한테 식민지배를 당한 한국인들은 최소한 제3자적 시점에서 바라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유투브에서 여러 아랍중동역사 전문가들과 군사전문가들이 나와 중동국가들의 이해관계와 역사적 사실들, 분쟁상황에 대해 정보를 제공해주니 낫더군요.
가자랑 서안 구분 못하는 기레기들도 드글드글한걸요
이 카페에서 이번 하마스의 민간인 학살에 분노했지 팔레스타인 전체를 제노사이드해야 한다거나 이스라엘의 만행에 부정하는 논지의 글이 있었나요?
저 아래쪽에 댓긓 90개 이상 달린 게시물 하나 있을 거예요. 참고.
참고로 이스라엘의 제노사이드를 촉구하던 그 문제의 회원은 영화 "바스터즈"의 란다 대령처럼 마빡에 낙지딱지가 새겨진 채 참수당했슴다ㄲㄲ
https://m.cafe.daum.net/shogun/8jpK/127301?svc=cafeapp
*그냥 가져왔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