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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끝말잇기 Re: 부산 18번 완당집...
구경꾼 추천 0 조회 296 07.08.08 13: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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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08 14:38

    첫댓글 부산 놀러오면서 포비님은 맛있는집만 검색하고 왔는지...기장 짚불 장어구이에다..금수 복어집까지..온통 맛있는집만 알고 왔더라구요..마지막날은 5명이서 할매국수집에서 2그릇 시켜 먹고..가야밀면집에서도 2인분만 시켰는데..친절하게도 2인분을 5그릇으로 만들어 주더라구요...마지막으로 들런 완당집에서는 배가 불러 맛있는줄도 모르고 먹었을거예요.

  • 07.08.08 14:22

    아항~~~ 이거 티비에 많이 나오던거다. 얇은 피로 만든 만두같은거죠? 후루룩후루룩 들어갈것같으네. 쩝쩝~~~~~

  • 07.08.08 14:36

    맞아요...지난번에 왔을때 갈려고 했는데...시간이 없어 못간데예요.

  • 07.08.08 14:44

    나도 35년전 대학생때 부산 친구집에 가서 먹어본 완당 가끔 생각납니다 ....부드럽고 얇고 작은 물 만두국 이었던것 같아요

  • 07.08.08 15:14

    작년에 우린 점심을 먹고 갔던터라 한 그릇 시켜서 3명이 맛 만보고 왔었는데.ㅎㅎ 후루룩..어찌나 가벼운지 그냥 넘어가는 완당..겨울에 더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내는 그래도 가야밀면이 먹고잡다..

  • 07.08.08 16:16

    요시언니! 이번에 간 사람들도 가야밀면이 젤 맛있다고 하더라~ㅎ

  • 07.08.08 18:30

    나는 사실 그 맛있을 양념을 걷어내고(매울까봐)먹었는데도 맛나더라고..

  • 07.08.09 09:44

    아하~ 이게 완당이로군요. 꼭 물만두같습니다.아침부터 묵고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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