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같은 체형커버, 내 몸매에 예쁜 원피스코디 공식
추워서 멋내기 조차 힘겨운 요즘 같은 때라면 따뜻한 옷에 눈길이 절로 간다. 이왕이면 따뜻한데다 예쁘기까지 하다면 겨울 사랑받는 여자로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겠다.
그 중, 사계절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있다면 단연 '원피스'
상하 옷들을 코디해야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허리살이 많거나 일자 몸매이거나 하는 등의 몸매의 문제가 있더라도 커버가 쉬울 뿐 아니라,
입어서 여성스럽거나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하는 등의 매력을 맘껏 발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 입으면 이쁘다.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원피스인 만큼 디자인도 수천, 수만가지
여성들의 몸매도 키가 작고 크고 상체가 혹은 하체가 통통하다는 등의 체형의 결점들을 커버해주면서 예쁜 몸매를 만드는 '예쁜 원피스 코디 공식'을 알아보자!
1. 어깨가 넓고 하체가 빈약한 체형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전체적인 몸매는 날씬한데 왠지 모르게 상체골격이 크던가 하체보다 유난히 상체가 더 튼실한 여성들이 많다. 통통한 경우도 있지만 간혹 어깨가 넓어서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어 날씬하지만 골격의 문제도 상체가 통통해 보이는데 영향을 준다. 이런 체형에는 상체가 날씬해 보여 더 여성스럽고 가녀린 느낌을 주어야 날씬한 느낌을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다. 이인혜 생얼공개
밝은 컬러보다는 어두운 컬러로
상체가 날씬해보이기 위해서는 밝은 컬러보다는 어두운 컬러로 몸매를 수축해보이는 착시 효과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상체가 크고 하체가 왜소하다면 상체는 어두운 컬러, 하체는 밝은 컬러를 써 몸매의 상하 불균형을 맞혀줘 전체적인 밸련스를 조절해준다.
V넥으로 몸매를 가늘게
가로로 넓은 상반신을 가늘어보이게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목 부분을 넥라인을 V라인으로 길게 내려 길어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이 좋다. 길게 내린 넥라인으로 얼굴도 가름해보이고 상체도 가늘어보인다.
허리라인에 벨트로 경계선을 만들어 S라인을
셔츠 형 원피스에는 경계를 주기가 쉽지 않은데, 하이 웨이스트 부분에서 같은 계열 컬러의 가는 벨트로 살짝 여며주면 자신도 발견하지 못한 허리라인을 만들어 훨씬 날씬해 보인다.
2. 가녀린 어깨, 튼실한 하체의 체형
하체가 정말 통통한 여성들의 사진을 구하기가 어려워 날씬한 헐리웃 그녀들로 대체됨>.<
동양인의 체형의 특성상 상체비만보다는 하체비만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고로 가장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부위는 바로 하체가 아닐까? 얼굴도 작고 목마저 긴 사슴이나 다름없는 그녀지만 다른 여자의 몸을 합성한 것처럼 부자연스러운 경우도 흔하게 발견한다.
하체컬러를 짙은 색상으로
하체컬러를 짙은 컬러 또는 패턴, 나염이 있는 원피스를 입으면 시선이 분산되어 더 날씬해 보인다. 하체가 통통한 반면에 상체는 왜소하다면 상체는 밝은 컬러를 하체는 무채색 계열의 어두운 컬러를 써 눈을 만들어 날씬하게 보이는 착시효과를 줄 수 있다.
다리 라인 커버하는, A라인 원피스를
블랙이나 짙은 컬러의 레깅스나 스타킹이 날씬한 느낌을 주지만 이 마저도 불안한 경우라면 역시나 덮는 것이 가장 좋다. 허벅지가 통통한 체형이라면 허벅지를 덮는 길이의 A라인 원피스를 입어주어 허벅지를 감쪽 같이 가려주자.
3. 마르고 통짜인 체형
통통족에 입장에선 ‘일자’ 체형 그녀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겠지만, 그들의 몸매를 찬찬히 정검해보보자면 바로 굴곡 없는 젓가락 몸매가 결점이라 할 수 있다. 모델의 대부분이 이 젓가락 몸매라 할 수 있지만 옷을 살리는 모델의 역할과 옷으로 사람을 살려야 하는 역할은 구분되어지기 때문이다.
여성아이들의 전성기나 다름없는 요즘, 그들 중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구하라와 윤아.
그녀들의 몸매 역시 가녀림의 상징 일자 몸매형에 가까워 원피스로 몸매를 다듬어주었다.
가슴, 허리 부분에 셔링 장식이 있는 원피스를
가슴 부분이나 허리에 셔링 장식이 들어가야 좀 더 몸매를 풍만하게 보여줄 수 있다. 가슴이 빈약한 경우 가슴을 살리는 속옷은 필수라 할 수 있으며 가슴라인과 허리라인을 잘 살린 원피스로 한결 여성스러운 몸매를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베이지나 화이트 등의 밝은 색을
마른체형들은 통통족과는 반대로 어두운 컬러가 아닌 밝은 색상을 선택해야 더 화사해 보이면서 보기 좋게 날씬해 보인다. 밝은 컬러가 주는 화사로움과 따뜻함으로 겨울 더욱 사랑스러운 느낌을 발산할 수 있겠다.
스커트는 풍성하게
풍성하게 보일 수 있는 겹겹이 있는 스커트라인을 입게 되면 H라인의 일자 스커트보다는 몸을 좀 더 풍성하게 해줌으로써 여성스러운 느낌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같이 줄 수 있다. 프린세스풍의 원피스가 여성을 더욱 소녀스러운 느낌을 전해줘 사랑스러운 변신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데이트룩으로 손꼽을 만 한다.
날씬한 원피스 코디의 완성은 신발
예쁜 몸매를 만드는 것은 옷 뿐만 아니라 패션소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원피스를 입고 스타킹이나 레깅스를 입고 그 위에 슈즈나 부츠를 신게 되는데 이때 스타킹과 슈즈의 선택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스타킹컬러와 슈즈의 컬러를 하나로
원피슬 입을 때 원피스가 만드는 라인 못지 않게 다리라인을 날씬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투명스타킹 짙은 컬러의 불투명 스타킹이 다리 라인을 가장 날씬하게 만들어주며 이때 다리를 더 날씬하게 보이기 위해서는 스타킹의 컬러와 슈즈의 컬러를 하나로 통일해 전체적인 실루엣을 하나로 길게 보이는 라인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이때 플랫슈즈보다는 하이힐이 더 날씬하게 보여준다는 만고의 진리를 몸소 표현해보는 것이 좋겠다.
종아리, 발목을 완벽커버해주는 부츠
겨울 찬바람으로 부터 여성의 가녀린 다리를 보호하고 다소 굵은 문제형 다리들도 겁없이 노출에 도전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부츠다. 거기에 부츠만 신었다하면 간지가 보장된다는 것도 가장 좋은 것 중에 하나. 여자들이 겨울마다 부츠에 홀릭할 수 밖에 없는 매력만점의 패션아이템이라 하겠다. 이지아가 눈물
부츠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리의 가장 굵은 부분에서 부츠가 끝나지 않는것인데 만약 발목이 굵다라면 발목부분은 커버되는 롱부츠나 미들부츠를, 하이힐을 신을 경우 워머 등으로 결점을 커버해주는 것이 좋다. 종아리부분이 굵다라면 무릎 아래까지 오는 부츠 등으로 결점을 완벽차단해 날씬한 효과를 주는 것이 부츠를 신는 묘미라 할 수 있겠다.
티아라의 말실수가 논란을 얻고 있다.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남친을 설래게 만드는 품절녀들에게
화이트데이 전에는 솔로탈출 하겠다는 의지에 불타는 솔로녀들에게
좀 더 나은 나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를 할 의지가 있는 자애주의 여성들에게
사연은 다르지만 모두에게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여자로의 변신에 도전해보자.
어제보다 좀 더 나은 오늘의 나를 위해....
출처 : [겟 스타일] http://getsty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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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못만들어요 ㅋ
나 원피스 완전 좋아하는데ㅋ 일단 너무 편해~~ㅎ
완전 편하죠 ㅎ
좋은정본데.....여자친구 옷 한벌 사다줄까낭...
꼭 그러시길^^
ㄷㄷㄷㄷ..날씬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