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학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빌라 입니다.
방 3개구요..
강아지 2마리랑 함께 살고 있는데.. 강아지가 있어도 말을 못해서 그런지 외롭고 그래서 하우스메이트 구합니다.
제 나이는 29이구요.. 기업체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신원은 확실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동거 & 월세 계약서 작성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서로 다른 말을 못 할테니까요..^^)
성격은 O형이라 무난합니다.
집에 가전제품(드럼세탁기, 에어컨, TV, 전자렌지, 냉장고, 토스트기, 커피메이커,...) 모두 다 있습니다. 방 하나엔 슈퍼싱글 사이즈 침대도 있습니다. 옷가지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게임을 좋아하시는 여자분이시라면 PS2도 풀옵션으로 있습니다.. (총에서 자동차 경주용 핸들까지 모두..)
저는 아침 7시면 집에서 나갑니다. 퇴근은 보통 밤 8시쯤 집에 들어오구요..
저와 생활 패턴이 맞는 분이셨으면 합니다..
물론 직장도 다니시는 신원도 확실한 분이셨으면 합니다..
제가 퇴근 후 집에서 간단히 맥주나 와인을 한잔씩 합니다. 그래서 여성분도 한잔 하실 수 있는 분이시면 더 좋습니다.
보증금은 없이 공과금 포함 월 20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와서 보시고 절충도 가능합니다.) 식비는 공동 부담 하는 것으로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