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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고,
남향집이어서 햇살이 거실 구석에까지 비치는 오후 3~4시 쯤이 되면
따스한 기운이 온 집안에 가득합니다.
밖에 나갈 일이 없는 날에는 커피 한 잔을 옆에 두고,
반가부좌를 하고 조용히 마음 속의 말을 듣곤 합니다....
공부하느라 지칠 때, 힘겨울 때...
한겨울 속의 따스함을 생각하며, 다시 일어서곤 했습니다.
추운 겨울, 사랑하는 울님들은 어떻게 보내곤 하시나요?
오늘 같이 따사로운 날에는 꼭 정모날이 아니어도, '탁구'와 함께 하신다면 더더욱 좋지 않을까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오늘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1. ♬~생일 축하합니다~♬♬
- '마음 깊은 곳에 머무는 달'(인디언-아리카라족)인 1월에 태어나신 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1일 - 복궁>, <3일 - 바꿔>, <13일 - 십장생>, <26일 - 언젠가는> , <31일 - 묵산> 님이어요.
- 복궁형의 생일은 깜빡 잊고 그냥 지나갈 뻔 했었어요...ㅜㅜ 형, 정말 죄송해요. 히힛~~
- 오늘 첫 선을 보인 '떡 케이크'는 어땠어요?^^ 맛있어 보이고, 색깔도 이뻐 보이길래...그리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서~~ 탁풍형이랑 그냥 '질른'거거든요,,,ㅋㅋㅋ
- 오늘 생일상이 작년의 그것과 비교해서 풍성하지는 못했지요?....그리고 맥주도 없어서 조금은 서운하셨을 거 같아요...
첫 정모라 상품을 사는 데 회비를 많이 사용해서, 생일상을 풍성하게 차리지 못했답니다~, 담에는 좀 더 풍성히 준비하도록
할게요~~~~~^--------^
2. 우동형님, 병원탈출사건!!!^^
- 7시 쯤, 한참 정모 준비에 정신없이 돌아댕기고 있는데...
누군가 목발을 짚고 출입문을 열려고 낑낑거리고 계신거예요, 전 누군가 의아해했죠.....
그런데, 감각 있으신 우리 곰탱형이 벌떡 일어나서 얼른 문을 열어주시더라구요,
모자를 쓰셔서 한 눈에 알아보지 못했지만, 형님 특유의 너털웃음으로 우동형님이란 것을 눈치챘죠~^^
아직 다 낫지 않으셨는데, 이렇게 와주셔서.....우와~ 이건, 정말,.........감동, 그 자체였어요!!!!!!!!
아시죠? 우리 우동형님, 형님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셨는데, 댓글 다신 회원님들의 글 전부에 독수리타법으로
일일이 댓답글을 써주신 그 성의요^^
운영진이 되니, 형님의 이 마음씀이 정말 정말 고맙고, 고맙더라구요.....
저는 뭐가 바쁘다고 형님 병문안도 가지 못했는데 말이죠,,ㅜㅜㅜㅜ
- 형님!! 얼른 나으셔요, 오늘 느끼셨던 탁구치고 싶은 근질근질거림을 울 탁우회와 함께 시원시원함으로 바꿔버리자구요~!!
- 고맙습니다!
3. 오, 꽃사슴.....전패라니,,,,ㅜㅜ
- 꽃사슴누나가 오늘 전패를 하셨습니다.
- 누구보다 누나와 가졌던 두번의 시합에서 모두 다 졌던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 대진표를 보니, 더욱 처참한 성적이,,,,
뭔가 이상하다 싶습니다....분명히 쉬운 상대는 아닌데, 왜 결과가 이렇게 나왔지??
- 예선 때는 우리조 예선을 신경쓰느라 관찰하지 못했습니다만,,,,탁풍형이 같은 조였으니, 나중에라도
'예리한 분석가'인 탁풍형의 조언을 구해보셔요~~~
- 그리고 누나의 실력은 끝내주니깐, 넘 기죽지 마시구요~^^ 아마도 첫 정모라서 누나가 조금 긴장한 모양이니까요~~~^^
아셨죠?^^
-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친근해지는 꽃사슴누나랍니다~~~히힛~~
4. 보고팠던 어머님......
- 등야핑어머님을 얼마 만에 뵌 것인지.....ㅜㅜ
- 운영진이 되니, 사적으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서 어머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게 무척이나 아쉽군요....
- 손이라도 꼬옥 잡아보고 싶었는데요,,,ㅜㅜ
- 언제가셨는지, 인사도 못 드렸어요.............
- 어머님, 오늘 첫 정모, 상위리그 - 4강진출!!! 축하드려요~~~~~
5. '왕회장님', 대전에 뜨다
-순수기춘형이 우리 정모에 오셨어요. 저에게 쪽지를 보내셨는데, 그때 정모 때 오신다는 말을 하셨다는데.....
게으른 헤르는 그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했어요. 근데 이상하게 느낌이 기춘형이 진짜 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뭔가 한 사람이 더 올 것 같은 느낌이요,^^ 형이 저를 이뻐라해주셔서 그런지, 더더욱 형이 반가웠어요.
더구나 오늘 형이랑 처음 시합을 가졌거든요, 작년에 대전에 오셨을 때 탁구를 같이 못쳐서 무척이나 아쉬웠는데,
오늘 드뎌 소원풀이 했답니당~~^--^
-새벽 기차를 타고 다시 서울로 가셨어요. 탁구와 탁우회를 사랑하는 형의 열정, 많이 본받을게요^^ 조심히 올라가세요~~
-다시 만나서 탁구치게되면,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연습 많이 할게요,,,,,,,
- 오늘 상위리그 우승하셨어요~~~^^ 이야~~!!! 경품도 기증해주셨구요~~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6. 용찬이형님~~~
- 형님!! 지난 번에 커플 복식 때 우승하셨는데, 세리모니가 없어서 많이 서운하셨다고 한게 넘 마음에 걸렸었어요^^
-오늘 형님 결승전 할 때, 장내 응원을 유도하느라 애썼는데, 맘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비록 준우승하셨지만, 우리와 함께 즐겁게 운동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 형님처럼 넓은 마음으로 모두와 함께 탁구칠 수 있도록 많이 배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형님!!^^
7. 화이팅상?!
- 처음 신설된 화이팅상은 경기 중 화이팅이 좋은 분들께 드리기로 한 상이었습니다.
- '라바'가 무척이나 눈독을 들이고 정말 탁구장이 떠나가라 소리를 질렀으나,,,
그게 역효과를 발휘했나? 어쨌든~~ 아쉽게 받지 못했답니다......ㅜㅜ
- 화이팅상은 '우동'형님이 내정되었어요. 아픈 몸을 이끌고 정모에 참석해준 그 마음을 운영진이 높이 산 것이죠.
그런데 우동형님이 자신은 되었으니, 경기 열심히 한 '꼬갱이'누나에게 주고 싶다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꼬갱이 누나가 첫 화이팅상 수상자가 되신 거랍니다!!^^ 요즘들어 부쩍인 탁구실력이 늘어난 누나에게
긍정적인 동기로 작용할 상이 분명하겠죠?^^ 다음 정모때는 입상해서 부상을 받는 누나의 모습을 기대해볼게요~~~~^^
8. 정모 시합 결과
- 오늘 정모는 5개조로 나누어서 풀리그를 치른 후, 상위부, 하위부로 나누어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했습니다.
- 경기 결과는 필립형이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주셨어요~^^ 누가누가 잘했나~~~~~^^ 히힛~~^^
- 하위리그 우승은 '은독수리'형님, 준우승은 '용찬'형님^^
- 상위리그 4강은 '복궁, 등야핑'님, 상위리그 우승은 '순수기춘', 준우승은 '라바'였습니다.
9. 뒷풀이~~
- 뒷풀이는 우리 탁우회의 영원한 안식처인 '고래등 활어회'에서 가졌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먹거리를 만들어 주시는 넙딱이형과 형수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뒷풀이에도 울님들이 많이 많이 와주셔서, 히힛~ 탁풍형과 저는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를 정도로 기분이 좋았답니당~ㅎㅎㅎ
매월 정모 때도 이렇게 즐겁게 탁구치고, 먹고, 마시고, 즐기고 그랬으면 참 좋겠어요,,,,^^
- 조금 긴장하긴 했지만, 오늘 하루 많이 웃었어요. 함박웃음이 아닌, 살며시 지어지는 미소요.
즐거워하시는 울님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가에 귓가에 제 온몸에 선하네요,,,ㅜㅜ
10. 오늘 오신 분들^^(33명)
- 1조: 쌈딱, 꼬갱이, 복동자, 은독수리, 탁풍, 꽃사슴
- 2조: 이용찬, 모모, 복궁, 언젠가는, 등야핑, 천리향
- 3조: 다쿠호스, 헤르, 태평, 다한, 헤르미온느, 순수기춘
- 4조: 물돌이, 곰탱, 필립, 해물칼국수, 십장생, 거상
- 5조: 밍밍이, 통통이, 탁구황제, 모범생, 꿀짱구, 라바
- 오토레이서, 우동, 넙딱이
11. 정-모-이-모-저-모~~~~
-회비를 말끔히 걷어주신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정말 힘든 것이 돈 관리하는 것인데....
오늘은 누룽지형도 없고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이면 언제 회비를 받나 속으로 걱정을 많이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구세주가 나타나신 거지요~^----^ 고맙습니다. 사모님!!!!!
- 곰탱형이 감기몸살로 많이 아프세요.
탁구장에 오셨는데, 몸모 풀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도 식은땀이 줄줄 흐르더라구요,,ㅜㅜ
오늘 뒷풀이에서 형하고 술 한잔 마시고 싶었는데,,,ㅜㅜ 얼른 나으세요, 그래야 형이 많이 이뻐라하는 헤르에게
소주 한 잔 따라주실 수 있잖아요?~~~^^
- 해물칼국수형도 다리가 아프세요,,,ㅜㅜ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여쭙지 못해서,,,알려드릴 수가 없네요.
3주 쯤 되셨다는데, 오늘 운동하실 정도면 많이 좋아지셨다는 증거겠죠?? 얼른 나으세요, 형!!!!^^
- 오토형이 오셨는데, 다른 중요한 약속 때문에 일찍 탁구장을 나서야 하셨어요^^ 새로산 점퍼가 참 멋지더라구요~~~
- 오랫만에 본 필립형^^ 운동을 안 해서 배가 나오셨다는 말씀에 형에 대한 걱정도 말끔히 씻겨 내려갔어요.
아무것도 모르지만, 저는 형이 예전처럼 즐겁게 운동하실 수 있을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형^^
형의 그 사진기 말이죠. 마치 형의 분신을 보는 것마냥 무지 반갑더라구요.
- 태평형님~~저는 셤공부하느라, 형님은 서울에서 직장 다니시느라 얼마만에 만나게 된 것인지요^^
ㅋㅋㅋㅋ 형님이랑 탁구치고 이런 저런 얘기 나누는게 얼마나 재밌고, 멋있는지 몰라요~~~조금 주제넘지만요,
나이 들어서도 형님처럼 젊은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꿀짱구형? 앞머리 때문에 '달인'으로 오해 받다,,,ㅜㅜ 오늘 쌈딱형이 기춘이형한테 졌는데요, 원인을 제공한 가장
유력한 사람이 바로 짱구형이란 낭설이 있어요^^ 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웃는 모습이 귀여운 짱구형인데, 앞머리가
ㅋㅋ 압구정동에서 잘라서인지 더더욱 '웃기셨어요'^-----------^ 설마 충격받진 않으시겠죠?^^
오늘의 굿 캐릭터이자, 베스트 포토제닉상을 드립니다~~~~^^
- 상품권 따먹기?!! : 오늘 상품으로 상품권이 많았어요~ 그래서 상품권 몰아주기 가위바위보를 하시더라구요,,,
에구,,,ㅜㅜ ㅋㅋ 근데 긴장감 최고였다는 거요~~~~^^
- 여성회원님들, 중간에 가신 꽃사슴누나를 빼고는 모두 상품을 받으셨어요~~~!!
등야핑어머니는 4강, 꼬갱이누나는 화이팅상, 모범생누나, 언젠가는누나, 헤르미온느는 경품으로요~
아마 꽃사슴누나도 계셨더라면 경품에 당첨되었을 거 같아요~~^^
- 정모가 끝나고 샴푸와 린스, 핸드크림 등을 회원님들께 나누어 드렸어요. 천안다음탁우회에 계신 청마님께서
대전에 오셨을 때 가져오신 귀한 물품이라고 해요~~^^ 모든 회원님들께 다 나누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이렇게 귀한 선물을 주신 청마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상위리그 결승전 때했던 '우승 배팅' 어땠어요?^^ 탁풍형의 아이디어였는데, ㅋㅋ 무지 긴장되고 재밌지 않으셨어요?
자기가 배팅한 선수를 응원하는 기분도 색달랐던 거 같아요~~^^ ㅋㅋ 물론 '라바'는 배신자의 명단을 알게 되었지만요,
- 오늘 결승전 때 성숙한 관전예절을 보여주셔서 넘넘 고마워요^^ 모든이의 응원으로 두 선수가 힘을 받게 되고, 또
곁의 관중은 응원으로 하나가 되는 그런 계기가 되었어요. 얼마나 멋있던지, 우승한 기춘이형보다 응원하러 비잉 둘러선
울님들이 참말로 보기 좋았어요!!^^ 운영진의 제안에 성실히 화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올림픽에서 마라톤 2연패를 이룬 뒤,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상태에서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한 '아베베 비킬라'씨가 한 말로 마지막 말을 대신할게요^^
"나는 남과 경쟁하여 이긴다는 것보다 자신의 고통을 이겨내는 것을 언제나 생각한다.
고통과 괴로움에 지지 않고 마지막까지 달렸을 때, 그것은 승리로 연결되었다."
-저와 헤르미온느도 마지막까지 달리겠습니다.
저희 둘에게 불어넣어 주신 힘찬 응원의 힘도 잊지 않겠습니다.
깊은 밤 편안히 주무세요, 휴일의 늦잠도 즐기시구요,
그러다 오후쯤에 제 후기 읽으시면서 따끈한 커피 한 잔 어떠세요?^^
함께했던 정모의 추억이 커피잔에 아리는 수증기처럼 모락모락 피어오르지 않을까요~^^
무지 행복했던 헤르,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경품 날아갔어~ ㅠㅠ 훨훨~ 관장님 말씀 들을 껄... 주먹 내라고 하셨는데~ (관장님, 죄송해요~ ㅋ) 아쉬워서 잠이 다 안와요~ 곰.탱.님~ ㅎㅎ
보기보단 당찬 헤르미! 경품내기 할때 보니깐 직업 선택을 잘못한게 아닌가 하고.. 못먹어도 고고고고~ ㅋㅋㅋ
수고했다 헤르야~ 그리고 탁풍형! 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짱구오빠가 '달인'머리 였구나~ ㅋㅋ 그건, 생각도 못했네 *^^) 더 놀고 싶었는데, 집에 와 버렸어~ 일캐 노는 거 좋아하는데, 6개월동안 어캐 집에만 있었는지 모르겠어~* 에구 삭신이야... 모두들 푹 주무시기를=3
역시 후기는 헤르야!!!!!!!!!!!!!!2009년 탁우회1월정모,,단편소설 잘보았어요.......아픈몸 이끌고 온 우동님 과 해칼님 곰탱님 여자혼자 택시타면 위험할까봐 역전까지 차까정 태워주신 모모님 고마웠어요...간만에만난 기춘이회장님 오랫만에 만난 울탁우회 가족들 모두모두 반가웠고요즐거웠습니다 진행하시느라 수고하신 탁풍회장님 헤르님 사진찍느라 수고하신 필립님 송병섭관장님 수금하느라 수고하신 사모님 감사합니다....저는 오늘도 1박2일 했답니다...열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싸랑해요..열분^^*
우와 부지런하시다 그리고 ..완전소설가시네 우리헤르님글잘쓰신당 나는1달가도베끼지도못하는디 ....역시탁구장에가야사람이사는거가타 회원님들넘조아 자판을못해서일일이못하는게아쉽다 하여틑쪼아무지조아 모두가다..............
우와 재밌으셨겠어요...^^ 기춘아오늘 오냐? 물었더니 기춘이 대전다 왔다고해서...나두 기춘이 쫓아서 한번 갈껄그랬나?...ㅠㅠ 마음은대전인데 온몸이 으실으실 가면 민폐라...다음에 인사올리러 참석하겠습니다 대전 탁우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간만에 참석한 정모에 우승까지 하다니 지금도 믿겨지지가 않는다.탁풍형님과 니가 함께 진행해 더욱더 재미났던 정모 오래도록 내기억에 자리잡을거 같다.어제 두분다 고생많았고 너랑 처음으로 게임해봐서 무척 즐거웠다.^^
헤르야 어제 너무고생했고~ 이제 시험끝날때까지는 공부에만 전념해^^* 시험끝나고 또 열심히 해보자~~~
헤르의 잘 정리된 글.. 역시 국어샘 자격 충분해... 어제는 수고 많았고요...좋은 소식 기다릴께..화이팅!!
탁풍형님이랑, 헤르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오랜만에 많은 분들봐서 즐겁고 기분좋은 시간 이었어요. 참고로 제가 처음 하위조 4강갔습니다. 다음에는 우승합니다.ㅋㅋ
완전 재미있었겠네요 ㅎㅎㅎ 다음부터 안 빠지고 참석해야지~ 역시 헤르 쵝오~~
헤르 후기 쓰느라 고생이 많다..탁구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가능한일..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힘든줄도 모른다. 헤르 화이팅~~
언제 읽어도 멋진 헤르의 후기... 헤르의 응원에 용기내서 앞으로 더열심히 해야겠군..ㅎㅎ
헤르 짱~~~~수고많다..
이거 1월 정모후기만 이런거지?~ 안그래도 이것저것 준비하고 신경쓸게 많을텐데 후기에 너무 시간 뺏기는거 아니냐~?? - 아, 물론 독수리타법 내 기준으로 봤을때..ㅎㅎ- 깔끔한 진행에 이렇게 멋진 후기까지..^^* 역쉬 헤르 짱이다.ㅎ~ 고생 많았다~~
재미있는 후기 읽기 만만치않아요....훌륭해요...
날 추분데 힘들엇쟈~~~!!
역쉬 후기는 헤르가 짱이당.....표현하나하나가 마음속에 들어와 박힌다...울 헤르,,사랑하는 헤르야 올해는 꼭 소원성취하고(미온는도 함께) 승리의 축배는 형이 쏜다....^^
저는 괄호속에 묻혔음 ㅜㅜ 엉엉 ㅎㅎ
정말로 재밌었겠다! 진행하느라 고생도 많았겠네(정식이 형이랑) ! 헤르미랑 열심히 달려 좋은 소식 전해주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