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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지 마세요. 강정포구 초소의 해경에게 해상오염공사를 신고하자 그는 "저 사람에게 말하라"며 답변을 회피한다. | |
ⓒ 박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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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을 원한다. 송강호 박사는 해경에게 "저 바지선들 좀 확인해 주세요"라고 요청하지만 경찰은 "지난 토요일에 신고하신 것은 도청에 넘겼구요..."라며 지난 이야기를 꺼낸다. 오늘의 신고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답도 해주지 않는다. | |
ⓒ 박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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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이 송강호 박사를 체포하고 있다. 해경은 송강호 박사를 보트 안으로 구겨넣듯 끌어가고 있다 | |
ⓒ 박도현 |
▲ 저는 여기서 기다리겠습니다. 경찰이 확인해 주십시오. 송강호 박사는 마지막까지 경찰의 힘을 빌어 불법공사 현장을 확인하고자 했다. 해상공사 구역으로 진입하기 전에 그는 해경에게 요청했다. 그는 해상공사 구역에 직접 들어가려 하지 않았다. 해경이 불법공사를 감시해 주기를 간절히 간절히 요청했으나. 모두 무시당했다. 해경은 그의 요청을 듣고도 아무런 대답 없이 뒤로 도망치듯 물러났다. "잠시 대기하겠습니다. 저희가 신고한 것에 대해 (해경이) 신속하게 조치를 하지 않으셨어요. 현행법이예요. 저희 업무방해 하는 것 아니잖아요. 확인만 해주세요. 아주 간단하잖아요, 막체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만 해주세요. 확인!" | |
ⓒ 박도현 |
▲ 박도현 수사의 촬영 동영상 박도현 수사는 "해경에게 불법공사를 조사해 달라고 하니 도망갔다. 멀리 갔다"며 "경찰이 안해주니 불법신고를 위해 직접가서 상황을 촬영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3군데의 불법 공사 모습을 촬영하고 나오던 중 업무방해죄로 체포되었다. | |
ⓒ 박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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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도망가지마! 해경 일로 와요, 여기로 와요. 지금 불법 사항을 이야기 할테니 여기로 오세요. 당신들 범죄자를 처벌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해경 도망가지마! 신고 할게 있어요.(영상 캡쳐) | |
ⓒ 박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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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강호와 박도현이 탄 연두색 카약. 오탁방지막점검선이 반복적으로 카약을 위협할 때 해경은 옆에 있었으나 이를 지켜만 볼뿐 제재하지 않는다. "점검선, 카약에 너무 접근하지 마십시오"라는 해경의 한마디만으로 족했을텐데. | |
ⓒ 정영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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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은 강제로 빼앗는 과정에서 카메라를 파손시켰다. 해경은 사전영장 제시 없이, 정당한 이유도 고지하지 않고 송강호의 핸드폰과 박도현의 카메라를 억지로 빼앗았다. 그 과정에서 카메라가 파손되었다. | |
ⓒ 강정마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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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의 두얼굴. 평소에는 "송강호 박사님~, 송강호 박사님~"하시던 해경 정보관. 송강호 박사와 박도현 수사를 체포하여 서귀포 항에 넘겨준 뒤의 표정은 사뭇 썰렁하다. 어디갔냐는 말에는 "모른다". 어디 소속의 경찰관이 인계받았냐는 말에는 "경찰서에 전화해보라"고 답변. 말도 끝나기 전에 몸을 돌려간다. | |
ⓒ 최영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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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장에 수감되어 있는 박도현 수사와 송강호 박사 박도현 수사의 영장실질심사는 4일 오전에, 송강호 박사는 오후 중으로 구속영장이 발부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 |
ⓒ 방은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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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렇게 애타게 계속 부르는데... 나같으면 그 소리에 귀 기울렸을텐데.
글은 제가.옮겼지만. 영상분석 캡쳐뜨기 여상편집 모두 태나마미작품. 호응에 몸둘바모르겠음
``경찰이 아니고 범죄집단 같아요.``
현장감 있는 뽀구 뉴스! 밤새 고생햄쪄!
기사 잘 봤어요 고마워요 죠앤
고마워요 무밍 보고싶다! 무밍밍밍밍
너무 잘보고 있어요 포구뉴스 화이팅!^^
뽀구뉴스~ 두 분 완전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