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약희.
엠드에서 드라마 시작했잖아요 조들호도 재밌고 대박도 재밌던데 몬스터도 재밌다는거 알려주려고
1,2화만 쪄보겠습니다 악역 어벤저스라고 불리는데 진짜 등장인물 장난아니고요..
아직 악역 다 안나왔고요..근데도 숨막히고요..
보석쨔응 하나만으로도 힘들고요..
평화로운 2010년의 헬조선
박영규도 나오고여
이분은 인물소개 보니까
남궁민2인듯 ㅋㅋㅋ
조보아..?
겁나예뻐짐
방금까진 상위 1%사람들이였고
주인공은 거렁뱅이로 등장
찰지게 하모니카 부는데
사람들이 다 피함
그러다가 어떤 승객이
발걸어서 넘어뜨림
ㅠㅠ지환씨
눈이 안보이는지 막 더듬음
중간에 빨간불 됨
안보이는거 맞음 ㅠㅠㅠ
지나가던 차가 죽고싶냐고 소리지름
개밥타임
냄새맡는 거렁뱅이
찰지게 워킹
위기의식 느낀 멍멍이
짖어보는데
촵
개소리;;? 냄
(숙연..)
개밥 뻇어먹음
본방볼땐 그냥봤는데
모니터로 보니까 캡쳐하면서 구역질함
방금 또 구역질함 ㅠㅠ
복수할게 많아보이는 주인공
2010년의 6년전
즉 2004년임
배종옥 정보석
둘은 부부임
앞에 앉은 사람은 배종옥 언니와 형부
그리고 조카 익익왕
"만옥아 경영권 절반을 떼주는 일인데
그게 눈 한번 딱 감을 일이니?"
"우리 병원 재정상태 언니도 잘 알잖아"
"처제 지금 도도제약 진통제
우리 연구소에서 검수중인거 알잖아
제휴하자는거 검사 결과 조작하자는거야"
분위기 싸해지자
내 생일때문에 모인거 아니냐며
그만하자는 이기광
뭔가 제일 어린데 1인자같고요..
군인 때려치고
정보석 비서된 최중사님
(태양의후예)
놀라는 보석찡
뭔가 보면 안될거 본 얼굴
급당황하며
검찰쪽에 일이 있어서 가봐야 한다는 보석쨔응
보석쨔응은 검사였음
한편 기광이네는
밥먹고 집에 가는데
왜 슬픈 예감은 ~
틀리질~
브레이크 고장
덤프트럭이 오고
결국 사고가 남 ㅠㅠ
절벽 끝에 걸린 자동차
기광이네 모두 정신을 못차리고
빅보스 송신!!!
도르륵..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신듯 ㅠㅠ
익왕이도 ㅠㅠ
엄마가 탈출해보려고 하는데
다리가 시트 사이에 껴서 움직일 수 없음 ㅠㅠ
결국 아들만 차에서 밀어서 떨어뜨림
그때 빨간 차가 도와주려고 서는데
오 차주분
빨간색 좋아하는듯 ㅇ_x
지금 이 순간만큼은
유시진같은 빨간 우비
살려줘요
열어달라는 차 문은 안열어주고
뒤로 가는 빨간 우비
??
는 뒤에서 차 밀음;;
헐
열심히 미는 빨간우비
그모습을 지켜보는 기광이
"너가 어떻게..! 으악
만옥이!!"
차는 떨어지고
빨간 우비는 기광이를 쳐다봄
병원으로 온 기광이는
병원의 온갖 소리를 다 들을 수 있게 됨
청력이 겁나 좋아짐
LIKE 센티넬;;
(사실 나도 센티넬 잘 모르는데
닉게에서 여시들이 오 익익왕 센티넬~~ 이래섴ㅋㅋㅋ
센티넬이 특별한 능력 머 이런거 있는 ..그런 사람인거같음)
"국철아 정신 들어?
나야 이모!"
"큰일났습니다
연구소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데
연구소가 전소됐답니다"
충격
"우리 엄마 아빠는요!"
"니 엄마아빠 죽었어"
방금 깨어난 애한테 넘나 심한것..
"그리고 니 눈
어쩌면 실명할지도 몰라"
2단 콤보 ㅠㅠ
"이제 막 깨어난 애한테.."
"국철이도 알건 알아야죠
이제 넌 나밖에 없어
병원 살리고 너 살리는 거 나밖에 못해"
"이모부가 니 옆에 평생 있으마
기운내라 국철아"
...? 이모부가 더 무서운데요..
전혀 위로가 안되고요..
"우리 제의를 반대하던 이사장 부부가
교통사고로 죽었다"
"우리 약을 검수하던 연구소에선 불이 났고.."
"하늘이 도왔습니다 아버지"
"하나만 묻자
니가 한 짓이냐?"
..
(뜨끔)
"살인에 방화까지
니가 꾸민 일이냐..?"
"뉴스 못보셨어요?
교통사고는 빗길 미끄럼으로 인한 사고라잖아요
연구소 불은 전기 합선.."
뺨싸다구 갈기는 아버지
"이건 내가 널 의심하게 만든 값이다"
그런건 지불 의무가 없는데요...
"약속한대로 다음달부터
도도제약 니가 맡아"
선채찍 후당근
"회장 다음으로 중요한 자리다
똑바로 해
하늘이 도운건 맞다
하지만 천운은 두번다시 오지 않아
이 애비가 속아주는거
그것도 이번 한번뿐이다 "
"수고했어요
근데 아들이 살았다면서요
좀 맘에 걸리네요.."
국철이는 그렇게 시력을 잃고...
국철이 엄빠의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았지만
아직 미성년자라 법적으로 성년이 될때까지
이모가 재산을 관리하게 됨
만옥이 개이득
국철이는 변호사를 시켜서
그날 사고에 대해 조사해보지만
만옥은 집에 있던게 확인됐고
빨간우비는 CCTV에 찍히지도 않음
변호사가 너가 충격으로 개소리하는거같다고 함
재수사 요청해달라는 국철
하지만 그럴생각이 없어보임
(조진웅 닮은거같지 않아?소근소근)
장례식장에 퍼 입고 오는 개매너
도도그룹은
국철이 병원을 사려고 함
국철이 병원이 재정난으로 좀 어려움
지금은 이모가 관리하게 됨
2005년
음악듣는 국철이
역시나 눈은 안보임
"방 문 열어줘요"
귀연기 하는 국철쓰
밖에선 안들리는줄 알고
집안에 있는거 훔치자고함;;
어차피 국철이는 눈안보이니까 모른다면서
충격
여기서도 시계 훔칠생각함
장님이 시계 차는거 봤냐면서
훔치고 가짜로 갖다놓자고함
"원치않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는건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모두에게 불행이다"
"직원을 모두 해고하세요"
"국철아 니가 이번주 해고시킨 사람만 몇명인줄 알아?"
이모가 성년이 되는 생일에 날 죽이려 할거라면서
경호인력 확대를 요청함
한편 여주 아역 등장
여주 아버지는 국철이네 병원 경비실장
병원에 온 국철이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데 뒤에 누가 옴
급습
눈은 안보이지
가뜩이나 자기를 죽이려는 사람이 있다고 예민해져있는데 더 당황한 국철이 ㅠㅠ
동생 찾으러 다니는 누나..
"너 누구야!"
누가 보냈냐고!
"내 동생이 실수했다면 미안한데, 너무한거 아냐? 아픈애한테 어른들까지 합세해서!"
솔직히 왜 당당한지 모르겠고요; 국철이 멱살길만 걸어 ㅠㅠ (((국철))))
"누가 아파"
"눈뜬 장님도 아니고 딱 보면 애 아픈지 몰..!"
국철이도 아프거든?ㅂㄷㅂㄷ
좀 당황함
이 병원 환자라는걸 듣고 국철이는 다 내쫓으라고 함
헐
"아이고 도련님 저의 애들이 뭔가 실수를,.."
이제야 상황파악이 좀 되는 여주
"경비실장?"
청각이 예민해진 국철이는 목소리만 듣고도 누군지 다 알아맞춤
죄송하다며 사과해보지만
해고 통보하는 국철
아들이 희귀병이라 실직하면 아들이 죽는다며 호소해보지만
칼같은 국철이는 지나가버림 ㅠㅠ
노잼보스라 보는데 재미없겠지만 영상고구마보다 짤고구마가 덜 고구마스러우니까 ㅋㅋㅋㅋㅋ 봐줘서 고마웡
첫댓글 조들호 보는데 이것도 재방으로 봐야겠다 ㅋㅋ재밌어!
헐 부쨩해..
이겊존잼이야 ㅜㅜㅜㅜ 강지환 ㅜㅜ 믿고보는 강지환 ㅜㅜ
우리 국철이ㅠㅠㅠㅠㅠㅠ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발연기아무도없고요..... 너무재밋는데 안알아줘....
뭐야 ㅠㅠ 존나 불쌍 ㅠㅠ
헐 남주 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
진짜.. 여기 역대급 악역들 다 나옴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회만에 엄청난 일들이 펑펑펑 터짐ㅋㅋㅋㅋㅋㅋ1회 보다가 말았는데 다시 챙겨봐야겠다ㅎㅎㅎ 글 잘봤어요 여시ㅎㅎㅎㅎㅎㅎ
익익왕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사족 너무웃기다 여시사족때문에 더 보고싶어졌엌ㅋㅋㅋㅋㅋㅋㅋ
흥미진진한데 싸다구맞을때 지불 의무 없다는거에 터짐ㅋㅋㅋㅋㅋㅋ고마워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