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섹터]
한국형 우주발사체, 우주항공산업 관련주 : 나로과학위성 공개 및 나로호 1단로켓 국내 반입 소식 등으로 상승. 오는 10월 발사예정인 나로호에 탑재될 나로과학위성이 지난 24일 오전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되었음. 나로과학위성은 100kg급 소규모 위성으로 카이스트와 항공대학교 등이 약 20억원을 투입해 1년 반의 기간동안 개발을 완료하였음. 또한, 금일 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 1단 로켓이 오는 29일 오전 러시아 국적 대형 화물기를 통해 김해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한양디지텍, 비츠로테크, 쎄트렉아이, 한양이엔지 등 한국형 우주발사체, 우주항공산업 관련주들의 주가가 동반 급등 마감하였음.
태풍 및 장마, 폐기물처리 관련주 : 태풍 “볼라벤” 북상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금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볼라벤”이 새벽 일본 오키나와를 관통해 시간당 빠른 속도로 북상 중인 가운데, 제주도는 오후께 직접 영향권에 들어 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28일 오후 3시쯤 서울 서남서쪽 190km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볼라벤”은 지난 30년간 서해에서 북상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초속 50미터의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폭우를 동반해 피해는 사상 최대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코엔텍, 인선이엔티, 조비, 와이엔텍 등 일부 태풍 및 장마, 폐기물처리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정유주 : 국제유가 상승추세에 동반 상승. 금일 이트레이드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추가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주 평균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112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7월 이후 상승추세를 이어갔다고 분석하였음. 아울러 국제유가 상승 속에 높은 수준의 정제마진을 유지하고 있는 점은 정유업종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분석하였음. 또한, IBK투자증권은 금일 GS에 대해 원유 가격과 정제 마진 상승에 힘입어 3분기 매출 2.65조원, 영업이익 2,726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76,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이와 관련하여 금일 S-Oil, GS, SK이노베이션 등 정유주들의 주가가 소폭 상승 마감하였음.
백화점 및 소매유통 관련주 : 미국發 호재 및 외국인 매수 유입, 추석선물 예약판매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내구재 주문이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미국 내 백화점 체인업체들이 대부분 상승하였음. 아울러 애플과의 미국 특허소송에서 완패했다는 소식에 금일 삼성전자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여파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통/소비주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주요 유통업체들이 추석을 앞두고 “추석선물 예약판매”를 실시한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며 금일 신세계, 현대백화점, GS리테일 등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