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연 군계일학이었다.
왜 많은 이들이 `손석희, 손석희` 하는 지를 다시금 여실히 보여 줬다.
막힘없는 현란한 화술과 돋보이는 스킬로 뉴스 현장을 압도,장악 했고 마치 뉴스 라이브란 이런 것이다라는 정석을 타 방송사에 시전하는 듯 했다.
무엇보다도 흐뭇했던 건 그의 마지막 크로징 멘트처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마무리와 한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뜻과 함께한다는 메세지를 담은 듯한 방송사 유일한 그의 이니블루 셔츠의 드레스코드 였다.
모쪼록 성공적 북미 회담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가 함께 간절히 소망하는 불가역적인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이 정착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첫댓글 손.ㅡ손만데면 마이더스손
석.ㅡ석두들 들으라(적폐)
희.ㅡ희로애락은 문재인대통에 있습니다
환상적이었어요.
제 눈과 귀가 호사를 누렸습니다.
헉~~~소리가 날 정도로!
손석희 사장님을
미래의 평양지국장으로...
꿈은 이루어진답니다!
야경도 멋지네요~~^^
파란 셔츠가 참 좋았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 타이도 불루였어요.^^
뉴스룸 싱가폴 미디어센터 방송 그리고 이니블루 정말 멋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