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예절 조문하는법 기독교 장례식장 예절
장례식장에 가려면 우선 걱정부터 됩니다.
어떤말을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떤 순서로 조문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기독교일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를 때가 많은데요..
지금부터 장례식장 예절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겟습니다.
우선 상가에 도착을 하면 외투를 벗고
휴대폰이 울리지 않도록 전원을 끄도록 합니다.
상주에게 목례를 한다음
영정 앞에서 무릎을 꿇고 영정사진을 잠시 응시한 후
양은 오른손으로 홀수의 숫자로 잡아
촛불에 불을 붙인 후 흔들어서 끄고 향로에 꽂습니다.
술잔을 올리게 되면 술을 받아서
양로에 시계 반대방향으로 3회 회전을 한 후
제단에 올리게 됩니다.
영정을 향해서 두번 절을 하고
반절을 한 후 한두걸음 물러나서
상주와 맞절을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술잔을 올리지 않고
헌화를 하게 되는데요
국화봉오리가 문상객 쪽으로 오게 놓습니다.
또 절을 하지 않고 묵념을 하고
기도를 하면 됩니다.
문상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위로를 한다고 유족을 잡고
말을 걸지 않도록 하며
낮고 작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해야 합니다.
상주에게 술을 권해서는 안되며
손아랫사람일 경우 절을 하지 않습니다.
옷차림은 검정색 양복이나 정장 등이 좋으며
미처 준비를 하지 못한경우에는
감색이나 회색 등도 괜찮습니다.
여성의 경우 진한 화장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http://dbfight.tistory.com/129
출처: 3927Bible 말씀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운영자 예은