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청을 푹~삶아서
껍질 벗기고~
마늘에 소고기넣고 볶아서
무우청과 함께 끓였습니다~
마지막엔 들깨가루도 넣고요
비빔밥 입니다~
귀리밥 입니다~
귀리는 물에 불려서 하룻밤
재우면 부드럽습니다~
호박을 채쳐서 새우젓국물에
볶았습니다~
콩나물은 소금 좀 넣고 익혔구요
무우청은 많이~ 넣어줬어요
섬유질이 풍부해서 좋아요
요즘 무우사면 딸려서 오니
버리지않고 삶아서 냉동
보관 해둠니다~
김가루.계란.고추장 넣어주고요~
검은깨.흰깨.참기름으로
마무리 해줍니다~
참기름 냄새가 식욕을
자극해 주고~
무우청에 소고기가 씹혀서
맛이 좋았습니다~
오늘도 광주의 날씨가 푸근
하고 좋다고 합니다~
광주는 김장을 12월준순에나
할 생각들을 갖고있네요~
계획하셨던 즐겁게 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오늘을 감사 드리며~
사랑 합니다~
첫댓글 영양과 정성이 담긴 무우청 비빕밥 한그릇이
활기찬 하루를 열어주네요.
부지런하시고 열정있으셔서
보기가 좋습니다^^^^
태자님 잘계시지요?.
비빔밥 맛나게 보아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광님(광주광역시) 녜.잘지냅니다.
그날 뻥튀기 맛나지요 ㅎㅎ
@박태자(대구) 뻥튀기만보면 생각나요~
나는 평상시에도
옆에두고 먹어요~
비빔밥은 여러가지의 나물을 준비해야 하기에
번거로웁지만 광님님은
뚝딱 해내십니다.
혹......
요술방망이를 가지고 계시옵니까?.
먹고 싶으면 해야
당연한데~
요즘은 의욕이 별로요~ㅎ
@이광님(광주광역시)
ㅎㅎ 난 진작에 의욕이 떨어졌어요......ㅠ
@박영숙(경북의성) 나이 때문 같아~
늙으니 치아도 그렇고~
매운것도 안먹히고~
얼마나 살것인지~
@이광님(광주광역시)
오늘은 광님님의 기분이
왜 다운 되었을까나요?
기운 차리셔요~~
@박영숙(경북의성) 다운은 아니고~
세월이 ~만드네요
슥슥비벼ㅡ한술 뜨고ㅡ싶네요ㅡ
참기름냄새에~
입맛이 자극받아
맛나게 비벼 먹었지요~
맛있는 건강밥이네요~~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먹는것도 일이라면
일이고~ 배가 빵빵하게 불러야
숫가락을 놓게 되요~
체중이 불던지는
뒷전에두고~꼭
후회한담니다~
우와!!먹고 싶네요.
맛도 좋고 몸에도 좋고.....
비빔밥에는 참기름이 빠지면
재미없죠~
이렇게 싹~긁어서
맛나게 먹었네요~
맛난 비빔밥 눈으로 한숟가락 먹고 갑니다.역시 최고네요ㅎㅎㅎ
무우청이 섬유질이
많아서 이렇게 해서 자주먹습니다
눈으로 보기만해도 맛이느껴집니다.
무우청이 푹~삶아져서 부드럽고 좋네요
따라하면 될 것 같은 요리를 보여주시어 감사합니다.^^
무우청이 지금 흔할때라 그때 그때~생길때 마다
삶아서 냉동에 두고 자주 해 먹네요~
변비해소도 되지요-
비빔밥의 하일라이트는 계란후라이.
계란이 뭐길래~ㅎ
시래기가 소고기를 만나서 몸값이 올라갔군요.
참기름 향기가 느껴집니다. ^^
요리하시는분이라서~글이 요리같아요~
계란은 먹을때마다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