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 회원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언제부터인가 카페에 들어와 다른 분들 글만 읽고, 댓글 구경하다 조용히 나가는 게 일상이 되었네요. 그러다 문득 되돌아보니 제가 직접 글을 쓰지 않은 지도 어느덧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예전에는 한 달에 한 번쯤 일본 파칭코 동향이나 직접 게임하며 느꼈던 점들,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올리곤 했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제가 ‘작성자’가 아닌 ‘관찰자’의 위치에 가 있더라고요. ㅎㅎ
그렇다고 그동안 특별한 일 없이 조용히만 지낸 건 아니었습니다.
일본에서 오래 살다 보니 작게나마 제 집도 하나 마련했고, 원래 운영하던 나나하우스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차리는 밥상, 포키와의 산책, 소소한 골프 라이프,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기울이는 술 한잔까지… 돌이켜보면 예전과 크게 달라진 것 없는 일상이지만, 하루하루 충실히 살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쏜살같이 흘렀나 봅니다.
특히 나나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참 다양한 인연들을 만났습니다.
일본에 처음 오신 분부터 파칭코를 좋아해 자주 오가는 분들, 그리고 처음 만났음에도 마치 오래 알고 지낸 것처럼 편안했던 분들까지…
문득 사람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꼭 관계가 깊어지는 것도 아니고, 자주 본다고 해서 무조건 가까워지는 것도 아니듯이, 가끔 만나더라도 이상하리만치 오래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우리 카페도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회원 수가 많고 글이 쉼 없이 올라와야만 좋은 커뮤니티인 것도 아니고, 잠시 조용해졌다고 해서 그 안에서 쌓인 인연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요. 저처럼 표현은 안 해도 마음 한구석으로 늘 카페를 응원하며 ‘눈팅’하고 계신 분들도 분명 많으시겠지요. ^^
도쿄구울 설정 6시사입니다. 지지는않았던 기억이~ 음~5000매정도 했던거 같네요.
그리고 파칭코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겠죠.
예전에는 게임을 하고 나면
“오늘은 이 기종에서 이렇게 해봤다”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해보는 것도 괜찮더라”
하면서 나름 열심히 적었는데,
요즘은 조금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잃으면 본전 생각에 한 번 더 앉았는데
요즘은 “그래,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일어나는 날이 많아졌지요.
물론 항상 그런 건 아닙니다.
저도 인간인지라. ㅋㅋ
그저 그날 운에 맡기는게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그래서
매일이 아닌 주말에만 주로 가고 있고 그마저도 약속이 있거나 바쁘면 거르는날도 많지요.
그래도 일본에서 꽤 오래 살았고
지금도 파칭코를 즐기고 있고
또 이곳의 스텝으로 있는 만큼,
앞으로는 예전처럼 자주는 아니더라도
제가 직접 보고 경험한 일본 파칭코 이야기나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느끼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가끔 다시 올려볼까 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는 정보보다는
직접 살아보고, 직접 해보고, 직접 부딪혀본 사람만 할 수 있는 이야기.
그런 게 어쩌면 여기 계신 분들에게는
조금 더 현실적인 이야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1년 넘게 조용히 있었는데도
익숙한 닉네임들이 아직 보이니 괜히 반갑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여전히 일본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상을 살다 가끔 여기 들어와서
여러분들 사는 이야기도 구경하겠습니다. ^^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앞으로는 너무 뜸하지 않게 가끔 뵐게요.^^
첫댓글 잘지내시죠 ㅎ오사카 몇번가긴했었는데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매번 일행이 있어서...
일정 되면 찾아뵙겠습니다 ㅎ
안녕 범이 ㅋ 못본지 4년은 된거같은데 ~너무하는거 아니오?
ㅋ 오사카오면 꼭 들리래이~
@마키ll스텝 진짜로다가 조만간 갈께요
요리 센스도 대단하시고, 구슬도 시원하게 잘 뽑으시고, GOD도 잘 맞추시고 ~ 대박이십니다. 이제 가을 골프 시즌이니 운동도 즐겁게 하시길 응원합니다 ^^
뵙진 안않지만 여전히 친근한 기온님 파치야 오락이니까 엎치락뒤치락 하는거고 체력닿는 한도내에서 즐기며 살려는데 그것또한 쉽지는 않네요 ㅎㅎ
정이느껴지는 글이에요 역시~마키님 항상 반갑습니다^^~
미인이십니다 즐거운 날만 되세요~
반가워요 슬롯님 ^^
과찬이십니다. 요즘은 좋은기능이 많은터라~~ㅋ
마키님 글 보니 반갑네요. 저랑 안면이 있는것도 아니지만은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늘 건강하시길 그리고 하시는 모든일에 복이 깃들길 응원합니다^^
그래요 ~뵙진 않았지만 여전히 친근함이 느껴지는라브님 글도 잘 쓰시고 게임운영도 잘 하시는걸로 알고 있어요 ㅎㅎ 남은한해 어디서든 즐겁게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D-35
빠르면서 기네요ㅜㅜ 뭐죠? ㅋㅋ
바질 신기종 나오면 갈께요 ㅎ
12월에 나온다던데 ^^;
오랜만~~가로야 ㅎ 반가워서 어째?ㅎㅎㅎ
바질 12월 맞는데 기즈나가 아니여서 쫌 그렇긴해도 한번 쳐보긴해야지 어쨌든 바질인데~~요즘 게임 짜증나 💦 재밌는게 없어 😂
오랜만이시라 더 반갑습니다~~~^^
짧은 식사자리에서 한번 뵌게 전부이지만 오사카가게 되면 꼭 놀러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바바님 오랜만이예요 ^^
잠깐 굽타님하고 식사한게 어느덧 1년이 훌쩍넘었네요. 매너있고 비쥬얼도 좋으신 바바님 가까운시일에 뵈면 좋겠네요. ^^
마키님 반갑습니다.
여전하시군요.
건강한 모습과 정성어린 글귀 감사 합니다.
오사카 가게됨 연락 드리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
여전히 일본에 다녀가시는지요?
아무쪼록 건강히 뵐수있는날을 고대하겠습니다. ㅎ
@마키ll스텝 네에.
이번에는 10월 4일날 구마모토 가볼까 합니다.
오사카 나니와아로우 쪽에 한번 다녀왔고 구마모토 는 올해 네번째네요.
내년에 오사카 가면 뵙도록 해볼게요.
건강히 계세요,^^
여전히 예쁜 마키누나~♡♡♡
아리가토네~켄짱 ♡
게임이론은 박사님인데 우째 그리 운이 안따라준다요.ㅜㅜ
수년이 지나도 안변하셨네요.
관리엄청 잘하시나봐요^^
건강하십시요.
아닙니다. 세월을 어찌 비껴가겠어요 ㅎㅎ
측근들한테 가끔 소식 듣고있어요. 어디에서나 즐겁게 건승 하세요. ^^
오랜만에 마키님 글을 뵙게되어 놀랬습니다
뭐 놀랠거까지야 ㅎㅎ
늘 죄송한 마음이죠 활동도 제대로 안하고 ~ㅜㅜ
어머... 마지막으로 봰지가 너무 오래되었는데... 더 ..영해지신 이유가... !??! 미모가 *_*... 숨겨지지 않으시네요 잘 계시죠?? ㅠㅠ
너무 반가운 백짓짱님 아마 본지가 4년은 됐지요? 예쁜 애기도 이젠 많이 컷겠네요.
미모는 무슨 ~ㅋㅋㅋ
카메라 기능이 많이 좋아진거죠 ㅋ 만나면 유쾌하고 기분이가 좋아지는 백짓짱님 보고싶네요. ^^
그랑키코나
두번 가봤는데
와이프하고
둘이서
저기가
마키님 숙소다!
그러면서 쳐다본
기억이 있네요
와이프는
까페사진속에서본
대박맨님이신지
대박나라님이신지
헷갈리는데
자그라에서 봤다고
그러더라구요ㅎ
아침식사 훌륭하십니다~
저희집에 안오시고도 숙소를 아시다니 ㅋㅋㅋ
알기쉽긴 하지요 바로 코앞이니 ~ 부부끼리 함께 다니는게 제일 부러운1인입니다. ^^
잘봤습니당
아리가토~넹^^♡
뵌적은 없지만 참 정성스러우십니다.
저 정도는 한국에서도 먹기 힘든 수준한 정찬인데
살짝 배고픈 오후에 군침이 도는군요
멀리 원정가신분들 아침부터 힘나겠습니다.
마키님 따신 마음도 같이 느껴지실듯...
7~8년을 꼬박 하다보니 그냥 루틴이 되버렸네요 ㅎ 맛있게 드셔 주는것만으로도 행복입니다. ^^
삶의 혹은 인생의 여유가 느껴지는 글이네요.
글의 흐름만 봐도 잘 지내는게 느껴져서 좋네요.
하루하루 건강 잘 챙기세요
아픈거만큼 서러운게 없는듯 합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나나하우스 꼭 가보고 싶네요.
골프를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필드 사진 보니 너무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요즘은 하루하루 편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프고 고독한건 평생 숙제지요.ㅎㅎ
후쿠오카만 다니시지 말고 언제 기회 되시면 사카이에도 한번 놀러 오세요~ㅎㅎ
건강 잘 챙기시고 골프도 다시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